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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진흥원,조대원···초대 원장 '취임'▲ 조대원 지역경제진흥원 초대원장 [광교저널 서울.영등포/유현희 기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싱크탱크 역할을 해 온 지역경제진흥원은 23일 신임 원장에 조대원(45) 한국공공정책학회 전문연구위원이 2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책전문가인 조 신임 원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와 육군사관학교(49기) 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에이엔엠 대학교(Texas A&M University)에서 경제학 석사,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귀국 후 한국도로공사 협력관과 한국자치학회 부회장,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부회 장,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위원 등을 지냈다. 조대원 원장은 “국회와 정당, 학회, 시민단체 등 그동안 다양한 활동 경험을 십분 발휘해 미력하나마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문제 해결, 지역균형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역경제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비영리법인으로 2013년에 설립됐으며, 안경률 (前)국회의원이 최근까지 이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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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과 농협이 함께 하는 안전도시 용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박지영)는 시민이 안전하고 농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9.23(수) 용인시 농‧축협 조합장을 초청하여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특히, 도농 복합지인 용인시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농‧축산물 절도 예방이 화두가 되었는데, 자식과도 같은 농작물을 도난당할까 농민들이 불안해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농작물 절도는 야간 시골 지역에서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용인시 방범용 CCTV 중 56%가 야간식별이 어려운 저화질이며 농민이 거주하는 읍‧면‧리에 설치된 비율이 고작 14%(259대)에 불과하다는 문제의식 속에 무엇보다 CCTV 확충이 시급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관련해 박지영 서장은 “CCTV 한 대는 경찰관 수 명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마을에 10대가 설치되면 파출소 한 개가 생기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홍재범 용인시농협지부장은 “불철주야 용인시민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용인동부경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용인이 보다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농협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그 뜻을 전했다. 한편,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9월 16일 시의원 초청 치안설명회에서도 CCTV 필요성이 확인된 만큼,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CCTV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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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보건소,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사회통합 업무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23일 보건소 3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사회통합을 위한 ‘처인구보건소∼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간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장애인 복지발전 위한 상호 협력체제 확립 ▲장애인 건강증진과 고용창출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사업 추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사업 ▲장애인 건강과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 지원 방안 협의 등다. 보건소는 '웃는 사람들이 많은 건강도시 용인'에 걸맞게 지역중심의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세부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 창의적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세부 협력사업 진행과 추진사항 점검 등은 실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추진과 지역 가용자원의 연계·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게 돼 장애인 건강증진사업과 지역사회통합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각 기관이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의 :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팀 324-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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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승용차 없는 날’ 행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세계 차 없는 날(9.22)’을 맞아 전 직원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펼쳤다. 이날 경전철을 타고 시청사에 출근한 정찬민 용인시장은 “승용차 이용자가 일주일에 한번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연간 온실가스를 1인당 169㎏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며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용인시 전 직원은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 이용 또는 도보로 출근했으며, 이를 통해 1일 온실가스 3,714㎏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승용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에서 시민운동으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 자가용 운전자들이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는 날이며, 자동차 유발 대기오염 기여도를 낮춰 청정도시(car-free city)를 구현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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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성황을 이뤄[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 공도읍 문화축제 위원회(위원장 : 이택구)는 9월 18일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관람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및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해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축제에 힘을 불어 넣어줬다. 1부 주민참여공연에서는 재즈댄스, 태권도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찬사가 이어졌으며 지역 동아리 활동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동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2부 행사에서는 품바, 잼스틱 등의 악기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어서 인기가수 박혜신, 조승구, 오로라, 녹색지대 곽창선의 공연으로 7090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 마지막 홍진영의 등장으로 공연장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발전에 맞는 문화축제로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행사를 관람한 A씨는 “문화공연으로 일상의 피로감을 치유했다”며 “내년에도 행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도읍과 위원회에서는 인기가수의 등장으로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 및 교통혼잡을 방지하고자 보건소,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의 협조를 받아 큰 사건사고 없이 마무리 해 안전에서도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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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설레어 잠을 못 이룰 것 같아요"[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6일과 22일 이틀에 거쳐 안성관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후원 ‘2015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의 대상자들은 안성3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2가구를 선정해 안성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안성시까치봉사단(안성3동)에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맡아 진행했다. 이들 안성시까치봉사단 회원들은 대상자 가정의 노후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쏟았다. 