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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 발표회 ‘성료’평택시(시장 김선기) 여성회관은 지난 25일 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13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발표회에는 김선기 평택시장, 이희태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교육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작품발표 및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전시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총 12개 과목 수강생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에는 생활웰빙요리, 반찬창업, 한식조리사, 홈베이킹, POP, 캘리그라피, 전통한지, 의류제작, 옷수선창업, 서양화, 서예한글, 서예한문 등을 선보였으며, 네일아트, 폼아트, 명품수제커피 등의 체험관도 운영했다. 작품발표회는 3층 대강당에서 하모니카 연주, 웃음치료강의, 댄스스포츠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번 작품발표회에는 모던재즈, 노래교실, 걸스힙합, 하모니카, 가야금, 중국어, 사물놀이, 밸리댄스, 댄스스포츠, 웃음치료 등 13개 과목이 작품발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 여성회관은 문화 및 취미, 기술 및 취업 관련 등 9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난타, 라인댄스, 부동산 공?경매, 홈패션, 동영상&인터넷활용, 와인 소믈리에(야간), 퀼트(주말), 바리스타 자격증반(주말) 등 8개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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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예술단체, 예총 집단 탈퇴 '초유의 사태 예상'용인예총 일부 회원 예술단체들이 예총의 지나친 간섭으로 파행 운영되고 있는 데 반발해 집단 탈퇴할 뜻을 밝혀 예총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시도 한몫 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이와 관련해 음악협회 용인지부 관계자는 26일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뜻을 같이한 국악협회와 탈퇴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 같은 결정을 시에 이번 주 구두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용인예총으로 인한 우리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경기도지회도 우리의 결정을 존중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용인시는 지금까지 용인예총을 두둔해 온 것과 다른 입장을 보였다. 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예총은 예술단체가 모여 만든 기관으로 단체가 탈퇴하면 의미가 없어진다”면서 “이번 사태의 원인은 용인예총이 문제가 생긴 단체에 대한 미숙한 지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단체들이 예총에서 탈퇴하더라도, 상급기관인 경기도지회에 계속 소속돼 있다면 예산은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 예술단체 파행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용인예총에 대한 시의 근본적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용인예총 (이보영회장) 은 지난 8월 27일 임시총회때의 녹화영상과 음,협 직인을 돌려주지않는 등 협회에 도움은 커녕 "직인을 부숴버려야겠다"는 망발을 늘어 놀 뿐 지속적인 훼방을 놓고 있으며 음,협 에서 연말 행사 예산을 시 문화관광과에 신청하니 "직인을 찍어오라"며 용인예총과 핑퐁게임만 하며 이번에 탈퇴 선언한 음악협회와 국악협회 용인지부장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며, 용인예총의 입장만 수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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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재난상황 대응을 위한 올 겨울 설해대비계획 발표화성시가 올 겨울 대설, 한파 등 재난 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21일 발표했다. 시는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한 단계 빠른 상황 판단을 위한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신속한 보고체계 유지와 유관 기관과의 정보 공유 등 현장 밀착형 상황관리에 나서고, 폭설 등으로 고립이 예산되는 지역과 해안가 인명피해 위험 구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기상특보에 따른 예·경보 체제도 운영한다. 또한, 강설 전 사전배치와 제설 장비 자재 사전 확보와 폭설로 인한 교통소통 취약구간 특별관리에도 대비한다. 화성시는 서울시의 1.4배의 넓은 지역에 2013년 기준 254개 노선 총연장 822km와 도시계획도로 895개 노선 212km가 개설돼 있어 도로 제설에 큰 어려움이 있지만, 313번 지방도 염티고개 등 관내 고개마루 취약지역 감시영상망 운영으로 교통량과 지역여건을 고려한 주요도로 제설 대책을 수립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대비하고 있다. 이 이외에도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는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하고 상황별 비상대응 세부지침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소요된 제설 자재를 바탕으로 올해도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제설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올해는 특히 염화칼슘 살포 등에 의한 2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습염제설방식도입, 보도용제설기 시범운영, 트렉터용 제설기 지원 등 장비위주의 친환경 종합제설 대책도 수립해 오는 26일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 집 앞, 내 점포 눈 치우기, 도로교통소통대책, 고립에 따른 주민 행동요령, 한파 피해 방지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주민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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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오페라, 11월 30일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으로 스타트!