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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희망찬 새해 새출발 2016 신년음악회"성황▲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무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5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용인지부(이하 용인예총)와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향연 ‘2016 신년음악회 용인 예술을 열다’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해 용인예술인들이 새해 문화예술의 첫 번째 막을 올리는 뜻 깊은 행사로, 용인시가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희망찬 새해 새출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서곡으로 웅장하게 시작해,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플루티스트 유재아, 소프라노 이덕인,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최경선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각각 협연 무대를 꾸며 우리 귀에 익숙한 팝과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사랑이 밥이더냐’, ‘남자라는 이유로’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조항조에 이어 가수 김양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 소프라노 이덕인,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최경선(왼쪽부터)이 함께 선보인 협연 무대 2013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용인 예술을 열다’는 지역 사회 문화기관과 문화예술인들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2016 신년음악회 용인 예술을 열다’는 매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용인 지역 문화예술계가 화합하고 상생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된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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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의 아름다운 선물, 클래식과 뮤지컬의 만남!▲ 아름다운 선물 포스터 -한 여름 밤의 아름다운 선물, 클래식과 뮤지컬의 만남! 오는 8월 28일(화)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재)용인문화재단 기획공연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대표적 교향곡인 제5번과 유명 뮤지컬 넘버 및 영화 주제가 등을 선보인다. 1부에 선보일 차이콥스키의 ‘교향곡인 제5번’은 격정적인 ‘교향곡 제4번’과 비통하고 처절한 슬픔의 ‘교향곡 제6번’ 사이에서, 곳곳에 스며있는 아름다운 선율이 일품이다. 마에스트로 방성호는 섬세하고 감성적 지휘를 통해 곡이 지닌 아름다움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박완이 출연하여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중에서 ‘Climb every mountain’, <드림 걸즈> 중에서 ‘Listen’ 등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와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지휘자로 유명한 방성호는 조수미 국내 및 아시아투어 전담지휘자, 수원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용인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연주를 맡은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 후 꾸준한 정기 연주회, 자선 공연, 기업 초청 공연 등으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조수미 국내 투어를 전담해왔고, 2013년 용인문화재단 기획공연 베토벤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협연자로 무대에 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뮤지컬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 걸즈>의 주연을 맡은 바 있고 뮤지컬과 공연은 물론 MC 등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완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레베카>, <명성황후> 출연을 비롯해, 다수의 뮤지컬 및 공연행사에서 활약하고 있고, 현재 단국대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홍지민, 박완, 마에스트로 방성호가 드리는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8월 28일(목)과 9월 23일(화) 오후 8시에 공연될 예정이며, 이번 달까지 50% 특별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홍지민, 박완, 마에스트로 방성호가 드리는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Ⅱ ○ 일 시 : 2014년 8월 28일(목) 오후 8시 ○ 장 소 : 용인포은아트홀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공연시간 : 120분 ○ 관 람 료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 주 최 : 용인문화재단,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 문 의 :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 3358 □ 프로그램 ○ P. I. Tchaikovsky_Symphony No.5 e minor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Ⅰ. Andante, Allegro con Anima Ⅱ. Andante cantabile, con alcuna licenza Ⅲ. Valse, Allegro moderato Ⅳ. Finale, Andante maestoso-Allegro vivace - Intermission - ○ 캐리비언의 해적 /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중에서.......................... 웨스턴심포니 ○ Climb every mountain /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중에서........................ 박완 ○ Listen / 뮤지컬 <드림걸즈> 중에서........................................................ 홍지민 ○ A whole new world / 영화 <알라딘> 중에서.................................. 홍지민, 박완 ○ Shostakovich_Jazz Suite(waltz No.2) ........................................... 웨스턴심포니 ○ One night only / 뮤지컬 <드림걸즈> 중에서........................................... 홍지민 ○ Happy birthday to you ....................................................................... 홍지민 ○ Agustin Lala_Granada ........................................................................... 박완 ○ Endless love / 영화 중에서.................................. 