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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위한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 직장인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기흥구보건소(소장 이성순)는 9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월 2회 용인사업장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회사! 건강사랑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신체활동 참여를 통해 개인별 건강목표에 따른 설계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해 구성원의 건강증진, 나아가 건강한 직장을 만들고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목적으로 실시한다.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와 금연·절주상담자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대사증후군 검사와 금연, 영양, 운동 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하며, 눈 건강관리와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눈 건강운동법과 올바른 양치질 방법교육도 병행해 선보인다. 특히, 비만예방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위해 체성분 측정과 전문강사를 통한 15분 순환운동과 유연성(근력)강화 스트레칭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에서 자체 제작한 식사일지 배부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이어리 작성과 사내 비만정보를 게시하고, 신체활동 증가를 위한 부서별 걷기 모임 지원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장인 서모 양은 “바쁜 직장생활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야기될 수 있는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직장생활에 작은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업주가 직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업장 내에서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건강관리에 소홀한 직장인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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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특별시 용인,‘2015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2회째 열린다▲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201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여성들의 생활체육 축제인 ‘2015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4일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해 10월에 열린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대회는 31개 읍・면・동과 용인시청 등 총 32개 팀, 801명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게 된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과 6개월 사이에 31개 읍・면・동에 모두 줌마렐라 축구팀이 창단되는 등 용인시에 줌마렐라 축구 열풍이 불었다. 창단 후에도 이 열풍은 식지 않고 현재 진행중으로, 각 팀은 그 동안 감독・코치 지도하에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타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통하여 기량을 점검하고 팀 간 교류와 소통으로 화합과 유대를 강화해 왔다. 시 관계자는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여성특별시, 용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용인시에 여성 축구가 굳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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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2015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 지역발전공로대상 수상▲ 이우현 국회의원 2015 참봉사대상'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우현 의원(용인 갑. 새누리당)은 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시상식에서 지역발전창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70여 언론사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가 후원한다. 수상자는 경제인, 법조인, 문화예술인, 교육계, 언론계, 사회단체대표 등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의(위원장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 장관)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이 심사를 거쳐 엄격히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이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최우선 가치로 민생을 보듬는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해 왔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함과 더불어 용인시 재정극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에 받게 된 상은 지금 이 자리에 나를 있게 해준 용인시민 여러분 덕분이고 용인시민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올바른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대한민국 참봉사대상'에는 각 부문별 수상자 39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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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02회 임시회…13일부터 19일까지▲ 20151005 용인시의회, 제202회 임시회...13일부터 19일까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10월 5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02회 임시회를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지역 안전을 위한 시민봉사단체 지원 및 협의회 구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 헌혈 장려 조례안 ▲용인시 공공시설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 계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읍면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배치 민간위탁 동의안 ▲제2경부(서울~세종) 고속도로 조속 건설 결의안 등 조례안 15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4건 등 총 21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한편, 제202회 임시회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16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의 등이 이뤄지며,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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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안산시외버스터미널과 협의,강릉행 승차권 시행[광교저널 경기.군포/유현희 기자]강릉행 시외버스 승차권 발매 서비스 시행 군포, 시민 편의 향상 위해 정류소 현장 발매 대행 군포시 시외버스 정류소 현장에서 강릉행 승차권 구입이 가능해졌다. 시는 9월 20일부터 강릉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곡동 소재 시외버스 정류소(군포보건소 맞은편 공영차고지 앞)에 승차권 발권 인력을 배치, 매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시가 지역주민들의 교통 민원 해소를 위해 지난 2012년 7월 설치한 시외버스 정류소는 이전까지 매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동안 강릉행 시외버스 이용승객은 버스 탑승 시 현금을 지불해야지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 불편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때문에 시는 관련 운수회사, 안산시외버스터미널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해 매표 대행 서비스 시행을 이끌어냈다. 