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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짜는 로봇’ 생산성 관련 빅데이터 분석▲ ‘젖 짜는 로봇’ 생산성 관련 빅데이터 분석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자동으로 젖을 짜주는 '로봇착유기'의 빅데이터(거대자료)를 분석한 결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젖 짜는(착유) 횟수를 조절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로봇착유기는 레이저로 소 젖꼭지 위치를 파악해 자동으로 젖을 짜고 세척해주는 기기다. 2006년 국내 첫 도입 이후 78농장에 120여 대가 설치·운영되고 있다.일손을 줄일 수 있고 목장 시스템화로 체계적인 소 관리와 농가 경영을 할 수 있지만, 젖소의 잦은 착유실 방문, 착유 거부, 이용 방법의 부재로 관리 기술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농촌진흥청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로봇착유기를 보유하고 있는 7농가 750마리, 10,751개의 착유 횟수별 산유량(젖 양)을 비교·분석했다.일반적으로 젖 짜는 횟수가 많을수록 산유량이 많을 것으로 예측하지만, 무리(축군) 중 1일 4.5회 젖을 짠 소의 유량이 40.57kg로 가장 높았다.이는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젖을 짠 무리의 1마리 평균(31.33㎏)보다 약 9㎏ 많은 수치다. 젖 짜는 횟수가 5회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에는 산유량이 전반적으로 주는 경향을 보였다.따라서, 로봇착유기 프로그램에 개체별 최대 착유 횟수를 4회로 제한해 자주 드나드는 개체는 출입 횟수를 줄이고, 출입 빈도가 낮은 개체의 출입 횟수는 늘릴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면 무리 전체의 유량 증가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은 앞으로 로봇착유기의 효율적인 이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관리 기술을 수립,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로봇착유기의 젖 짜는 횟수가 젖소의 경제수명 연장과 유질(우유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발표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 낙농과 김태일 농업연구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로봇착유기의 이용 효율을 개선하는 한편, 로봇착유기 이용 농가의 유량을 높일 수 있는 관리 기술을 개발해 보급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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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선 첫 차 05:30, 막차 새벽 1시까지 운행한다▲ 우이신설선 노선도 [광교저널]서울 경전철 시대를 열 우이신설선이 출·퇴근시 2.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우이신설선은 총사업비 9,115억 원을 투입해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총 11.4㎞ 구간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오는 7월 29일 개통 될 예정이다. 지난 7일부터 개통에 대비해 영업시운전 중에 있다.지난 20일 서울시의회 박진형의원(강북3, 더민주)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우이∼신설 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보수계획’ 에 따르면 우이신설선의 차량은 총 18편 36량이고, 2량 1편성으로 운행된다. 1편성 차량에는 좌석 48명, 입석 126명으로 정원 174명이 탑승 할 수 있다. 혼잡시(150%)에는 최대 237명까지 탑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우이신설선의 첫 차(출발지 기준)는 05:30분부터 출발하고 막차(종착역 기준)는 다음날 새벽 1시 까지 총 19시간 30분 동안 운행된다. 막차는 북산한우이, 신설동에서 모두 익일 00:40분에 출발한다. 운행 열차는 일반역(10개역)에서 20초, 환승역(2개역)과 종착역(2개역)은 30초 동안 정차한다. 신설동↔북한산우이까지 1회 편도 운행에 걸리는 시간은 총 19분 30초가 소요된다. 우이신설선의 배차간격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는 2분 30초 간격, 평시에는 5∼12분으로 주말과 휴일에는 5∼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운영사는 전동차를 무인으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역사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역사도 무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통시에는 전 역사에 역무원을 배치하지만 역사 운영이 안정화 되는 3년 차부터는 역무원을 배치하지 않고 안전요원이 역무원 업무를 병행하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유실물센터도 설치된다. 센터는 솔밭공원역에 설치되고 09시∼18시 까지 운영된다.박진형 의원은 “서울 동북부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과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우이신설선이 7월말까지 정상 개통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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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하절기 휴가철 맞이 해안변 정화활동 실시▲ 하절기 휴가철 맞이 해안변 정화활동 [광교저널]창원시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해안변을 즐길 수 있도록 관내 도서·벽지의 폐어망과 어구, 침적 폐기물 등에 대해 대대적인 해안변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정화활동으로 해양쓰레기 정화 및 해양쓰레기 선상 집하장 설치, 낚시터 환경개선, 양식어장 정화사업 등 총 4개 사업에 3억5백만원을 투입한다. 먼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사업비 1억 원으로 초리도, 잠도, 구복 해안변 등 도서·벽지를 중심으로 폐어망과 유실어구 등 해안변 쓰레기 40톤을 수거 처리할 계획이며, 인양한 해양쓰레기가 바다로 버려지는 재투기를 예방하고 해양오염방지를 위해 사업비 6200만원으로 선상집하장 2대를 바다 위에 설치한다. 