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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관내 239명 관외 24명 총 263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일 10시 5명(용인-235~239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명은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환자이며, 수원-135번 환자의 접촉자를 포함한 3명은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2명 전날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타지역 시민 2명이 이날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38번(60대 여성, 화성시 능동, 무증상) 용인-239번(50대 여성, 안양시 비산동, 발열‧두통‧오한) 등이다. 이들은 모두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환자이며 용인-239번 환자는 지난 9일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사회 감염 추정 3명 3명의 시민이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용인-235번(60대 여성, 기흥구 구갈동 한양아파트, 발열‧기침‧근육통) 용인-236번(40대 여성, 기흥구 마북동, 인후통) 용인-237번(40대 여성, 기흥구 동백동 동보노빌리티, 인후통‧두통) 등이다. 235번 환자는 18일부터 증상이 발현돼 19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 환자는 1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서 재가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236번 환자는 16일부터 증상이 나타났는데 전날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237번 환자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135번 환자와 14일 접촉한 것으로 조사돼 전날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로 접촉자 진단검사와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20일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39명 관외등록 24명 등 26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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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우리제일교회 지속적으로 발생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16시 2명(용인-234번, 용인외-24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명은 지난 14일 이 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189번 환자의 가족이며, 1명은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시민이다.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기흥구 중동 남광하우스트에 거주하는 시민(용인-234번, 40대 여성)이 이날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34번 환자는 가족인 용인-189번 환자가 14일 확진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있다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17일부터 발열‧인후통 등 증세가 나타났고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 1명 수지구 죽전동 대지마을 현대홈타운에 거주하는 시민(용인외-24번, 70대 여성)이 이날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지며 전날 같은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로 접촉자 진단검사와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용인시에선 이날 이들을 포함해 총 13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19일 16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34명 관외등록 24명 등 25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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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우리제일교회서 또 추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15시 3명(용인231~233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와 관련이 있는데 2명은 가족이며 1명은 지난 13일 이 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153번 환자의 가족이다.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3명 이들 3명은 모두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31번(50대 남성,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2차, 무증상) 용인-232번(50대 여성,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2차, 무증상) 용인-233번(40대 남성, 수지구 죽전동 현대씨티빌, 발열‧인후통) 등이다. 가족인 용인-231‧232번 환자는 이 교회에 다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날 수지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33번 환자는 가족인 용인-153번 환자가 13일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전날부터 발열‧인후통 등 증세가 나타났고 수지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로 접촉자 진단검사와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앞서 용인시에선 이날 오전에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19일 15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33명 관외등록 23명 등 25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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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8명추가··· 관내 230명 관외 23명 총 253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22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8명(용인223~230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서울시 송파구 예수공동체교회 관련이며, 1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 6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 서울시 송파구 예수공동체교회 관련 1명 수지구 죽전동 동성1차아파트 거주 시민 1명(용인-223번, 40대 남성)이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23번 환자는 서울시 송파구 확진환자인 예수공동체교회 목사와 접촉해 18일 수지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 환자는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지난 14일 이 교회 기도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 1명 기흥구 신갈동에 거주하는 시민 1명(용인-228번, 60대 남성)이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16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전날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사회 감염 추정 6명 이와는 별도로 6명이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와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24번(30대 여성, 처인구 이동읍 금광베네스타, 발열‧근육통) 용인-225번(30대 여성, 처인구 유방동, 두통‧코막힘‧인후통) 용인-226번(70대 남성, 기흥구 보정동, 근육통‧오한) 용인-227번(70대 남성, 기흥구 중동 스프링카운티자이, 발열) 용인-229번(3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동 진산마을 푸르지오, 발열) 용인-230번(5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동 진산마을 푸르지오, 발열‧두통‧오한) 등이다. 용인-224번 환자는 18일 다보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25번 환자는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26‧227‧229‧230번 환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각각 검체를 채취했다. 이 가운데 용인-229‧230번 환자는 가족관계이다. 시는 223 ‧ 224번 환자는 안산시 소재 생활치료센터로, 226번 환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각각 이송할 예정이다. 나머지 환자에 대한 격리병상도 요청한 상태다. 