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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유아숲 프로그램에 참여할 체험기관 및 가족 모집▲ 유아숲 프로그램 [광교저널] 수원시는 산림체험으로 어린이들의 전인적(全人的) 성장을 돕는 유아숲 프로그램에 참여할 체험기관과 가족을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은 권선구 당수동 다람쥐 유아숲체험원과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정기형·수시형·주말 가족형·찾아가는 유아숲형 등 4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수원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기형(월 2회, 금요일) 4개 기관, 수시형(월, 화 중 하루) 64개 기관을 모집한다. 주말가족형은 선착순으로 회당 10가족을 모집한다. 총 340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차량 운행이 어려운 병설 유치원 등 34개 보육기관을 위해 유아숲지도사가 직접 찾아가 신청기관 인근 숲이나 어린이공원에서 유아숲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가족은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 ‘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유아숲체험기관’을 검색,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수원시 이메일(cookie0929@korea.kr)로 보내면 된다. 정기형, 수시형, 찾아가는 유아숲형에 대한 추첨은 오는 7월 7일에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는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031-228-45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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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산림복지지구’ 지정추진▲ 완주군 [광교저널] 완주군이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을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22일 완주군은 고산면 오산리 산43-1번지(고산자연휴양림) 군유지 672ha를 대상으로 산림청에 산림복지지구로 신청한다고 밝혔다. 고산자연휴양림을 휴양, 치유, 교육, 체험, 레포츠가 어우러진 산림복지단지로 조성한다는 전략으로 현재 군이 갖고 있는 산림현황, 시설을 이점으로 총력전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이미 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를 비롯해 레포츠시설인 에코어드벤처까지 휴양서비스시설 인프라를 갖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또 연간 방문객이 13만 명이 넘어서는 등 대중적 인지도까지 높은 강점을 갖고 있다. 이 같은 강점을 살려 군은 치유의 숲, 유아 숲, 숲속야영장 등을 종합적으로 구성해 국민들이 산림 내에서 다양한 산림휴양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군의 산림복지지구 사업비는 총 350억으로 산림복지지구에 선정되면 50%의 국고지원을 받게 된다. 나머지는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가용재원 범위에서 지방비를 연차적으로 확보한다. 군은 자연휴양림, 생태 숲 등 기존에 조성한 산림휴양서비스 시설과 조성 중인 바이오매스 홍보타운, 산림교육센터와 연계해 차별화된 산림휴양,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야생 동식물 보호구역으로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은 개발을 최소화해 자연친화적 산림복지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산림복지지구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지역을 말한다.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숲길, 유아숲체험원, 산림교육센터 등의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이 조성된 지역이나 조성할 지역을 산림복지지구로 지정한다.신승기 산림축산과장은 “산림복지지구지정 추진은 고산자연휴양림을 산림복지거점지역으로 육성해 급증하는 산림복지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분산적으로 제공하던 산림문화·휴양, 치유 및 교육 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전국 지자체로부터 대상지를 접수받아 올해 안에 권역별로 대상지를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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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한국 숲 유치원협회, 유아 숲 교육 활성화 위해 MOU▲ 어린이 숲 체험 [광교저널]장흥군은 지난 19일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해 한국 숲 유치원협회 광주광역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숲 유치원협회는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지도사 현장실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활성화 및 숲 유치원 발전을 위한 정보·기술과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 및 현장 실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드랜드는 아토피와 알레르기 등의 환경성질환 치유와 심신안정에 효과가 있는 편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유아숲지도사가 활동 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장소로 평가 받고 있다. 마영오 우든밸리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으로 산림교육 전문가 등 인적 자원 양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우드랜드에서는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유아 숲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4천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총 300회에 걸쳐 6천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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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산림휴양마을 인기 여전...관광객 꾸준히 증가세▲ 공주산림휴양마을 [광교저널] 지난해 7월 개장한 공주산림휴양마을(이하 휴양마을)이 본격적인 성수기가 아닌데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공주시가 2017년 5월까지 휴양마을 숙박시설 이용률과 방문객을 분석한 결과, 숙박시설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보다 5% 증가한 55%를 기록했고 방문객도 꾸준히 증가해 9479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휴양마을에 찾아오는 방문객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 등의 수도권이 50%, 충청·대전·세종 등 인근지역이 30%, 나머지 기타지역이 20%를 차지하고 있다.아울러 휴양마을에서는 공주를 처음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객실과 야영장에 감성관광 가이드북인 두근두근 공주이야기를 비치해 공주시 관광에 이해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이처럼 휴양마을 관광객이 증가하는 것은 두 개의 호수를 앞마당으로 두고 있는 빼어난 경관과 접근성이 편리한 도심 인근이면서도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점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진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또한, 휴양마을에는 방문객의 다양한 목재체험을 위해 20종의 목재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산림욕과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편백나무 반신욕 체험인 힐링방 등이 있어 관광객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시 관계자는 “올해 자생식물원, 유아숲 체험원,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사계절 썰매장 등이 본격 운영되면 다양한 체험과 힐링 치유가 가능한 공주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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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용인시, 8번째 유아숲체험원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죽전동 1340번지 일대 죽전비발디근린공원 내 1만5,000㎡규모로 사업비 1억4천만원이 투입해 용인의 8번째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곳에는 도심속 산지형 공원의 지형을 최대한 유지하고 간벌목이나 자연 재료를 활용해 체험학습장, 모험놀이장, 생태체험장 등을 설치,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숲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부터 유아숲지도사를 현장에 배치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현재 시에는 용인자연휴양림, 한숲근린공원, 보라생태마당근린공원, 정암근린공원, 소실봉근린공원, 번암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 7곳에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돼 있어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다."