또한 낚시터 환경개선으로 방파제 등 낚시터의 오염물질 정화 예방을 통해 낚시주변 환경오염을 개선해 쾌적한 낚시환경 조성 및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비 3000만원으로 낚시터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식어장 정화사업’은 어장환경을 개선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사업비 1억1300만원을 투입해 연안어장 침적폐기물 50톤을 수거·처리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2016년에도 해양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총3개사업에 사업비 2억2300만원으로 해양쓰레기 136톤을 수거 처리, 선상집하장 2개소 설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위해 유관기관 단체 770여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40톤을 수거 처리했다. 김종환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해안변에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를 조기 수거해 깨끗한 해양환경 및 쾌적한 어촌마을을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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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화성 뱃놀이축제,여름맞이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잡아▲ 화성서해안컵 전국요트대회 시상식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지난 1일부터 4일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화성 뱃놀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체험형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하며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뱃놀이 축제는 지난해에 비해 00% 증가한 00만명의 관광객을 기록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해군 함정부터 범선과 유람선, 요트, 보트 등 70여척의 배들이 연일 관광객을 싣고 바다를 오가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화성 전곡항은 바다와 육지 할 것 없이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사흘간 매 저녁마다 열린 특별공연에는 많은 시민이 운집해 밤바다를 뜨겁게 달궜으며, 바닷가를 따라 마련된 500여 동의 캠핑장은 파도소리와 어우러진 어쿠스틱 음악회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화성시 시티투어 ‘하루’와 연계한 ‘당성 Sea-Road 탐험’은 당성 홍보관과 함께 삼국시대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당성을 재조명하며 아이들의 현장 학습장으로 인기가 높았다. 시는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평택해양경비안전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소방서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의료지원센터와 수유실, 휠체어 50대 및 유모차 100대 등, 6천대 규모의 주차장 등으로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축제는 천혜의 자연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화성의 저력을 보여준 시간이었다”며“축제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애써준 화성서부경찰서, 평택해양경비안전서, 화성소방서 등 유관기관들과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화성의 얼굴이 되어준 1,646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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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구 민원해결사 용인시의회 이건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원은 신봉동 동일하이빌 2단지 아파트 배수로를 정비해 민원을 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원은 신봉동 동일하이빌 2단지 아파트 배수로를 정비해 민원을 해결했다. 신봉동 동일하이빌 2단지 아파트는 몇 해 전부터 장마로 인해 아파트 인접 절개지가 유실돼 배수로를 막아 해마다 고인 물로 인한 악취와 해충들로 인해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건한 의원은 수지구청 건설도로과에 그간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고충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민원사항을 해결했다. 수지구 신봉동 동일하이빌 2단지 입주자 대표회(회장 서승도)는 지난 9일 아파트입주민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준 수지구청 공직자 윤순임 팀장과 이수현 실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건한 의원은“진정한 민·관의 소통과 화합을 보여주는 자리라서 좋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입주자 대표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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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사계절 썰매장···"여름시즌 개장한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 이하 공단)에서 운영하고 안성맞춤랜드 내 위치한 안성시 사계절썰매장이 오는 23일 여름시즌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 이하 공단)에서 운영하고 안성맞춤랜드 내 위치한 안성시 사계절썰매장이 오는 23일 여름시즌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여름시즌은 물 썰매 방식으로 운영하고 야외수영장 3개동(성인풀1, 유아풀2)을 추가로 운영해 썰매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무료로 제공한다. 