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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현장의 목소리 모니터링을 통한 용인행복혁신교육용인「행복 의사소통, 만사형통」교육만족 모니터단 활동 평가회 개최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에서는 2013년 11월 22일(금) 학교현장의 문제점 개선 및 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한「학교현장 행복통통(의사소통, 만사형통)」교육만족모니터단 활동 평가회를 용인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행복통통 교육만족모니터단은 교직원 8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전화모니터링을 통하여 학교현장 교육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과 최근 학교현장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했다. 이 날 평가회에서는 용인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주요 교육사업에 대한 문제점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및 전화모니터링를 보고했으며 교육활동에 대한 제안들에 대해 토의를 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차혜숙은 “학교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돼 행복한 용인 혁신교육이 이루고, 학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히 활동해달고 당부했다. 또한“ 2014년 혁신학교 일반화 추진을 위해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해 교육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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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SKKU(성균관대) 산학협력대전수원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 산학협력 센터에서 2013 SKKU(성균관대) 산학협력대전을 개최했다. 행사 첫날은 대학생 창의아이디어 사업화 경진대회, 둘째 날은 우수가족회사 테크노페어, 마지막 날은 산학협력사업 제안공모전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본행사인 둘째 날 우수가족회사 테크노페어는 LINC사업 우수기술 및 제품 전시, 가족회사 등 시상, SKKU 四通八達 산학협력협의회 결성이 진행됐다. LINC 육성 사업(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은 2012년부터 5년간 총 220억여 원의 사업비(국비 214억, 시비 2억 및 기타)로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우수 산학협력협의회로는 바이오융합협의회가 최우수상을 로봇자동화산업협의회, 휴먼ICT융합협의회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 가족회사는 플랫폼베이스, 나온테크, 탑나노시스, 바이오메카, 제이디사운드, 두손컴퍼니, 현대파워텍 등 6개 기업이 수상했다. 또한 1600여개의 성균관대학교 가족회사가 함께 하는 산학협력협의회의 명칭을 ‘SKKU 四通八達 산학협력협의회’로 정하고 화합을 다졌다. 한상담 경제정책국장는 “四通八達 ‘사방으로 통하고 팔방으로 닿아 막힘없이 통한다’는 뜻으로 이번에 사통팔달 산학협력협의회를 결성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기업과 대학의 상생과 일자리창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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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임시회 방청이천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문진희)은 10월 15일(화) 10시 제155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희의를 방청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이번 의회 방청은 정책현장 모니터링 및 시정에 대한 능동적인 참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이날 이천시의회 이광희 의장은 “본회의가 끝난 후 모니터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회에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의회방청을 한 모니터들은 의회방청은 처음였으며 의회방청 체험을 통해 의회가 하는 일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지역의 주민이자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로서 앞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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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안전 아이디어 발굴▲ 어린이안전뉴스경연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오는 9월30일까지 어린이들의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생활 속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흥미롭게 해결방안을 UCC로 제작하는 ‘제7회 어린이 119 안전뉴스 경연대회’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활 속에서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흥미롭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며 경연은 10월25일 의왕소방서 3층 강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도내 초등학교 단위 10명 이하로 된 팀을 구성하여 표현 방식에 제약을 두지 않고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토대로 흥미로운 표현을 시도하는 안전에 대한 주제의 특징을 표현하는 UCC를 제작해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팀(☎ 031-8021-0325)으로 신청서와 제작일지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팀으로 선정 된 1개 팀은 11월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전국 최우수 팀을 가리게 된다. 박승준 예방팀장(소방경)은 “안전에 대한 UCC제작을 통해 스스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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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남사면, 공무원 복장 상큼 간소하게▲ 남사면사무소 수요일_핑크_데이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공무원 복장을 시각적으로 상큼하고 간소하게 혁신하고 웃음을 생활화하는 『비즈ㅡ쿨 & 스마일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6월 10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시범 운영하는 남사면의 『비즈ㅡ쿨 & 스마일링 서비스』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만족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직원의 복장을 쿨(Cool)하게 간소화하고 시각적인 상쾌함을 연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게 목적이다. 