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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을철 특별점검 들어간 비산먼지 사업장▲ 용인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가을철 공사현장 흙먼지 발생으로 대기질이 악화되지 않도록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59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처인구 공원환경과 공무원들이 점검반을 편성, 대형 건설공사장과 채석장, 레미콘 제조업체 등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과 토사운반 차량, 주거지역에 가까이 있거나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에 인접한 사업장, 상습적인 민원 발생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 이행 여부와 방진망·차량 바퀴 세척 시설·살수 차량 등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을 설치하고 필요한 조치를 이행했는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거나, 세륜·살수조치 등이 미흡한 사업장은 과태료와 이행명령 등 강력하게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시 처인구에 신고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은 410곳이다. 처인구는 올해 상반기에 60여곳의 사업장을 점검해 59곳의 정상 운영을 확인하고 1곳은 세륜 시설 미가동을 적발해 고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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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팀장급 공무원 책임징수 '나서'▲ 용인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는 10월부터 11월말까지 두 달간 세무부서 공무원을 포함해 5·6급 공무원 전원이 참여하는 ‘지방세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 1인당 체납자 20여명을 배정해 총1만2,320명의 체납자(체납액 61억 4,400만원)를 대상으로 전화납부 독려, 생활실태 파악, 거주지·사업장 방문 등 지속적인 납부독려와 현장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담당공무원별 1:1로 체납자를 지정해 전담 징수하고, 징수목표관리를 설정해 체납세 징수효율을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용인시는 책임징수제 외에도 고질·고액 체납징수활동을 한층 강화해 경기침체로 늘어나는 지방세 체납액에 강력대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동산압류, 압류재산 공매, 금융자산 압류 및 추심, 번호판 상시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하고, 명단공개와 신용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도 가한다. 시 관계자는 “공평 과세 구현은 건전 재정 확보에 필수”라며 “앞으로 법령이 허용하는 모든 체납세 징수방안을 총동원해 성실납세 풍토를 뿌리내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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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티모르 15개 직업학교에 컴퓨터 150대 지원[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동티모르 15개 직업학교에 컴퓨터 150대(데스크탑 120대, 노트북 30대)를 지원하는 기증식이 24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일리디오 지메네스 다 코스타 동티모르 노동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채인석 화성시장과 윤효석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화성시청을 방문한 동티모르 노동청장 일행을 접견하고 동티모르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컴퓨터의 현지 전달 방법을 비롯해 민간 자원봉사단체․기업들의 동티모르 해외봉사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에 전달된 컴퓨터가 동티모르의 정보화 시대가 앞당기고, 어려운 환경의 동티모르 어린이들이 환한 웃음을 짓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와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매년 해외 개발도상국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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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에서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용인서부경찰서 위문활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경찰발전위원장 최진흥 등 용인서부경찰서 직원 6명은 관내 소외 계층 3곳을 찾아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이들을 위로했다. 경찰발전위원장 최진흥은 “평소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는 독거 노인에 격려를 보내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언제든 찾아 함께 헤쳐 나가자”며 소외된 이웃들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독거노인인 김 모(81세)씨는 “바쁜 와중에 찾아와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올 추석 명절은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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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숙 일산포럼 정책실장, 1인 캠페인‘화제’▲ 일산포럼 정연숙 정책실장 1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고양/유현희 기자] 고양시가 휘경학원에게 무상으로 넘긴 일산 백석동 와이시티(Y-City) 학교부지(379억원)의 특혜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시민운동가 정연숙 일산포럼 정책실장의 1인 캠페인이 화제다. 정연숙 정책실장은 지난 9월 25일부터 오전부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톨게이트에서 고양시가 휘경학원에게 무상으로 넘긴 일산 백석동 와이시티(Y-City) 학교부지 특혜의혹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하는 1인 캠페인을 펼쳤다. 정 실장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고양시가 사업자에게 기부채납(寄附採納) 받을 자산(資産)을 포기하면서까지 특혜(特惠)를 준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기부채납(contributed acceptance)이라는 것은 증여(贈與)와 같아서 반드시 시세차익에 대해 세금(稅金)과 같은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요진 일산 백석동 와이시티(Y-City) 학교부지를 담당했던 공무원이 한쪽에서는 표창을 다른 한쪽에서는 중징계를 받았다는 것도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행정”이라며 “이같은 의혹과 논란에 대해 최종 결재권자인 최성(崔星) 고양시장은 꽃보다 아름다운 100만 시민앞에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톨게이트를 통과하던 시민들은 창문 밖으로 손을 흔들며 1인 캠페인중인 정연숙 실장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한편, 고양시의 대표적 시민단체인 일산포럼(대표 강현석 전 고양시장)은 고양시가 휘경학원에게 무상으로 넘긴 Y-City 학교부지(379억원) 특혜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1인 릴레이 시위와 현수막 게첩,범시민 서명운동, SNS 캠페인 등을 대대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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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비축미 590톤 매입 추진▲ 용인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10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2015년산 공공비축미 590톤(1만4750포대/40kg)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의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은 산물벼(추청)와 포대벼 등 2가지 품종이다. 