사계절썰매장은 정식개장에 앞서 일찍부터 찾아온 무더위로 야외 물놀이를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7월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오전10시부터 5시까지 임시운영을 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에 대비한 시설점검, 전문 안전요원 인력 채용과 고객서비스 교육 실시·강화로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이외에도 야외샤워부스, 탈의실, 샤워장, 매점, 의무실, 수유실, 그늘막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공단 관계자는 “사계절썰매장과 야외수영장은 오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하고 오전10시~오후6시로 기존보다 1시간 연장 운영한다.”며 “이용요금은 어른 7천원 청소년6천원 어린이는 5천원으로 20명이상의 단체는 별도의 할인을 적용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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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딱 한 정거장,‘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투시도 -주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7월 1일 수원신갈IC인근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에 나선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상미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 8만3,348㎡ 부지에 총 1597가구가 입주해 새로운 주거거점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4층 총 11개 동, 전용 59~84㎡로 전 타입이 중소형 면적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666가구 △59B㎡ 426가구 △72㎡ 262가구 △84㎡ 243가구로 구성됐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가 들어서는 자리는 경부, 서울용인, 영동고속도로가 바로 인접해 있어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차후 GTX용인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는 등 교통호재를 안고 있다. ▶ 분양 시장 성공 1등 공신, 교통호재 안은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불패 경부선 라인에 위치한 용인시는 수도권 남부 주요도시인 수원, 화성, 성남, 광주 등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단지가 들어서는 기흥구는 용인시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신도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수원신갈IC와 약 1Km 거리에 위치해있다. 이에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각각 서울 강남, 송파까지 약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흥덕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시, 세곡까지 약 25분 거리에 위치했다. ▲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투시도-야경 대중교통 여건도 탁월하다. 기흥역 분당선 이용 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차후 예정된 GTX용인역(가칭)이 개통할 시 강남 10분대 생활권이 가능해져 강남권 배후단지로도 손색없다. 특히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와 GTX용인역(가칭) 및 기흥역을 오가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출퇴근 및 통학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입구 바로 앞에는 서울 강남, 명동, 광화문, 서울역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수시로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마련됐다. 5000번, 5005번, 5001번, 5001-1번, 5003번, 5600번, 1560번 등 통해 도심을 빠르게 오갈 수 있으며 신갈고속시외버스정류소를 통해 인천공항 및 경기, 충청, 전라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 수도권 청약 시장 붐 일으킨 59~84㎡ 중소형 평형, 대단지 브랜드에서 누린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1597가구 전 타입이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그 중 59㎡(구25평)이 전체 68.3%(1106가구)를 차지해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 견인을 이끌 전망이다. 이어 72㎡(구29평) 15.9%(265가구), 84㎡(구34평) 15.8%(258가구)이다. 특히 이 단지는 통경축과 바람길을 고려해 12개동 전 가구가 100%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이에 일조권이 우수하며 단지 가운데로 중앙 공원이 넓게 펼쳐져 조망은 물론 동간 거리까지 확보해 사생활 보호까지 신경 쓴 자연친화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전용 59A㎡ 타입은 주방과 거실을 일자형 맞통풍 구조로 배치해 환기에 보다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중소형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시원스러운 조망권과 개방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59B㎡ 타입의 경우 넓은 드레스룸이 포함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1개의 안방과 2개의 침실이 제공되나 옵션 선택 시 2개의 침실을 하나의 방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에 가족 구성원 및 필요성에 따라 방의 크기와 개수 선택이 가능하다. 전용72㎡ 타입은 4베이 구조로 거실, 주방이 일자형 맞통풍 구조로 배치되며, 주방 팬트리를 갖출 예정이다. 주방 팬트리를 통해 최대한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으며 넓은 다용도실을 계획해 용도별로 수납이 가능하다.