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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매개자‘아트러너’모집▲온라인(원격) 교육 중인 아트러너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예술교육 재능기부단으로 시작한 아트러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매개하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용인문화재단은 매년 100명 내외의 아트러너를 양성해 왔다. 아트러너로 선발되면 용인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전문가의 코칭과 멘토링을 거쳐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며, 찾아가는 예술교육사업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용인시민들을 위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며, 양성과정 또한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아트러너는 용인지역 예술가, 예술강사 뿐만 아니라 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가 열려있다”며, “장애인이나 임산부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이 주를 이루는 만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사명감과 적극성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또한 “선정된 ‘아트러너’에게는 매개 활동 진행에 따른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 하반기 아트러너(Art Runner)’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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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랜선으로 찾아가는 예술체험···수강생 모집▲실제 강의 모습과 유사하게 연출한 이미지 사진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5월부터 코로나19 상황 안정 시까지 용인시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시민에게 찾아가는 예술교육 <2020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원격수업’ 형태로 운영한다. 재단은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원격수업을 희망하는 용인 시민을 대상으로 1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용인 시민 3명만 모이면 용인지역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원격수업으로 진행하게 됐다. 기존 대면 수업 방식과 동일하게, 용인시민 3명 이상(10명 이하)로 팀 구성 후, 재단에 수업을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되며, 재료는 각 가정으로 사전에 배송된다. 단, 원격수업으로 운영되는 특성상 노트북 또는 웹캠이 있는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시민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올해 사업은 초등 프로그램 ‘우리 집 정글탐험대’, 집에서의 시간이 많아진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책 사는 건 좋지만, 읽기는 힘들어’ 등 원격수업에 최적화된 총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운영 기간 중 참여자 전원 1회에 한해 수강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문화재단에서 양성한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는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원격수업 형태로 시민을 만나고, 시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함께 예술을 체험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매월 40팀을 선정해 운영하는 본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 및 신청 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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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0 아트러너(Art Runner)’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시민에게 전하는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2020 아트러너(Art Runner)’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용인 시민 3명 이상만 모이면 용인 지역 어디든지 찾아가는 재단 대표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아트러너로 선정되면, 농촌지역 어르신 뿐 아니라 장애인, 임산부 등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트러너는 시민의 문화복지 및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자발적 활동가이자, 시민들의 잠재된 예술성을 발현시키는 촉진자로서 시민의식과 사명감이 필요하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선정된 아트러너에게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성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및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 아트러너(Art Runner)’의 상반기 접수는 오는 2월 2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 및 2월 9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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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아트러너가 주도하는 용인시민의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프로젝트 <커뮤니티 아트>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총 5개로 구성된 <커뮤니티 아트>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서로 인사도 없이 지내는 이웃들에게 웃음과 소통의 경험을 선사하는 ‘인사하고 인싸되자’, 육아에 지쳐 자존감을 잃어가는 모든 엄마들을 위한 ‘나는 엄마다!’, 용인시 농촌지역 거주 어르신에게 예술경험을 선사하는 ‘내 손안의 예술’ 등 시민이 함께 사회 문제를 공감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결여된 부분을 회복하기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프로젝트는 재단이 양성하고 있는 시민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가 직접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주제를 정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 및 운영하는 아트러너 주도형 프로젝트다. 아트러너는 함께 사는 사회에 결여된 부분을 문제점으로 도출하고, 문제에 대한 열정적인 토론을 통해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라 할 수 있는 미혼모, 어린이, 어르신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공동체성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했다. 