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17 건강나누리 캠프참가자 신청·접수▲ 진안군 [광교저널]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아토피가족을 대상으로 ‘2017 건강나누리 캠프’ 무료 참가자를 신청·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부 지원으로 국립공원과 권역별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에서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북에서는 덕유산 국립공원과 진안고원 치유숲이 공동주관으로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아토피 예방관리 교육과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친환경주거와 제철 자연식, 스파 등 아토피 가족을 위한 특성화 캠프로 진행할 계획이다. 킴프일정은 오는 6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7회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박2일, 2박3일로 운영된다. 제1기 캠프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고원 치유숲 홈페이지에서 운영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진안고원 치유숲 조백환 센터장은 “2017 건강나누리 캠프는 아토피가족만을 위한 아토피 가족 힐링캠프로 참여가족이 힐링이 되도록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며 많은 참여와 신청을 당부했다.
-
김용석 시의원, 깨알정책대상 수상▲ ‘제1회 깨알정책대상 시상식’ [광교저널]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2일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하 생활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제1회 깨알정책대상’시상식에서 청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김용석 의원은 2014년과 2015년 2회에 걸쳐 청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생활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정책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또한 김 의원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의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조례‘, 아파트관리비와 관련해 합리적 해결 방안을 마련한 ‘서울특별시 맑은 아파트 만들기 조례‘, 아토피·천식 등 예방관리 위한 ‘서울특별시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등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조례를 대표발의해 지방의원 의정활동의 모범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용석 의원은 “시민들이 주는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깨알정책대상’은 생활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시민의 깨알 같은 일상에서 발굴한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현실화한 현직 의원 및 활동가들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여름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한창’▲ 장령산자연휴양림 금천계곡 물놀이장 [광교저널]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서면 금천리 금천계곡을 따라 자리 잡고 있는 이 휴양림에는 지난해 19만 여 명이 다녀갔다.그중 4만6000여명이 7∼8월 휴가철에 다녀가 가족, 친구, 각종 친목계원 등의 여름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군은 올해 5만 명 이상이 이곳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군은 각종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대책 수립 등 이용객들이 최상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채비를 갖추는 중이다. 우선 군은 휴양림에 있는 콘도형과 펜션형 등 30여 개의 객실을 살폈다고 밝혔다.2인실에서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각각의 객실에 있는 냉장고를 비롯한 전기(가스)렌지, TV 등 숙박에 필요한 모든 전자제품 등을 점검하고 특히 쾌적한 수면환경 제공을 위해 전 객실 에어컨 청소도 완료했다.콘도 형태인 산림문화휴양관 전 객실에는 도배도 새로 하고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창문과 테라스 등도 보수했다. 그 어느 해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숙박 서비스를 기대해도 될 듯하다.여름철 이곳 최고의 인기 장소인 ‘야영장’과 ‘물놀이장’도 예년보다 여러모로 개선됐다. 야영장에 쇄석을 추가로 깔아 바닥을 평평하게 정비하고 위험지역에는 울타리를 설치해 이용객 안전을 도모했다.따가운 햇볕을 막아주는 파라솔도 정비됐다. 그늘 막(천)을 모두 새것으로 갈아 말끔해 졌고 지지대, 방향조절기 등도 손을 봐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했으며 그 옆 물놀이장에는 출입 계단을 설치해 편의를 도모했다.야영장 한 구석에는 간이형 사워시설이 들어섰다. 물놀이 후나 무더위에 온 몸이 흠뻑 땀에 젖은 이용객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LED등도 추가 설치해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했다.또 노후 된 평상과 정자도 반듯하게 바로잡는 등 군은 올해 야영장과 물놀이장 정비에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였다. 이 휴양림은 야영장과 물놀이장 외에도 야외 공연장, 농구·배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장령산자연휴양림 또 하나의 자랑거리 ‘치유의 숲’도 많은 방문객들이 둘러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15년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천계곡을 따라 3㎞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했다.이 길을 따라 오르면 멋들어지게 계곡을 가로 지르는 목교 2개와 치유의 정원, 소원바위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책로 중간쯤에 오르면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의 전망은 그야말로 절경(絶景)을 이룬다.아래로는 조약돌까지 보이는 맑은 물! 옆으로는 녹음이 가득한 푸른 산! 날씨가 맑은 날 두 팔을 위로 뻗으면 파란 하늘을 잡아 품으로 안을 듯하다. 사진 찍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치유의 숲을 포함한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확인 된 바 있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항균물질이다.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 등의 효과가 있으며 아토피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고 공기를 정화시켜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피톤치드는 여름, 봄, 가을 순으로 많이 배출되며 오전 10시 경 농도가 가장 높다.강종문 휴양림관리팀장은 “이달 안으로 모든 시설 보수를 완료해 7∼8월 최상의 조건 속에 최고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장령산자연휴양림 시설현황, 이용시간, 사용료, 숙박시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af.cbhuyang.go.kr) 또는 관리사무소(☎043-733-9615)로 문의하면 된다.