신수철 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모두 소외된 이웃들에게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소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집수리 대상자 A씨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니 집안이 한결 깨끗하고 화사해 져 마치 새집으로 이사를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오늘 저녁은 설레어 잠을 못 이룰 것 같다”고 기뻐했다. 2015 삼성전자 후원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은 이번 9월 달 활동 후 한 달 뒤인 10월 달에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주)한국오므론전장 마음나누기 단체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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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축협 현직임원, 계사 불법건축 10여년간 사용(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0일 용인시가 처인구 에버랜드 주변 처인구 포곡읍 일대 ‘축산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정비 및 불법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힌바 있다. 시는 불법 축사 단속을 통한 행정 대집행, 음식물쓰레기 반입업체 단속을 위한 CCTV 설치, 환경감시단 및 단속요원 임시채용 하고, 악취 신고포상금제 도입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들 농장의 보조금 지원 적법 사용 여부도 점검하는 한편, 이 일대 한우농장 9곳과 양계농장 3곳의 불법사항도 함께 단속할 방침을 세웠다.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311 일대의 이모씨 소유의 계사 면적 7022㎡(2000여 평)농지에, 불법 건축된 계사로 인해 악취, 폐수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적잖은 피해를 주고 있다는 민원과 함께 의혹이 제기됐다. 이모씨의 해당 시설은, 관계기관의 인허가를 득하지 않고 불법으로 건축된 계사 시설로, 10여년간 운영해 왔으나, 관계기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 몫이 돼 왔다는 것이다. 제보자 A씨는 “이모씨의 이 같은 불법행위는, 10여년동안 계속 되어 왔으며, 혹시 그가 용인축협의 임원으로 있기때문에 관련기관에선 불법 행위를 알면서도 눈감아줘서 가능했던 것 아니냐”며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이모씨는“조만간 철거 계획이었고, 이후 건축허가를 받아 다시 지을 계획였다”며 그간의 행위에 대한 무책임한 답변으로 일관 하고 있다.이에 처인구 관계자는 “축(계사)시설이고, 경영주가 자진철거 후 정식 인허가를 받아 재건축할 의사를 밝히고 있으니, 우선 사전 통보 후 연말까지 추이를 지켜본 뒤, 적절한 행정처분 수위를 결정 하겠다”고 말해 또 다른 봐주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건축법상 불법 사실이 인정되면, 자진철거 및 원상복구를 하도록 계고하고, 건축법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 규정에 의거, 이행강제금 등 병행처리 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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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100만 시민의 화합‘사람들의 용인’의 희망찬 미래를 다지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이날 기념식이 시청 에이스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시민과 함께, 시민이 중심이 되는‘사람들의 용인’을 주제로 열렸다. 시정홍보 영상과 함께 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 젊은 용인 합창, 시민 헌장 낭독(시민대표 5명)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 태교도시 선포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용인시 문화상, 산업평화대상, 시민상, 도민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6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태교도시 선포식과 샌드아트 등 선포 세리머니 행사도 벌여 그간 시가 추진해온 ‘세계최초 태교도시 용인’의 새로운 출발점을 대·내외에 공표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우리는 지금부터 인성·배려·존중을 통해 ‘사람들의 용인’을 대한민국 최고의 태교도시로 시민과 함께 만들고자 한다”며 “태교도시 용인은 ▲건강한 인성이 자라나는 도시 ▲사람을 배려하는 도시 ▲사람을 존중하는 도시 ▲창의적인 인재와 성숙한 시민이 살아가는 도시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도시 ▲모두가 행복을 누리며 사람냄새 나는 도시로, 이제 용인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고 태교도시 용인을 선포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가 100만 대도시에 걸맞게 ‘태교도시’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테마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새롭게 부상하려 한다”면서 “용인에서 출발한 인성문화가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돼 사람냄새와 정이 넘치는 문화일류도시로 우뚝 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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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신 의장, 평택시와 평택시의회 상생방안 협력할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은 지난 21일 의장실에서 평택시의회의 일방적인 ‘상생용역 예산 전액 삭감 결정’에 대해 입장 표명을 했다. 신 의장은 “지난 18일 남경필 경기지사가 ‘도와 시·군간 협력에 있어 지자체가 필요한 것만 취하려 한다면 협력관계가 이어질 수 없다. 이는 지역이기주의’이라고 밝힌 데로 지난번 평택시의회에서 한 정당한 1인 시위 현장 주변에서 저에 대한 비아냥거림 등 방해한 사실에 대해 오히려 제가 시민에게 욕설을 퍼 부었다는 자극적인 언론 보도를 지속적으로 하는 등 지역감정으로 비화시키고 있다”며 “평택시는 이웃 시민의 고통에는 관심이 없고 지역의 표심만을 고려하여 애당초 상생의지가 없었던 것을 자꾸 용인시에서 자극을 시켜서 삭감하는 것처럼 용인시에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 또한, “최근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송전선로의 용인시 남사면 경유도 모자라 지난 36년간 남사·이동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상 성장관리관역임에도 불구하고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대부분의 사업이 불가능해 현재의 낙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상수원관련 해법을 찾는 연구비용은 용인시와 평택시, 안성시가 공동분담하기로 지난 4월 합의한 사항이다. 지금이라도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에서는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지난 21일 송탄상수원보호구역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관련 용인시민 공감대 형성, 평택시·경기도청·환경부 등 관계기관 방문, 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용인시의회 차원의 대책방안 등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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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발전소’▲ 발전소 벤치마킹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발전소」는 18일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을 확인하고,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상수 의원, 김운봉 의원, 이정혜 의원, 박만섭 의원, 김선희 의원 등 연구단체 의원들은 한택식물원, 예아리 박물관, 용인농촌테마파크 등을 방문해 관광콘텐츠를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의 접근성을 파악했다. 한택식물원은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고, 예아리 박물관과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이 오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이 용이하도록 방안을 논의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에는 좋은 관광 콘텐츠가 많이 있다. 하지만 교통수단이 불편해서 방문하지 못한다면 관광이 활성화되기 어렵다”며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운봉 의원은 “장기적으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위해 기존의 버스노선을 검토해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도록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정혜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개발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버스 노선 등을 구축해 관광지로의 접근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만섭 의원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콘텐츠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대중교통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방문객들이 관광명소에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선희 의원은 “용인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다양화하고 대중교통 간 연계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발전소」는 마을버스, 경전철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의 활용을 통해 지역 내 문화관광 자원의 접근성을 개선시키고,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현황을 파악해 그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