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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 전통음식 관광상품화 사업 ‘추진’▲ 최명희 강릉시장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에서는 2018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내‧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매력 있는 강릉의 특산음식을 관광 상품화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강원 전통음식 관광상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올림픽 특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18년까지 4년간 42억원을 투자, 올림픽 메뉴 및 음식관광 상품 등 콘텐츠 개발과 마을디자인을 통한 특산음식 테마 먹거리촌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산‧들‧바다를 따라 맛보는 컨셉의 강릉특산음식 먹거리촌은 병산옹심이마을, 초당두부마을, 사천물회마을, 주문진해물마을 등 4개권역을 중점 육성 정비하고 포남동구이촌을 비롯해 2개 권역을 예비마을로 지정, 향후 추가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본 사업 추진으로 강릉특산음식의 우수성 및 가치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향상은 물론 2018 동계올림픽 및 차세대를 선도할 음식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사업비 2억6,400만원을 투입 해당지역 주민 의견수렴과 환경정비, 특산음식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참여업소 역량강화에 집중 지원하고 향후 차별화된 길거리 음식도 적극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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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1회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대학생 프리젠테이션 대회▲ 김대중(전)대통령 노벨평화상기념관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관장 최명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평화·인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도자로서의 올바른 리더십을 함양하고자 ‘2015 제1회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대학생 프리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생산적 복지를 위한 대학생 봉사활동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작품 접수후 서면 심사를 거쳐 6월 13일 본선 프리젠테이션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응모 대상은 전국 2년제 이상 대학 및 대학원생으로 개인 및 4인 1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본선에서는 11개팀이 수상하며 대상은 전라남도지사상 및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한다. 작품 접수는 기념관 홈페이지(http://www.kdjnpmemorial.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PPT와 함께 접수 기간 내 공고된 이메일(makmuzzong88@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61-270-8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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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금연 프로젝트' 대대적으로 나서[광교저널 경기.오산/유지원 기자] 오산시보건소(소장 왕영애)는 관내 PC방 금연 제도 정착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야간과 주말에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PC방 금연 환경 정착 프로젝트’를 통해 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의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한편으로는 PC방 영업주끼리 연대하여 자율 SNS 모니터링을 하도록 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는 금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건소는 단속과 동시에 PC방 금연 실천 향상을 위해 업소마다 홍보 현수막을 배부하고, 향후 ‘금연시설 실천업소’를 지정해 현판 설치는 물론 인센티브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PC방 금연 정착과 올바른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단속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 할 수 있는 다양한 금연 프로젝트를 개발·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궐동 지역 PC방 영업주 20여명은 금연 정착을 위한 연합팀을 구성하고, SNS를 통해 관련법 위반사항을 자율 모니터링하는 등 민간이 금연 제도를 앞장서 시행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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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선 이마트 전주점 '훈훈'▲ [사진] 전주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이마트는 5월 20일(수) 2015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의 일환으로‘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지역사회 기부활동에 참여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년간 약 2천만원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집수리사업, 연탄배달, 김장김치 담궈나눠주기, 청소년,어린이 등과 함께하는 행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오늘 행사는 지난 8일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대회를 개최해 시상 및 경품 등을 지원했다. 오늘 추진하는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이마트에서 기부금 4백만원으로 지역내 소외된 지역아동센터 4개소(소망지역,기쁜우리,단비,해님) 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1등은 30만원, 2등 20만원 등 15명에게 상금을 수여하고 참가자에게도 경품을 지원했다. 김성환 이마트 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오늘과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락휘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대형유통업체가 솔선수범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형유통업체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공익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전주점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했고 장애인·노인복지관·국가유공자 물품후원, 희망연탄 배달, 어린이재단 지원금 기부, 일자리 박람회 행사지원, 어린이재단 환아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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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대중교통민원=근절대책 ‘마련’[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시내버스에 대한 불편민원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시는 시내버스의 잦은 결행과 무정차, 난폭운전, 불친절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불편민원 근절대책’을 마련, 오는 7월부터 추진한다. 시는 먼저 가스충전이나 식사 등을 이유로 버스가 결행될 경우 해당 버스회사에 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강화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그동안 가스충전과 식사로 인해 시내버스가 결행될 경우 행정처분을 실시하지 않은 결과, 일부 버스회사에서 이를 악용한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시는 결행에 따른 행정처분 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는 결행을 방지할 계획이며, 가스충전 및 식사로 인한 결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회사에 대한 지정지원 보조금 지급 시 결행노선에 대해서는 1회당 일정금액을 삭감하는 방안도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무정차와 승차거부, 자동차 안 흡연 행위 등 주요 준수사항을 위반한 운수종사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을 받은 날부터 1년 동안 3회 이상 위반할 경우 운수종사자 자격을 취소하는 등 강도 높은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그간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와 같은 징벌적 교육을 실시한 결과 난폭운전과 무정차, 불친절 등의 민원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는 교육책자를 이용한 체계적인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안전하고 친절한 버스운행 길라잡이’라는 제목의 교육책자를 발간해 각 버스회사에 배부했으며, 회사별·노조별로 안전운행, 친절서비스, 차량관리,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토록 했다. 