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소방서, 설 대비 현장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지난 17일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에 위치한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을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컨설팅은 기숙학원 학생 및 관계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컨설팅은 ▲현장 확인을 통한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소방시설 현황과 관리실태 확인▲경영자의 관심 유도와 적극적인 안전시설 확충▲현장지도 강화를 통한 재난 발생 시 응대 능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경호 서장은 “기숙학원 특성상 좁은 공간에 다수의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어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있다”면서“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원관계자들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용인소방서, 폐기물 처리시설 찾아 현장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 이하 소방서)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생산재고 및 폐기물 처리비용 증가로 방화의심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일 남사면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시설인 삼호환경기술을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폐합성수지, 폐고무, 폐섬유 등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막대한 소방력의 투입과 장시간 화재진압, 진압 시 사용한 소방용수로 인한 환경오염 유발 등의 많은 위험이 동반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번 컨설팅은 업체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파악한 후 ▲폐기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 ▲소방시설 확인 및 지도 점검 ▲최근 화재사례 전달을 통한 경각심 고취 ▲관련법령 준수 철저 지도 및 에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소방서 이경호 서장은 “폐기물 처리시설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 및 환경오염 등이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소방서와의 공조체계 구축과 업체의 자율안전관리능력 강화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
[사회] 용인소방서, 현장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0일 동백동 소재 쥬네브 건물에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용인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최근 대형화재사례 전파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피난상 장애요인 사전 제거 ▲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관계자 안전교육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재난사고를 사전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건물 관계자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도 대형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며“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회] 용인소방서, 관내 업체 찾아···119소방컨설팅▲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수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용인서)는 지난 23일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을 찾아 맞춤형 119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수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용인서)는 지난 23일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을 찾아 맞춤형 119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23일 용인서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현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으로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해화학 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관리 운영을 확인하고 현장안전컨설팅을 통해 불완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생산라인에 설치된 소방시설과 피난시설 관리요령, 화학물질 취급이 많은 시설 특성상 재난이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과 신속한 인명대피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이 논의됐다. 또한 유해화학 물질과 위험물을 취급하는 작업장에서 유출사고 발생 시 대응계획을 검토하고, 누출사고 범위가 최종 저지선을 초과할 경우를 대비한 인근주민 피난대책을 보완하도록 컨설팅했다. 조창래 소방서장은“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재난사고는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신고와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초기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사회] 조창래,동백요양병원서 119소방안전 컨설팅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은 지난 9일 동백요양병원을 방문해 119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은 지난 9일 동백요양병원을 방문해 119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설 명절 대비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최근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예방과 화재취약요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요양병원에 비치된 공기호흡기를 확인하며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과 관리요령을 지도하고, 특히 거동불편 환자와 어르신들이 많은 시설 특성상 재난발생 시 신속한 인명대피를 위한 피난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자력피난 불능 환자들은 중증도를 고려한 층별 배치와 비상구로부터 이동거리를 고려한 철저한 피난계획이 필요하다”며“요양병원 관계자들은 가장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피난계획에 따른 주기적인 피난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사회] 전년대비 76건줄어 256백만원 감소해▲ 용인소방서 소방대원들이 공장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76건(17.9%)이 감소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원인 중 부주의가 37건으로 가장 많은 감소세를 보였으며 재산피해는 256백만원이 감소했다. 전년도 대비 화재발생이 큰 폭으로 감소한 이유는‘선제적 예방시스템 구축’과 ‘현장중심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각종 시책추진의 성과로 분석된다. 화재저감을 위해 소방서에서는 ▲ 다수인명피해 우려대상 225개소를 선정하여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3GO[찾아가GO, 지도하GO, 교육하GO] 안전컨설팅 ▲ 선택과 집중의 취약시설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폐기물처리업체, 대형화재취약대상, 대형공사장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 ▲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재난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을 위한 공조체제 마련 등 사전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올해 5월에 개관한 용인시민안전체험관이 시민들에게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기반을 마련했다. ▲ 용인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피난체험코스를 이동하고 있다. 특히 용인시 실정에 맞는 현장중심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고위험대상 16개 유형별 대응매뉴얼’개발을 완료하고 재난발생에 대비해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이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창래 서장은 “용인소방서 전 직원들의 예방활동 노력으로 화재저감 실적이 눈에 띠게 줄어들었지만, 재난발생 시 교통체증과 원거리 출동에 따른 신속한 지휘곤란 등 궁극적 문제 해결을 위한 ‘서부소방서 신설’노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소방특별조사단 초고층건물 긴급 안전점검 !▲ 국민안전처 [광교저널]국민안전처는 런던 고층건물 화재 이후 국민적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국내 초고층건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3주 간 중앙특별조사단을 구성해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워크숍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5년 간 30층 이상 고층건물 화재가 연평균 101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5명이 다쳤다. 초고층건물은 건축물 구조상 화재가 급격히 상층부로 확대될 수 있고 피난 또한 용이하지 않아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이번 긴급 안전진단은 50층 이상 건물 중 위험성이 높은 10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소방안전, 기계, 전기, 건축, 가스, 화공) 안전기준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예상되는 위험사항에 대해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단 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은 의법 조치했고, 현지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각 보완토록 해 위험요인을 제거했다. 구체적으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의무 위반 등 5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불량 등 61건에 대해서는 조치명령을 내렸다. 또, 헬리포트 고층건물 옥상에 지어지는 헬기 이착륙장등 인명구조시설 관리 불량 및 건축, 가스 분야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기관통보(9건) 또는 즉시 현지시정(25건)토록 했다. 컨설팅은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일 안전진단이 종료되는 시점에 전문위원과 관계자가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한편, 국민안전처는 이번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초고층건물의 위험 요인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점을 찾고 맞춤형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11일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사항은 ▲건축물 외장재 사용 등 관계부처의 검토가 필요한 사항 ▲화재안전기준 등 소방법령 개선사항 ▲총괄재난관리자, 소방안전관리자 역량강화 등 현행 법령 범위 내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으로 구분된다. 개선안건은 관계 부처와 실무 부서의 추가 검토를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고층 건축물 화재안전 종합대책에 반영하고 법령개정 등 제도개선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국민안전처는 특별조사와 현장 피드백 활동을 통해 화재예방 계획 수립과 정책집행의 연계성을 높이는 한편, 대상물의 관계인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식의 특별조사를 통해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화학사고 대응 모의훈련 및 안전컨설팅 [광교저널 경기.안성/ 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국민안전처 출범 후 처음으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해에도 시민회관에서의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해 ‘2014년도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수상한바 있다. 올해에는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다중밀집시설인 롯데마트 안성점에서 대 테러 및 대형화재에 대비한 가상훈련을 5일간 실시했다. ▲ 롯데마트 재난훈련 안성시는 가상훈련을 통해 평소 재난을 대비하고 롯데마트 자위소방대와 유관기관 및 시민들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비상연락체계를 재정비하고 현실감 있게 적극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주현 안전총괄과장은 “안성시에서는 가상훈련을 분석하고 평가해 관련부서와 유기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는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해 시민이 행복한 안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