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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공감의 場, ‘굿바이 불링(bullying)’』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은 지난 25일 13:00경 경찰서 2층 강당에서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하는 제 7회 봉사활동 프로그램 ‘굿바이 불링(bullying의 뜻: 약자 괴롭히기)’을 개최했다. ‘굿바이 불링(bullying)'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약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시간에 걸쳐 학교폭력 유형 및 자녀?부모가 함께하는 o?x퀴즈, 사이버 범죄 예방법, 경찰악대 공연, 학부모들을 위한 용인가정상담센터 ’행복한 가정 만들기‘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에게 관내 학교를 책임지고 있는 학교전담경찰관들을 소개 하고 학교폭력 예방활동, 학생 지원 및 도움요청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좀 더 아이들 생활에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도 공수도 연맹 국가대표 코치를 초빙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호신술 강의, 가정문제해결에 전문가인 가정상담센터장의 가족 구성원의 중요한 역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행복한 가정만들기’ 강연을 통해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안겨 줬다. 또한, 평소 말로하기 어려운 부분을 글을 통해 전할 수 있도록 ‘부모?자녀 간 편지쓰기’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고등학생은 “이전 겨울방학 때 참여했던 친구를 따라 별생각 없이 왔는데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들이 학생들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2년 동안 방학기간을 이용, 이같이 학생?학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관내 학생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굿바이 불링’은 7~8월에 걸쳐 매주 목요일 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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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부재환자 관리실태 용인시가 나선다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경미한 자동차 사고 후 보험금을 노리고 서류상으로만 입원하는 교통사고 부재환자(속칭 나이롱환자)로 인한 보험금 누수 방지 및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7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관내 병.의원의 입원 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손해보험협회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관내 1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입원환자의 명단 확인과 환자의 외출·외박 기록관리 등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병·의원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및 과태료 처분 등을 하고, 부재환자 명단은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협회에 통보할 방침이다. 현행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13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르면, 교통사고 입원환자의 외출이나 외박에 대해서는 해당 병의원에서 허락 기간과 귀원 일시 및 사유와 인적사항을 기록 관리하고 3년간 보존하도록 의무화돼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돼 있다. 용인시 차량등록과 관계자는 “교통사고 부재환자로 인한 자동차 보험금 누수는 단순히 보험회사의 손익 문제를 넘어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져 선량한 다수의 보험 계약자가 피해를 입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며 “합동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철저히 위반사례 등을 가려 불법 행위 근절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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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customer)중심의 민원발급 업무개선평택시 서정동주민센터에서는 고객(customer)중심의 민원발급업무개선을 위해 24일부터 민원실에 순번대기표를 설치하고 통합민원창구 운영을 개시했다. 서정동 윤영미동장은 “ 민원발급을 위해 주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순번대기표 및 통합민원발급 창구를 운영함으로써 신속하고 고객중심의 민원업무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순번대기표 및 통합민원발급 창구운영은 당초 4명이 민원업무별로 각각 담당하던 개별창구방식을 벗어나 3명이 단순 제증명 통합발급업무를, 1명이 신고업무를 나누어서 처리하도록 개선하였다. 따라서 특정창구에 집중되는 민원인의 대기시간 및 처리시간을 단축하여 민원행정의 서비스 증대효과가 기대되며, 창구에서 모든 민원발급을 처리할 수 있는 one-stop 시스템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이에 필요한 순번대기 시스템설치(발급기, 번호표시기, 호출기)와 민원실 환경개선을 위한 민원대기 의자, 민원인 컴퓨터 교체, 민원 fax 및 프린터 지속 운영, 통합민원발급기 3대를 설치(7월중)하는 등 고객중심의 민원발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운영하던 스마일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민원인 아기돌보기, 노약자안내, 업무추진담당자 안내, 불편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어 고객중심의 민원업무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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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경기경찰청장, 용인권 도민과 “공감 나누기” 간담회 개최이만희 경기경찰청장은, 6. 21일 오후 2시, 용인동부경찰서 2층 강당에서 용인동·서부권 협력단체 및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용인권 공감 나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만희 경기청장이 직접 용인동부경찰서를 방문해 도민과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 형성 및 도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기경찰의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경찰의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폭력 등‘4대 사회악 범죄’근절 추진사항과 도민들의 경찰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도민들은“일반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경찰의 추진업무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등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정의철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용인동부서 고매파출소 이용팔 경사 등 4명에 대해 4대악 근절 추진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청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에게 신뢰와 지지를 부탁하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 계층 및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해서도 경찰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시민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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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용인우체국 間 MOU 체결 및 아동안전 수호천사 집배원과의 간담회 실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5월 23일 용인우체국(국장 안태욱)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본 협약은 지역실정에 밝은 집배원을 통해 학교 주변 ? 가정 ? 외딴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성적 범죄에 대한 신고 및 범죄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4대 사회악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하고, 아동안전 수호천사 활동으로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동참하는 등 사회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용인동부경찰서 이강순 서장이 용인우체국 집배원들과 간담회에서 인삿말을 전하고있다. 이 날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협약식 체결 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활동하고 있는 용인우체국 소속 집배원 66명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일하고 있는 아동안전 수호천사인 집배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의말을 전했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모든 사회적 안전망과 역량을 총집중하여 아동?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아동·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마음 놓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성·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추진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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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소년문화존 상반기 활동시작안성시는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주관하고,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3 안성시 청소년 문화존 개막식’이 오는 5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안성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존’이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체험하고, 공연 및 전시, 놀이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거점공간(ZONE)을 의미한다. 안성시 청소년문화존은 5월 11일 토요일, 경기과학축전과 함께하는 “문화특전사 UDT 청소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매달 1~2회씩 내혜홀 광장, 안성시민회관, 안성맞춤랜드 등에서 열릴 계획이다. 2013 안성시 청소년 문화존의 ‘문화특전사UDT'란 이름은 ‘Up dream, Do dream, To dream'의 약자로, ‘특별한 문화를 전하는 사람들이 온다.’라는 부제로써 안성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실현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6개 청소년 동아리들과 지역 단체가 협력하는 공연, 전시, 체험 부스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향후일정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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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봄꽃축제 경전철과 함께 편하게 오세요2012년 봄꽃축제 자료사진 - 경전철 용인시청역 하차 셔틀버스 운영..셔틀A·B코스도 마련 용인시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릴 ‘제7회 용인 봄꽃축제’에 13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행복 힐링(healing), 용인봄꽃축제'를 주제로 각종 전시와 문화?체험 행사 등 49개(부스 116개)의 테마가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봄꽃축제’에 시민이 편하게 와서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교통·주차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주차장 셔틀버스 운영으로 관람객의 행사장 접근성을 어느 해보다 원활하게 한다. 셔틀A코스(중소기업개발원-용암마을/내동마을 입구-주진입로 입구)와 셔틀B코스(원삼중학교-각 주차장 앞-주 진입로 입구)로 나눠 15분 간격으로 무료로 운행한다. 특히 이번에 새로 개설한 경전철 코스는 경전철 용인시청역에서 용인시외버스터미널(다리위)∼양지면사무소∼주진입로 입구까지 30분 간격으로 1,000원 요금으로 운영된다. 3일 개막식과 5월 5일 어린이날 등 시민이 많이 찾아와 혼잡할 것으로 예상, 원활한 교통통제를 위해 주차요원과 직원 140여명을 현장 배치하고 셔틀버스를 하루 최대 18대를 운영,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가게 된다. 한편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휠체어와 어린이 유모차 렌탈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분실물관리, 수유실, 응급의료체계 등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