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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파구, ‘위기가구 청소년 부모교실’ 운영[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송파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위기가구 청소년 부모교실’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구는 실직, 가족 구성원의 사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조사하고 사례관리가구로 지정, 통합사례관리사를 매칭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부모교실은 사례관리 가구 중 청소년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해체와 단절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양육법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행정적 지원을 넘어 위기 가구의 심리·정서적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부모교실은 15일, 22일, 29일, 총 3회에 걸쳐 오후 2시~4시까지 진행된다. 서울가족학교 전문 강사, 우리상담심리교육센터장 등 위기가구 및 사례관리가구 지원 전문가들을 초빙해 가족관계 회복에 나선다. 교육 내용은 ▶부모 자녀 사이의 걸림돌 찾기, ▶자녀와의 의사소통, ▶우리 자녀의 진로와 교육 가치관 탐색 등으로 이뤄졌다. 매회 교육마다 각 가정의 대화법, 나의 부모 점수를 진단해 각 가정의 문제점 및 갈등 원인을 찾고 문제해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예측하지 못한 가정의 위기 속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에게 이번 부모교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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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연구회’ 선진지 견학 실시▲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연구회 선진지 견학 [광교저널] 평택시의회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연구회는 지난 18일 선진 기법의 농산품 포장디자인 및 유통 마케팅 선진기술 습득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벤치마킹은 “농민 및 농업인 단체에 실직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타 우수지역인 하남시 스타필드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 마케팅 및 유통정보에 관한 내용을 청취했으며, 최중안 대표의원, 농업정책과장, 농산물마케팅 팀장,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장, 평택시 농업경영인회장 등 10명이 참여했다.하남스타필드 내 PK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등 주요 시설을 견학, 각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시설현황, 유통 및 지역 로컬푸드와의 연계 시스템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연구회 의원들은 “하남의 대표 마케팅 시설인 하남 스타필드를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농업은 현재 6차 산업 단계로 나아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단순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계가 아닌 고품질 상품을 가공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최중안 대표의원은 “오늘 선진지 견학을 통해 농업발전 및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연구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농촌의 역할은 더 이상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가족형 고객들이 찾아오고, 와서 즐기며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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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최민수, 빵빵 터지는 ‘노필터’ 토크!▲ MBC ‘라디오스타’ [광교저널]배우 최민수가 빵빵 터지는 ‘노필터’ 토크로 ‘라디오스타’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최민수는 MC 김구라를 잡는 카리스마는 물론,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는 입담까지 장착하며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등 후덜덜한 매력발산으로 눈길을 끈 것. 마님 앞에서는 순한 집사로, 연기 인생 얘기에서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최민수의 모습은 큰 인상을 남겼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조태관-이소연-황승언이 출연했으며, 여섯 번째 스페셜 MC인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1-2부는 각각 수도권 기준 7.1%, 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요일 밤 예능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먼저, 흰색 양복 차림으로 등장한 최민수는 그 자체만으로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위엄을 뽐냈다. 4년 전 음악 작업실 방음장치 공사비용(?) 마련을 위해 ‘라디오스타’를 찾아왔던 최민수는 “오늘은 그냥 드라마 홍보 때문에 왔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오늘 말씀은 좀 줄여주셨으면..”이라고 공손하게(?) 말하는 김구라를 향해 “사람이 4년 만에 나타났으면 기본 적인 예우가 있어야지. 네 구라나 줄여!”라고 독설을 하는 등 ‘김구라 잡는 최민수’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민수는 “오늘 게스트 중에서 누구를 꽃피우고 싶나”라는 질문에 “나만 살면 돼”라고 말해 MC들을 KO시켰고,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속 캐릭터를 얘기 하던 중 “아랍어도 하나? 좀 보여달라”는 말에 남다른 연기를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최민수의 연기에 김구라는 “그냥 막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말했고, 이에 최민수는 웃으며 “어떻게 알았어∼”라고 이실직고 하는 등 유쾌한 웃음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했다. 최민수의 ‘노필터’ 토크는 ‘아내’ 강주은의 얘기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33년 연기 인생’ 최민수는 영화 ‘개를 훔치는 방법’ 당시 실제 노숙자 생활을 했냐는 질문에 “원래 나 그렇게 살아요”라고 말했고, “배우들이 몰입하려고 일부러 노숙생활을 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그럴 때도 있었는데 마님이 싫어하는..”이라며 “원래 삼각지 근처에 두 달 정도 살고 싶었는데 못했죠. 이제는 저의 연기 생활에 굉장한 걸림돌이 되고 있죠”라고 디스를 하면서도 마님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순한 양으로 돌변해 큰 웃음을 줬다. 이 밖에도 최민수는 집사의 삶에 대해 언급하며 “역전이 됐어요”라는 말에 반대하며 “원래 그랬었어요. 