홍지민, 박완 *본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자 프로필 ○홍지민(뮤지컬 배우)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예술단 뮤지컬배우로 활동하였으며 2004년 뮤지컬 <넌센스>, <짐보리>, <샤우팅>, <넌센세이션>, <메노포즈>, <내사랑 내곁에>,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서 열연하며 뛰어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 뮤지컬배우 홍지민 뮤지컬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 걸즈>의 주연을 맡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급부상하였다. 특히 한국에서 초연되었던 뮤지컬 <드림 걸즈>의 에피 역을 맡으며 배역에 맞게 일부러 살을 찌울 만큼 노력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자신이 맡은 배역에 맞추기 위해 변화할 수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에피 역은 브로드웨이에서도 모니터링을 하여 현지 공연의 지침이 됐다고도 하고 <드림 걸즈>의 작곡가 헨리 크리거마저 함께 작업한 세계의 수많은 배우들 중에서 가장 사랑스럽다고 인정했다. 늘 무대에서 열정적인 그녀는 후배들마저 고개를 저을 정도로 억척스러운 연습벌레인데다 베테랑 배우로 공연장에선 가장 선배이지만 그 누구보다 먼저 연습에 나와 가장 늦게까지 연습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2009년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과 제5회 골든 티켓 어워즈 뮤지컬배우 티켓파워상을 수상했다. □ 박완(뮤지컬 배우/팝페라 가수) 박완은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 제작 연출학을 전공하였으며, 2005년 뮤지컬 <겨울연가> 일본 공연으로 데뷔했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레베카>, <명성황후> 출연을 비롯하여, 다수의 뮤지컬 및 공연 행사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단국대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 지휘자 방성호 □ 방성호(지휘) 지휘자 방성호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U.M)과 교수 과정을 수료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콘서바토리움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 네덜란드 로테르담 윈드 오케스트라 악장, 벨기에 Walter Boeykens Choir 수석 연주자로서 많은 연주 활동에 참여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국립음악원 지휘과를 수료, 러시아 차이콥스키음악원 지휘과정을 수학한 그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 작품을 통찰하는 해석,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대진, 임동민, 서혜경, 조재혁, 유영욱, 쉐르바코프 등과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고, 조수미, 김동규, 임웅균, 김동섭, 김수연 등 많은 성악가들과 함께 연주하고 있으며,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내 모든 공연과 아시아투어를 전담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 음악을 폭넓게 다루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하는 가운데 국악인 김덕수, 오정해, 뮤지컬 배우 임태경, 박완, 옥주현, 대중가수 바비킴, JYJ, 김범수, 소향 등과도 함께 연주하며 교류하고 있다. ▲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우수한 기량과 열정을 갖춘 단원들로 2003년 창단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꾸준한 정기 연주회와 초청연주,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문화 발전에 공헌해 왔다. 교향곡, 오페라, 뮤지컬, 국악, 현대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국내외 유명지휘자들의 객원지휘와 더불어 김대진, 임동혁, 서혜경, 조재혁, 유영욱, 쉐르바코프, 공정희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와 함께 연주하고 조수미, 김동규, 임웅균, 김동섭, 김수연 등 최정상 성악가들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조수미 국내 및 아시아 투어공연을 전담해 많은 관객들에게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 임태경, 박완, 김소현, 옥주현을 비롯해 김범수, 바비킴, JYJ, 소향, 말로, 알리, 주니엘 등 많은 대중 아티스트, 김덕수, 오정해 등 국악 연주자들과도 함께 공연하며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분당 한국잡월드 상주단체로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25주년 코리아월드스타 시리즈 출연, 베토벤교향곡 및 피아노협주곡 전곡 시리즈 연주, 세종문화회관 뉴시스 공감 콘서트, 머니투데이방송 겨울음악회, 예술의전당 YTN신춘음악회 등 공연으로 가깝고 친근한 오케스트라로 다가가며, 음악으로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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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물, 클래식과 뮤지컬의 만남!오는 7월 29일(화)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유명 교향곡과 뮤지컬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의 첫 무대가 열린다.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는 용인문화재단의 기획공연으로, 오는 9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차이코프스키의 대표 교향곡인 4, 5, 6번과 유명 뮤지컬 넘버 및 영화 주제가 등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방성호 지휘,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로 차이코프스키의 열정적인 음악애를 느낄 수 있는 「교향곡 제4번」을 감상할 수 있다. 지휘자 방성호는 특유의 열정적이면서도 감성적 연주로 곡이 가지는 힘찬 박력과 서정성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박완이 출연하여 영화 「대부」 중에서 ‘Parla Piu Piano’,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에서 ‘This is the moment’,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에서 ‘Tonight’ 등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와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지휘자로 유명한 방성호는 조수미 국내 및 아시아투어 전담지휘자, 수원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용인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연주를 맡은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 후 꾸준한 정기 연주회, 자선 공연, 기업 초청 공연 등으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조수미 국내 투어를 전담해왔고, 2013년 