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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용인농촌테마파크 월동준비에 돌입원두막 등 각종 시설 새 볏짚 교체 가을국화와 단풍을 만끽하는 가을이지만 용인농촌테마파크는 벌써 내년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총 12만7,055㎡ 규모에 원두막, 물레방아, 생태연못, 300여종의 들꽃단지, 잣나무숲 산책로, 들꽃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작물학습원, 다랭이논, 계류하천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그 관리 방법이 남다르다. 11월 초부터 계류하천, 폭포, 물레방아 등은 동파방지를 위해 가동을 중지하고 움막, 원두막, 초가집, 연자방아간 지붕 등이 새 볏짚으로 교체되며 주요 수목들도 볏짚 옷을 입는다. 작물학습포에는 월동작물인 보리, 꽃양귀비를 파종 완료했으며, 내년 봄 활짝 꽃을 피워 농촌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할 튤립, 히아신스 등 구근 4만2천구를 ‘꽃과 바람의 정원’과 ‘들꽃광장’에 심는다. 또한 팬지, 페튜니아 등 46종 100,000본 초화류는 1,975㎡ 면적의 온실에서 육묘를 준비한다. 식물들이 겨울잠을 잘 수 있도록 비료도 듬뿍 주고 볏짚도 덮어주며 열매와 마른 잎을 따주는 등 직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농촌테마파크 관계자는 “철저한 시설관리와 안전관리로 방문객에 게 만족을 주는 농촌테마파크를 위해 전 직원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031-324-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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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재활용으로 따뜻한 사랑 전하고 예산 절감하고▲ 양지요양원에 기증한 나무벤치 용인시는 나무재활용센터 사업을 통해 올해 기흥구 통산근린공원에 100여주의 교목을 이식하고 처인구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양지요양원’에 나무벤치 2개를 기증했다. 나무재활용센터 사업은 개발사업 등으로 베어지는 나무 중 조경 가치가 있는 나무를 무상 기증받아 가식장에 수집관리해 공원, 청사, 녹지 등에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또 병해충 방제사업 등으로 버려지는 나무 중 재활용할 수 있는 나무도 수집해 주민편의시설인 벤치, 야외탁자 등을 제작해서 관내 복지시설에 제공한다. 용인시 나무재활용센터는 가식장과 목공예장으로 구성됐으며, 가식장은 처인구 삼가동 일원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 보조경기장 내 2,52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됐다. 목.공예장은 처인구 남동 일원 약100㎡ 규모이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의 인력이 산림 내 태풍 피해목이나 고사목을 수집해 벤치, 평상, 조형물 등 다양한 시설물을 제작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나무재활용센터를 통해 용인자연휴양림을 비롯해 보라도서관,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쉼터, 경관녹지, 나들목 등에 교목 360주와 관목 150주를 이식하는 등 약 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공공 복리 서비스 증진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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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농촌 체험하세요- 버섯탐구 등 11개 과정 진행.. 선착순 1,200명 모집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농촌테마파크 종합체험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체험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농촌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자연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버섯탐구생활, 이야기가 있는 웰빙여름간식, 풀잎냅킨아트, 여름곤충기행, 조물딱 곤충실험실, 날개더하기, 달콤한 수제초콜릿, 달려라 오색쿠키, 아토피vs공기정화식물, 아토피를 이기는 마법콩국수, 연잎부침개와 수생식물 이야기 등 11개 과정을 선보인다. 7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각 과정별로 개인 및 가족단위로 1,200명을 모집한다.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www.yithemepark.kr) 예약마당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0,000원∼25,000원이다. (문의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 031-324-4052, 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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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농촌테마파크 농산물 직거래 5천여만원 판매- 용인 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합심, 일궈낸 성과 용인시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열어 많은 관람객과 판매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해마다 열린 용인봄꽃축제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용인농촌테마파크 봄꽃나들이’란 주제로 용인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펼쳤다. 그 결과 4일 연휴동안 다녀간 관람객은 44,274명이었으며 입장수입만도 2천 4백여만원에 이르렀다. 특히, 25농가가 참여한 농산물 판매액은 체험행사를 포함 5천여만원에 이른다. 세월호 침몰과 경기침체 등으로 내수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용인 관내 농가들과 관련공무원들이 일궈낸 값진 결과이다. 이 기간동안 농촌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은 용인농업인들이 생산한 용인백옥쌀, 화훼(다육식물, 관엽류), 친환경표고버섯, 잡곡류, 딸기, 오이, 농산물가공품(새싹보리, 오가피, 장아찌, 장류, 오미자)과 여주모종 등을 구입하고 곤충체험, 텃밭가꾸기 체험, 냅킨아트 공예 체험에 참여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달콤한 휴식을 만끽했다. 한편, 관람객이 집중된 어린이날에 주차공간 부족과 좁은 진입로 등으로 교통정체를 야기시켜 앞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되었다. 황성태 용인시 부시장은 4일간 1일 50명씩 교대로 근무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특히 휴일도 반납하고 열심히 근무한 직원들에게 노고를 격려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용인시농촌테마파크에서는 앞으로도 성수기에는 휴일에도 일부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031-324-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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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원삼면 주요 도로변 꽃길 조성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25일 면사무소 입구 및 원삼중학교 삼거리 등 주요 도로변 5개소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영산홍 15,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 작업에는 원삼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화사한 꽃과 싱그러움이 만발하는 꽃길 조성에 앞장섰다. 원삼면은 주말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용인농촌테마파크, 한국축구 발전의 요람인 용인시축구센터 등이 위치한 곳으로 전형적 농촌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대표적 관광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원삼면 관계자는 “원삼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경관을 조성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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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전철 연계 농촌체험 기차여행 추진▲ 청계목장 피자만들기 용인시는 오는 14일 대전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백암면에 위치한 청계목장에서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등 다양한 목장체험과 경전철 탑승을 연계한 농촌관광체험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2012년 7월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을 기획해 서울역, 영등포역 등 63개의 전국 주요 역사에 코레일 상품홍보 전단지 비치와 KTX 내 영상홍보, 코레일 잡지 등에 게재하는 등 용인의 농촌체험관광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상품운영 추진으로 2012년에는 7회, 2013년에는 78회에 걸쳐 도시민을 용인의 농촌으로 끌어오는 성과를 거뒀다.