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기본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 시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분리할 수 있다. 이 타입 또한 2개의 침실이 나란히 배치돼 옵션 선택 시 하나의 큰 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전용 84㎡ 타입에서는 주방 옆 공간을 팬트리 또는 알파룸 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드림알파룸’으로 수납강화형, 침실형, 서재형 등 원하는 타입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자녀의 공부방이나 맘스 오피스, 미니서재 등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중소형 타입 아파트가 인기를 끌며 작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 또한 전 타입에서 롯데캐슬이 선보인 ‘드림키친’을 적용할 수 있다. 주부의 라이프스타일과 키 등을 고려해 일반적인 스텐다드(Standard)형 싱크대(작업대 높이 85cm)와 하이(High)형 주방가구(작업대 높이 90cm)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어 거실에서는 ‘드림 라인월(유상옵션)’을 선보인다. 아트월 시스템 가구로 입주민 취향에 맞는 4가지 선반 컬러와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 관계자는 “단지 구성이 100% 전용 59~84㎡ 타입 중소형 타입인 만큼, 실수요자들이 더욱 필요한 공간 활용도로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상했다”며 “전 타입에서 2개 침실 통합형 평면을 선보이며 가족 구성원, 자녀 수 등을 고려해 필요에 알맞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조감도 ▶ 교통호재 더불어 개발호재까지, 떠오르는 경기남부권 주거포인트 현재 상미지구는 곧 몰려들 수요자들을 위한 도시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있다. 상미지구 초입에는 각종 고급 외제차 매장이 즐비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매 단지인 ‘남서울 오토허브’가 조성 중에 있다. 남서울 오토허브는 단순히 자동차 매매 뿐만 아니라 문화, 쇼핑, 여가 시설을 두루 갖춘 스마트 복합 시설로 구비될 예정이다. 이에 상주인원만 약 7천여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직주근접 배후 수요를 기반에 두는 한편,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입주민들에게 생활 편의 시설 인프라 확충 욕구를 채워줄 전망이다. 이어 태광그룹이 단지 인접지에 약 100만㎡ 부지에 1조 원을 투자해 태광 콤플렉스 시티(2020년 예정)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 한 바 있다. 이에 태광산업 섬유소재 R&D센터, 방송문화콘텐츠센터, 흥국생명·흥국화재 등 태광그룹의 계열사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태광콤플렉스시티와 남서울오토허브 등이 들어서면 약 3만여 명 이상의 배후수요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 엄마도, 아빠도 좋아하는 세심함 갖춘 아파트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에는 지하 내 각 가구별 세대 창고를 마련했다. 이에 집 안에 두기 큰 부피의 짐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캠핑용품이나 낚시, 골프용품 등을 보관할 수 도 있고 여름철 불필요한 난방용품이나 겨울옷 등 짐을 따로 창고에 보관해 집 안의 수납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가운데 곧은 중앙 녹지 시설이 마련돼 단지가 마치 공원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아파트 사이로 넓게 펼쳐지는 중앙 공원은 입주민에게 쾌적한 단지환경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아파트 동간 거리를 넓혀 저층세대 등 사생활 보호에도 용이하다. 또한 단지 내 대규모 스트리트 몰이 마련돼 ‘원 스톱 리빙 단지’로 자리매김한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대규모 상가 안에 마련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 차후 대형 슈퍼마켓, 커피숍, 음식점, 학원가 등 생활에 필요한 상업시설이 한 자리에 마련될 계획이다. ▲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조감도 ▶ 원어민 강사, 커뮤니티 시설 상주 예정…영어 교육·육아 특화 단지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수준이 다른’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테마를 도입한 고품격 캐슬리안 센터는 스포츠, 컬쳐, 패밀리 커뮤니티로 공간을 분리해 이용 목적에 맞게 구분했다. 넓게 펼쳐진 다목적홀에서는 각종 연회 및 강연, 모임 등이 가능할 전망이다. 간단한 요리, 다과 준비까지 가능한 개수대 등 조리실이 마련됐으며 커뮤니티 시설 내 수유실까지 갖춰져 있다. 스포츠커뮤니티에서는 피트니스 클럽, GX룸, 실내 골프클럽 외에도 어린이 체육관이 별도로 운영될 계획이다. 어린이 체육관에서는 축구, 농구 등 단체 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령별 성장기에 맞는 협동심과 운동 능력을 기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도서관과 키즈카페 등을 통해 ‘육아 특화 시설’을 선보인다. 여기에 입주민의 외국어 교육 편의 제공을 위한 원어민 영어 강사가 커뮤니티 시설 내 상주할 예정이다. 국내 유명 어학원인 삼육어학원과 연계해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을 제공할 전망이다. 시설 내 6개의 스터디룸이 갖춰져 그룹과외 등 수업이 용이하며 도서관 한 쪽에는 개별 스터디룸과 강의실 등도 마련됐다. 