용인문화재단 기획공연 베토벤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협연자로 무대에 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뮤지컬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 걸즈」의 주연을 맡은 바 있으며, 뮤지컬과 공연은 물론 MC 등으로도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로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완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레베카」, 「명성황후」 출연을 비롯하여, 다수의 뮤지컬 및 공연행사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고, 현재 단국대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홍지민, 박완, 마에스트로 방성호가 드리는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의 다음 공연은 8월 28일(목), 9월 23일(화)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홍지민, 박완, 마에스트로 방성호가 드리는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Ⅰ ○ 일 시 : 2014년 7월 29(화) 오후 8시 ○ 장 소 : 용인포은아트홀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공연시간 : 120분 ○ 관 람 료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 주 최 : 용인문화재단,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 문 의 :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 3358 □ 프로그램 ○ P. I. Tchaikovsky 「Symphony No.4 f minor Op.36」......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Andante sostenuto-Moderato con anima -Andantino in modo di canzona -Scherzo-Pizzicato ostinato Allegro -Finale, Allegro con fuoco - Intermission - ○ The Phantom of The Opera(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웨스턴심포니 ○ Parla Piu Piano / 영화 <대부>................................................................. 박완 ○ Por Una Cabeza / 영화 <여인의 향기>.................................................. 홍지민 ○ You raise me up........................................................................ 홍지민, 박완 ○ Hungarian Dances No.5(J. Brahms)............................................. 웨스턴심포니 ○ New York, New York(F. Sinatra)........................................................... 홍지민 ○ Happy birthday to you ....................................................................... 홍지민 ○ This is the moment(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박완 ○ Tonight(L. Bernstein)................................................................... 홍지민, 박완 *본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자 프로필 ○홍지민(뮤지컬 배우)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예술단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홍지민은 2004년 뮤지컬 「넌센스」, 「짐보리」, 「샤우팅」, 「넌센세이션」, 「메노포즈」, 「내사랑 내곁에」,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서 열연하며 뛰어난 무대 매너를 선보였고, 뮤지컬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걸즈」의 주연을 맡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급부상했다. 특히 한국에서 초연되었던 뮤지컬 「드림 걸즈」의 에피 역을 맡으며 배역에 맞게 일부러 살을 찌울 만큼 노력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자신이 맡은 배역에 맞추기 위해 변화할 수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에피 역은 브로드웨이에서도 모니터링을 하며 현지 공연의 지침이 되었다고도 하며, 「드림 걸즈」의 작곡가 헨리 크리거마저 함께 작업한 세계의 수많은 배우들 중에서 가장 사랑스럽다고 인정했다. 홍지민은 2009년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과 제5회 골든 티켓 어워즈 뮤지컬배우 티켓파워상을 수상했다. □ 박완(뮤지컬 배우/팝페라 가수) 박완은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 제작 연출학을 전공하였으며, 2005년 뮤지컬 「겨울연가」 일본 공연으로 데뷔했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레베카」, 「명성황후」 출연을 비롯하여, 다수의 뮤지컬 및 공연 행사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단국대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과 강사로 출강 중이다. □ 방성호(지휘) 지휘자 방성호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U.M)과 교수 과정을 수료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콘서바토리움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 네덜란드 로테르담 윈드 오케스트라 악장, 벨기에 Walter Boeykens Choir 수석 연주자로서 많은 연주 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 작품을 통찰하는 해석,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지휘자로 평가받으며, 피아니스트 김대진, 임동민, 서혜경, 조재혁, 유영욱, 쉐르바코프 등과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다. 조수미, 김동규, 임웅균, 김동섭, 김수연 등 많은 성악가들과 함께 연주하고 있으며,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내 모든 공연과 아시아투어를 전담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 음악을 폭넓게 다루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하는 가운데 국악인 김덕수, 오정해, 뮤지컬 배우 임태경, 박완, 옥주현, 대중가수 바비킴, JYJ, 김범수, 소향 등과도 함께 연주하며 교류하고 있다. □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우수한 기량과 열정을 갖춘 단원들로 2003년 창단됐고, 꾸준한 정기 연주회와 초청연주,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우리사회 문화발전에 공헌해 왔다. 교향곡 공연, 오페라, 뮤지컬, 국악, 현대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연주하는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국내외 유명지휘자들의 객원지휘와 더불어 김대진, 임동혁, 서혜경, 조재혁, 유영욱, 쉐르바코프, 공정희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와 함께 연주하고 조수미, 김동규, 임웅균, 김동섭, 김수연 등 최정상 성악가들과 함께 공연했다. 