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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안성시가 2014년도 정기분 건축물 및 주택 1기분에 대한 재산세 64,532건 183억5천1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건축물의 경우 9.7%, 주택의 경우는 3.1% 증가한 것으로, 주요 증가요인은 건물 신축가격기준 3.2%인상, 공동주택가격 3.9%상승, 개별주택가격 3.14% 상승으로 분석되고 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건축물과 주택 소유자이며주택분은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일괄부과하고, ‘10만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재산세 산출세액의 절반씩 각각 나눠 부과하게 된다. 납부방법은 관내 금융기관 또는 전국농협, 우체국에 방문하여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 입금납부, 전국 모든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로도 납부 가능하다. 특히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 (www.wetax.go.kr)에 회원가입하면 안방에서 편리하게 조회,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고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세무과 담당자는 “재산세 납기마감일인 7월 31일은 금융기관 창구가 혼잡하며, 인터넷납부 등은 접속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한내 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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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신장동 주민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 2015년 5월 완공된다! 민원과 건강을 함께 해결하는 복합청사로!오산시 5만 3,000명 신장동민의 염원인 신장동 주민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청사 공사가 진행중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세교우체국 옆 금암동 495-2번지상에 들어서게 될 신장동 주민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4월 중순 공사에 들어가 1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5년 4월 준공후 5월 청사입주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98억3천4백만원(토지매입비 42억2천7백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819㎡의 규모로 건립되는 신장동 복합청사 건물 1층에는 사회복지와 주민등록 및 각종 제증명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주민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청사 2층과 3층은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과 각종 시민교육 등을 진행하게 될 주민자치센터로 사용되게 된다. 특히 주민센터와 함께 들어서는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임산부관리 등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신장동 등 보건소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신장동 주민센터의 경우 주차공간 협소와 진출입로 차량정체 등으로 인해 동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며 “새로 들어서게 될 신장동 주민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러한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할뿐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과 건강생활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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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오산을 위한 환경개선부담금 납부해주세요!- 경유 자동차·유통소비분야 건물 소유자 대상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만2천여건 11억7천만원을 부과하고 이달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 필요비용을 부담토록 해 환경개선 투자재원으로 조달함으로써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의 기반이 되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부담금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 ~ 12월을 기준으로 목욕탕, 음식점, 병원, 사무실 등 유통소비 분야 시설물 각층 바닥 면적의 합계가 160㎡ 이상인 건물 소유자와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부과기간 내 소유권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이전일 또는 취득일을 계산(일할계산), 전·현 소유자에게 각각 부과한다. 납부방법은 ARS전화 1588-6074와 오산시청 홈페이지(www.osan.go.kr)를 통한 신용카드 결제 또는 가상계좌(농협)를 통한 계좌이체로 납부 가능하며 전국 농협·우체국 등의 금융기관에서 등록지로 배송된 고지서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작년 12월부터 간단e납부 시행으로 전국 은행입출금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atax.go.kr), 인터넷지로(금융결재원사이트) 홈페이지(www.giro.or.kr)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납기내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환경과(031-8036~641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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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동수원우체국과 업무 협약식 가져▲ 박주석 수원우체국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염태영 수원시장 (앞줄 가운데), 도병균 동수원우체국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협약 체결 후 단체사진 수원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우체국과 동수원우체국과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014년 1월부터의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을 앞두고,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대민 행정서비스 협력을 위해서다. 이번 협약은 ▲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해 기관간 상호 소통으로 모든 지원에 최선의 노력, ▲ 우편물의 원할한 배송과 도로명주소 홍보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제도 발굴 등 상호 협력, ▲ 우체국의 창구망과 집배원 등의 인프라를 통해 도로명주소안내시설물의 훼손?망실 발생시 신속한 보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시는 양 우체국과의 협약체결로 내년부터 전면 사용되는 도로명주소의 사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도로명주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우체국과의 긴밀한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며,“100년 만에 새주소가 탄생하는데 있어 주민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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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용인우체국 間 MOU 체결 및 아동안전 수호천사 집배원과의 간담회 실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5월 23일 용인우체국(국장 안태욱)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본 협약은 지역실정에 밝은 집배원을 통해 학교 주변 ? 가정 ? 외딴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성적 범죄에 대한 신고 및 범죄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4대 사회악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하고, 아동안전 수호천사 활동으로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동참하는 등 사회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용인동부경찰서 이강순 서장이 용인우체국 집배원들과 간담회에서 인삿말을 전하고있다. 이 날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협약식 체결 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활동하고 있는 용인우체국 소속 집배원 66명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일하고 있는 아동안전 수호천사인 집배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의말을 전했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모든 사회적 안전망과 역량을 총집중하여 아동?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아동·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마음 놓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성·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추진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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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는 ...이제는 불법 유인물 게시판으로 전락한 우체통 안을 살펴보면 쓰레기만 들어있다 매스미디어시대로 급격히 통신수단이 발전해오면서 이제는 '편지'라는 말은 우리에게서 추억이란 단어로 사라지고 있다. 길을 가다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우정국 당국에서 국민의 혈세로 설치한 우체통이다. 그런데 강남마을 7단지 앞에있는 우체통은 흉물스럽기남하다. 본래 우체통이 있는곳은 업종을 불문하고 우표를 구매할 수 있었다. 우편함에는 편지가 아닌 각종 대출 홍보지만 가득 결국 이런문서는 우체국과 직접 소통하는 것으로 우체통과는 무관하다. 그런데 강남마을 7단지앞의 우체통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꾸러기문구라고 있었지만 그곳에서는 우표를 구매할 수 없었다, 지금은 빈상가가 된지 오래지만... 7080시대에는 빛을 발하던 우체통이 이제는 흉물스러운 적치물로 전락을 한것이다. '편지'는 펼쳐 보기전까지는 가슴 설레게 하는 묘한 것이다. 내용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슬픔을 주고 하지만 한때는 우리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통신수단였는데 ..... 헤어질때 인사말이 바로" 편지할게"였던 7080시대 였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문자할게 또는 문자해"더나아가서 상대방에게 경제적인 문제까지 신경써 주는 센스로 "카톡해!" 라고 한다. 결국 이제는 "편지해" 라는 말은 찾아볼 수도 없고 들을수 도 없다. 그런데 길가에 버젓이 저런 적치물이 필요한가 말이다 보도에 있다 보니 이젠 취객이 부딪히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때는 어떻게 될까?(결국은 민 ,형사상문제로 전락이 되고 있네요) 당국에서는 우편함에 대한 시민들의 사용률에 대해 어떤지 조사는 하는 것일까 ? 하는 의문을 가져 본다. 왜 이렇게 사용률도 없는 적치물을 .... ? 결국은 방치라고 볼 수 밖에 없다, 관련 당국의 세심함을 필요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