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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서 자율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대면․비대면 교육홍보 및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연령별․계층별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참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승현 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에 대한 정보 전달과 홍보 및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을 통해 용인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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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동주택 안전책임자에 방범소방 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31일 관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477곳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법·소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공동주택 경비책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기르고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법정 의무 교육이다. 교육은 경비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방범교육과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으로 나뉜다. 지난 20일 시에 따르면 방범교육에서는 이 진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중앙회장이 ‘공동주택 주요 범죄 유형 및 예방대책’을 주제로 강도와 절도범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방법을 알려준다. 소방안전교육은 정 상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자문위원이 강사로 나와 ‘소방안전:화재 사례 및 안전관리’를 주제로 소화와 연소에 대한 이론 수업을 한 뒤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대처 방법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경비책임자와 안전관리 책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요령을 익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9월 말 현재 처인구 74곳(3만6839세대), 기흥구 207곳(11만9296세대), 수지구 196곳(10만9631세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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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원년 ‘용인시민의 날’, 30일 4년만에 하늘광장 큰 잔치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제27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가 열린다. 용인특례시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주제로, 110만 용인시민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용인특례시 출범 원년을 축하하기 위해 용인시민가요제, 용인생활예술어울마당, 평생학습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30일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으로 행사의 포문을 연다. 기념식에서는 용인시립예술단과 지역예술인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식전공연부터 용인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영상, 용인시립예술단의 용인애향가 합창, 가수 민경아·정미애·영기·박혜원·소찬휘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다음날에는 용인시민가요제, 용인생활예술어울마당, 평생학습박람회가 시민들을 반긴다. 용인시민가요제는 오는 25일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들이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용인생활예술어울마당에서는 지역예술인들이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시민들을 홀릴 예정이다. 평생학습박람회에서는 가죽공예, 수공예, 캘리그라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70여 개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관내 평생학습기관 수강생들의 작품도 전시한다. 아울러 이틀간 마크라메 키링 만들기, 아크릴 물감을 활용한 손거울 꾸미기 등 8개 체험 부스와 심폐소생술 및 VR(가상현실)기기를 활용해 재난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안전교육 부스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으로 개최됐던 용인시민의 날 행사가 4년 만에 시민들과 마주하게 됐다”며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민의 날은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가 1996년 9월 30일 제정했으며,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매년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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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119청소년단과 함께 안전교육 나들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5일 원거리에 위치한 학교의 특성상 소방안전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보다는 체험형 교육 장비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서에 따르면 두창초등학교 119청소년단 학생 25명과 함께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을 방문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처하는 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각종 응급처치 방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서승현 서장은 “용인 외곽에 위치한 학생들이 안전체험 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 체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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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VR(가상현실) 안전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4일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VR(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체육시설·공영주차장·건설 현장 등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참여했다. 공사는 VR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육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교육 내용은 ▲위험요인 발견 및 예방 대책 수립 ▲이동식 사다리 등 안전 작업 지침 학습 ▲위험상황 체험 및 현장 대응 등이었으며,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VR 체험을 통해 실제 상황 같은 사고 현장을 체험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찬용 사장은 “안전사고 대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공사 차원에서 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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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취약계층 거주시설 화재예방 강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7일 노후 고시원,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계층 거주시설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서에 따르면 취약계층 거주시설 화재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구조 특성상 ▲빠른 연소확대 ▲피난로 물건 적치 ▲소방시설 미비 ▲진입로 협소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어 화재위험과 피해가 크다. 이에 용인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갖도록 독려하고 있다. 서승현 서장은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시설은 화재발생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시설 보급과 교육으로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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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피난약자시설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8일 강남병원과 10일 용인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피난약자시설은 병원, 의원,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 고령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시설로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이 어려워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서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피난약자시설 피난로 확보 ▲화재 등 긴급상황 시 피난대책 ▲관계인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자위소방대 조직 등으로 진행 됐다. 서승현 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은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크기 때문에 화재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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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VR 활용해 안전교육 특강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마련,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다니고 있는 50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한다.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아이들과 소통하며 횡단보도 이용 및 안전띠 착용에 대한 중요성, 여름휴가지 물놀이 사고 예방법,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법,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설명한다. 특히 VR(가상 현실) 헤드셋을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상황을 체험하며 실제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더욱 많은 교육의 장으로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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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보건소, 노인돌봄생활지원사 57명 대상 응급처치 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수지구보건소는 홀로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있는 노인돌봄생활지원사 57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이들이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수지구보건소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관내 노인돌봄생활지원사 업무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사단법인 여럿이 함께와 '홀로 어르신 건강안전망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노인돌봄생활지원사 32명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사단법인 여럿이 함께 소속 지원사 25명에게도 응급처치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중점적으로 익히게 된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응급처치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된 만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업무 종사자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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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에코어드벤처’1일부터 운영 재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용인자연휴양림(모현읍 초부리 산21-1) 내 어린이 대상 모험놀이시설 ‘에코어드벤처’가 새롭게 단장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5월 노후한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코어드벤처’를 설치했다. 운영은 짚라인코리아(주)가 맡는다. 에코어드벤처는 아동의 신체를 단련하고 모험심을 키우는 로프 체험 시설로 어드벤처 분야 최대 제작사인 미국 RCI사에서 개발한 ‘스카이 타익스(SKY TYKES)’ 모델이다. 체험의 연속성을 높이면서도 안전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체험 코스가 하나로 연결돼 있어 이동 시 안전 장비 탈착을 반복했던 불편을 줄였다. 교차다리, 밧줄다리, 떨림다리 등 31개의 체험 코스(엘리먼트)와 9m 길이의 직선형 짚라인, 22m 길이의 곡선형 짚라인으로 구성됐다. 신장 120cm 이하의 유아나 아동이 안전 장비를 착용한 후 보호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다. 안전교육을 포함, 50분간 코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1만8000원이다. 용인시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용인자연휴양림 입장료와 주차료는 별도다.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1588-5219, 031-335-9682)나 ㈜짚라인코리아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에코어드벤처’는 다양한 구조물을 체험하며 신체를 단련하고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시설”이라며 “유아를 동반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