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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법 인형극[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용인문화예술원과 포은아트홀에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어린이 1890명에게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법을 안내했다. 이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노래와 율동으로 로션 바르는 법, 건강한 음식 먹는 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목욕을 한 후 로션을 잘 발라야 아토피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한 유치원 교사는 “공연 관람 후 아이들이 야채도 잘 먹으려고 하고, 로션도 스스로 바르는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대견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기환경이 나빠지면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어릴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 아토피나 천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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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성시,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성과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영석)는 지난 12월22일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안성시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영석)는 지난 12월22일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안성시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가 선정한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시가 높이 평가 받음과 동시에 문기초등학교 및 용머리초등학교는 각각 민간기관 우수, 민간개인 우수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 안성초등학교는 민간개인 우수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013년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시작해 2015년 평가결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은데 이어 2016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민간기관과 협력해 내실 있게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오는 2017년에는 천식 안심학교 확대, 알레르기 질환 조기발견 및 적정한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아토피․천식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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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거닐며 아토피 치료해요.안양시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과 이달 5일 두차례 숲속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양예술공원 서울대관악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숲속여행에는 환자와 가족 50여명이 참여했다. 숲의 쾌적함을 통해 치유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숲속여행에는 보건소의 아토피상담사가 동행해 아토피피부염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같은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함께한 시간인 만큼, 소통과 힐링의 시간도 됐다. 김길순 안양시 보건소장은 아토피는 가족들까지도 고통을 수반하게 하는 질환이라며, 이와 같은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금년에 아토피피부염 어린이환자들을 위해 아토피상담실, 안심학교, 예방교육, 저소득층 의료비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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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 전국 최초 도심형 아토피 안전관리망 구축수원시(시장 염태영)가 7일 남창초등학교,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함께 수원시 아토피 예방관리 기관들 간의 상생협력으로 아토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영통구보건소가 남창초등학교에 환아 선별을 위한 실태조사, 학생교육, 환아 관리프로그램 지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등을 지원한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아토피 캠프 운영 및 교사 연수, 학부모 교육 등 아토피 특성화 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남창초등학교는 아토피 중증 질환자와 그 가족이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의 맞춤형 관리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이날 협약체결로 전국 최초로 도심형 아토피 안전관리망을 구축함으로써 수원시민들이 타시에 비해 차별화된 고품질의 아토피 예방관리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고 학생들이 아토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좋은 교육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향후에 수원시 아토피 정책추진에도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의 도심형 아토피 안전관리망은 2012년 9월 개소한 영통구 보건소 아토피 상담센터에서 시작됐다. 지난달 16일 남창초등학교가 아토피 특성화 학교로 문을 열고, 지난달 28일에는 광교산 자락에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개관함으로써 전국 최초로 도심속 아토피 안전관리망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3개 기관 협약을 통해 아토피 치료? 예방 안전관리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도심형 아토피 정책으로 아토피 없는 친환경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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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평택 이끌어 갈 청소년 지원 확대평택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평택시가 엄마가 됩니다. 복지사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복지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미래 평택을 이끌어 나갈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들의 건강 및 체력증진 위해 어린이 성장·아토피·비만클리닉 운영, 건강체력 향상 프로그램 등 맞춤형 건강 지원사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성장(키크기) 프로그램 운영 시는 중·저 신장 학생들의 신체발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키크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 축구, 놀이체육 등 운동교육과 함께 바른자세 코어운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균형있는 신체발육을 돕고 있다. 또 만 9~16세 학생들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성장판 검사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저신장아 학생들에게는 성장촉진홀몬제도 지원하고 있다. ▲아토피 예방 프로그램 아토피·천식예방 관리사업 실시 시는 청소년들의 아토피·천식예방 관리사업으로 만18세 이하의 아토피 피부염 환아에게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를 지원하고,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60% 이내 가구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의 진료·약제비도 지원하고 있다. 비만관리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이와 함께 시는 운동·영양·비만과 금연·금주 및 구강까지 건강생활을 위한 통합교육인 ‘3up Health-jump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동과 영양에 대한 집체교육인 ‘일상탈출! 비만탈출!’과 ‘비만예방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비만관리 및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과체중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 식생활개선 영양교육, 운동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5일제 수업에 따라 토요일을 활용해 체험중심의 건강테마 프로그램인 ‘신나는 토요일! 헬스 UP'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질병 예방 위한 무료예방접종 실시 또한 시는 만12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초등학교 1학년생에게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사이의 청소년들에게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등의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 이뿐만 아니라 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시설을 활용한 상시 프로그램과 함께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있다. 평택시립도서관, 지산초록도서관, 안중도서관, 팽성도서관 등 주요도서관에서는 ‘사회논술 맛보기’ 및 ‘도서관 캠프’ 등의 청소년 학력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등에서는 ‘리더십 여행’, ‘농구교실’, ‘첨단과학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종합적인 청소년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