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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보훈회관 건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보훈가족 예우와 편의 증진을 위한 보훈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보훈회관을 건립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처인구 역북동 549-13번지 일원 4200㎡ 부지에 보훈회관을 건립키로 하고 시공사 선정을 완료,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기공식은 오는 23일, 개관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보훈회관은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2629㎡ 규모로 1~2층을 터서 만든 대규모 강당과 8개의 보훈단체 사무실, 탈의실과 샤워실을 갖춘 체력증진실 등이 들어선다. 층별로 살펴보면 ▲지하1층 카페테리아와 야외창고 ▲1층 단체사무실과 관리실, 수유실 ▲2층 단체사무실 ▲3층 단체사무실, 소회의실 ▲4층 체력증진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신설되는 보훈회관이 보훈 가족들과 시민들을 위한 보훈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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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사시설 벤치마킹[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5일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은하수공원을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장정순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상수, 박남숙 의원, 경제환경위원회 유향금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이진규 의원이 참석했으며, 시 관련 부서 및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 등도 함께했다. 벤치마킹을 하게 된 은하수공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산울동에 위치하며, 총 대지면적 360,580㎡으로 화장로 10기와 10개소의 장례식장을 비롯해 봉안당과 자연장지 및 고객쉼터, 수유실 등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는 도심 속 공원형 장사시설로 알려져 있다. 이주택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 은하수공원과 용인 평온의 숲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한 후 의회 등과 협의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 평온의 숲이 경기남부권역의 대표적 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평안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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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 김대건길 정비사업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청년 김대건길’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시민과 여행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청년 김대건길을 정비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먼저 여행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인도 및 주요 도로변에 이정표와 안내판, 표지석, 관광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또 인도가 단절돼 보행이 어려웠던 묵리 일부 구간에 인도를 설치해 안전한 도보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등산로 내 노후시설 및 이정표 정비, 안내시설을 확대하고 집중호우로 유실된 등산로를 복구하는 등 여행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썼다. 특히 등산로 중간에 벤치, 전망데크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여행자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장촌1교차로 진입로 입구에 진행 중인 공중화장실 설치 공사는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청년 김대건길을 찾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도 빼놓지 않았다. 갈림길과 편의시설 위치를 담은 상세지도를 제작해 배포하는 것은 물론 청년 김대건길의 시작점인 은이성지에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했다. 지난 6월 14일부터는 청년 김대건길 스탬프 투어 완주자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1일부터는 용인농촌테마파크·법륜사·와우정사·석포숲공원·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용인의 명소도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이라는 스탬프 투어도 시작했다. 시는 이벤트를 더욱 확대하고, 시 홈페이지를 비롯 SNS와 각종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는 등 청년 김대건길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청년 김대건길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이자 올해의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를 느껴보기 위한 분들뿐 아니라 자연 속에서 쉬어가고 싶은 분 누구에게나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다”며 “새 단장을 마친 청년 김대건길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김대건 신부가 사목 활동을 다닌 길이자 순교 후 신부의 유체가 이동한 경로를 따라 처인구 양지면 은이성지에서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에 이르는 10.3㎞의 길을 청년 김대건길로 조성해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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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관내 하천·공사현장 등 특별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하천 468㎞ 모든 구간과 공사현장 105곳 등 특별 점검에 나선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도로 유실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시청, 3개 구청 및 읍·면사무소가 함께 점검반을 꾸려 재해 위험 가능성을 살핀다. 시에 따르면 시는 6월15일까지 수해복구현장 79곳, 일반공사현장 15곳, 급경사지 11곳 등 105곳과 하천 468㎞ 모든 구간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곳은 즉시 시설을 보강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수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 사업으로 관내 하천을 안전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철 폭우로 인해 처인구 원삼·백암면은 공공부문에 6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하천 수해복구공사 등으로 101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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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흥평생학습관·용인미래교육센터 시설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30일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기흥평생학습관과 용인미래교육센터의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기흥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가 기흥구 신갈동 옛 기흥중학교 1층에 마련한 공간으로 지난 15일 개관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629.7㎡ 규모의 기흥평생학습관에는 컴퓨터, 빔프로젝트, 미싱기, 조리시설 등이 설치돼 있으며 조리과정을 비롯한 기술실용,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정보화 등 6개분야 25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그동안 수지구청 내에 있던 용인미래교육센터를 기흥중학교 1층으로 이전, 기흥평생학습관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용인미래교육센터는 민·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특색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학생들의 진로 상담·체험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시설 점검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이윤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백 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고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이 있는 곳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수유실 바닥 난방 및 칸막이 공사를 추가로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백 시장은 “기흥평생학습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용인미래교육센터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용인시민들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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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로, 하천 수해 복구공사' 이달 중 모두 착공[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4일 설계용역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으로 관내 도로와 하천 등 47건의 수해 복구공사를 모두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7~8월 폭우로 인해 처인구에 많은 피해가 있었고, 원삼면과 백암면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컸다. 