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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전거 청책 수립 ?▲ 수원시,지난22일 자전거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광교저널 경기,수원/ 유지원기자] 수원시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이해 수원올림픽공원에서 민간단체, 전문가 등 40여명이 모여 자전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광교호수공원 까지 자전거를 타고 도로 위 자전거 기반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캠페인은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자전거시민학교 김덕훈 대표,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 오현재 이사장, 수원YMCA 여인혁 팀장 등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련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올림픽공원 캠페인과 광교호수공원 까지 자전거 기반시설 점검에 이어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간담회에서는 공영자전거 도입,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의 실태와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논의 사항으로는, 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교육 강화와 자전거 이용시민 인센티브 제공 방안, 도로 위 자전거 안전표지, 노면표시, 자전거도로와 횡단보도의 연결 등 자전거 기반 도로시설 확충 등이 건의됐다. 시 관계자는“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함께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안된 건의사항 검토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자전거 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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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채용박람회 성황을 이뤄▲ 2015.희망.도전.수원시 채용박람회가 2천여명의 취업희망자가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기자] 지난 22일 수원시는 시청 앞 올림픽공원 야외광장에서 ‘2015. 희망 도전 수원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오는 7월 오픈 예정인‘이마트 광교점’과 수원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 21개 등 24개 업체가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이마트 광교점 사원을 비롯 통신, 인력공급, 건설, 제조, 청소, 안전관리, 서비스업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가 마련됐다. 또, 사회에 첫발을 딛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대학생 등 청년 구직자,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 구직자, 퇴직 후 제2의 출발을 하는 중장년 구직자 등이 참가해‘희망의 일터’를 찾는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수원시 중소기업 21개 업체에서는 채용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구인요강을 공개하고,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사전에 접수받아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아울러, 수원고용센터, 경기경영자 총연합회, 수원가족여성회관 등 12개 취업알선기관과 경기남부직업전문학교,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엠뷰티아카데미 등도 참가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사업 상담을 진행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이력서 작성과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및 네일아트 무료시연 등 각종 부대행사에도 구직자들이 몰려 뜨거운 취업열기를 보였다. 시는 구인 참가 기업 중 채용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기업에 대해 상설면접장, 구인구직의 날 운영 등으로 소규모 채용행사를 수시로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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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간부공무원 淸廉문화 'Leader' 무장▲ 용인시 간부공무원들 청렴교육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기자] 용인시 간부공무원들이 청렴문화 확산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1일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에 입소해 ‘청렴리더십 교육’에 참여했다. 이 교육은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의 ‘기관맞춤형 청렴교육’으로 정용배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해 70여명의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정용배 부시장의 주도 아래 교육을 신청하고 함께 동참하는 등 청렴도 최상위 도전에 솔선수범했다. ‘기관맞춤형 청렴교육’은 기관장과 고위 간부들이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개인별 청렴이 아닌 조직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청렴교육이다. 공직자가 평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청렴콘서트와 청렴연극 등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존의 딱딱한 청렴교육과 달리 재미와 감동을 주는 차별화된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용인시 간부공무원들은 “우리사회에 만연한 精의 문화로 청렴 기준에 대한 판단이 흐려질 수 있는 부분을 정확히 지적하는 교육이었다고 ”고 총평을 했다. 또한 ‘나’부터 바른 판단력을 갖고 신념있게 청렴을 실천해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게 했던 기회였다고 의견을 모았다. 용인시 감사관은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운영, 개인별· 부서별 청렴활동 권장, 부정부패 및 음주운전 제로화 등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전국 최상위 청렴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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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봉, 벽화그리기 봉사‘화제’[광교저널 경기,용인/ 유지원기자] 용인시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관내 보건진료소 담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쳐 관심을 끈다. 용인시청자원봉사동호회(회장 정현용, 이하 용자봉)로 이루어진 봉사팀은 4월 11일 주말을 이용해 40여명이 참여, 재능기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벽화그리기를 위해 콘크리트 담으로 되어있고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보건진료소 2개소를 선정했다.여기에 꽃, 나무, 사슴, 무지개, 코끼리 등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그림으로, 벽화그리기 전문적 기술이 없음에도 직원들의 숨겨진 실력을 발휘해 벽화그리기를 완성해 나갔다.