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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포은아트홀서 ‘메이사의 노래' 육군 창작 뮤지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를 선보인다. UN 가입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는 오랜 분쟁 지역인 가상의 국가 카무르와 그와 상반되는 문화를 가진 한국을 배경으로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소년 ‘라만’이 어린 시절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준 ‘메이사’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향해 K-POP 오디션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대표 뮤지컬 창작진인 이성일 프로듀서, 이지나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등이 참여했고 ‘엑소’의 박찬열, ‘인피니트’의 김명수, ‘B.A.P’의 정대현,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티켓가는 1층 11만원, 2층 9만9천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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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겨울밤의 Andante 공연 선보일 예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연말을 맞이해 오는 12월 5일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1 최백호 콘서트 – 겨울밤의 Andante를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최백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1976년 노래 ‘내 마음 갈곳을 잃어’로 데뷔와 동시에 특유의 허스키한 발성으로 전성기를 누볐으며, 아이유, 린, 이명건(재즈피아니스트) 등 젊은 뮤지션들과 작업해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인 ‘낭만에 대하여’를 비롯해 ‘영일만 친구’, ‘입영전야’, ‘부산에 가면’ 등 최백호의 명곡으로 운영되며, 2021년의 ‘멈춤’과 2022년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신청곡과 함께 사연을 받아 진행 될 예정이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티켓가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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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시리즈 VI 스트라빈스키‘불새’선보일 예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12월 3일 저녁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경기아트센터와 공동주최로 헤리티지시리즈VI - 스트라빈스키를 공연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탈리아 출신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이끄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봄의 제전, 페트루슈카와 함께 3대 발레음악인 스트라빈스키의 불새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폴로신과 시, 연극, 음악의 뮤즈이야기를 발레 음악으로 그려낸 뮤즈를 인도하는 아폴론, 페르골레지의 음악을 모티브로 음향과 리듬을 강조해 작곡한 풀치넬라 모음곡 등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공연장 안전 및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헤리티지시리즈VI – 스트라빈스키의 티켓가는 1층 4만원, 2층 2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 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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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1회 정기연주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제3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8일(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이번 공연은 차이코프스키 “잠자는 숲속의 미녀 서곡”, 브람스 “교향곡 2번”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비발디의 “두 대의 트럼펫을 위한 협주곡 C장조”에서는 국내 최정상 트럼펫 연주자인 성재창, 임승구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31회 정기연주회는 만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오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연 댓글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431석(1인 4매/ 좌석선택 불가)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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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토요키즈클래식' 선보일 예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토요키즈클래식 – 신비한 나라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를 오는 27일(토)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2021 토요키즈클래식은 용인문화재단의 어린이 클래식 상설 공연으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어린이들과 부모님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클래식 요정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오케스트라 연주가 결합된 음악극 형태로 세계 각국의 대표 작곡가들을 소개하며 낯선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11월 공연은 ‘신비한 나라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월 토요키즈클래식은 오는 3일(수) 오후 2시에 티켓 오픈 예정이며, 만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1층 1만5천원, 2층 1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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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 희망콘서트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로 축제 및 야외행사가 금지된 상황에서 위축된 용인 시민에게 공연장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상승시키고자, ‘용인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용인 희망콘서트’를 기획했다. 재단의 특별한 기획 의도가 돋보이는 용인 희망콘서트는 용인 시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총 4개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11월 12일(금) 저녁 8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양다일, 모트, 최낙타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인디 데이’(전석 2만원)를 시작으로, 11월 18일(목) 저녁 8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의 ‘트로트 데이’(전석 3만원)에 박현빈, 홍자, 노지훈의 신나는 트로트 행진이 펼쳐진다. 11월 20일(토) 저녁 7시 용인포은아트홀의 ‘뮤지컬 데이’(전석 3만원)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 민영기, 정선아, 김소향과 트리티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화려한 뮤지컬 갈라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12월 7일(화) 저녁 8시 용인포은아트홀 ‘클래식 데이’(전석 5만원)에서는 KBS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테너 존 노, 소프라노 손지수가 협연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채롭고 품격있는 기획공연 용인 희망콘서트를 통해 용인 시민의 일상에 따뜻한 희망을 전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용인 희망콘서트>는 25일 오후 4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1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당일 ‘인디 데이(11월 12일)’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추후 오는 29일(금)부터 순차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고 전화 문의는 용인문화재단(031-260-3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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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기획공연 ‘사랑음악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기획공연 ‘사랑음악회’를 오는 1 17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즐거운 볼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또한, <기차와 소나무>의 가수 이규석와 <팬텀 싱어> 성악가 최용호, 국내 최고 색소포니스트 김원용의 협연으로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체관람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3일 12시부터 15일 12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댓글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당일에는 용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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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립합창단은 제6회 정기연주회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Ⅰ‘본 윌리엄스’>를 10월 23일 오후 5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용인시립합창단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곡가 본 윌리엄스(Ralph Vaughan Williams)를 선정해 독창과 합창,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정통 클래식 연주로 진행되며, 국내 정상급 바리톤 염경묵, 소프라노 박혜숙과 AMS(AlteMusikSeoul) 오케스트라가 협연을 진행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erenade to Music’, ‘Five Mystical Songs’, ‘Cantata Dona Nobis Pacem’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첫 곡은 한국에서 초연되는 ’Serenade to Music‘으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5대 희곡 중 하나인 ’베니스의 상인‘의 내용을 차용해 가사를 구성했으며, 16명의 목소리를 위해 만들어졌다. 용인시립합창단은 창단 후 클래식, 한국가곡, 가요 등 현대음악과 다양한 장르를 토대로 폭넓은 음악적 레퍼토리와 함께 꾸준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을의 낭만과 단풍의 색채감을 음률에 담아 진행되는 용인시립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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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서 '리골레토' 콘서트 오페라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 수행단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기획공연을 오는 25일(토) 17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베르디의 3개 걸작 중 하나인 <리골레토>를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쉽고 재밌게 풀어낸 이번 공연은 완성도 있는 연출로 알려진 노이룸과 함께 바리톤 우주호, 소프라노 유성녀, 테너 신상근,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이 호흡을 맞춰 ‘Questa O Quella(이 여자도 저 여자도 내겐 똑같소)’, ‘caro nome(사랑스런 그 이름)’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1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방성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고전 클래식을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기획공연 <Russian Rhapsody>을 선보여 깊은 울림을 전한 바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에 목마른 용인시민들에게 문화적 갈증 해소 기회를 제공할 이번 콘서트 오페라 <리골레토>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전화(031-260-3355)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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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포은아트홀서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시민의 날을 맞이해 국악과 트로트 콜라보 공연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을 오는 29일(수) 19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최근 MBN <조선판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국악인 김영임과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트로트가수 김용임을 주축으로 밴드의 연주에 맞춰 국악과 트로트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경기민요 이수자인 경기도 최고의 남성소리꾼 고금성과 KBS 6시 내고향에서 고정리포터로 출연중인 국악인 최예림도 함께 출연하여 더욱 풍성하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과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