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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02회 임시회…13일부터 19일까지▲ 20151005 용인시의회, 제202회 임시회...13일부터 19일까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10월 5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02회 임시회를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지역 안전을 위한 시민봉사단체 지원 및 협의회 구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 헌혈 장려 조례안 ▲용인시 공공시설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 계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읍면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배치 민간위탁 동의안 ▲제2경부(서울~세종) 고속도로 조속 건설 결의안 등 조례안 15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4건 등 총 21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한편, 제202회 임시회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16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의 등이 이뤄지며,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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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안산시외버스터미널과 협의,강릉행 승차권 시행[광교저널 경기.군포/유현희 기자]강릉행 시외버스 승차권 발매 서비스 시행 군포, 시민 편의 향상 위해 정류소 현장 발매 대행 군포시 시외버스 정류소 현장에서 강릉행 승차권 구입이 가능해졌다. 시는 9월 20일부터 강릉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곡동 소재 시외버스 정류소(군포보건소 맞은편 공영차고지 앞)에 승차권 발권 인력을 배치, 매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시가 지역주민들의 교통 민원 해소를 위해 지난 2012년 7월 설치한 시외버스 정류소는 이전까지 매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동안 강릉행 시외버스 이용승객은 버스 탑승 시 현금을 지불해야지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 불편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때문에 시는 관련 운수회사, 안산시외버스터미널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해 매표 대행 서비스 시행을 이끌어냈다. 이어 시는 군포시시설관리공단과 협력, 군포시 시외버스 정류소에 상주하며 매표 발권 대행 서비스를 수행할 인력을 배치했다. 다만, 승차권 구입은 신용카드만 가능해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관련 문의는 군포시시설관리공단(462-5377)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앞으로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측과 계속 협의를 추진, 2016년 내에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조남 교통과장은 “더 빨리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제라도 강릉행 시외버스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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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고기동 도로확장'완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 수지구는 3천2백여만원의 사업비로 고기동 473번지(멜린다 일원) 앞에 길이 50m, 폭 3.5m의 도로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고기동은 많은 행락객이 방문하는 연발생 유원지이나, 도로 폭이 매우 협소하여 극심한 교통정체와 빈번한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수지구는 ‘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7, 68호 개설공사’ 사업을 시행 중이었으나, 많은 예산이 필요로 한 만큼 사업기간이 길어져 우선적으로 차량교행이 불가한 구간에 대하여 보상을 실시, 지난 9월 22일 도로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차량교행이 불가한 지역에 도로 폭을 확장함으로써 고질적인 교통정체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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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버스안내전광판 설치,주민들 편의 '제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30개 정류장에 대한 ‘버스안내전광판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주요 정류소 30개소에 실시간 버스정보 안내전광판을 설치, 시민들이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버스운행 현황과 도착예정 시간 등 버스관련 정보를 포함한 각종 생활정보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첨단교통시스템 설치는 시민체감 교통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용인시가 중점 추진하는 시책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전광판은 그간 시에 적용된 표준모델인 32인치 LCD 전광판을 사용했으며, 주요 환승거점에는 양면형 LED 전광판를 활용해 다양한 버스노선 운행정보와 교통약자를 위한 음성안내, 실시간 뉴스정보, 날씨와 공익홍보 등을 담아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시는 2009년도부터 버스정보 안내전광판 설치사업을 시작, 2014년까지 810개소에 대한 버스정보 안내전광판 설치, 운영 중에 있었으며 이번 사업 완료로총 840개 정류소에서 실시간 버스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주요 환승거점 지점에 양면형 LED 전광판을 적용함으로써 다중이용 정류소 어느 위치에서나 버스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은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공익홍보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첨단교통시스템으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첨단교통시스템의 서비스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교통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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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통장 자녀 장학금 증서 전달식 가져[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일 오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적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의 자녀에 대한 ‘2015년도 하반기 통장자녀장학금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시 통장자녀장학금은 조례에 의거 통장 정원수 대비 15%의 인원을 선정해 지급하며, 통장으로 재직 중인 자의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기능․체육․예능에 소질과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장학금은 장희세 중앙동 2통장 자녀 등 42명이 선정됐으며, 수업료 전액 총 2,800여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 