시는 이밖에 불친절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거나 차량관리 위반 시 운수종사자를 직접 처벌․규제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송준상 전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내버스 불편민원 근절대책 마련으로 난폭운전, 결행, 무정차, 불친절 등 민원발생 건수를 줄이고,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통해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운행으로 ‘버스타기 즐거운 전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깔끔한 복장착용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체 시내버스 운전기사에게 제복을 지급했으며, 매달 시민추천으로 5명의 친절기사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등 운전원의 사기진작 및 승객 친절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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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품전달 '뿌듯'▲ 목포복지재단 그룹홈 운동화지원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급변하는 사회복지 환경과 저소득층·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된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사회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을 찾아 위로·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목포복지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건전한 놀이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42개소와 시설보호보다 가정보호가 필요한 소년소녀 가장들이 모여 공동 생활하는 시설인 그룹홈 7개소의 센터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했다. 또 간식으로 피자를 지원하고, 운동화 등 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아동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 앞으로도 복지재단의 운영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우리지역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목포복지재단은 기금 조성, 노인·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사업, 지역복지프로그램 발굴 등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목포복지재단은 올해를 나눔 문화 정착의 원년을 목표로 연중 후원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소외계층과 함께 하고자 하는 개인·단체·기업은 복지재단 홈페이지(www.welfaremokpo.kr)를 통해 나눔운동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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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전거 새주인 만나 달리는 ‘춘천시’▲ 최동용 춘천시장 [광교저널 강원.춘천/유지원 기자] 춘천시(시장 최동용)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자전거 재생사업을 통해 버려진 자전거 600여대가 새 주인에게 돌아갔다. 이 사업은 시내 곳곳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후 깨끗이 수리해 청소년 통학용으로 기증하는 것. 시는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자전거수리센터를 만들어 고철 덩어리인 폐자전거를 수시로 수거해 수리하고 있다. 그렇게 다시 태어난 재생자전가가 2013년 313대, 2014년 161대, 올해 152대로 모두 626대에 달한다. 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수요 조사를 해 필요한 만큼 나눠줘 통학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자원재활용, 일자리 창출, 자전거 문화 활성화, 경관 개선, 환경보호 등의 효과를 얻고 있고 올해는 152대를 정비해 11개 학교에 나눠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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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15 상반기 시민 안전문화 강좌 성료[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지난 15일 북항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 ‘2015 상반기 시민 안전문화 강좌’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안전한 새목포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번 강좌는 국민안전처 정종제 기획조정실장이 강사로 초청돼 ‘안전,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해경, 소방서, 사회·안전관련 단체, 민방위 통대장 등 4백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 실장은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안전을 인문학과 접목해 편안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강연은 왜 안전인가? 안전혁신 실천방안 빈센트 반 고흐와 골든타임 건강검진과 국가안전대진단 미술·인문학 단상 등 정부의 안전 정책방향과 인문학을 소개했고, 강사가 직접 등장한 안전 UCC도 상영됐다. 또 부대행사로 안전신문고 홍보, 기타 동아리 노을밴드 공연, 심폐소생술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남 완도 출신인 정 실장은 어릴 적 목포와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목포가 최근 많이 달라졌다. 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 또한 어느 도시보다도 깨어있다”면서 “정부에서 지자체에 대한 특별교부금 등 재정지원 방안도 마련돼 있다. 안전도시 목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현 정부의 고위 공직자 강연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교육, 생애주기별 교육, 시기별·테마별 안전점검 실시 등 시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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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환경정화 시민대청소 행사’ 개최▲ 강릉시,환경정화 시민대청소를 하기 위해 각종단체들이 준비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2018동계올림픽 1,000일을 맞이해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참여 붐 조성과 자발적인 ‘내 집 앞 청소’ 참여 유도를 위해 15(금) 오후 2시부터 남대천 월드컵교 새벽시장에서 김학철 강릉부시장, 시민단체와 군인,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행사는 남대천 회산교 ~ 공항대교 간 둔치 및 하천내에 적치돼 있는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시에서는 2018동계올림픽과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 대비해 매월 1일을 ‘시민대청소의 날’로 정해 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대청소를 통해 동계올림픽 도시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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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부스 희망자 모집▲ 최동용 춘천시장 [광교저널 강원.춘천/유지원 기자]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수)는 올해 축제 부스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조직위관계자는“체험,판매,홍보등 6월30일까지 신청 받는다.”며“ 부스는 가로 5m, 세로 5m로 1동당 임대료는 40만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축제는 8월 25일~30일까지 캠프행사장에서 열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축제는 KBS개막축하쇼, 100인분 닭갈비, 막국수 시식 및 판매, 호수불꽃놀이, 전국요리대회 , 막국수 체험 이벤트, 천하장사 및 전국학생씨름대회, 읍면동대항 씨름대회, 기타 부대행사로 열린다. 문의: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상황실 전화 033-250-4347~8, 팩스 250-3864, 메일 mdfestiva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