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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수상▲ 우수 정치공로부문, 국민의 대변자로서 뛰어난 의정활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 새누리당)은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대회장. 이태복) 시상식에서 우수 정치공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은 2002년 1회로 시작하여 그 동안 나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과 심여를 기울인 각 부문(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의 명망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수상자들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각계 인사 5인과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거쳐 선정된다. 심사위원들은 "이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최우선 가치로 민생을 보듬는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해 왔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함과 더불어 용인시 재정극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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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문기자클럽-국제언론인클럽···MOU(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서울/유현희 기자]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강남과학기술회관에서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과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이 업무협약 MOU를 맺었다.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중앙회장 김재수)과 국제전문기자클럽 MOU체결 국제전문기자클럽과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중앙회장 김재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정보시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오늘 협약식(MOU)에는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재수 중앙회장, 양승관 사무총장, 박찬중 콘텐츠코리아 회장, 유병일 새론기획 대표가 참석했고 국제전문기자클럽 에서는 홍옥경 IPC종합뉴스발행인, 경인투데이뉴스 박기표국장, 토목신문 조재학국장, KMK광교저널 유지원 대표, 유현희 기자가 참석해 정보교류 및 업무협약으로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편 국제전문기자클럽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전문가기자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또한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자료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 와 회원사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 목적으로 국내. 국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단체와 교류를 통해 정보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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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경안천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 실시▲ 용인시의회, 경안천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영·남홍숙·유향금·김운봉·김상수 의원은 지난 17일 경안천에서 시민과 함께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로 알려져 있는 단풍돼지풀, 가시박, 도깨비가시 제거를 위한 작업을 펼쳤다. 이건영 의원은 “지난 7월에도 직접 가시박 제거작업을 했지만, 오늘 보니 금방 자랐다”며 “가시박은 하루 20~30m씩 자라 하루의 번식력이 어마어마해 1년에 정기적으로 6차례 이상 제거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현재의 인력으로는 부족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엄청난 번식력으로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을 퇴치하기 위해 시 집행부에서는 생태계교란식물 피해 방지대책을 수립하는 등 근본적인 퇴치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조청식 용인시 부시장이 명지대 환경에너지공학과 남궁 은, 이창희, 안대희 교수 등 관내 환경전문가를 이건영 의원 사무실에 초청해 용인시 환경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그에 걸맞은 대안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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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 용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남홍숙, 윤원균, 고찬석 의원이 공동 발의하고, 남홍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은 보조금 교부 신청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여부를 확인토록 하고, 보조금의 지급신청서가 제출될 경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여부를 확인 후 보조금 지급 결정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보조금의 지급을 결정함에 있어서 보조사업 신청자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시 보조금의 교부결정 및 지급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남홍숙 의원은 “납세의무를 다하지 못한 체납자에게 성실납세자가 납부한 세금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은 조세 정의 실현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있을 경우 교부결정 및 지급 시 제한규정을 두고자 본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이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 시 혼선이 있을 수 있어 경과 기간을 두고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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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함께 꿈을 만들어가요~ Do Dream 프로젝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박지영)는 학교폭력 예방을 도모하고, 경찰관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경찰체험 활동을 통해 그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만들어 실시했다. 지난 17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경찰 직업 희망학생, 명예경찰소년단원 등 관내 6개 중학교 37명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폭력 실제 사례를 토의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 서야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당일 오전에는 경찰 제복 체험, 112종합상황실 견학, 교통 싸이카 체험, 사격장 견학(사격 시연 및 모의권총 사격 체험) 등 경찰 직업 체험을 통해 경찰 업무를 이해하도록 하고, 희망 부서(형사, 교통 등) 경찰관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실제 경찰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려주는 등, 학생들이 경찰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함으로써 꿈을 실현하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당일 오후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용인자연휴양림에서 한국전인상담문화원 소속 청소년 상담사 7명, 강남대 교육대학원 청소년상담학과 석‧박사과정 상담사 8명, 학교전담경찰관 7명 등 상담사 총 22명이 7개 팀으로 나눠 학생들과 숲속을 걸으며 1:1 상담을 실시, 이를 통해 분노를 조절하는 법, 평소 가지고 있었던 고민상담 등을 자연스러운 대화로 풀어내 학생들의 억눌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A군은 ‘학교폭력 사건 이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부모님과 사이가 멀어져 반항심만 커졌었는데, 이번 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반성하게 되었고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꿈꾸게 됐다’고 했다. 