우선 시는 농가에서 수확한 상태 그대로의 산물벼 550톤(1만3,750포대)을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매입한다. 이동·남사지역 매입량은 이동DSC(건조저장시설, 이동면 화산리)에서, 그 외 전 지역 매입량은 용인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 원삼면 맹리)에서 매입한다. 또, 농가에서 수분 13~15%로 건조한 포대벼 40톤(1,000포대)은 시에서 지정한 매입장소에서 11월 6일까지 별도 매입할 예정이다. 시는 농가의 수확기 자금 수요 충족을 위해 매입 현장에서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대금은 전국 산지 평균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가를 산정해 내년 1월 이후 정산한다. 우선지급금은 포대벼의 경우 40㎏당 특등 5만3,710원, 1등 5만2,000원, 2등 4만9,690원, 3등 4만4,230원이며, 산물벼는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포장비 849원을 제한 가격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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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참석[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9월 30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9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동참했다. 채인석 시장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수요집회에 참여한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일본군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화성 시민들의 모금으로 동탄 센트럴파크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해외에도 건립을 추진 중이다. 수요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1992년 1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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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IT시장개척단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은 관내 IT(SW)업체인 ㈜세이프하이텍, 엔디에스솔루션㈜, 알파디스플레이테크, ㈜두연테크, 이엠에스테크, 아래노전자, ㈜네오펙트, 코러스코리아, ㈜아이트로닉스 등 총 9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 파견해 총 58건의 상담, 457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그중 113만불이 계약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싱가포르는 안정된 국방체제 및 무관세 정책 등 기업하기 좋은 지리적, 외교적 기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경제적 주요거점이며, 특히 올해 12월에 출범하는 아세안경제공동체(ASEAN Economic Community, AEC)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향후 큰 소비 시장인 동남아시아의 경제허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역시 ASEAN 국가로 기존 자원외교에서 탈피해 상품․서비스 부분 무역 자유화 및 경제통합으로 거시경제 안정성이 제고돼 역내 수출 및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증가할 것이며, 2.5억명의 인구수(세계 4위), 평균연령 28세라는 환경적 요인은 활발한 내수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기업들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시장조사가 잘 됐으며 아세안지역의 인구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으로 고급 IT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기업들은 바이어들과 향후 현지방문 등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10월 두바이정보통신박람회(GITEX) 공동관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판로 구축에 희망하는 용인 관내기업의 수출 선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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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문기자클럽 신미숙 중국회장 대외활동 전개[광교저널 서울.강남/유현희 기자] 국제전문기자클럽 신미숙중국회장은 지난 23일 북경대 신문방송관리학 조위민교수(赵为民教授) 와 중국 차 문화에 관해서 토론을 가졌다. 신회장은 중국에서 북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박사과정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北京波比亚商贸有限公司(북경파비아상무유한공사)대표를 맡고 있으며, 북경시 해정구 마전동로 19호 금오국제빌딩2519에 사무실을 두고 중국 다소미 화장품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국제사업가이다. 또한 신회장은 중국 현지 방송국,신문,사업가등을 회원,자문위원등으로 영입하고 있으며 회원증강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중에 있다. *국제전문기자클럽(http://www.topipc.com/)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가기자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제전문기자클럽은 “자신이 생각할 때 한 분야에서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전문가들의 기자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며“각계각층의 전문분야에서 종사했던 분들도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싶다.”며“전문가들의 모임은 서로가 의지가 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품앗이로 도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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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갑)당원협의회, 우수당협 표창▲ 우수당협 표창패 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새누리당 용인(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우현)가 새누리당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당으로부터 우수당원협의회로 선정돼 23일 표창패를 받았다. 용인(갑) 당원협의회는 그동안 용인시 재정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꾸준한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봉사하는 정당 이미지 구축에 앞장섰다는 평가로 우수 당원협의회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당 김명연 위원장은 “이우현 의원이 새누리당 정당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당원들의 화합을 위해 앞장서 모범이 되고 있다”며, “특히 새누리당 발전을 위해 당세 확장에 기여한 공을 높이 산다며 우수 당원협의회 선정을 축하 한다”고 말했다. 이우현의원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용인에서 압승을 했는데 이는 용인시 당원들의 절대적인 힘” 이라며, 당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