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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숲 친환경 잔디장 추가조성 완료 안장 개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 용인평온의숲에서는 자연장지(예정원) 내 잔디장 부지에 개인단(1구형)과 부부가 함께 안장될 수 있는 부부단(2구형)을 추가 조성해 지난 31일부터 안장을 개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친환경 잔디장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통해 밝은 추모분위기를 만들고, 묘지관리 부담과 국토훼손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용인평온의숲 잔디장 확충은 민선7기 백군기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돼 올 9월 1차 잔디장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잔디장 나머지 추가구역도 내년까지 조성을 완료해 순차적으로 안장을 개시해 친환경 잔디장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용인평온의숲은 또한 봉안당 야외헌화대 설치와 자연장지 토사치환 등 지속적인 시설 개선도 시행 중에 있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인들이 편안한 영면을 취하실 수 있도록 친환경 잔디장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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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추석 전통시장 찾아 마스크 착용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이하 공사)는 25일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시장 인근에서 열린 5일장을 방문해 마스크 2천매와 생수 등을 배포하는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확산하고자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공사 직원들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위생수칙을 가두 홍보했다. 특히 추석과 개천절 연휴를 앞두고 거의 한 달 만에 임시로 열린 5일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끼리 보내는 비대면 명절 등 이동 자제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도 당부했다. 공사 관계자는“이날 행사는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의 협조로 진행됐다”며“ 행사가 끝난 뒤 직원들은 전통시장 내의 음식점을 찾아 식사를 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 업체를 더욱 자주 이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용인평온의숲 봉안당 온라인 사전예약 제한 운영을 실시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재활용 폐기물 처리를 위해 재활용센터 외 부서 직원들의 지원근무도 실시한다. 특히 연휴 기간 감염 대확산을 막기 위해 각 현장의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용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과 상황을 즉각적으로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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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숲, 추석연휴 홈페이지 인터넷 예약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시행에 따라 추석명절과 전후 2주간에 해당하는 지난 1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용인 평온의 숲 봉안시설 평온마루 입장 사전예약제를 도입, 한시적 제한 운영한다. 또한 이를 위해 오는 16일 수요일 9시부터 용인 평온의숲 홈페이지(https://www.tranquil-forest.or.kr)를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을 접수하기로 했다. 이 기간 중 봉안시설 이용은 예약자에 한해 1일 3회, 각각 1회차 08:00 ~ 11:00, 2회차 12:00 ~ 14:30, 3회차 15:30 ~ 18:00 로 운영된다. 각 회차 당 100팀, 각 4명 이내의 가족으로 이용을 제한하고, 마스크 등을 필히 착용해야 한다. 또한 감염위험을 막기 위해 유가족 휴게실과 추모(제례)실은 폐쇄하며, 음복을 포함한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용인평온의숲에서는 열화상 카메라 등을 통한 발열체크, QR카드와 명부작성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1일 2회 이상의 자체소독, 워킹스루 전신 소독기 설치 등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여 명절에 대비하고 있다. 평온의 숲 운영 관계자는“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조상을 기리고자 하는 시민 여러분의 심정을 감안해 철저한 관리 속에 제한적 운영을 실시하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 등에 협조하여 주시고, 예약자 외에는 가급적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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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숲, 전자출입명부(KI-PASS) 도입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이하 도시공사) 용인평온의숲은 지난 22일부터 전자출입명부(KI-PASS)를 도입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시설 출입자 현황을 전산으로 실시간 추적 관리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전자출입명부는 이용객이 네이버 등 QR코드 발급회사를 통해 본인 인증을 거쳐 온라인 방문기록을 남기는 것이다. 이용자가 화장시설(나래원) 정문 출입구에서 네이버 앱 등을 통해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면 보건복지부 인증 QR코드가 발급되며 이를 출입구에서 핸드폰으로 촬영해 간편히 출입 인증을 할 수 있다. 기존 수기기록과 병행해 온라인 방문 데이터를 수집하여 출입자 중 확진자 발생 시 이동 경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허위기재 등을 차단해 감염경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보건복지부 인증 암호화된 QR코드 사용으로 개인정보 유출도 방지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전자출입명부(KI-PASS)와 같은 첨단 시스템을 각 시설에 도입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응하고 이용자 안전을 지킬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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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힘모으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9일 시청 시장실에서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경기도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과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의 교통질서 의식함양과 운수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대형 화물자동차와 관련한 교통사고를 예방해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시는 이날 협약에서 두 협회와 화물차의 과적행위와 난폭운전을 근절하고 관내 화물자동차가 적법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는 영세 화물운수종사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화물차 주차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화물 운송사업협회가 과적과 난폭운전을 막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접근성이 높은 유휴부지나 도로 잔여부지에 화물차 주차장을 조성하고 시민체육공원 옥외주차장과 용인평온의숲 야외주차장, 종교시설 및 대학 부설주차장 등을 활용해 14개소 500대 규모의 화물자동차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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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의숲, 코로나 19 확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이하 도시공사) One-Stop Total 장사시스템 용인평온의숲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 하고자 나래원(화장시설) 1층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나래원 입장하는 모든 직원․유족들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용인평온의숲 나래원은 하루 평균 32구(최대 41구 화장가능)를 화장하는 시설로 약 3백명정도의 유족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 운영업무는 평온의숲 직원들과 시설운영본부 내 체육시설 직원들과 협업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현재 용인평온의숲에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화장업무 종료 후 직원들이 직접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상시 마스크 착용,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사용을 계도하고 있으며, 개인위생수칙(손 씻기, 마스크 착용) 및 징후 시 신고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주택 시설운영본부장은 "평온의 숲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에 나서고 있다." 