-
삼대[三代]가 이루어 가는 건강 백세▲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광교저널]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주관하는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58개 기관 136부스(병원9, 기관44, 스마트헬스케어 5)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령화에 따른 건강관리방법 ▲4대 중증질환(암, 심·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 ▲환경변화에 따른 아토피·천식 알레르기질환,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영유아·청소년·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종합 정보 제공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행사 1일 차(6월 29일)에는 부산지역 대학병원 등 11개 전문병원에서 경동맥·복부초음파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행사 2일 차(6월 30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총 90분에 동안 대학병원등 전문의 대담과 행사부스 탐방, 시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부산시 담당과장 인터뷰 등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현장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날(7월 1일)에는 청소년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위한 ‘모여라 1014!’ 프로젝트를 새롭게 신설해 팀별 게임 운영, 건강상식 맞추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한마당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edibusan.com)를 참고하거나 전화(888-3364)로 문의하면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주변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각종 체험 및 건강정보 제공 등도 같이 진행하는 행사로 전시, 무료검진, 체험, 토크쇼, 공연이 결합한 고품격 종합 메디컬 콘텐츠를 구성해 지역민에게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GS칼텍스 군산물류센터, 군산시드림스타트 가정 주거환경개선 지원▲ GS칼텍스 물류센터 주거환경개선 [광교저널] GS칼텍스 군산물류센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군산시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에 도배장판 및 연탄을 지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게 된 드림스타트 가정은 오래된 집으로 곰팡이가 온 집에 퍼져 아토피 등 어린 아이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도배와 장판이 아주 낡아서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GS칼텍스 군산물류센터 임직원 10여명 등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장판 교체작업을 실시하고 연탄을 지원해 장마기간에 곰팡이가 재발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드림스타트 가정은 “곰팡이가 핀 노후화된 집에서 생활하다 보니 아이들이 아토피가 생기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봉사 회원들의 노고로 깨끗한 방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정말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GS칼텍스 군산물류센터 유재성 센터장은 “드림스타트 가정이 깨끗해진 도배·장판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소요산 산림욕장 잣나무 숲으로 놀러오세요▲ 소요산 산림욕장 잣나무 숲으로 놀러오세요 [광교저널]동두천시의 자랑거리인 소요산 산림욕장은 총 면적 270,000㎡의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은 생태문화 공간이다. 시에서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 해설 교실을 진행해 오고 있다.시는 지난 19일에 소요산 산림욕장 내에 자리 잡은 잣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로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덤불을 제거하는 숲 가꾸기 작업을 마쳤다.시 관계자는 “목재평상 9개를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숲 해설 교실 장소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잣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아토피 등 피부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잣나무 숲은 소요산의 시원한 바람 길이 지나는 곳이며 북향에 자리 잡고 있어 열섬화 된 도시에서 벗어나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조성옥 공원녹지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군-한국 숲 유치원협회, 유아 숲 교육 활성화 위해 MOU▲ 어린이 숲 체험 [광교저널]장흥군은 지난 19일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해 한국 숲 유치원협회 광주광역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숲 유치원협회는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지도사 현장실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활성화 및 숲 유치원 발전을 위한 정보·기술과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 및 현장 실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드랜드는 아토피와 알레르기 등의 환경성질환 치유와 심신안정에 효과가 있는 편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유아숲지도사가 활동 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장소로 평가 받고 있다. 마영오 우든밸리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으로 산림교육 전문가 등 인적 자원 양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우드랜드에서는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유아 숲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4천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총 300회에 걸쳐 6천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제13회 동의보감상 수상 후보자 접수▲ 제12회 동의보감상 수상자 박종수 인제한의원장 [광교저널]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제13회 동의보감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오는 7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상은 동의보감의 저자 의성 허준선생의 업적을 후세에 전승하고 한방약초의 본고장으로서의 산청군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에서 제정한 상이다. 2004년부터 매년 한의약의 위민정신 제고 및 학술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발굴해 포상해 오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의 우수성 및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 세계적인 명성 부여를 위해 기존 류의태·허준상에서 동의보감상으로 개정해 시상해 왔다. 수상 후보자는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인사, 외국인으로서 전통 한의약의 학술적 발전을 비롯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이로, 한의약 관련 기관단체와 축제위원회 지명 저명인사 및 기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동의보감상포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학술부문 수상자는 오는 9월 15일 막을 올리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에서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한방항노화실 내 ☏055-970 -6601∼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건강힐링여행!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힐링의 명소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
메디컬뷰티업체서 아토피 아동 위해 보습제 기탁▲ 에스트라(주) 보습제 기탁 [광교저널] 용인시는 메디컬뷰티 전문기업인 ‘에스트라(주)’가 저소득층 아토피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보습제 400여개를 수지구 보건소 아토피·천식예방관리센터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토피 환자들은 피부건조 방지를 위해 하루에 3회 이상 피부에 꾸준히 보습제를 발라야 하는데 저소득층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크다.에스트라(주) 직원들은 지난해 수지구보건소에서 목욕보습제 시연법을 지도하는 봉사활동을 한 후 저소득층 아토피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습제를 후원하기로 한 것이다. 기탁받은 보습제는 용인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와 드림스타트 센터에 등록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개최!▲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광교저널]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29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2홀) 입구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국내외 관련전문가, 업체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어 오찬행사에서는 항노화·의료·바이오산업 육성 유공자와 고령친화산업 발전 및 진흥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 ▲제10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등 총 5개 전시회, 510개사 1,246부스가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문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시 항노화산업, 치의학산업, 고령친화용품산업의 새로운 제품을 알리고, 연관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 활성화 및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시니어일자리 창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체험으로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공익적 건강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전시행사, 바이어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니어채용박람회,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운영, 경품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생체나이 십년 젊게 거꾸로 건강법 △천연치유를 통한 건강하게 나이드는 방법 △할랄이벤트 △유명메이크업아티스트 민새롬과 함께하는 동안 뷰티 쇼 △아토피 질환 및 구강관리 인형극 △식습관 개선 뮤지컬 공연 등 전 연령대가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현장에서 실시하는 행사부스 탐방, 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특별생방송도 진행된다. 또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심포지엄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포럼 등 세미나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무료건강검진 및 치매상담 △휠체어 무상점검 서비스 △생애재설계 상담 △금연상담 △캐리커처 △추억학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동시개최 되는 5개 전문전시회에서 관련 산업의 육성과 다양한 최신 건강정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