도로 유실과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액은 30억으로 관내 공공시설 전체 피해 중 절반을 차지했다. 시는 피해가 발생한 이후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수해복구 T/F팀을 구성해 국비와 도비를 확보하는 등 예산을 편성하고, 실시설계와 공사발주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시가 복구 예산으로 편성한 것은 총 55억으로 이 중 81%인 45억을 국비와 도비로 확보했다. 이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조사단계부터 적극 대응한 결과다. 하천 복구 현장은 ‘친환경 생태도시 용인’이라는 시정방침을 고려해 콘크리트 옹벽이 아닌 식생블록·자연석을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시공된다. 또 지역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에서 생산된 자재를 우선 사용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수해로 처인구 지역의 피해가 큰 만큼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해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면서“도시기반시설의 신속한 복구로 안전도시와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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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원삼‧백암면 특별재난지역 피해주민 재산세 감면▲용인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처인구 원삼·백암면 수해민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한시 감면한다. 시에 따르면 이들 지역이 정부의 제3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주민의 세 부담을 경감하고 자력복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감면 대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재산 소유자로 침수·반파 주택 및 유실‧매몰된 농경지 등 국가재난관리포털에 최종 확정된 주택과 농경지 등이다. 시가 현재까지 파악한 감면 대상은 주택 72건 , 건물 49건 및 농경지 등 1,083건 등 총 1,204건에 8,693만원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7만원 가량 감면될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올해 7월과 9월에 과세된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정기분 재산세로 직접 피해를 입은 물건에 대해 전액 감면해 줄 방침이며 과세일정을 고려해 부과분을 소급적용하고 12월 말 직권 환부한다. 또한 건축물 및 자동차의 파손 ‧ 멸실로 인해 2년내 대체 취득할 경우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면제해준다. 이번 재산세 감면은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용인시 의회 의결을 받아 추진된다. 백 시장은 “이번 재산세 감면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움을 돌보는 세심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착한임대인에게 재산세를 감면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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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태풍 피해시설 재해복구사업 총력▲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재해복구를 위해 19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확정된 재해복구비는 재원별로 국비 150억, 도비 16억, 군비 29억으로 봉평, 진부, 대관령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복구비의 85%이상이 국·도비로 확보돼 군비 부담을 덜어내며 재해복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교량 유실·침하 등 피해가 컸던 송정1교 112억, 동산교 36억을 투입해 항구적인 개선복구를 진행한다. 군은 태풍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이 확정 통보됨에 따라 자체 복구 계획 수립과 국·도비 교부전 성립전예산 편성, 재해복구 전담팀구성, 재해복구 담당공무원 교육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군수는“사유시설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예비비를 사용해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한 만큼, 공공시설도 피해 지역이 또다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항구복구 계획을 수립해 일반 피해시설은 내년 우기 전에, 송정1교와 동산교는 내년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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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수해 주민 지원 예비비 29억원 긴급 편성▲지난 3일 백암면 강림아파트 피해복구 현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1일 이번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지원하고 공공시설 등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예비비 29억여원을 긴급 편성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원삼‧백암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복구계획 확정과 지급까지 통상 2~3개월이 소요돼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고 공공시설 등을 신속히 복구하려는 것이다. 시는 우선 29억 가운데 13억6000여만원을 재난지원금으로 편성해 주택 침수‧파손, 농경지 침수, 축사‧산림 훼손 등의 피해를 본 541가구에 지급한다. 또한 공공시설 등의 복구를 위해 장비임차비, 실시설계비 등으로 15억2500여만원을 편성했다.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유실, 산사태, 공공시설물 파손 등 124건 60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어 이를 복구하는데 121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백 시장은 “수해를 입은 시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와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을 선 지급키로 결정했다”며 “공공시설 등의 복구도 내년 상반기 안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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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막은 평창군민, ‘평화도시 평창 시민상’ 수여[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7일 11시 진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최근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위험해진 교량의 차량 통제와 제수변 안전조치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더 큰 피해 발생을 막은 주민 6명에게 ‘평화도시 평창 시민상’을 수여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태풍 ‘마이삭’으로 평창군 진부면은 강수량 225mm의 폭우가 내리며 급격히 불어난 강물에 하진부리 시가지와 송정리를 연결하는 송정교가 유실됐다. 주변 폐쇄회로 CCTV 등 확인 결과, 현장에는 긴박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며 큰 피해를 막은 박광진 씨 외 5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광진씨는 교량의 이상 징후를 최초로 발견하고 마을 이장에게 연락을 취하며, 새마을지도자 송장주씨와 허은회씨와 함께 진입하는 차량을 온몸으로 막아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송정4리 홍준균 이장은 박광진씨의 소식을 듣고 신속하게 파출소,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연락하며 주민들과 함께 차량 진입을 통제했다. 또한, 최철순씨는 송정교에 설치된 상수관로가 교량 붕괴로 파열되자 선제적으로 제수변 등을 잠그는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권상만씨는 송정교 통제로 아래에 위치한 하진부교에 진입하려는 차량이 늘면서 하진부교 또한 위험해 보인다는 주민들의 신고로 고령의 나이(70세)에도 불구하고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했다. 이에, 군은 자연재해라는 위험한 상황에서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몸소 행동으로 실천한 6명의 군민에게 ‘평화도시 평창 시민상’을 수여하게 되었고, 이번 일을 계기로 군에서는 희생정신과 의로운 행동으로 인류평화를 실천하는 군민들을 선정해 ‘평화도시 평창의 시민의식’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 군수는“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으나, 용감한 군민들의 빠른 대응으로 이웃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일을 통해 평창군민의 시민의식과 헌신적인 행동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