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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처인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이정석 처인구청장 사회복지시설 위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이정석 처인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어르신전용주거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해 지난 5일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구에 따르면 사랑의 집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 무주택 독거노인 2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이 구청장은 방역용 마스크 400매와 과일, 간식꾸러미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시설을 살피며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사랑의 집 관계자들은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살뜰하게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을 직접 뵙지 못해 아쉽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사회복지시설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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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기흥구청장 흥덕지역아동센터 방문 격려▲26일 기흥구청장 아동센터 방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26일 이정표 구청장이 영덕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흥덕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이 구청장은 아동들이 개인위생을 관리하도록 화장지 30롤 10팩과 물티슈 50개, 손소독제 20통 등을 전달하고 교육프로그램과 난방시설 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가정 내 돌봄공백을 해소하는데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크다"며 "시설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날 현재 흥덕지역아동센터에선 20여명의 아동들이 긴급돌봄 등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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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전 직원 이웃사랑 실천 나서▲처인구 민원지적과 직원들은 장애인생활시설인 양지바른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21일 구청 11개과, 11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과 생필품 전달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나 직접 이웃사랑 실천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지난달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각 부서별로 십시일반 성금・품을 모아 관내 16곳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 165가구에 쌀, 이불, 내의, 학용품 등의 생필품을 전달할 방침이다. 처인구 산업과 직원들은 21일 관내 아동보호센터인 중앙동푸른학교를 방문해 학용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앞선 19일에는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도시미관과 직원들이 각각 한울장애인공동체, 양지바른, 용인시 사랑의 집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 등을 전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직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른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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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이정석 처인구청장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처인구, 이정석 처인구청장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5일 이정석 처인구청장이 이동읍 소재 장애인시설인 생수사랑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정순범 시설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에 따르면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서다. 이 시설에는 지체·지적장애인 12명과 초등학생 1명 등 1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제과제빵·가죽공예 등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이 구청장은 백미 10포, 방역용 마스크 100매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교육프로그램·난방 등 시설 생활 환경을 확인했다. 정순범 시설장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준 구청장님께 감사하고, 구성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더 많은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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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삼척지사, 삼척동안사업 대상자 지원▲국민건강보험공단삼척지사, 삼척동안사업 대상자 지원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5일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삼척동네안심케어사업(이하 삼척동안사업) 대상자 19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위문품 구성이 햅쌀, 불고기, 갈비탕 등 세트로 돼 있어 5일간의 긴 명절연휴 기간 동안 독거가구들이 식사 문제를 해결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한편, 삼척동안사업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을 위해 삼척시와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신청대상자는 돌봄이 필요한 퇴원 후 30일 이내의 독거가구이며 선정이 되면 최대 3개월까지 무료로 가사돌봄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문의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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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2020년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 추진!▲통영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020년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8개 분야별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코로나19대책, 교통상황, 생활쓰레기대책, 비상의료대책, 관광안내 등 11개 대책반을 구성ㆍ운영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 교통소통 및 안전 대책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중교통시설 등에 방역을 실시한다. 추석당일인 10월 1일 10시부터 15시까지 통영추모공원 참배객 편의를 위해 통영시와 통영경찰서 합동으로 주정차 지도를 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모객 대상으로 1일 총량제를 실시해 방문객 출입인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평인일주로 우회안내 입간판 설치 등을 통한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주차 편의 제공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 직영 유료주차장, 시청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 특히 도로 포트홀 등 도로시설물 등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확인으로, 통영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둘째,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상수도급수대책반과 청소 대행업체 사전 지도, 추석맞이 대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셋째,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서호전통시장 등에서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통영사랑상품권 및 제로페이 결제 등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통영사랑상품권 추가발행 및 할인판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째, 재해ㆍ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객선터미널 및 마트 등 재난취약시설 6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유관기관ㆍ단체 간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재해ㆍ재난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다섯째, 감염병 집단발병 대비 및 비상진료 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소 상황 근무를 비롯한 도서지역 보건지소 비상 진료, 병원 및 약국 일정별 당번제를 지정․ 운영한다. 여섯째, 서로 나누는 명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통영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위문품을 배부하며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비대면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한다. 