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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폭염 대비 저소득 180가구에 여름용품 지원▲용인시가 지난 28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180가구에 폭염 대비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 180가구에 폭염 대비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의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80가구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1천800만 원 상당의 리모컨형 선풍기와 절약형 멀티탭 180세트를 전달했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마트 7개점은 지난해까지 총 9억3천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후원했다. 올해는 앞서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여름용품을 포함해 연말까지 2억4천2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은 취약계층에 더 큰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여름용품 지원으로 저소득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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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지)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 등 10명은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또 무더위 행동요령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받을 수 있는 관련기관을 안내하는 등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권영지 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복지 사각지대를 두루 살피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무더위에 불편을 겪거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홀로어르신 반찬 지원, 기념일 축하 상차림 및 선물 지원, 취약계층 이미용 지원, 명절 한상차림 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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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2021년 희망나눔 프로젝트’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29일 관내 이마트 7개점과 ‘2021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민·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와 관내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이 협약을 맺고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마트 7개점은 지난해까지 긴급구호비, 장애인복지시설 화장실 설치, 희망환경그림대회, 희망김장축제, 난방용품키트 등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총 9억3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어버이날 보양식키트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 ▲쿨한 여름을 위한 여름용품 ▲여름김장김치 나눔행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키트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 물품나눔 등 6개 사업에 총 2억4천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강정모 이마트 판매3담당, 7개점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은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며 “나눔의 마음들이 더욱 확산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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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이마트서 협의체와 저소득 이웃에 여름용품 전달▲신갈동 ▲동백동 ▲신봉동 ▲양지면 ▲영덕1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달 31일 이마트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이웃에 폭염대비 선풍기와 여름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선정된 3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여름이불 175세트, 선풍기 175대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과 용인시가 협약을 체결해 4개사업에 1억97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여름용품 지원사업에선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동참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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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 ‧ 동부동, 주민단체서 저소득 이웃에 삼계탕 대접▲15일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과 인견이불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5일 주민단체서 초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삼계탕과 여름용품 등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흥구 기흥동에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홀로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과 인견이불세트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 예치금을 사용해 삼계탕 재료와 이불세트를 마련했다. 김영숙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며 “항상 지역사회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동부동 부녀회 반찬봉사 처인구 동부동은 새마을부녀회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9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녀회는 평소에도 매월 2회씩 이들 가정에 반찬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전봉래 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아 직접 만든 삼계탕을 준비했으니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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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1동, 저소득 홀로어르신에 폭염 대비 여름용품 전달▲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폭염대비 물품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 홀로어르신 100가구에 손선풍기, 냉찜질팩 등 여름용품이 들어 있는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어르신들께 지원한 여름용품 꾸러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 예치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김명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노인들이 무더위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살필 것”이라며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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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용, 주민단체서 저소득 홀로 어르신에 생필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7일 통장협의회와 체육회 등 주민단체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간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와 체육회, 시민 후원자 등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 꾸러미엔 손선풍기와 쿨스카프 등 여름용품을 비롯해 삼계탕과 미숫가루, 쌍화차 등 건강식품, 손소독제와 물파스, 마스크 등 위생용품 등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맞춤형 생필품이 들어있다. 이날 동 관계자와 단체 회원들은 관내 만 65세이상의 생계·의료급여 및 차상위 수급자인 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꾸러미와 코로나19 예방 안내문을 전달했다. 전영식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러미를 받고 흐뭇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홀로 어르신을 위해 주민단체가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보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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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이마트 7개점과 저소득 가정 지원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일 관내 이마트 7개점과 생계가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는‘2020년 희망나눔 프로젝트’협약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윤종경 이마트 권역1 판매 총괄 등 7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올해 말까지 1억9700만원의 성금으로 저소득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용품지원 및 김장 지원, 물품 제공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시는 관내 3개구 장애인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수행기관을 선정해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 물품을 제공하도록 이마트에 연계해준다. ▲용인시·이마트 2020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윤 총괄은 “매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로 이제야 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마트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으로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시와 협약을 맺어 사랑의 이동밥차 지원 등 저소득층을 돕는 데 7억3300여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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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사회적 취약계층 위한 여름용품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위한 여름용품 지원 [광교저널] 천안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과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12일 여름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마련된 여름용품은 인견이불 200개로 초복을 맞이해 문은수 이사장이 직접 대상자들을 방문하며 수박과 삼계탕도 함께 전달했다. 문 이사장은 저소득 장애인과 독거노인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무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텐데 건강관리에 힘써주기 바라고, 준비한 여름철 생활용품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직동에 거주하고 있는 남OO씨는 “뜨거운 더위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힘든데 집까지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이불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복지재단은 동절기에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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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폭염취약 30가구에 여름용품 지원▲ 죽전1동 여름용품 지원 [광교저널]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관내 폭염에 취약한 홀로어르신·장애인 등 30가구에 여름이불 23개와 선풍기 7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했다.선풍기를 지원받은 한 홀로어르신은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선풍기를 지원받게 돼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