복장 간소화 방법으로 남녀구분하여 요일별 다양한 파스텔톤 색상의 상의를 착용하며, 왼쪽 가슴 위에 ‘웃어요 이미지’스마일 뱃지를 부착해 발랄함을 강조한다. 직원 간 ‘베스트드레서’, ‘워스트드레서’ 선정 이벤트도 마련,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와 즐거운 업무 환경을 만든다. 특히 가족의 날인 수요일은 ‘전 직원 핑크색 상의 착용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의 화합된 모습과 주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민원인 응접세트 소파에도 ‘웃어요 이미지’를 부착,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통로로 웃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 남사면사무소_화요일_하양_초록 남사면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은 “공무원 옷차림이 간편하고 시원해보이고 밝은 색이 사무실도 내 마음도 상쾌하게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웃어요 이미지가 재미있다. 말로만 하는 스마일 서비스가 아닌 것 같아 진심이 느껴지고 눈이 즐겁다”고 평했다. 자녀와 함께 방문한 한 주부는 “관공서부터 옷 입기를 간소화하여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다고 하니 우리 가족도 옷 입기 간소화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유양희 남사면장은 “에너지 절약과 고객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민원 친절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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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 환경교육리더 Jump-Up 교육> 시작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은 경기도 환경교육 역량강화를 통해 푸른 경기 실현에 앞장서고자, <경기도 환경교육리더 Jump-Up 교육> 첫 단계인 <공통과정>을 금일(9일)부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경기도 환경교육리더 Jump-Up 교육>은 도 내 환경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통과정(기초) ? 창조과정(심화) ? 리더과정(전문가)’의 총 3단계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이번 <공통과정>은 지역별로 경기 북부와 남부에서 각각 시행되며 북부는 9일부터 11일까지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 북부 여성비전센터에서, 남부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은 경기도 환경교육 역량강화를 통해 푸른 경기 실현에 앞장서고자, <경기도 환경교육리더 Jump-Up 교육> 첫 단계인 <공통과정>을 금일(9일)부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 사진은 경기 북부 여성비전센터에서 교육 첫 날의 모습 교육내용은 강의를 위한 아이디어 도출기법, 대상별 교수방법, 교안작성 및 시범 강의 등 환경 교육 강사로서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은 “단계별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본 교육은 참여자가 주체가 되어 과제를 해결하는 액션러닝의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액션러닝 방식을 활용한 교육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이 더욱 확대되고, 환경교육 강사로서 보다 주체적인 교육 활동을 실시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번 공통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중 2단계와 3단계인 창조과정 및 리더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창조과정은 5년 이상의 환경교육 강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창조적인 교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도 내 경쟁력 있는 환경교육 강사 배출을 위해 <경기도 환경교육리더 Jump-Up>과정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기초과정 38명, 심화과정 34명의 총 7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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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당공천제 ‘폐지’…한국선거학회, ‘위헌’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한국선거학회가 위헌소지가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내놔 논란이다. 주요 방송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도부는 5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제도를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당론으로 채택하는 절차에 들어갔고, 오는 8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를 당론으로 채택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하지만 일단 폐지 쪽으로 당론이 모일 가능성은 높지만 소속 의원들의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아 진통이 예상된다. 이날 박용진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찬반검토위원회의 검토 결론인 기초의원 및 단체장의 정당공천 폐지 의견을 접수, 당론 채택을 위한 절차를 밟아나가기로 했다”면서 “오는 8일 의원총회를 통해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모아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의 폐지 의견은 높은 수준의 논의와 무게를 가진 것으로, 새누리당의 단순한 아이디어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신중하고 단호하게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또 “민주당 지도부는 위원회의 의견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기초의원 정당공천 도입 12년 만에 한국정치의 틀이 달라지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관련한 전당원투표 실시는 유보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민주당은 전당원투표제를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지만 기술적 문제 및 결과 여하에 따른 부작용을 감안, 실시 여부에 대해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선거학회(회장 김영태)는 같은 날 정당공천제 폐지에 부정적 입장을 내놓았다. 