단지 내 들어서는 어린이집은 1597가구 대단지에 걸맞게 보육실이 6개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아파트 내 통학 및 학원 차량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승하차장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삼육어학원과 MOU협약 체결을 통해 입주민에게 교육 할인 혜택까지 주어질 예정이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 관계자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만의 자부심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될 것”이라며 “경기 남부권 신흥 주거 거점 지역으로 떠오르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중소형 평형의 구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를 모두 견인할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오는 7월 1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신갈동 417-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31)274-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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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갑자기 내린 봄비···공사현장 토사유실 주민피해'속출'▲ 수로는 토사에 막히고 주민이 퍼내고있지만 이미 모두 막혀있다. ▲ 분명히 오수라고 써있다.이뚜껑을 열고 이리도 임시방편으로 토사를 유입시켰다. ▲ 기자가 취재를 하자 현장관계자는 허둥지둥 오수관 맨홀뚜껑을 덮고있다. ▲ 본지가 취재를 들어가자 현장관계자는 허둥지둥 안전콘을 들고 오고 있다. ▲ 배수구가 토사에 막혀 고스란히 토사는 범람을 할 수 밖에 없다. ▲ 보기에도 턱없는 현장시설이다. 지난 4일 봄비로 인해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공사현장에서 토사가 유실돼 인근주민들(보라 삼성아파트)의 피해가 속출했다 공사현장은 비 피해에 대한 전혀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또다시 비가 온다면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비대위(위원장 기용규)은 “지난1일 비대위 관계자와 공사담당과 미팅과정 비온다는 예고가 있어 우수에 대비해서 당 아파트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에 말을 했음에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됐다”며 “이것은 주민을 무시하는처사가 분명하다 절대로 가만있지 않을것이다” 밝혔다. 기 위원장은“재난은 예고없이 닥칠 수 있는데도 준비없이 맞은 봄비가 때 아닌 물난리를 자초했다.”며 “잠깐 내린 봄비로 이렇게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속히 수습하는 매뉴얼도 없는 공사업자를 어떻게 신뢰를 할 수 있겠냐? 관할 관청에선 건축허가 취소와 건물이전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용인시관계자는 본지기자와 전화통화에서“신축허가는 나간상태지만 본공사착공신고 처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며“본 공사 착수준비과정에서 관로 옮기는 작업을 하는데 많은 비가 내리니 미흡하게 대처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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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장투리천의 안전은 누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고기동 일원 장투리천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방과 도로 정비에 나섰다. 구는 우기시 제방 유실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식생토낭으로 보강공사를 실시했으며, 제방상단 도로 침하구간 복구 및 확장공사를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 및 차량 교행이 원활하도록 했다. 고기동을 가로 지르는 장투리천은 동식물이 서식하는 친환경 하천으로 인근에 고기리 유원지가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하천 시설물의 정기적인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시 재난기금 2800만원을 들여 2015년 11월20일 착공해 오는 18일 완공 예정였으나 15일 완공했고 준공은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다. [문의 : 수지구 건설도로과 전수월 팀장 324-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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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등산로 흙덮기”추진[광교저널 서울.서초/고연자 기자] 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에서는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이해 등산객, 환경보호단체, 자원봉사자와 함께 토사유실지역 등산로에 흙덮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교산으로 지하철 신분당선의 개통, 인근지역에 보금자리주택지구 입주로 인해 등산객 이용증가에 따라 밟기와 강우로 인한 토사유실로 드러난 “돌”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걷기가 불편했던 상황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미 청계산 등산로 진입부는 마사토를 포설했으나 차량 운반이 어려워 하지 못했던 등산로 구간을 이번에 시민들과 함께 걷기환경을 정비하게 됐다. 참여방법은 등산로 입구에 비치된 흙포대(3kg, 5kg)를 어둔골 약수터에서 원터쉼터사이 900m구간 등산로가 파인 곳에 흙을 뿌리면 된다. 아울러, 10월 25일에는 청계산우면산사랑회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흙덮기 행사를 개최해 등산객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며, 흙덮기는 11월 중순까지 준비한 90㎥의 흙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는 올해 청계산 시설물과 등산로 정비를 위해 4억3천만원을 투입했다. 예쁜 여성처럼 보여 이름 붙여진 옥녀봉(해발 375m)에는 전망대와 전망데크 휴게시설 설치했고, 원터쉼터에는 노후되어 지저분한 화장실을 자연발효식으로 교체하는 등 꼼꼼한 시설물 정비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공원녹지과 김영준과장은 “청계산 원터골에서 옥녀봉 구간은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린이와 여성들도 쉽게 가을 산행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므로, 가족들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산에 대한 애착심 및 자연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청계산 흙덮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