또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로 접촉자 진단검사와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19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30명 관외등록 23명 등 253명이 됐다. (8.19 10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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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관내 218명 관외 22명 총 240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9명(용인211~219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2명은 수지구 죽전동 대지고 확진환자의 가족이며, 나머지 7명은 타지역 또는 지역사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지구 죽전동 대지고 관련 2명 이날 대지고 관련 확진환자의 가족 2명이 GC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14(50대 남성, 수지구 죽전동 새터마을 푸르지오, 발열‧기침) 용인-215(40대 여성, 수지구 죽전동 새터마을 푸르지오, 발열‧기침) 이들은 지난 11일 용인외-20번으로 등록된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다. 14일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수지구보건소의 자택 방문으로 검체를 채취했다. 지역사회 감염 추정 6명 이와는 별도로 이날 6명의 시민이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와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11(20대 남성, 수지구 상현동 금호베스트빌, 두통‧기침‧가래) 용인-212(50대 남성, 기흥구 중동 동일하이빌아파트, 미열‧오한) 용인-213(20대 여성, 수지구 죽전동 한솔노블빌리지, 기침‧가래‧인후통) 용인-219(70대 남성, 처인구 남사면 e편한세상, 발열‧오한) 용인-211번 환자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헬스장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날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12번 환자는 전기 관련 자영업자로 평소 고혈압, 고지혈증 등 증세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미열 등 증상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13번 환자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205번 환자(지역 감염 추정)의 가족으로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있던 중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수지구보건소의 자택방문으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19번 환자는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처인구 김량장동 다보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16(40대 남성, 기흥구 마북동, 기침‧발열) 용인-217(10대 남성, 기흥구 마북동, 미열‧오한) 용인-218(10대 여성, 기흥구 마북동, 기침) 용인-216~218번 환자는 가족관계다. 이 가운데 용인-218번 환자는 16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216번과 217번 환자는 각각 17일부터 기침‧미열 등의 증상으로 17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16번 환자는 고양시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217‧218번 환자는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관의 감염경로 파악과 접촉자 선별 결과에 따라 추가로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18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18명 관외등록 22명 등 24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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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코로나19···우리제일교회 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7일 전날 밤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용인209~210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1명은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를 이용한 시민이며, 나머지 1명은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교회 관련 용인-151번 환자의 가족이다. 이날까지 이 교회 관련으로 관내 총 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다음과 같다. 용인-209(60대 여성, 수지구 상현동 만현마을1단지 롯데캐슬, 기침) 용인-210(30대 남성, 수지구 상현동 진산마을 성원상떼빌, 발열‧가래‧근육통) 용인-209번 확진자는 16일 오전 10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밤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를 다니는 가족과 접촉한 용인-210번 확진자는 15일부터 발열‧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16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210번 환자를 안산시 소재 경기도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209번 환자는 오전 중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동거인 등 추가검사자를 선별해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17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10명 관외등록 22명 등 23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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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용인시, 코로나19 확진환자 6명 추가···관내 208명 관외 22명 총 230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6일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6명(용인203~208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2명은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이며, 2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이날 오전 12시 기준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날까지 이 교회 관련으로 관내 총 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과 16일 발생한 우리제일교회 확진자는 다음과 같다. 용인-203(70대 남성, 수지구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 1단지, 무증상) 용인-208(50대 여성, 기흥구 신갈동, 무증상)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 이와는 별도로 기흥구와 수지구에서 2명의 시민이 각각 씨젠의료재단과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04(40대 남성, 수지구 풍덕천2동 신정마을 주공9단지, 발열・기침・두통) 용인-207(30대 남성, 기흥구 고매동, 인후통) 용인-204번 확진자는 서울시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오전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자차로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07번 확진자는 서울시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 15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지역사회 감염(감염경로 조사중) 2명 이와 함께 처인구에서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다. 이들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관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용인-205번(50대 여성, 수지구 죽전동 한솔노블빌리지, 미열・인후통) 용인-206번(60대 여성, 처인구 남동 엘펜하임, 두통・근육통) 용인-205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미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5일 용인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06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두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5일 자차로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이들 2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관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시는 전날 발생한 용인-203・204번 확진환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용인-204번의 동거인 1명에 대해선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또 다른 확진자 4명(용인 205~208번) 대해선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동거인 등 추가검사자를 선별해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한편, 16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08명 관외등록 22명 등 23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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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관내 207명 관외 22명 총 229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6일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5명(용인203~207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1명은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이며, 2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이날 오전 10시 기준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날까지 이 교회 관련으로 관내 총 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저녁에 발생한 우리제일교회 확진자는 다음과 같다. 