증서 전달식에 참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시책 추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주민의 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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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주민을 위한 눈건강 검진 무료로 '실시'▲ 용인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눈 건강관리센터’는 삼성 SDI와 실로암 안과병원의 후원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안과 진료와 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구의 고령화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 망막병증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와 같은 눈질환 예방을 위한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흥구보건소는 기흥구 관내 지역주민을 위한 안과 진료(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와 실명예방상담 등을 진행하고, 저소득층에게 현장에서 버스 내 수술도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매년 주민을 위한 무료 눈 건강검진을 펼쳐 안과 진료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의 안과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복지 욕구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 눈 건강검진은 기흥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 앞 사무실에서 10월 15일∼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점심시간 휴진 오전12시∼오후 1시 30분) 진행하며, 궁금한 사항은 눈 건강관리센터(031-324-69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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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인의날 기념행사 '열어'▲ 용인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에이스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내빈, 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19회 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 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들을 표창,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고 노인과 젊은 세대가 함께하는 ‘사람들의 용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문화의 전당 국악단 외 2개 팀의 식전공연에 이어 기념식이 진행되며, 특히 평소 희생과 봉사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노인복지 유공자 87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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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을철 특별점검 들어간 비산먼지 사업장▲ 용인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가을철 공사현장 흙먼지 발생으로 대기질이 악화되지 않도록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59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처인구 공원환경과 공무원들이 점검반을 편성, 대형 건설공사장과 채석장, 레미콘 제조업체 등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과 토사운반 차량, 주거지역에 가까이 있거나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에 인접한 사업장, 상습적인 민원 발생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 이행 여부와 방진망·차량 바퀴 세척 시설·살수 차량 등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을 설치하고 필요한 조치를 이행했는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거나, 세륜·살수조치 등이 미흡한 사업장은 과태료와 이행명령 등 강력하게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시 처인구에 신고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은 410곳이다. 처인구는 올해 상반기에 60여곳의 사업장을 점검해 59곳의 정상 운영을 확인하고 1곳은 세륜 시설 미가동을 적발해 고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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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팀장급 공무원 책임징수 '나서'▲ 용인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는 10월부터 11월말까지 두 달간 세무부서 공무원을 포함해 5·6급 공무원 전원이 참여하는 ‘지방세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 1인당 체납자 20여명을 배정해 총1만2,320명의 체납자(체납액 61억 4,400만원)를 대상으로 전화납부 독려, 생활실태 파악, 거주지·사업장 방문 등 지속적인 납부독려와 현장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담당공무원별 1:1로 체납자를 지정해 전담 징수하고, 징수목표관리를 설정해 체납세 징수효율을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용인시는 책임징수제 외에도 고질·고액 체납징수활동을 한층 강화해 경기침체로 늘어나는 지방세 체납액에 강력대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동산압류, 압류재산 공매, 금융자산 압류 및 추심, 번호판 상시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하고, 명단공개와 신용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도 가한다. 시 관계자는 “공평 과세 구현은 건전 재정 확보에 필수”라며 “앞으로 법령이 허용하는 모든 체납세 징수방안을 총동원해 성실납세 풍토를 뿌리내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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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티모르 15개 직업학교에 컴퓨터 150대 지원[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동티모르 15개 직업학교에 컴퓨터 150대(데스크탑 120대, 노트북 30대)를 지원하는 기증식이 24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일리디오 지메네스 다 코스타 동티모르 노동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채인석 화성시장과 윤효석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화성시청을 방문한 동티모르 노동청장 일행을 접견하고 동티모르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컴퓨터의 현지 전달 방법을 비롯해 민간 자원봉사단체․기업들의 동티모르 해외봉사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에 전달된 컴퓨터가 동티모르의 정보화 시대가 앞당기고, 어려운 환경의 동티모르 어린이들이 환한 웃음을 짓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와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매년 해외 개발도상국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