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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호국보훈의 달 국가보훈대상자 초청 간담회▲ 옥천군 [광교저널] 옥천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1일, 국가보훈대상자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군민들의 호국·보훈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보훈대상자와 유족 200여 명을 초청해 표창패 수여와 위문품 전달, 오찬을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모범 유공자로 선정된 ▲상이군경회 조경환 ▲전몰군경유족회 윤영애 ▲전몰군경미망인회 안정희 ▲무공수훈자회 남상구 ▲고엽제전우회 김종부 등 5명이 군수표창을 수상했다.또 군은 보훈가족들에게 위문품(궁중프라이팬)을 마련, 각각의 가정에 배송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김영만 옥천군수는 상이군경회 권영주씨에게 직접 위문품을 전달했다.보훈가족 대표 상이군경회 김영권 회장은 보훈가족들이 이용하는 보훈회관이 방송시설 및 지하층이 누수돼 회원이 활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초래했는데 옥천군과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보수하게 돼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한편, 김영만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조국번영을 위해 피땀으로 공헌하고 오늘날까지 명예를 지키며 살아온 보훈가족이야말로 역사의 산증인이자 자랑이라 강조하면서,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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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교육청, 사회복지시설 방문···후원물품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최종선 교육장은 지난 25일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장애학생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용인교육청에 따르면 최종선 교육장은 지난 25일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장애학생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을 받은 시설 관계자는 “용인교육지원청 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한 설날을 맞이하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용인교육청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장애학생 및 어려운 이웃 격려를 위한 위문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랑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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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나눔의 집 '방문'▲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채인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채인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을 시작으로 올해 설 방문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인 채 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박경자)을 비롯한 임원 2명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시는 관내 여성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와 2014년 8월 동탄 센트럴파크와 2015년 11월 캐나다 토론토(한인회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전국 50개 지방자치단체장과 해외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을 위한 공동성명을 주관했다. 채 시장은 “일본이 진정으로 사죄하는 그날까지 뜻을 함께 할 것이며 앞으로도 해외 각지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추진한 정의와 기억재단 설립 출연금 후원과 나눔의 집 주최 일본군 성 노예 피해자’증언회 및 특별전시회 후원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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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호국보훈의달···해군2함대 장병 '격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 2함대 을지문덕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 2함대 을지문덕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8일 시에 따르면 방문단은 자매결연 5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해군 2함대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참배하는 등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동근 제1부시장은 “서해 방위 임무로 매일매일 초긴장 상태로 생활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조국의 영토를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을지문덕함은 지난 2011년 5월 자매결연 후 매년 위문품을 전달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대와 협의해 장병들의 다용도 하계티셔츠와 모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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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채인석 시장 나눔의 집 방문해 위문품 ‘전달’▲ 채인석 화성시장이 4일 '광주 나눔의 집' 방문해 할머니 손을꼭 잡고 위로를 해드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방문한 채인석 시장은 설을 앞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4일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 박경자 회장과 임원 3명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자리에서 채 시장은 “앞으로도 해외 각지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일본이 진정으로 사죄하게 되는 그 날까지 뜻을 같이 하겠다”며 지난해 한일외교장관회담 결과에 다시 상처 받은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한편, 지난 1월 6일 제1212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서울․경기 38개 지방자치단체장을 대표해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 반대 공동성명을 발표한 채 시장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국민모금으로 추진 중인 ‘정의와 기억재단’기금 마련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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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에서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용인서부경찰서 위문활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경찰발전위원장 최진흥 등 용인서부경찰서 직원 6명은 관내 소외 계층 3곳을 찾아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이들을 위로했다. 경찰발전위원장 최진흥은 “평소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는 독거 노인에 격려를 보내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언제든 찾아 함께 헤쳐 나가자”며 소외된 이웃들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독거노인인 김 모(81세)씨는 “바쁜 와중에 찾아와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올 추석 명절은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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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사랑의 나눔”▲ 취약계층 방문 ▲ 희망의 집 방문 [광교저널 경기.여주/유기현 기자] 여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구)은 지난 25일에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요양복지시설인 희망의집 및 오학동 취약계층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위문품과 사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직원들의 급여 일부분을 성금으로 모아 쌀, 라면, 떡(70만원 상당) 등의 생필품을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요양복지시설 희망의 집은 2013년부터 여주시 시설관리공단과 자매 결연을 체결해 지금까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곳으로 이날은 위문품 전달 외에 어르신들과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뜻깊은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 공단 관계자는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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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청소년 보호시설방문 ‘격려’▲ 용인서부서 직원들이 수지 청소년 보호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지난 29일 수지구 동천동에 소재한 아동․청소년 양육 보호시설을 방문해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하계방학 중 학교폭력, 비행 예방을 위한 청소년 교육과 위문품 전달 등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방문한 시설은 무연고자 또는 부모가 없어 의탁할 곳이 없는 유아 청소년을 맡아 양육하는 봉사활동을 수십 년간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방문을 위해 경찰서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아동, 청소년 교양 도서와 양말 등 작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초․중․고 학년에 따라 눈높이를 맞춘 청소년 학교폭력, 비행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관계자들의 소통해서 청소년의 가출․비행 등 일시적 탈선으로 인한 문제 발생 시 함께 협력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길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최병부 서장은 “어른들의 관심과 따뜻한 배려가 있어야만 각박한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소외감과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앞으로 경찰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계층에 대해 배려하는 공감 치안을 펼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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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함께 극복해요"▲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 위문품 전달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지역 메르스 극복을 위해 최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강원도강릉의료원과 강릉시보건소에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의 위문품이 전달됐다.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회장 신호선)에서는 메르스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강원도강릉의료원과 강릉시보건소에 휴대용세면도구세트, 과일, 초코파이, 음료수 등 총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7월 1일 강릉시보건소를 통해 전달했다. 연합회는 강릉지역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및 약사 모임으로 2008년 발기되어 국제 의료 봉사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시민의 건강 보호와 인술 전파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회장 신호선)는 “지금은 강릉지역 메르스 극복을 위하여 시민, 의료인 및 공무원이 모두 힘을 함께 해야 할 때이며, 이에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원 모두는 뜻을 한데 모아 메르스 종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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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품전달 '뿌듯'▲ 목포복지재단 그룹홈 운동화지원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급변하는 사회복지 환경과 저소득층·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된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사회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을 찾아 위로·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목포복지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건전한 놀이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42개소와 시설보호보다 가정보호가 필요한 소년소녀 가장들이 모여 공동 생활하는 시설인 그룹홈 7개소의 센터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했다. 또 간식으로 피자를 지원하고, 운동화 등 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아동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 앞으로도 복지재단의 운영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우리지역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목포복지재단은 기금 조성, 노인·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사업, 지역복지프로그램 발굴 등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목포복지재단은 올해를 나눔 문화 정착의 원년을 목표로 연중 후원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소외계층과 함께 하고자 하는 개인·단체·기업은 복지재단 홈페이지(www.welfaremokpo.kr)를 통해 나눔운동에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