용인-203(70대 남성, 수지구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 1단지, 무증상)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 이와는 별도로 기흥구와 수지구에서 2명의 시민이 각각 씨젠의료재단과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04(40대 남성, 수지구 풍덕천2동 신정마을 주공9단지, 발열・기침・두통) 용인-207(30대 남성, 기흥구 고매동, 인후통) 용인-204번 확진자는 서울시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오전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자차로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07번 확진자는 서울시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 15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지역사회 감염(감염경로 조사중) 2명 이와 함께 처인구에서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다. 이들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관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용인-205번(50대 여성, 수지구 죽전동 한솔노블빌리지, 미열・인후통) 용인-206번(60대 여성, 처인구 남동 엘펜하임, 두통・근육통) 용인-205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미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5일 용인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06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두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5일 자차로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이들 2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관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시는 전날 발생한 용인-203・204번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용인-204번의 동거인 1명에 대해선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또 다른 확진자 3명(용인 205~2007번) 대해선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동거인 등 추가검사자를 선별해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한편, 16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07명 관외등록 22명 등 22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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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시 저지선 무너지나?▲처인구보건소 전경(사진: 용인시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5일 전날밤부터 이날 오전10시까지 9명(용인194~202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3명은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이며, 2명은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다. 나머지 4명은 시 소속 기간제근로자다.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3명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이날 오전 9시 기준 3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됐다. 이날까지 이 교회 관련 관내 총 55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우리제일교회 확진환자 3명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용인-202(50대 여성, 기흥구 신갈동 신미주아파트, 두통) 용인-201(10대 여성, 기흥구 강남마을 8단지, 무증상) 용인-202(70대 여성,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아파트, 기침) 시는 또 이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2일부터 9일까지 이 교회에서 예배를 본 600여명을 전수 검사하고 있다.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2명 이와 별도로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 처인구에서 2명의 시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198(40대 남성, 처인구 역북동 우미린아파트, 무증상) 용인-199(30대 여성, 처인구 역북동 우미린아파트, 발열 ‧ 기침) 이들은 앞서 이 교회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14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소속 기간제근로자 4명 시 소속 기간제근로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추가됐다. 이들은 주로 외부에서 순찰 등 업무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194(60대 남성, 수지구 죽전동 금강아파트, 발열) 용인-195(60대 남성, 기흥구 동백동 백현마을 주공 9단지, 기침‧가래‧근육통) 용인-196(70대 남성, 기흥구 중동 서해그랑블 2차, 기침‧오한‧두통) 용인-197(70대 남성, 처인구 김량장동 진흥아파트, 기침‧가래‧오한) 이 가운데 용인-194번 환자는 지난 11~12일 피로감으로 휴무한 뒤 13일 현장에 투입, 14일 다시 휴무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14일엔 공동작업을 했던 나머지 3명도 발열증세가 있어 처인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명에 대한 재검사가 필요하다는 보건소의 판단에 따라 전날 194번은 기흥구 신갈동 강남병원에서, 3명은 처인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이들 9명의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추가 검사자를 선별해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02명, 관외등록 22명 등 22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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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관·학 2학기 유학생 보호관리 지원 협의 간담회 개최▲용인시는 지난 14일 관내 6개 대학 관계자와 2학기 유학생 보호관리 지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4일, 관내 6개 대학 관계자와 2학기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각 대학별 2학기 유학생 입국시기 조사 결과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의 3주간 415명이 집중입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유학생 보호․관리를 위해 용인시와 대학이 사전협의 및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애서는 단기간 유학생 집중입국이 예상됨에 따라 진단검사 용품, 검사 인력과 자가격리 인력, 임시수용시설 상황, 유학생 거소 확보 현황 등을 공유하고 용인시와 대학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용인시는 입국하는 모든 유학생에 대해 ▲보건소 진단검사 실시 ▲자가격리 모니터링 ▲방역복, 손소독제, 내부 소독제 등을 지원하며, 대학은 ▲ 입국 유학생 수송 ▲ 진단검사, 자가격리 모니터링, 확진자 발생 시 감염경로 확인 등 의사소통 담당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부는 유학생에 자국내 온라인 수강을 권고하고, 자가격리 거소가 확보된 유학생 우선입국을 추진할 방침이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중국인 유학생을 비롯해, 해외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및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며 "2학기 집중입국 시기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학과 협력 대응하여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