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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2회 정기연주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제32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6월 11일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제2대 상임지휘자인 손성돈 지휘자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은 안톤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베버 ‘마탄의 사수 서곡’ 등 정통 클래식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내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이혜영’의 협연으로 짜임새 있는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만 5세 이상 관람가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오는 30일 12시부터 6월 8일 12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연 댓글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선착순 761석, 1인 최대4매/좌석선택불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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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합창단 평화콘서트 제8회 정기연주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합창단 평화콘서트 제8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6월 23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평화콘서트로 기획된 이번 용인시립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에서는 The Armed Man: A Mass for Peace 무장한 사람: 평화를 위한 미사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국내외 유명 광고에 사용돼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Adiemus’ 를 만든 영국의 크로스오버 작곡가 칼 젠킨스(Karl Jenkins)의 작품으로, 코소보 사태의 참상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쟁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아 이 곡을 작곡했다. 이번 공연은 라퓨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장엄하고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하모니를 통해 아픈 역사를 떠나보내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1만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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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용인미래교육센터 업무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과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가 용인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혁신교육생태계 구축에 대한 상호 협력 ▲용인시 문화도시 조성 등 기관 간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을 위한 인프라 상호 협력 등 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 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의 마을교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 용인시 문화도시 조성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용인미래교육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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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어린이 클래식 공연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2022 토요키즈클래식 5월 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아이들이 공연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상황극을 결합한 클래식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된 토요키즈클래식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매 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28일 공연은 발레를 클래식 연주와 함께 쉽고 재밌게 알아갈 수 있도록 ‘클래식으로 만나는 발레’를 주제로 진행된다. 클래식 발레 명작으로 손꼽히는 생상스의 ‘백조’,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곡’, ‘사탕요정의 춤’, ‘러시안 춤’ 등의 음악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발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클래식을 대중음악처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구성된 MEG앙상블이 연주를 맡았으며, 배우 문성현과 신민경이 재치있는 상황극으로 공연의 스토리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독일, 영국, 싱가폴, 러시아 등 해외 국립 오페라 및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인천시티발레단 소속의 발레리노 스트로주크 알렉산드르와 유니버설 발레단과 대한민국 발레 축제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발레리노 최지호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본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공연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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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 콘서트 용인 티켓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 용인포은아트홀에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2 이승환 콘서트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 콘서트가 진행된다. ‘너를 향한 마음’,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천일동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콘서트 매진 행렬을 펼쳐온 데뷔 32년 차 가수 이승환이 용인에 첫발을 딛는다. ‘명불허전’, ‘흥행 보증’, ‘공연의 신’이라 불리는 가수 이승환은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 콘서트에서 최고의 사운드와 세련된 영상, 화려한 무대효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덩크슛’,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등 코끔이 찡해지는 슬픈 발라드로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신나는 곡 등 귀에 익은 명곡들을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이승환 특유의 마이크 없이도 쩌렁쩌렁 울리는 경이로운 가창력과 절대 지치지 않는 불가사의한 체력을 지켜볼 수 있다.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하며 탄탄하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즐길 수 있는 2022 이승환 콘서트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 콘서트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2 이승환 콘서트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고 문의는 전화(031-260-33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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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의 반지’ 독일 쾰른 오페라극장 오리지널 무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독일의 쾰른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었던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시리즈 중 1부 라인의 황금과 2부 발퀴레를 오는 29일 19시 30분과, 30일 1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각각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독일의 유명 오페라극장인 쾰른 오페라극장은 1996년에 유럽 최초의 어린이 오페라를 선보였으며, 2017년 Rudi Assauer상과 2020년 Oper! 