특히 조수미 국내 및 아시아 투어공연을 전담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 임태경, 박완, 김소현, 옥주현을 비롯해 김범수, 바비킴, JYJ, 소향, 말로, 알리, 주니엘 등 많은 대중아티스트와 김덕수, 오정해 등 국악 장르와도 함께 공연하며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분당 한국잡월드 상주단체로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25주년 코리아월드스타 시리즈 출연, 베토벤교향곡 및 피아노협주곡 전곡 시리즈 연주, 세종문화회관 뉴시스 공감 콘서트, 머니투데이방송 겨울음악회, 예술의전당 YTN신춘음악회 등 공연으로 가깝고 친근한 오케스트라로 다가가며, 음악으로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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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호의 웨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 협연▲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 11월 28일(목) 저녁 8시, 베토벤 시리즈 네 번 째 공연이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베토벤 시리즈는 용인문화재단의 첫 번째 클래식 기획공연 시리즈로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매달 베토벤의 대표서곡, 교향곡,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베토벤 시리즈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7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그리고 ‘프로메테우스의 서곡’이 연주된다. 연주는 방성호가 지휘하는 웨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가 협연한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현재 소프라노 조수미 전국투어 콘서트를 전담하고 있는 오케스트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공연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민간 예술단체이다. 방성호 상임지휘자 역시 소프라노 조수미 전국 투어 콘서트 지휘를 비롯해 많은 연주를 하고 있으며 역동적이고 섬세한 지휘로 관객의 감동을 이끌어주는 탁월한 지휘자로 인정받고 있다.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는 ‘살아있는 라흐마니노프’라는 칭송을 받으며 끊임없이 놀라운 연주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학교에서 전설적인 레프 나우노프 교수를 사사한 뒤, 1983년 국제 라흐마니노프 콩쿨에서 우승 후, 전 소련연방 대부분의 오케스트라와 100회가 넘는 협연 및 독주회를 가진 피아니스트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 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 031-26-335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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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클래식 기획공연 시리즈Ⅰ- 베토벤 시리즈- 베토벤 시리즈 10월의 마지막 밤을 베토벤시리즈와 함께하세요!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레오노레 서곡’ 연주 10월 31일(목) 오후 8시, 베토벤 시리즈 세 번째 공연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 오케스트라사진 베토벤 시리즈는 용인문화재단의 첫 번째 클래식 기획공연 시리즈로 오는 12월까지 매달 베토벤의 대표 서곡, 교향곡,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인다. 이번 베토벤 시리즈 무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그리고 ‘레오노레 서곡’이 연주된다. 연주는 방성호가 지휘하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았으며, 피아니스트 공정희가 협연한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현재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함께하고 있는 오케스트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공연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민간예술단체다. ▲ 피아니스트 공정희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공정희는 미국전역 영 피아니스트 콩쿨 우승을 비롯하여, LA, 포트콜린스, 콜로라도 등 수많은 무대에서 활약했다. 현재, 런던에 거주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솔리스트 활동과 앙상블에 매진하며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등의 유럽 전역과 미주 지역에서 그녀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마티네 콘서트 구매자에게는 30%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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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포은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공연 개최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최초의 대형 공연장 포은아트홀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4일(금)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용인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개관한 용인포은아트홀의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공연에서는 바리톤 김동규, 국악인 오정해, 트럼페터 안희찬, 소프라노 권미나, 해금 연주가 박성희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와 함께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김동규가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를, 오정해가 ‘장타령’을, 소프라노 권미나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중 ‘Tonight’을 노래할 예정이다. 또한 트럼페터 안희찬의 ‘Arutunian’, 해금 연주가 박성희의 ‘독백’ 등 국악과 클래식이 조화로운 하모니를 선사할 것이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운명 4악장 피날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OST 음악 등 경쾌한 리듬부터 웅장함까지 즐길 수 있으며, 마지막 무대는 김동규, 오정해, 권미나 등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10월의 어느 멋진 밤에’를 전할 예정으로, 최고의 사운드로 멋진 하모니를 들을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의 고품격 복합문화공간 용인포은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공연은 10월 4일(금) 오후 8시에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