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보건진료소 특성상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보건진료소가 미관상 더욱 아름다워져 진료소를 찾는 어르신들이 기뻐할 생각을 하니 더더욱 뜻 깊은 나눔봉사라고 생각한다”며 “찾아주신 용인시청자원봉사 동호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지난 2013년 2월에 결성된 봉사동호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주말에 만나, 뜻이 맞는 직원들이 자율적 참여형태로 독거노인 도배 봉사, 장애인공동체와 자연휴양림 힐링, 하천․산림 등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쳐 왔다. 현재 회원은 146명이며, 총 50회 봉사활동, 누적 봉사수는 800명에 이른다. 용인시청자원봉사회 정현용 회장(36·용인시 공원녹지과)은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려고하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봉사동호회를 통해 참여하면 쉽게 봉사를 접할 수 있으므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봉사활동 지역도 용인시 뿐 만 아니라 강원도 등 타 지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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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비부모 잣향기푸른숲으로 오세요"▲ 가평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임산부 등 예비부모들이 숲태교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도청/유지원기자]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4일부터 가평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임산부 등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숲 태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숲 태교 프로그램은 임신 16주~25주의 임산부 등 예비부모들이 다양한 숲체험을 통해 심신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것으로,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지정된 토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 과정으로는 ▲ 안전한 출산을 준비하기 위한 태교 교실, ▲ 태명 소개하기, ▲ 숲과 인사나누기, ▲ 숲속 태교 체조, ▲ 태담나누기, ▲ 아이방 문패 만들기 등 예비부모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도잣향기 푸른숲을 직접 방문하거나 경기농정포털사이트(http://farm.gg.go.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심해용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숲 태교 프로그램은 출산과 육아를 앞두고 있는 예비부모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건강함을 제공해 줄것”이라며“많은 예비부모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은 숲속 명상, 잣나무 군락지를 걷는 힐링걷기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아울러, 지난 4월 7일부터 숲탐방로를 걸으며 토종 꽃과 야생동물 등을 만나보는 숲속 여행, 듣고 만지면서 목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목공 소품을 만드는 잣향기 목공교실 등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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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반침하 '씽크홀' 안전사고 예방 총력을 기울여▲ 용인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 유지원기자] 용인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도심지 침하(씽크홀 관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올해 대대적인 상하수도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노후 상하수 관로로 인한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조사와 보수, 교체 등의 일제 정비사업을 전개하는 것이다. 노후 상수도 교체 및 정비사업으로는 상갈동 상수관로 확장공사와 포곡읍 전대리 포곡초등학교 일원 상수관로 확장 등 3개소 약5㎞ 구간에 걸쳐 기존 구경 50~200㎜의 상수관로를 구경 75~300㎜로 확장한다. 또 강남병원 일원과 상미마을 일원 등 3개소의 노후관을 5.4㎞구간에 걸쳐 새롭게 교체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노후 하수관 정비에도 본격 착수한다. 이는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환경부 주관 사업이다. 용인시는 올해 하수관로 정밀조사 용역비로 환경부로부터 약4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어 관내 120㎞ 구간의 하수관로에 대해 정밀조사에 착수하는 것이다. 주요 조사 및 정비 지역은 20년 이상의 노후 하수관로 지역, 10m이상 굴착공사가 수반되는 대형공사장, 10층 이상 고층건물 인근 관로 등이며, 기존 오수관로 포함해 누수 시 지반 함몰 위험이 큰 대구경 우수관로 위주로 조사 할 방침이다. 조사방법은 관로 내 CCTV조사와 더불어 조사원이 육안으로 파손이나 단락 등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며, 보다 더 정밀한 조사를 요하는 구간에는 지표 투과 레이다 탐사(GPR탐사)도 실시한다. 시는 정밀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6년부터 자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 국비신청을 통해 노후관로 부분 또는 전체 보수(교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용인시는 상하수도 시설 전반에 대해 자체 안전검검관리계획을 세우고 3월 한 달 간 해빙기 상·하수도 안전점검을 실시, 상수도시설의 경우 총90개소 마을상수도, 가압장, 공사현장, 맨홀 등을 점검하고 재난.재해 대비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 바 있다. 또 해빙기 하수도시설 공사현장 재난사고 제로화를 위해 하수도 시설물 전반에 자체 안전점검관리계획을 세우고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기흥 지역 하수관거 임대형(BTL) 민간사업 공사장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 상.하수관로로 인한 도로함몰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정비와 지속적인 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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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수원IC’→‘수원·신갈IC’지명표지판 교체 완료▲ 교체하기전 수원 IC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기자] 경부고속도로 ‘수원IC’의 명칭이 올해 1월 1일부터 ‘수원․신갈 인터체인지(IC)’로 바뀐데 이어 해당 인터체인지 위의 지명표지판도 21일 교체됐다.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국회의원이 지난해 도로공사에 요구해서 관철한 수원IC 명칭 변경 작업이 최종 완료된 것이다. 이상일 의원은 지난해 8월 20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에게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수원IC’의 명칭을 ‘수원‧신갈IC’로 바꿔달라고 요구했고, 김 사장은 이를 흔쾌히 수용했다. 이후 도로공사는 실무작업을 마무리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수원IC’의 공식 명칭을 ‘수원‧신갈IC’로 변경했고, 고속도로 등의 안내표지판도 교체했다. 도로공사는 21일 인터체인지 위에 세워져 있는 ‘수원 Suwon’이라는 지명표지판을 내리고, ‘수원 Suwon 신갈 Singal’이라는 지명표지판을 설치했다. 이상일 의원은 IC 명칭을 바꾼데 이어 지명표지판 교체에 필요한 예산 3억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해 충당토록 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인터체인지 이름 변경과정에서 어떤 재정적 부담도 지지 않았다. 