며" 유아숲 등 다양한 시민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산림청으로부터 2015년에 동상, 2016년에 은상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말까지 용인시 수지구 죽전비발디근린공원 안에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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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유아숲체험원 시범운영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유아숲체험원에서 코코랑나랑어린이집 유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6일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유아숲체험원에서 코코랑나랑어린이집 유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6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나무체조와 곤충 채집 및 관찰, 자연을 이용한 잠자리 만들기, 곤충놀이 등을 하며 숲 속 곤충과 친구가 돼보는 시간을 가졌다. 숲교육은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신체적 면역력 증강, 심리안정, 사회성 발달, 공격성 감소, 자아존중감 향상 등에 효과적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초록산 삼림욕장과 금년 향남4호 근린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6일부터 관내 3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559명을 대상으로 2개월 간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우리 아이들은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환경 감수성이 높은 미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17년부터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정기형, 수시형 등으로 확대해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매년 8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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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집·유치원···'유아숲체험원 MOU'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0일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32곳이 정기적으로 유아숲 체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0일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32곳이 정기적으로 유아숲 체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6곳의 유아숲 체험원 중 1곳을 지정받아 16일~12월9일까지 매달 2회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용인아이숲과 한숲·보라·소실봉·정암·번암근린공원 등 6곳의 유아숲 체험원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정기형 ▲체험형 ▲찾아가는 유아숲체험 ▲또래숲 등 4개로 나눠져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미·잠자리·거미·도토리·나뭇잎 등 다양한 숲 속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8개 과정이 마련된다. 곤충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고 먹이활동을 놀이로 구성해 진행하는 등 산림의 다양한 생태와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자연을 통해 인성과 존중·배려를 배워가는 중요한 산림교육”이라며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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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숲 용인협회 발대식 성황16일 오전 아이를 만나는 자유의 숲 ‘아이 숲 용인협회 창립발대식’(준비위원장 강명희/국·공립 유림어린이집 원장)이 처인구 유림동에 위치한 시립 어린이집인 유림 어린이집 3층 강당에서 김상수 용인시의원. 목민숙 용인시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김영숙 국공립 어린이집 회장. 유영란 숲 지도사, 이정림 숲 해설사 . 그리고 어린이집 원장과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용인시의회 김상수의원 이날 김상수 의원은 축사에서“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노력 하신 강명희 준비위원장님과 준비위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숲 이라는 거대한 그늘 아래에서, 마음껏 나래를 펼치며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도록, 우리 기성세대들이 모두 자연을 더욱 더 깨끗하게 지키고 보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목민숙 용인시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한편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목민숙 회장은“아이 숲 용인협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숲이라는 환경적인 영향과 유아의 발달과 관련 된 교육적인 측면에서, 아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부탁의 말과 함께 축사를 가늠했다. ▲ 강명희 준비위원장 강명희 준비위원장은 인사말에서“숲에서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 프로그램이 최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도시화된 환경 속에서 소아비만 및 정서장애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숲 체험 활동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2008년도부터 유아산림교육을 시범적으로 도입했고, 유아 숲 지도사 양성 등 유아들을 위한 정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에는 숲과 관련된 여러 단체들이 있는데, 용인최초로 ‘아이 숲 용인협회’ 발대식을 통해 숲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유아의 숲 활동을 위한 지원 교사교육 및 부모교육 관련 등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기관 및 개인에게,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고자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리며. 아이를 만나는 자유의 숲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용인지역 숲 활동의 초석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말을 가늠했다. ▲ 유영란 숲 지도사 이날 발대식은 유아산림교육 현황 및 사례 발표로, 대건 어린이집과 산내들 어린이집의 숲 반 사례발표와, 숲 해설가 전문가인 유영란 숲 지도사와 용인 자연휴양림 등에서 숲 해설 팀장을 맡고 있는 이정림 숲 해설사 팀장과의 숲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을 끝으로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아이 숲 용인협회의 주요사업으로는 숲 교육에 대한 교사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숲 교육 연구 및 숲 활동장려 유아교육기관의 숲 교육 안내 국내외 세미나 및 관련기관과의 교류 용인시 공공기관 및 유아숲 체험원 과의 숲 활동 연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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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 유아숲 체험원 본격 운영- 숲이 뿜어내는 상쾌한 공기 속에서 맘껏 뛰어놀아요 - 용인시는 지난해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에 조성이 완료된 유아 숲체험원 ‘용인 아이 숲’ 운영을 위해 관내 5개소 유치원(어린이집)과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까지 숲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 용인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국정 협업과제 170개 중 156번째로 산림교육분야에서 「유아?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산림교육 활성화」가 선정돼 추진 중에 있는 사업이다. 용인자연휴양림 유아 숲체험원 ‘용인 아이 숲’은 휴양림 내 야생화단지를 중심으로 버드나무 군락지에 모래놀이터와 모임터를 조성한 버드나무 교실, 밤나무 군락지에 유소년을 위한 어드벤처 플레이와 대피시설인 밤톨조형물, 표고버섯 접종목을 배치한 밤나무 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유아 숲체험원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숲해설가 4명이 아이들과 함께 계절별 주제에 따라 오감으로 숲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숲과 친해지기」과정을 진행한다. 용인시는 지난 3월 17일 관내 5개 유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단체가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숲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정서와 행동 변화를 분석하고 전인격적 성장에 미치는 숲체험 영향력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제고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해부터 기반시설이 갖추어진 산지형 근린공원에 연차적으로 각 구별 1개소씩 유아숲 체험원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며, 2014년 사업분으로 기흥구 보라동 생태마당 근린공원에 유아 숲 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의: 용인시 산림과 산림휴양팀 031-324-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