선거학회는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인 민주당 김진표 의원에게 보낸 의견서에서 “현재 국회에 제출된 주요 개정안들은 기초의회 및 단체장 선거에서 정당의 참여를 금지하고 있기에 복수정당제와 정당민주주의를 보장하는 현행 헌법과 상충된다”면서 “특히 다원적 민주주의가 정당에 의해서 실현돼야함을 부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전적 삼권분립이론은 지방정부 내 집행기관과 의회간 견제와 균형을 기본원리로 하고 그 견제와 균형의 중심에 정당이 있다”며 “따라서 기초정부 내 정당참여의 금지는 권력분립의 정신과 상충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또 “평등의 원칙 측면에서 볼 때도 여타 다른 선거에서 허용되는 정당공천제를 유독 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에서만 배제하자는 것은 평등성의 원리에 위반된다”고 강조했다. 반면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위철환)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가 위헌이 아니라는 평을 내놓으면서도, 지지정당 표방행위를 금지하면 위헌소지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는 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의 대안으로 내놓은 정당표방제와 유사하다는 것. 대한변협은 “정당공천제를 금지하는 입법이나 정당공천제를 허용하는 입법이나 어느 것도 우리 헌법에 위반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정당표시제를 금지하는 것은 헌법에 위반될 여지가 대단히 크며, 정당표시제 금지는 본질적으로 기초선거 입후보자의 정치적 견해 표명을 제한하는 조치이므로 정치적 표현의 자유에 대한 본질적 침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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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스마트 행정 확대 총력군포시는 1일과 2일 연속으로 박근혜 정부가 추구 중인 ‘정부3.0’과 ‘고용률 70% 로드맵’을 시책에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검토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1일에는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부서장 회의를, 2일에는 각 부서 주무팀장 회의에 이어 전 직원 전파 절차를 밟았다고 시는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정부3.0’ 기조에 맞춰 첨단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강화하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시민과 양방향?맞춤형 소통 행정을 확대하기 위해 부서별로 시책을 발굴?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용률 70%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기존에 시행하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시책의 실효성을 더욱 향상하고, 노사정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임봉재 부시장은 “정부 기조에 맞춰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전 부서, 모든 공무원의 아이디어를 모을 것”이라며 “스마트한 행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모두가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스북(facebook.com/gunpocity), 트위터(twitter.com/gunpocity), 블로그(blog.naver.com/o2gunpo)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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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워크숍 '수원시는 지난 13일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30여명과 함께 코바연수원(경기도 양평군)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시민모니터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모니터단은 4개구 총 80명으로 구성돼 여성친화도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점검, 일상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요소의 개선 건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모니터단 워크숍 워크숍은 오전·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손영숙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개념 이해 및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자유토론을 통해 발전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에스원의 협조로 무술특공단 강사진이 여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 상황을 설정하고 여성의 안전강화를 위한 안전무술 시범과 호신술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모니터단을 환송하며 “여성의 감수성으로 살아나는 수원을 위해서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수원을 위해 관심과 열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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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숙 의원 “용인경전철 활성화 위해 시민 공모 실시해야”지난 20일 용인시의회 178회 임시회 에서 박남숙의원이 경전철 활성화 방안을 질의하고 있다.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이 용인경전철 활성화 방안으로 시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를 제안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열린 용인시의회 제1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복지산업위원회 박남숙 의원은 ▲시민을 대상으로 상금을 내건 아이디어 공모전 ▲용인경전철 활성화 대책위원회 구성 등 경전철 활성화를 위한 두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달 26일 개통한 용인경전철과 관련해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면서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활성화 방안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박의원의 이번 제안을 집행부가 받아들여, 용인경전철에 대해 시민 모두가 고민하고, 최대 관건인 이용객수가 늘어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국?도비보조사업 성립전 예산편성과 또 많은 관심을 모은 시의 덕성산업단지 미분양 부담율 등 총 10여가지 안건에 대해 내일과 모레 이틀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