이어 시는 군포시시설관리공단과 협력, 군포시 시외버스 정류소에 상주하며 매표 발권 대행 서비스를 수행할 인력을 배치했다. 다만, 승차권 구입은 신용카드만 가능해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관련 문의는 군포시시설관리공단(462-5377)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앞으로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측과 계속 협의를 추진, 2016년 내에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조남 교통과장은 “더 빨리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제라도 강릉행 시외버스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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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고기동 도로확장'완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 수지구는 3천2백여만원의 사업비로 고기동 473번지(멜린다 일원) 앞에 길이 50m, 폭 3.5m의 도로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고기동은 많은 행락객이 방문하는 연발생 유원지이나, 도로 폭이 매우 협소하여 극심한 교통정체와 빈번한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수지구는 ‘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7, 68호 개설공사’ 사업을 시행 중이었으나, 많은 예산이 필요로 한 만큼 사업기간이 길어져 우선적으로 차량교행이 불가한 구간에 대하여 보상을 실시, 지난 9월 22일 도로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차량교행이 불가한 지역에 도로 폭을 확장함으로써 고질적인 교통정체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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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버스안내전광판 설치,주민들 편의 '제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30개 정류장에 대한 ‘버스안내전광판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주요 정류소 30개소에 실시간 버스정보 안내전광판을 설치, 시민들이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버스운행 현황과 도착예정 시간 등 버스관련 정보를 포함한 각종 생활정보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첨단교통시스템 설치는 시민체감 교통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용인시가 중점 추진하는 시책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전광판은 그간 시에 적용된 표준모델인 32인치 LCD 전광판을 사용했으며, 주요 환승거점에는 양면형 LED 전광판를 활용해 다양한 버스노선 운행정보와 교통약자를 위한 음성안내, 실시간 뉴스정보, 날씨와 공익홍보 등을 담아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시는 2009년도부터 버스정보 안내전광판 설치사업을 시작, 2014년까지 810개소에 대한 버스정보 안내전광판 설치, 운영 중에 있었으며 이번 사업 완료로총 840개 정류소에서 실시간 버스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주요 환승거점 지점에 양면형 LED 전광판을 적용함으로써 다중이용 정류소 어느 위치에서나 버스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은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공익홍보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첨단교통시스템으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첨단교통시스템의 서비스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교통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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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통장 자녀 장학금 증서 전달식 가져[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일 오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적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의 자녀에 대한 ‘2015년도 하반기 통장자녀장학금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시 통장자녀장학금은 조례에 의거 통장 정원수 대비 15%의 인원을 선정해 지급하며, 통장으로 재직 중인 자의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기능․체육․예능에 소질과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장학금은 장희세 중앙동 2통장 자녀 등 42명이 선정됐으며, 수업료 전액 총 2,800여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 증서 전달식에 참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시책 추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주민의 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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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주민을 위한 눈건강 검진 무료로 '실시'▲ 용인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눈 건강관리센터’는 삼성 SDI와 실로암 안과병원의 후원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안과 진료와 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구의 고령화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 망막병증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와 같은 눈질환 예방을 위한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흥구보건소는 기흥구 관내 지역주민을 위한 안과 진료(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와 실명예방상담 등을 진행하고, 저소득층에게 현장에서 버스 내 수술도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매년 주민을 위한 무료 눈 건강검진을 펼쳐 안과 진료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의 안과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복지 욕구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 눈 건강검진은 기흥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 앞 사무실에서 10월 15일∼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점심시간 휴진 오전12시∼오후 1시 30분) 진행하며, 궁금한 사항은 눈 건강관리센터(031-324-69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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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인의날 기념행사 '열어'▲ 용인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에이스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내빈, 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19회 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 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들을 표창,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고 노인과 젊은 세대가 함께하는 ‘사람들의 용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문화의 전당 국악단 외 2개 팀의 식전공연에 이어 기념식이 진행되며, 특히 평소 희생과 봉사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노인복지 유공자 87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