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관내 125명, 관외 19명 총 144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용인-125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기흥구 동백2동 초당마을 현진에버빌 아파트의 Dx씨가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성남시의료원으로 Dx씨를 이송할 예정이다. Dx씨는 지난 28일 용인-124번 환자로 등록된 Dw씨의 서울 역삼동 소재 회사 동료다. Dx씨는 Dw씨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29일 두통 증상으로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이 환자를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긴급 방역 소독하고 배우자 등 가족 3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Dx씨의 가족 3명은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5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44명이 됐다.
-
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관내124명, 관외19명 총 143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124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기흥구 상하동 거주 Dw씨가 용인-124번 확진환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Dw씨는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SLC의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Dw씨는 성남시의료원 이송을 대기 중이다. 서울 역삼동 소재 회사에 재직 중인 Dw씨는 지난 24일부터 발열과 몸살 등의 증세가 나타났고 27일 자차로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이들의 자택 내‧외부를 긴급 방역 소독하고 Dw씨의 배우자 등 가족 4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4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43명이 됐다.
-
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관내123명, 관외19명 총 142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용인-123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28일 기흥구 영덕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의 Dv씨가 전날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날 오후 10시30분경 Dv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Dv씨 자택 내·외부를 긴급 방역소독하고 배우자 등 가족 3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안양시 소재 회사에 재직 중인 Dv씨는 지난 26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몸살 등의 증세가 있었으며 전날 자차로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3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42명이 됐다.
-
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추가···관내122명, 관외19명 총 141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 (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용인-121, 122)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아파트의 Dt(용인-121번)씨와 영덕동 청현마을 태영데시앙아파트의 Du(용인-122번)씨가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Dt씨는 전날 확진 환자로 등록된 용인-120번 환자의 배우자로 25일 기흥구 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에 따르면 Dt씨는 지난 16일부터 발열과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검사를 받은 아들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Du씨는 지난 25일 필리핀에서 배우자와 함께 입국해 특별수송차량을 이용해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함께 입국한 배우자는 진단검사 결과 바이러스 수치가 경계치에 있어 재검을 진행 중이다. 시는 Dt씨와 Du씨를 각각 성남시의료원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할 방침이다. 시는 또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2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41명이 됐다.
-
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관내 120명, 관외 19명 총 139명▲(사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용인-120)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아파트에 거주하는 Ds(용인-120번)씨가 민간 검체기관인 GC녹십자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Ds씨는 지난 18일부터 폐렴, 발열, 몸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4일 자차로 강남병원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Ds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하고 함께 거주중인 가족 2명에 대해선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0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39명이 됐다.
-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 추가···관내119명, 관외19명 총 138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용인-118, 119)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24일 기흥구 동백동 Dr(용인-118번)씨와 자녀(용인-119번)가 민간 검체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Dq씨(용인-117번)의 배우자와 자녀로 23일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또 다른 자녀 1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양성판정을 받은 Dr씨는 별도의 증상은 없었고 자녀는 지난 21일부터 미열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19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38명이 됐다.
-
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관내등록 117명 관외등록 19명 총 136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용인-117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기흥구 동백동 Dq(용인-117번)씨가 민간 검사기관인 SCL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Dq씨는 지난 21일 발열과 인후통 등 증상이 있어 22일 오전 10시 30분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또 Dq씨의 가족 3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한 뒤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했다. Dq씨는 서울시 종로구 소재 카드 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17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36명이 됐다.
-
용인시, 수지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 추가···관내등록 116명, 관외등록 19명 총 135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만에서 입국한 시민 1명(용인-115번)과 서울시 송파구 사랑교회를 방문한 시민 1명(용인-116번)이 각각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23일 수지구 신봉동 Do(용인-115번)씨와 성복동 Dp(용인-116번)씨가 각각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Do씨는 지난 2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방역택시를 타고 신봉동 자택으로 이동했다. 당시 가족들은 친척집으로 이동한 상태로 환자와 가족간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22일 밤 10시 20분 이 환자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했다. Dp씨는 전날 서울시 송파구 사랑교회에서 4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Dp씨는 지난 19일 사랑교회를 방문했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Dp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이후 함께 거주하는 가족 3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고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할 방침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16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35명이 됐다.
-
백군기,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 관내 중소기업인과 만남▲22일 백군기 시장 주한 중국대사 만남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코로나19 위기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양국 기업들이 활발히 교류해 활로를 열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용인시장은 22일 관내 기업인들과 함께 서울시 중구 소공동 한 음식점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양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엔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과 서석호 용인상공회의소 명예회장, 이태열 장업시스템(처인구 남사면) 회장, 주영종 에이스전자(기흥구 동백동) 대표이사, 홍완기 홍진크라운(처인구 이동읍)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영종 에이스전자 대표는 “패스트트랙으로 비자 발급이나 출입국 절차는 간편해졌지만 정작 항공편이 없어 들어가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기업인에 대해선 한국에서 코로나19 음성을 받았다면 현지에서 14일 격리기간을 단축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한국 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중국정부와 협의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하고 “이 자리가 용인시를 비롯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발전에 주춧돌이 되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 판다가 새끼를 낳은 것이 흔치 않은 데 오늘 용인시 대표 관광지인 에버랜드에서 중국이 우호의 의미로 선물한 판다가 새끼를 낳았다”며 “앞으로 양국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을 상징하는 긍정적 신호”라고 말했다. 이에 백 시장은 “관내 2만2천여 우수 기업이 중국 시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 경사스러운 날 뜻깊은 만남을 가져 기쁘다”라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세계적 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용인시가 양국 경제발전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인 수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확진자 총 133명으로 늘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114번)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민인 Dn씨가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한 뒤 Dn씨가 거주하던 아파트 내·외부를 방역소독했다. Dn씨는 지난 3일 파키스탄에서 입국해 친구의 집인 수지구 신봉동 LG빌리지5차 아파트에서 17일까지 예정으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전날 친구 엄마의 차량으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입국 당일 인천공항검역소 진단검사에선 음성으로 나왔고 이제까지 무증상 상태였으나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Dn씨는 또 친구 6명과 함께 파키스탄에서 입국했는데, 이 가운데 5명은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17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14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3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