이 의원은 “용인시민의 숙원이었던 수원IC 명칭 변경을 관철하고, 명칭 변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명표지판 교체작업까지 마무리한 만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로써 용인은 자긍심을 되찾고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명칭변경과 지명표지판 교체에 적극 협조해 준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과 관계자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도청․시청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교체작업하고있는 수원신갈IC 이상일 의원은 지난해 8월 20일 수원IC 명칭이 왜 ‘수원 신갈IC’로 변경돼야 하는지 자세한 논리와 이유를 담은 서신을 김학송 사장에게 보냈고, 전화통화로 설명했다. 김학송 사장이 다음날 바로 관계자들에게 긍정검토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도로공사는 심의위원회 회의 등 실무 작업을 마무리한 뒤 지난해 12월 15일 IC명칭을 올해 1월 1일부터 바꾸겠다는 공문을 이 의원과 용인시에 보냈다. 용인의 숙원인 ‘수원 IC’ 명칭변경을 이 의원이 관철하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용인시민을 대표해 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월초 남경필 경기지사에게 용인시의 재정적 어려움을 설명하고 IC 지명표지판 교체에 필요한 예산 3억원을 도의 특별조정교부금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는 2월 26일 이 금액을 지원키로 확정하고 용인시에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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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에도 썰매타는 안성시로 오세요"[광교저널 경기,안성/ 유지원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봄나들이 시즌에 맞춰 오는 4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 내 사계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무빙워크와 안전펜스, 에어매트가 설치돼 있고 식당과 휴게실, 주차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놀이시설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가선용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튜브형 썰매를 보유하고 있어 속도에 따라 회전 하강할 수 있어 스릴감은 높이고 튜브에 고무를 내장시켜 사고위험은 낮춰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안성맞춤랜드 내 위치해 썰매뿐만 아니라 안성남사당공연장,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등 문화, 체험 시설이 다양해 봄나들이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되며, 입장요금은 어른 7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으로, 20명 이상 단체는 1명당 1000원씩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봄을 맞이한 썰매장 개장에 앞서 안전요원 채용과 함께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사고에 대비한 시설 안전점검과 상해보험 가입 등 고객들의 안전확보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http://www.asimc.or.kr) 및 안성시사계절썰매장(031-675-6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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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 프로젝트···‘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 서약식’▲ 영통구보건소, 초등학생 치아우식증(충치)예방 프로젝트 [광교저널 경기,수원/ 유지원기자]수원시 영통구보건소(소장 박정애)는 치아우식증(충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통구보건소 구강보건실은 ‘어린이․청소년 치아건강 지키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 서약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구강건강관리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일반 치과에서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치아우식증(충치)예방을 위한 불소겔 도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강보건교육 및 올바른 칫솔질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주고자 학교를 직접 순회 하면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4월부터 12월 까지 영통구 관내 태장초등학교등 12개 학교에 대해 학교 당 2회 실시되며 보건소 치과의사, 치과위생사가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진행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구강질환은 구강뿐만 아니라 치매, 심장질환 등 전신질환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기검진과 교육을 통한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시기의 어린이․청소년들 구강질환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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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복지사각지대 해소···'2015우체국 희망 발굴단' 나서▲ 2015 우체국 희망발굴단 발대식 [광교저널 경기 안성/ 유지원기자] 안성시와 안성우체국에서는 지난 17일 집배원 80여명이 모여 우체국희망복지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2015 우체국 희망 발굴단’ 발대식을 가졌다.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은 기동력 있는 집배원들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무한돌봄센터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연계해 주면 가정방문과 조사를 하게 되고 그 후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배분심의와 우체국공익재단의 최종심사를 거쳐 생계, 의료,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사업으로 안성시와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안성우체국은 상호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 발굴과 사례관리 등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발대식은 안성시 김정원 주무관의 사업 취지와 추진배경 설명이 있었으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집배원들의 결집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김재은 행정복지국장은 “우체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각지대 발굴사업 아이디어가 매우 좋다”며 “숨어있는 보호대상자를 적극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조대찬 안성우체국 국장은 “안성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집배원들과 함께 앞장 서겠다”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한편 이번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공모에 안성시가 선정돼 사업비 4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다. 문의:주민생활지원과 김정원 678-5436, 무한돌봄센터팀장 윤민식 678-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