용인동부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진로 탐색을 위한 두드림(Do Dream)프로젝트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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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년간 못쓴 방위력개선비 8천억원 넘겼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예산부족으로 국방개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방부가 매년 무기도입 등 전력증강 분야에 편성하는 방위력개선비 분야에서만 2년간 8,328억원을 못 쓰고 반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월액도 8,062억원에 달해 국방부가 예산을 부적절하게 운용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보고받은 ‘방위력개선비 불용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방위력개선비 분야에서 총 8,328억원의 불용액이 발생했다. 박근혜 대통령 집권 첫해인 2013년에만 총 6,670억원, 지난해에는 1,658억원이 불용처리됐다. 이월액도 2013년 2,800억원 2014년 5,262억원으로 총 8,062억원이 이월됐다. 이명박 정부의 경우 집권 5년간 이월액 2조 2,321억원, 불용액 5,036억원이 발생했다. 박근혜 정부는 집권 2년 만에 전 정부 5년치 불용액을 훌쩍 넘는 예산을 불용처리한 것이다. 이에 대해 백군기 의원은 “매년 예산부족으로 신음하며 국방개혁마저 후퇴시킨 국방부가 방위력개선비 분야에서만 2년간 8천억원이 넘는 예산을 불용처리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재정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불용액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어려운 정부재정 여건을 이유로 각종 무기도입사업 예산 배정을 다음 정부로 떠넘긴 박근혜 정부가 부적절한 예산운용을 한 점에 대해서도 비판이 제기된다. 백군기 의원이 올해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밝혀낸 바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는 총사업비 5천억 원 이상 주요 무기도입 사업 22개에서만 차기 정부에 3년간 24조 8,112억원에 달하는 빚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백군기 의원은 “적정수준의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예산운용마저 이런 식으로 허술하면 국토방위태세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며 “현 추세라면 박근혜 정부도 결국 이명박 정부처럼 수조원 단위의 불용액을 발생시키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2013년 국방예산은 37조 7,056억원이고 이 가운데 방위력개선비는 10조 5,096억원을 차지한다. 지난해에는 전체 국방예산 37조 4,560억원 중 11조 140억원이 방위력개선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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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추석맞이 독거노인···직원정성어린 '성품전달'▲ 양지면 추석맞이 성품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으로 추석선물을 마련하고 16일과 17일 2일간 관내 독거노인 70가구를 방문, 선물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명절 날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실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최원식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장을 비롯해 양지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품을 전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독거노인들은 “명절이 가장 외롭고 힘든 날인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줘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표 양지면장은 “양지면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어려운 사정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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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7일간 일정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제20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015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 16건, 규칙안 2건, 동의안 6건, 관리계획안 4건, 예산안 3건,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1건 등 32건이 본회의에 상정돼 가결됐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홍숙, 김운봉, 이제남, 박남숙, 이은경 의원은 관상어 생산 유통단지의 유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가입,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영체험 프로그램 운영, 축구센터 김호 총감독의 행태, 공공청사 편의시설 적정 설치를 위한 대안에 대해 검토해 답변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용인동남부권이 수도권정비계획상 성장관리권역임에도 불구하고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미명아래 지난 36년간 지역개발이 멈춰지고 낙후된 상태로, 이미 광역상수도가 연결돼 상수원 공급기능이 유명무실해진 송탄 정수장의 폐쇄를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구성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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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민장학회 고문위원회 출범▲ 16일 용인시시민장학회 고문위원회 출범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민장학회(이사장 주상봉)는 인재육성 장학사업에 뜻을 함께하는 지역인사들로 구성된 ‘고문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16일 시청 철쭉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용인시시민장학회 고문위원회는 장학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자문과 협력기구의 역할을 하며 기업인 등 41명의 지역주요인사들로 구성됐다. 향후 고문위원회는 15인으로 구성된 시민장학회 이사회와 연대하며 장학회 사업 다변화 및 운영 효율화에 힘쓸 방침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장학회의 도약과 발전에 공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장학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한성, 장경순 이사가 정찬민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출범식을 가진 후 고문위원회는 위원장과 임원진을 선출하는 등 임원단을 구성하고 시민장학회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민장학회 주상봉 이사장은 “고문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장학사업의 다변화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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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16일 추석맞이 대규모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양지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양지면 적십자회 등 기관·단체 회원들과 양지면사무소 직원, 환경미화원 등 300여명이 한마음으로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양지IC 일대와 주요 도로변은 물론, 학교와 주택가 골목길 등 에 방치된 쓰레기 2톤을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정표 양지면장은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양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