▲사랑의 묘약(포스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씨네오페라(Cin?Op?ra)’ 그 첫 번째 작품인 도니제티의 희극 오페라 <사랑의 묘약>가 오는 11월 30일 상연된다. ‘씨네오페라(Cin?Op?ra)’는 프랑스어로 영화 혹은 영화관을 일컫는 씨네마(Cin?ma)와 오페라(Op?ra)의 합성어로 용인포은아트홀의 최상의 음향 시스템과 초대형 스크린으로 세계 최정상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HD 라이브 공연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회에 걸친 사전 전막 시연회를 통해 최적의 스크린 사이즈와 음향 상태를 체크하여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평소 메가박스 영화관을 통해 2만 5천원에 상영되고 있는 메트오페라 HD 스크린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싶었으나 상영관과 상영시간이 제한적인 관계로 용인과 경기남부 지역에서 찾아가기 어려웠던 메트 오페라 애호가들에게는 더 저렴한 1만원에 가까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여유 있는 토요일 오후, 초대형 스크린과 오페라에 최적화된 음향으로 만날 수 있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또한 평소 높은 가격과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 등으로 오페라를 평생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초심자에게도 1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안나 네트렙코, 매튜 폴렌자니와 같은 연기와 가창력에서 최고의 오페라 가수들과 완성도 높은 메트 오페라 프로덕션으로 만나는 <사랑의 묘약>으로 오페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씨네오페라에는 이 외에도 세 가지 혜택이 있다. 전석 1만원 가격은 기본, 이어지는 베르디 <아이다>(12월 25일), 베르디 <리골레토>(2월 22일), 모차르트 <티토 황제의 자비>(3월 29일)까지 4회 일괄 구매하는 관객은 40% 할인된 전석 6천원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4인 이상 일괄구매는 전석 7천원, 20인 이상 구매 시에도 전석 6천원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미래의 오페라 관객인 어린이, 청소년 관객 본인에 한해 파격적인 전석 3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돋보인다. 두 번째는 오페라 애호가 및 초심자 모두를 위한 전문가의 프리 렉처(Pre-lecture)이다. 공연 한 시간 전인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30분 간 진행될 예정인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프리 렉처는 KBS 클래식 FM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인기리에 방송 중인 ‘가정음악실’의 인기 진행자이자 유명 클래식 해설자로 알려진 장일범 씨가 특유의 재치 발랄함과 깊이 있는 해설로 진행할 예정이다. 4회 일괄구매자 우선 선착순으로 접수 중인 프리 렉처는 당초 예정이었던 60명 정원을 이미 넘어서 장소를 옮겨 130명 선착순으로 현재 전체 구매자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세 번째, 보다 실용적인 혜택으로 용인포은아트홀 인근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인 티지아이에프(T.G.I.F) 롯데마트 수지점과 오리역점에서 씨네오페라 관람 티켓 혹은 예약 문자를 제시하면 일반 할인 외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요일 오후 3시 공연 전이나 공연이 끝난 후 저녁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긴다면 몸과 마음이 충만한 더욱 풍성한 주말이 되지 않을까. 공연일 이전 혹은 이후 다른 날에도 혜택은 유효하다. 이 밖에도 페이스북 이벤트, 당일 드레스코드 사진 이벤트 등 오페라는 물론 공연을 관람하는 날 자체가 관객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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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자활센터! 개소 10년 기념행사 열어화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수영)는 지난 5일 봉담읍소재 덕산스포텔에서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자활참여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지역자활센터 개소 10주년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들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노동의 가치를 일구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헌신한 자활센터 10주년을 돌아보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 채은석 화성시장이 "저소득층의 자립과 함께 적극적인 탈수급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사를 하고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화성시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저소득 주민들에게 자활?자립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을 위해 청소, 양곡택배 등 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을 통해 함께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적 자립을 만든 자활기업 4개소를 창업했다. 또한 저소득 가구 중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생활이 불편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취약계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활참여자 220명이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영상보고 및 자활참여주민들의 합창공연에 이어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 등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용과 복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이며, 화성시도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함께 적극적인 탈수급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전국자활센터 평가에서 2011년에 이어 2012년까지 2년 연속 전국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받은 바 있다. 기념식 행사에 이어 화성지역자활센터 자활공제 토리협동조합 기금마련을 위한 화성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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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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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학교전담경찰관 홍보를 위한 자체 UCC ‘학대세’ 제작 ?배포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29일 학교폭력예방 및 학교전담경찰관 홍보를 위한 ‘학교전담경찰관이 알려주는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학대세)’ 홍보 동영상 UCC를 직접 제작, 관내 초?