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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도로명주소 우체국 홍보 및 캠페인 참여▲ 백경현 구리시장 [광교저널] 구리시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21일 구리우체국에서 열린 도로명주소 우체국 홍보 및 캠페인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생활 속에서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토록 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구리우체국에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의 설명으로 사용지원·안내서비스를 시행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의 대중화를 위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홍보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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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예산 8.4조, 상반기 60% 투자한다.[광교저널 서울/조재학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경제활성화 지원과 국민편의 증진을 위해 2016년 도로분야 예산 8조3752억 원의 60%인 5조 원을 상반기에 조기집행안다고 밝혔다. 올해 고속도로는 1조3927억 원을 투자해, 파주~양주·포천, 서울~세종(성남),, 동아~옥천, 창녕~현풍, 광주~완도(강진) 등 5개 노선과 민자고속도로 이천~오산, 봉담~송산 등 총 7개 노선 164km를 신규 착공하며, 주문진~속초, 동해~삼척, 상주~영덕, 울산~포항 등 4개 노선과 민자고속도로 수원~광명, 광주~원주 등 총 6개 노선 241km를 개통한다. 국도는 217개소에 3조4925억 원을 투자해 신규착공은 23개소 246km, 58개소 497km는 개통하며, 또한 대도시 혼잡도로 11개소 950억 원과 지자체간 광역도로 17개소 663억 원을 지원하며, 국가지원지방도 61개소 479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국토부는 도로망 확충과 더불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사업과 미래산업 지원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는 연휴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시기에 혼잡구간, 예상 이동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교통예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정보를 후속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사고정보 알림서비스를 현재 아이나비, 티펙(TPEG)에서만 제공하는 것을 티맵(T-map), 올레내비 등으로 확대해 2차사고를 예방하는 서비스도 확대 시행한다. 또한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IC 간격이 먼 구간에 진출입이 쉽도록 하이패스 나들목(IC) 5개소를 추가 개통(12월)하며, 경부-용인서울, 서울외곽-인천공항 고속도로간 미연결된 분기점 연결을 추진하여 고속도로 이용 중간에 다른 고속도로로 갈아타기 어려웠던 불편함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1월부터 재정-민자 고속도로를 연속으로 이용하는 경우, 중간에 여러 번 요금을 내는 불편을 해소해 최종 목적지에서 한 번에 요금을 내는 원톨링시스템이 도입하고, 주차장, 주유소에서도 하이패스로 결재할 수 있는 하이패스 Pay, 도심지 주차정보 안내서비스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토교통부 김일평 도로국장은 “막대한 도로예산이 경제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더불어 국민이 느끼는 불편함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올해 중요한 정책 목표”라고 밝히며, “국민여러분의 좋은 생각을 ‘도로정책 아이디어 플랫폼(http://www.roadidea.or.kr)’ 등 소통창구를 통해 제안하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전기차, 자율주행차,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기반마련도 적극 지원한다.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전기차 충전소 30개소를 설치하고 2017년까지 100개소로 확대하며, 자율주행 시험운행을 위해 차선·표지판·포장 등 인프라를 정비하고, 차량-도로 통신으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C-ITS 시범서비스를 세종-대전간 도로(87.8km)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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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 조성![광교저널 서울.강남/고연자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강남 MICE 관광특구에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18일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가 ‘강남 MICE 관광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C-Festival 등 사계절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안내서비스 개선 등 관광특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런던의 피카딜리 서커스, 시카고의 클라우드 게이트, 뉴욕의 월스트리트 황소, 파리 라데팡스 엄지손가락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에는 그 지역만의 스토리가 담긴 랜드마크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황만석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랜드마크 디자인을 완성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이번 랜드마크 조성사업은 전세계를 말춤 열풍으로 휩쓸며 강남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가 컸던 ‘강남스타일’에 강남구만의 스토리텔링을 담아 비쥬얼 임팩트가 강한 조형물을 관광특구 내에 설치하여, 현재 유튜브 23억 뷰를 기록하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를 다시 한 번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명받도록 할 계획이다. 세계인을 하나로 만든 ‘말춤’의 손목동작을 상징화해 디자인했으며,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두 손으로 지구를 감싸고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여 ‘세계는 하나’라는 글로벌마인드도 담아냈다. 12월 중순 완공 예정인 랜드마크는 인증샷 포토존으로서 ‘강남스타일’을 기대하고 강남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아울러 매년 7월 강남스타일 음원 발매월을 기념해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강남스타일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강남으로 이끌어 낼 계획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스토리텔링 랜드마크를 통해 강남 MICE 관광특구를 로마의 스페인광장, 런던의 피카딜리서커스처럼 전세계 여행객들의 만남과 소통의 광장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새롭게 재탄생되는 도심 속 광장문화를 보여줄 강남 MICE 관광특구에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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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용인시장, 철저한 방역에 최선다할것을 당부정찬민 용인시장은 14일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구제역 방역 대책 회의를 주재, “철저한 소독만이 구제역 예방 지름길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강력하게 지시했다. 정찬민 시장은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 율면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또 신고 되었다”며 “방역차량을 동원, 구제역 발생지역과 주변 지역을 철저히 소독하는 한편 역학농가와 도축장 출하농가에 대해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구제역 백신 2차 긴급접종에 따른 백신공급과 접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방역초소에서 이동제한 농가의 가축출하 관리를 위해 이동제한 농가 명부 대상 확인과 인수인계 철저 근무요령, 소독필증 발급요령 숙지, ‘도축출하확인서 확인요령’ 안내서 제작, 배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축분처리장에 고압분무기를 비치하고 외부 축산농가내 개인차량과 농장 방문 차량에 대한 소독 철저 당부를 위해 관내 축산농가에 관련 SMS를 발송했으며 각 초소에 차량 발판매트 소독을 위한 압축 펌프식 분무기와 운전자 신발 등 소독강화를 위한 발판소독조도 추가 공급했다. 