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은 용인농촌테마파크와 더불어 체험마을, 체험농장 17개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기차를 타고 수원역 또는 기흥역에 도착하면 시에서 지원된 버스로 각 농장과 마을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농촌체험과 경전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농촌관광을 병행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반짝 장터를 열어 경전철의 활성화와 체험농가 및 마을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14일 행사는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과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기획한 상품이다. 농촌관광상품 개발 전문가인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은 “용인은 농촌체험농장과 마을이 인접해 있어 짧은 시간 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 있다”며 “경전철과 연계해 도농복합도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접 대도시의 농촌체험 희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규호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도시의 경전철과 농촌체험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농촌체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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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 SNS 교육 실시용인시는 20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2014 용인 지명탄생 600년’에 발맞추어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 28명을 대상으로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SNS(블로그 제작 및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용인시 정보통신과와 ㈜KT IT서포터즈가 함께 주관해 진행한 이날 교육은 용인시 문화관광 홍보를 현장중심에서 SNS를 통한 가상공간으로 확대해 용인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네이버 블로그 제작 및 운영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연간 14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관광도시 용인에서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해박한 지식과 세련된 화법을 구사하는 여행 가이드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SNS 교육을 통해 올해로 용인 지명탄생 600년을 맞이한 용인의 문화관광을 세계로 미래로 널리 알리는 적극적인 스마트 마케팅을 전개하게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한국민속촌, 용인농촌테마파크, 정몽주선생묘소, 용인유적전시관, 한국등잔박물관, 세중옛돌박물관, 심곡서원(조광조 선생묘소), 와우정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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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걱정말고 용인농촌테마파크로 오세요용인시는 지난 3일 용인시농촌테마크에서 광역방제기(최대살포거리150m, 300마력)를 이용해 진드기, 모기등을 제거하는 살충제를 살포했다. 들꽃광장, 꽃과바람의 정원, 잣나무숲, 암석원 등 12ha면적에 인체에 안전한 살충제를 처인구보건소에서 지원받아 살포했다. 연간 35만명 이상 방문하는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진드기와 관련, 방문객들의 문의가 많아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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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해부하며, 자연생태계 공부해요~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5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관내 청소년 30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지역문화체험 “Oh~ Happy Day!”를 진행했다. “Oh~ Happy Day!”는 국내 여러지역의 특색있는 문화를 체험하는 수지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총4회 운영되고 있다. 4월에는 용인민속촌(전통체험), 5월에는 용인테마파크(숲벌레체험), 6월에는 쁘띠프랑스(프랑스문화체험), 7월에는 외갓집체험마을(시골체험)으로 진행된다. 초록이 싱그러운 5월 18일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초여름곤충체험, 관찰일기작성, 곤충표본액자만들기, 숲체험, 동물농장, 농경문화전시관관람 등을 했다. 이번 숲벌레체험에서는 곤충의 내부기관을 파악하고, 직접 몸해부(표본)액자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곤충의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왔다. 또한 가정에서 학습이 이어지도록, 장수풍뎅이 3령 애벌레를 분양받아왔다. 미래의 파브르를 꿈꾸는 청소년들은 분양받은 장수풍뎅이 애벌레의 부화를 기다리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266-1071, 276-1072),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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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상현2동 경전철 활성화 적극 나섭니다부녀회_경전철_시승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이 경전철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농촌체험행사와 견학행사 등 각종 행사를 경전철 시승과 연계 실시했다. 상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란)는 지난 15일 도농복합도시 용인을 바로 알기 위한 일일시티투어 농촌체험행사를 개최하며 용인경전철을 시승했다. 또한 상현2동통장협의회(회장 김학천)는 지난 16일 종합장묘시설인 용인평온의 숲 주민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전철 시승행사를 가졌다. 통장_용인평온의숲 15일 상현2동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달 26일 개통한 용인경전철 삼가역?운동장?송담대역 구간을 시승한 후 처인구 원삼면에 소재한 용인농촌테마파크 견학, 청정이원 버섯농장 일과 체험, 농도원목장 낙농체험 등에 참여했다. 손동란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용인경전철을 시승해보니 안전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다”며 “경전철의 편이성과 안전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16일 상현2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올해 1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전국 최대 규모의 원스톱 선진 장사시설인 평온의 숲(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37번지)을 방문, 주요시설들을 관람한 후 경전철 시청?용인대역?강남대역 구간을 시승했다. 김학천 상현2동 통장협의회회장은 “우리시가 건립한 첨단장묘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최대현안사항인 용인경전철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경전철 이용을 주민들에게 적극 권장해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