일곱째,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관광안내 종합상황반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안내소 비대면 전화안내를 하고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시 대면 안내를 하게 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코로나19로 시민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지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방역 및 경제회복, 민생안정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며“올해 추석은 이동 모임 외출 등을 자제하고 고향 방문 대신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이웃과 이웃으로 이어져 시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통해 추석 맞춤형으로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유사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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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찾아가는현장 도의회···추석맞이 장보기▲장현국 의장은 제4차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통해 진용복,문경희 부의장과 지역구 의원인 임창열 의원과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24일 경기북부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를 실시했다. ‘제4차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구리전통시장에서 실시된 이날 방문에는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과 지역구 의원인 임창열 의원(더민주, 구리2)이 함께 했다. 의원들은 먼저 점포수 388개, 상인 919명 규모의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정육, 떡, 건어물, 과일, 강정 등 명절 먹거리를 구입하고, 농산물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시장 상인회에서 업종별 상인들과 안승남 구리시장, 이홍우 경기시장상권진흥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지원확대 및 ‘경기도형 공공배달앱’을 통한 지역화폐 활용 극대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종덕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물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배달받을 수 있는 경기도형 공공배달앱이 10월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가게 돼 기대가 크다”며 “공공배달앱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지역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건의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의회는 상인회의 건의사항을 경기도청 담당부서에 전달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의원들이 장 보는 장면과 인터뷰를 홍보영상 ‘안전한 전통시장 장보기(가제)’로 제작해 도의회 공식 유튜브 계정인 ‘이끌림’ 등에 게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체홍보도 추진할 방침이다. 장현국 의장은 “추석을 앞둔 도민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장 볼 수 있도록, 의원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장을 보며 참고영상을 제작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지역사랑도 더불어 실천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날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에서 구입한 물품을 구리시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는 민생현장의 실질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핵심정책으로, 이날까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소기업 및 일선 방역현장, 전통시장 등에 대한 방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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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추석 명절 소외계층에 나눔의 손길 전달'훈훈'[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소외된 이웃과 다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자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소외계층 270가구를 방문해 위문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추석명절에도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자비로 1인당 3만원 이상 위문품을 마련해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 격려를 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간다. 또한 시는 자체예산 1억3천여만 원으로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계층과 국가유공자 5,101가구에 햅쌀(10kg) 1포씩을 전달할 계획이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190가구에 3천2백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가구에 총 1억8천여만원을 지원한다. 김양호 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특수시책으로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회(설, 추석) 시 산하 6급 이상 공무원들이 노인 및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과 1대1 소외계층 자매결연 사업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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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석, '2019년 독도향우회대표 64명과 함께 고향방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9월 1일~3일 독도 향우회 대표 64명과 함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박 3일(9.1~9.3) 동해 끝단 섬 독도로 향했다.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수호 결의대회 및 독도경비대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동도 정상에 올라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며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미선 독도향우회 회장은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자 독도향우회가 2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현재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일간 갈등 속에 일본의 독도 침탈에 맞서 독도 향우회는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한 각오로 맞서 독도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아베 정부를 규탄하며 진정한 반성을 촉구했다. 독도향우회 유근식(경기도의원)부회장은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 침탈 야욕에 맞서 독도가 ‘무조건 우리땅’ 이라는 외침만이 아니라 이를 위해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역사적으로 고증된 정확한 정보와 지식으로 무장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향우회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의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독도로 등록기준지를 옮긴 ‘독도 본적자’들이 모여 독도유인화 운동을 시작으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폐지 규탄기자회견,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 독도 고향방문, 독도 제2의 고향갖기 국민운동, 독도고지도 및 독도사진전과 10월 25일 독도의 날 행사를 비롯 독도한마음대회, 이사부학회 등을 통해 독도 사랑을 실천하며 독도 수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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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설 맞이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위문품 '전달'[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회장 조일청)는 지난 31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은 이정구 행정과장, 육성형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관리부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위문품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일청 민주평통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장은“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할 것이며, 북한이탈주민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지원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시와 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실시, 안정적인 자립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