중?고 75개교 대상 배포했다고 밝혔다. 용인서부경찰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학교전담경찰관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인식시키고자 자체 UCC를 제작한 것으로, 홍보 동영상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중?고교생들이 함께 출현해 학교폭력 유형과 현 실태, 대처 방안 등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전담경찰관들이 ‘학교폭력 타파’를 외치며 ‘쿵푸’ 동작을 패러디함으로 학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했다. 또한 용인서부서 4대 사회악 홍보대사인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 선수가 경찰?학생 등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을 더해 지루함을 없앴다. 홍보 동영상은 유투브(http://youtube.com)에서 ‘용인서부경찰서 학대세’를 검색하거나 다음카페 http://cafe.daum.net/yisbpolice(용인서부경찰서 학교폭력예방 추진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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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 씨네 오페라(Cin? Op?ra)▲ 리골레토-사진제공 뉴욕메트오페라 - 단돈 1만원에 즐기는 세계 최고의 오페라 무대! (재)용인문화재단은 세계 최정상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HD 라이브 공연 영상을 음악에 최적화된 최신 음향시설로 만날 수 있는 ‘씨네 오페라(Cin? Op?ra)’를 새롭게 선보인다. 1883년에 개관해 오페라계의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켜온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The Metropolitan Opera)은 3,800석에 달하는 대규모 극장으로 원작의 시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전통적인 연출 방식을 오랫동안 고수해왔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입하는 오페라극장이라는 특징과 더불어 놀라운 수준의 무대 테크닉을 자랑한다. ▲ 아이다-사진제공 뉴욕 메트오페라 ‘메트(Met)’라는 약칭으로 불리는 이 극장은 1931년에 최초로 오페라 공연을 라디오로 방송했고, 오페라 실황 TV 방송을 처음으로 주도한 곳이기도 하다. 그 역사적인 명성에 걸맞게 메트는 요즘 세계 각국 영화관에서 그해 시즌 공연 실황을 HD 고화질 영상으로 선보여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화질과 음향이 탁월한 공연을 오페라극장에 비해 10분의 1 또는 그 이하의 가격으로 볼 수 있는 데다, 실제 오페라극장에서는 보기 어려운 가수들의 생생한 표정 연기까지 클로즈업해 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 수년 간 해마다 관객이 증가한 메트 오페라 상영회는 지난해에 63개국 1900여 개 영화관에서 약 340만 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메트 오페라 상영회를 찾는 관객 가운데는 기존 오페라 팬들이 60퍼센트, 오페라 초심자들이 40퍼센트 정도로 스크린 오페라를 통해 새롭게 오페라의 세계에 눈뜨는 관객들이 많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번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기획한 ‘씨네 오페라(Cin? Op?ra)’ 역시 용인은 물론 경기 남부 지역 및 서울 강남까지 지역의 오페라 초심자들에게 오페라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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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대상 성교육 뮤지컬 공연 성료의왕시는 지난 19일 여성회관에서 관내 복지시설과 드림스타트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성교육 뮤지컬 ‘내몸은 소중해요’를 공연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의왕시 드림스타트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성폭력예방교육은 아동들에게 자신의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고, 성폭력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려줘 성폭력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뮤지컬 공연 캐릭터를 인형과 사람, 영상, 사진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했으며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공연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아동시설 종사자들은 "이번 성폭력 예방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뮤지컬로 구성돼 기존의 성폭력 예방교육보다 이해가 쉽고 어린이들이 집중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시관계자는 “의왕시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위해 질 높은 교육과 특별한 체험학습 등을 개발해 아이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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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드리 축제서 친환경농산물 웰빙 김치 구입하세요...화성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화성시 반정동 444-1번지외 6필지(비상활주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2013년 화성시 햇살드리 축제’를 열고 친환경농산물로 담근 웰빙 김치도 원가로 판매한다. 웰빙 김치는 화성시여성농업인회가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고추를 사용하고, 관내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사용해 화학 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담근 김치로 축제현장에서 직접 담가볼 수 있는 체험 시간도 마련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제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각종 홍보물과 영상물을 가지고, 지난 14일 오산시를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도 인근지역 15개 시장들을 직접 만나 화성시의 최고 농축산물 브랜드 ‘햇살드리’의 우수성과 친환경 농산물 세일즈에 나섰다. ‘햇살드리 축제’는 화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축제로 시는 인근 시의 시민들에게 ‘햇살드리’브랜드 홍보를 통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 중심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