시는 지난 3일 원삼면 2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7곳의 방역초소를 설치했으며 주말을 포함해 매일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 대책회의를 열고 24시간 총력방제체제를 점검하고 있다.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전화예찰 및 추가접종을 독려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시 방역당국에 신속히 신고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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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국 최초로 한눈에 보는 도로명주소 안내서비스 제공화성시가 정부3.0 정책에 맞춰 전국 최초로 한눈에 보는 도로명주소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도로명주소가 지난 1월부터 전면 시행됐지만 아직 도로명주소를 보고 실제 위치를 떠올리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가 운영 중인 화성시 지리정보 웹사이트(air.hscity.net)에 항공사진과 도로명주소, 지적정보를 같이 담아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은 항공사진과 지적선(번지)을 같이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이 한눈에 원하는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에서나 회원가입이나 개인정보제공 없이 검색 ? 출력 ?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위치정보, 새주소 검색을 원하는 시민들은 화성시 지리정보 웹사이트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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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해진 엄마들이 돌아온다!명성을 이을 시즌2가 온다! 매주 토요일, 오산농협본점 건너 오산로 290번 길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룰 예정이다. 2013년 11월 마지막 인사를 고했던 맘스마켓이 새롭게 단장을 하고 2014년 5월 31일에 찾아오기 때문이다. 기존의 맘스마켓에서 주요 고객층을 확장하여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장’에 포인트를 맞춘 14년 맘스마켓리턴즈에서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체험전과 소공연이 보강,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방적인 소비와 판매에 치중하던 기존의 시장과 달리 소비자가 판매자가 된다는 쌍방향성 소통에 차별성을 두고 있는 ‘엄마가 세상을 바꾼다. 맘스마켓’은 주부와 청년이 손수 만든 음식과 수공예품을 판매할 수 있는 오색시장 속 대안시장의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월드컵의 시작을 오색시장에서 알린다 오는 6월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하여 6월 15일 오색시장에서 ‘오색주니어컵’을 개최한다. 본 게임은 6월 15일(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성호초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물향기스포츠클럽과 협약을 맺어 열리는 ‘오색주니어컵’은 6세에서 9세 대상으로 열리는 어린이축구대회이다. 참가를 원하는 대상들은 카페(http://cafe.naver.com/osanmomsmarket)와 메일(moms_market@naver.com)로 6월 12일(목)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게임 참가자들을 위한 세일 행사인 ‘챔피언세일’과 오색시장 방문자들을 위한 시장 안내서 ‘오색가이드맵’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에 있다. 또한 작년 성황리에 이루어졌던 맘스마켓의 문화공연과 체험전을 발판으로 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3040 젊은 엄마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자녀들이 직접 오감을 이용하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하여 더 넓은 스펙트럼의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과 시선을 맞출 계획이다. 5월 24일, 엄마들의 화려한 외출이 시작된다 맘스마켓 셀러 참여자들이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일주일 전인 5월 24일 오후 2시 포트럭파티를 가진다. 서로의 판매 물품을 가지고 와서 품평도 해주고 시장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물건 판매를 원하는 주부와 오산시민은 맘스마켓의 셀러가 되어 장소와 수레, 테이블을 무료로 제공받아 이용할 수 있다. 셀러 접수는 맘스마켓카페(http://cafe.naver.com/osanmomsmarket)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내용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엄마가 세상을 바꾼다. 맘스마켓’은 예년과 더불어 오산시 오색시장을 한 층 더 뜨겁게 달굴 대안시장의 아이템으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들의 시장을 위해, 맘스마켓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오산오색시장은 작년 10월 오산중앙시장에서 오산오색시장으로 명칭을 바꾸며 젊은 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2013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오산 오색시장이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아 나날이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오산오색시장에서 맘스마켓은 오산 뿐 아니라, 경기도에서 이목이 집중되는 테마시장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한 뜻을 위해 시민들과 상인, 단체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오산오색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최: 오산오색시장, 오산시 ○주관: 오산오색시장 활성화 사업단, (주)기린 ○후원협력: 한신대학교, 오산감리교회, 물향기스포츠클럽 블로그: http://blog.naver.com/moms_marke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omsmarketo 카페: http://cafe.naver.com/osanmoms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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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 청소년지원을 위한 실행위원회 개최안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배은숙)는 지난 4월 8일 안성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CYS-Net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CYS-Net 실행위원회는 지역내 청소년관련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돼 정보교환, 위기청소년 사례발굴, 필요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연계협력체계(CYS-Net) 운영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위기청소년통합지원체계인 CYS-Net의 실무담당자가 모인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내 아동·청소년관련기관에서 의뢰한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지원방안 논의가 있었다. 배은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최근에는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가족체계에 대한 지원을 해야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기관 간 연계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분기별로 사례판정 회의를 주관해 위기청소년에게 보호서비스, 전문상담, 법률, 각종 규제관련 안내서비스 및 보호시설 연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676-1318, 교육협력과 신홍식 678-6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