아트러너들은 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약 3주 간 재단이 지원한 퍼실리테이팅 및 디자인 씽킹 워크숍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그 결과인 총 5개의 체험 및 전시 형태의 파일럿 프로그램이 9월 22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이후 본격적으로 시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아트러너)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결여된 사회 문제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 <커뮤니티 아트>는 찾아가는 예술체험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체험형 프로젝트(9월 22일, 9월 29일)와 전시형 프로젝트(9월 29일~10월 7일)는 각 일정에 맞춰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1층 예술체험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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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그린콤마 뮤직페스티벌‘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지난 30일(금)~31일(토) 양 일간 용인자연휴양림에서 클래식과 라이브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 음악 축제 그린콤마 뮤직페스티벌을 시민의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재단이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처음 선보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용인의 자연 인프라와 재단의 문화적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차별화된 축제로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호평을 얻었다. 첫 날인 8월 30일(금)에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 단원 50인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바리톤 김동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팬텀싱어>에서 인기를 모은 듀에토가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선보였다. 가을을 알리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자연 속에서 감상하는 클래식 연주는 새로운 매력적인 무대였으며, 음악을 통해 관객과 연주자가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8월 31일(토)에는 자이언티, 자우림, EZEN(이젠) 등 실력을 겸비한 라이브 밴드들의 열정적인 라이브 음악 무대가 펼쳐졌으며, 다양한 관객층의 환호 속에서 첫째 날과는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였다. 메인 무대 외에도 숲 속에 마련된 ‘숲속’ 무대에는 인디 뮤지션 빌리어코스티, 위수, 다린 등 따뜻한 감성의 어쿠스틱 음악이 울려 퍼졌으며, 체험 존에서는 재단이 운영하는 ‘용인버스킨’의 풍선 및 마술 퍼포먼스와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인 ‘아트러너’가 운영하는 털실 키링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곳곳에서 무료로 진행됐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온 가족이 용인자연휴양림의 녹색 풍경 안에서 문화예술과 공놀이, 산책 등을 함께 즐기며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었던 <그린콤마 뮤직페스티벌>은 단순히 음악만 듣는 축제가 아닌 가족적인 콘셉트로 차별화를 시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재단은 가족, 자연, 문화예술이 공존한 <그린콤마 뮤직페스티벌>의 콘셉트는 유지하고, 내년에는 접근성 및 캠핑 등 올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욱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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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무료 운영, 수강생 모집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용인시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용인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2019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2019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용인시민 누구나 3명만 모이면 용인지역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용인시민 3명 이상~10명 이하로 팀을 구성한 후 재단에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다. 본 사업은 1회성 예술체험 ‘오늘은 예술’과 문화소외계층 및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용인시민을 위한 다회성(2~5회) 예술체험 ‘일상이 예술’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기간 중 프로그램 별 각 1회씩 수강 가능하다. 수강 신청 시 ‘미술도구로 표현하는 예술’,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예술’, ‘아동대상의 예술놀이’,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 중 관심 분야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의 ‘아트러너’가 찾아가 예술체험을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에서 양성하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인 ‘아트러너’는 <2019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컷 페이퍼 픽쳐스, 라탄 공예, 가죽염색공예 등 직접 기획한 다양한 예술체험 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관계자는 “3~9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접수(수업 희망일 전 월 15일까지 신청)를 받고 있다”며 “관련된 자세한 설명 및 신청 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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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문화재단, 태교,'내안에 너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1일~22일 양일간 ‘2017 예술교육주간 – 태교 <내안에 너있다>’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1일~22일 양일간 ‘2017 예술교육주간 – 태교 <내안에 너있다>’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첫 회를 맞은 2017 예술교육주간 – 태교 <내안에 너있다>는 용인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정보도 얻고 체험까지 해 볼 수 있는 예술교육 축제이다. 이번 예술교육주간은 태교도시 용인에 걸맞게 예술교육과 태교의 접목성을 가늠해보고자 기획되었으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의 강사와 수강생들이 태교를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예술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용인지역의 임산부를 위해 전문 사진작가가 만삭사진을 촬영해주고,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시, 지역문화예술매개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트러너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용인시민예술학교 수강생들이 꾸미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며“태교, 문화예술교육의 희망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하는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태교 및 예술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태교에 있어서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 및 향후 용인지역에서의 특화된 태교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대 의과대학원 출신의 행복한아이연구소장 서천석 교수의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태교’라는 주제강연으로 시작해 ‘태교는 인문학이다’의 저자 박숙현 작가가 ‘태교의 복합적 성질에 미치는 예술 태교의 영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만삭 사진관, 체험, 공연, 심포지엄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더욱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