어워즈 “올해의 교육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니벨룽의 반지 또한 8세 이상의 어린이를 위한 가족 오페라 버전으로 4~5시간의 러닝타임을 70분대로 편집하여 다양한 세대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바그너의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4부작으로 구성된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중 독일 현지에서 언론의 극찬을 받은 작품인 라인의 황금과 발퀴레를 각 1회씩 공연하며, 발퀴레들이 아마조네스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화살을 쏘는 발퀴레의 ‘발퀴레 기행’ 장면, 지그문트와 훈딩의 신나는 칼싸움 장면 등 속도감 있는 진행과 빠른 장면 전환이 어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음악감독 및 지휘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브레멘 극장의 초대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Idomeneo, Fidelio, Otello 등을 지휘한 라이너 뮐바흐(Rainer Mühlbach)가 맡았으며 연주에는 한국의 쿱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쾰른 오페라극장 오리지널 캐스팅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무대, 의상, 분장 등 현지 무대의 스케일을 그대로 재현, 다양한 세대를 만족시키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정부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좌석간 거리두기,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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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토요키즈클래식 공연 티켓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022 토요키즈클래식 4월 공연을 오는 23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1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토요키즈클래식은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지난 3월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 토요키즈클래식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어린이 대상 공연인 만큼 교육적 요소를 부가하기 위해 상황극과 결합된 클래식 콘서트 컨셉으로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욱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 4월 공연은 어른들에게는 추억 속 애니메이션을 만나고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히사이시 조의 음악 중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량위의 포뇨’ OST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겨울왕국’, ‘미녀와 야수’ 등이 웅장하고 멋있는 연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대상 공연인 만큼 재미있는 해설과 상황극으로 더욱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을 대중음악처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구성된 MEG앙상블과 함께 배우 문성현, 신민경이 재치있는 상황극으로 공연의 스토리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다음 공연은 5월 28일에 ‘클래식으로 만나는 발레’를 주제로 진행되며, 5월 첫 주에 티켓이 오픈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자세한 공연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하여 좌석간 거리두기,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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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용인포은아트홀서 5월 6일~8일 공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5월 6일부터 8일까지 화제의 뮤지컬 대작 레베카가 공연된다. 재단에 따르면 뮤지컬 레베카는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와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의 베스트셀러를 모티브로 원작을 뛰어넘는 뮤지컬의 탄생이라 불리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왔다.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등 탄탄한 스토리를 담은 이 작품은 지난 2013년 국내 초연 이후 총 687회 공연, 총 83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달성하는 등 웰메이드 흥행 대작 뮤지컬로 꼽힌다.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비롯해 5관왕을 차지한 바 있는 뮤지컬 레베카는 옥주현의 흥행 견인과 더불어 신영숙, 민영기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낸다. 이번 용인 공연에서도 이들이 모두 함께 출연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극적인 무대와 킬링 넘버, 그리고 작품성과 흥행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뮤지컬 레베카-용인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레베카-용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고 전화 문의는 용인문화재단(031-260-3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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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출범 10주년 맞아 새로운 마티네콘서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2 마티네콘서트 ‘김종진의 Bravo, My Life!’를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인 가수 김종진이 메인 사회자로 참여하며, 대표곡인 'Bravo, My Life!’를 타이틀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준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봄여름가을겨울 밴드와 함께 공연을 선보이고 관객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마티네콘서트는 매달 새로운 게스트를 섭외, 매달 주제와 관련된 관객들의 사연을 접수받아 공연 중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 윤도현, 5월 거미, 7월 정홍일, 9월 장필순, 11월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3월 공연은 ‘용인포은아트홀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시작하는 공연에 하고 싶은 말’, ‘여러분의 삶에서 시작이란?’ 등 “시작”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사연을 공연 전 이메일(2022bravomylife@naver.com)로 접수받으며, 사전 접수가 어려운 관객은 공연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사연이 선정된 경우 소정의 선물을 제공 할 예정이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정부의 방역패스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좌석간 거리두기,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 5만원, 2층 3만원이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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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오푸스와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앙상블오푸스와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을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김다미,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심준호, 피아니스트 김규연과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로 구성된 앙상블오푸스가 무대에 오른다. 2010년 창단한 앙상블오푸스는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다.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유수의 단원들이 앙상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음악 단체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결성된 앙상블이다. 본 공연에서는 예술감독인 작곡가 류재준을 통해 재탄생된 현대음악의 거장 펜데레츠키의 ‘샤콘느’가 연주될 예정이다. 샤콘느는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추모하기 위해 펜데레츠키가 작곡한 곡이다. 더불어, 탄생 200주년을 맞은 세자르 프랑크와 탄생 160주년을 맞은 클로드 드뷔시의 작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고전과 낭만시대의 음악, 독일과 프랑스음악이 교차하며 독특한 매력을 뿜어낼 것이다. 또한, 가장 단순하면서도 풍성한 실내악 편성인 피아노 삼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완벽한 편성인 현악사중주에 피아노까지 가세하여 섬세하고 폭넓은 음색과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피아노 오중주(피아노,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구현하는 최고의 실내악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3만원이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