며 "코로나 19의 진정을 위해서 직원들이 방역소독작업은 물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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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화물자동차 전용 주차장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주택가 인근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시민체육공원 등 14곳에 500대 규모 화물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차고지를 확보하지 못한 영세 운수종사자들이 화물자동차를 주택가 인근 등에 밤샘 주차해 교통사고나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어서다. 이에 시는 관내 곳곳에 화물자동차 전용 주차장을 만들어 운수종사자들이 이들 주차장에 주차하도록 유도하고, 이후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불법주차를 근절해나갈 방침이다. 시민체육공원 옥외주차장이나 용인평온의숲 야외주차장, 교회나 대학교 부설주차장 등 민·관 시설을 우선 활용하고 추가로 접근성이 좋은 유휴부지나 도로잔여부지 등에 주차공간을 확보해나간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명지대와 단국대, 수지 목양교회, 용인제일교회 등이 지역 주민을 위해 주차장 공유를 하고 있다. 시는 시민체육공원과 용인평온의숲 등 10곳의 주차장은 이달부터 제공하고, 나머지 4곳의 주차장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지역시설 공유주차장과 유휴부지 주차장에 대해 3개월 단위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각 주차면 당 1대씩 이용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운수종사자는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거주지 가까운 곳에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해 불법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영세 화물운수종사자를 돕고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사고나 시민불편을 막기 위해 전용 주차장을 조성키로 했다”며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영세 운수종사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차장 이용 신청은 용인시민인 화물운수종사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용인시 대중교통과(031-324-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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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설 연휴 기간 장사시설 셔틀버스 무료운영 등 종합대책 마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각 시설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귀성객을 맞이한다. 명절 기간 봉안당, 자연장지 등의 추모이용객이 급증하는 장사시설 용인평온의숲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무료 셔틀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운행구간은 어비2리 입구 ~ 장례식장이며 매 2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평온의숲 측은 "한시적인 시범운영 후 향후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 운행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명절 당일 화장로를 단축운영하고 화장객 위령제 전용 추모실도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해 28개 공영주차장도 24일 ~ 27일 기간 중 무료 개방된다(기흥역 환승주차장 제외). 이들 공영주차장을 관리하는 통합관제센터도 비상운영을 실시하고 용인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이용객 민원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환경사업팀은 24 ~ 25일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일반‧음식물‧재활용 쓰레기는 26일, 대형 폐기물은 27일 수거한다. 연휴기간 중 처리물량 증가에 대비해 폐기물수거와 재활용센터는 비상운영을 실시한다. 가족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용인자연휴양림도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비상근무자와 주차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연휴를 앞두고 48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한 환경정비와 함께 불법촬영 특별 단속도 실시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용인시민체육공원 등 경기시설과 아르피아, 남사스포츠센터 등 실내 체육시설은 24 ~ 27일 연휴 중 휴장한다. 각 시설은 휴장기간 중 시설 정비와 개선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장애인 등 고객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한다. 한편, 이 외에 감사부서는 명절기간을 포함해 복무기강 특별점검과 청탁금지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 중이고, 도시사업본부도 각 공공건설현장에 대해 명절 전 하도급 대금과 임금 지불 체납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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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위,복지여성국 행감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박남숙 의원은"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등 여성특별시에 부합한 정책 추진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타시와 차별화된 태교도시 추진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위 위원장인 박만섭 의원은 “제설을 포함한 용인평온의숲 안전강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정창진 의원은 “장사시설기금 이자지급 관련해 조속한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향금 의원은“기초생활보장기금 운영 취지에 부합하도록 이자율을 조정하고, 보조금 등 회계 관련 직무교육 실시,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 인건비 지급기준 준수, 보조금 지급 및 정산 등 사랑의 집 민간위탁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건한 의원은“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의 조속한 구성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고 주식회사 장율과 관련해 질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용인도시공사를 통한 관리 감독을 할 것”을 건의했다. 김희영 의원은“기초생활보장심의위원회 등 서면 개최를 지양하고,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4대 보험 지급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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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장례시설로 자리매김한‘용인평온의숲’[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용인평온의숲사업소에서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친절도 향상을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확한 자료도출을 위해 외부전문 리서치 기관에 위탁해 지난 2015년 10월과 11월중 ‘용인평온의숲’ 시설이용자를 무작위로 100명의 명단을 추출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5점만점 기준 4.53점 “매우 만족”의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례의 편의성과 쾌적한 주변환경 등 서비스 환경 부문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지역 장묘문화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사회적 만족도 부문, 시설물 안내, 직원 친절의 서비스 과정 부문,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의 서비스 결과 부문 순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용인평온의숲이 개장 3주년을 넘으면서 직원들의 지속적인 친절마인드 변화와 혁신으로 장례문화가 정착돼 쾌적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용인시립장사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은 “더 다양한 양질의 고객만족서비스를 펼쳐나가기 위해 자체실정에 맞게 세부 개선계획을 수립해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