뻥이에요. 저는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에요. 나는 오늘만 살 겁니다”라고 센스 있는 발언을 하더니, “사실은 오늘 아침에 마님이 방에 들어와 울더라. 내가 뭘 잘못했나 했더니 ‘오빠, 내가 한국을 알면 알수록 오빠한테 고마워. 사랑해줘서 고마워’라고 하더라. 너무 불안해. 용돈을 깎으려고 그러나”라며 별별 생각을 다하는 ‘카리스마’ 최민수의 반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최민수는 김기하의 ‘나만의 방식’ 무대로 ‘카리스마 최’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민수는 드라마 속 캐릭터인 ‘만수르’로 완전히 빙의, 깔끔한 마무리로 큰 박수를 받은 것. 김구라는 “우리나라에 있기에는 좀 아까우신..”이라고, 김국진 역시 “우리나라 배우 중 한 분을 대표로 보낸다면 저라면 최민수 씨”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태관-이소연-황승언 역시 남다른 입담을 들려줬다.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의 비서로 출연하는 조태관은 “혼자 있을 때는 ‘최민수는 내 밥이다’라고 말씀하셨다는데”라는 말에 “아랍어로 빅보스가 라이스다. 외우기가 어려워서 ‘형님=밥’으로 외웠다”고 밝혔으며, 데뷔작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 뒤풀이 당시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의 묘했던 상황을 증언해 시선을 모았다. 또 지난해 11월 결혼한 조태관은 프러포즈를 두 번 했다을 밝히며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했고, 이에 김구라는 “최악이다”라고 말해 조태관에게 굴욕을 선사하기도 했다. 연기 인생 15년 만에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이소연은 일본에서 ‘춤을 왜 그렇게 춰요?’라는 말까지 들은(?) 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고 만난 지 2살 연하 남편과 한 달 만에 결혼결심을 하고 네 달 반 만에 결혼을 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으며, 황승언은 직접 핑크색 운동화까지 준비해와 섹시댄스를 추며 눈도장을 쾅쾅 찍는가 하면 세균 결벽증 때문에 손 소독제를 가지고 다닌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이브의 경고’ 무대로 남다른 가창력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일일 MC로 참여한 여섯 번째 스페셜 게스트인 이홍기는 “오늘 너무 재미있었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고, 김구라는 “역시 거물이야∼”라며 이홍기의 진행 능력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최민수 멋있었다! 연기에 대한 프로의식이 보여서 좋았다”, “최민수 솔직해서 더 멋있는 사람! 나이 들수록 더 멋있어진다”, “황승언 비타민 넘쳤다! 상큼한 매력 너무 좋았다”, “이소연 춤 추는 모습에 반하겠네∼ 엉뚱 매력 대박 넘친다”, “조태관 진짜 잘생겼다! 드라마 완전 기대된다” 등의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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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7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는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자립 희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7년 제3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이며,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안산 시민으로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이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포기자(당초 미 참여자 포함)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선발결과는 8월 30일 시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2017년 9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4개월간 안산시 기록관 기록물 정리사업 등 109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3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일자리정책과(481-3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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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7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고양시 [광교저널]고양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2017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모집은 청년실업 완화 및 해소를 위해 18세 이상 29세 이하청년층을 모집인원 30% 이내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2017.9.1.)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고양시민으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단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대상자’ ▲장애1∼2급 중증장애인 ▲직전단계 연속 2단계 참여자 및 직전단계 중도포기자 ▲사업자등록자 및 전업농민과 그 배우자 ▲동일세대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가 있는 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모집분야는 ▲공공시설물정화 ▲불법광고물정비 ▲도시가로환경정비 ▲문화유적지 도서관사서지원 ▲행정지원보조 ▲진료보조지원 ▲사화복지시설도우미 등이다.선발기준 평가항목인 ▲연령 ▲부양가족 ▲세대주 ▲재산상황 ▲1년 내 재정일자리사업 참여횟수 ▲가산점 등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되며 오는 8월 25일 참여자가 확정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주 25시간(65세 이상 주 15시간) 근무를 조건으로 한다. 시간당 6,470원의 임금과 부대경비 3,000원, 주 ·월차 수당이 지급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본인 신분증, 본인 및 배우자가 포함된 건강보험증, 정보제공동의 등 필요한 사항을 준비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그 외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게재내용을 확인하면 되며 각 동 주민센터 및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일자리창출과(☎031-8075-37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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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사고 조사에 불안해진 송선미, 남편 고세원-강성연 관계 본격 누명 씌우나▲ MBC [광교저널]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가 박서진(송선미)이 본격적으로 한정욱(고세원)과 복단지(강성연)를 불륜으로 몰아갈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지난 34화에서 서진의 오빠 박재진(이형철)이 아버지 박회장(이정길)에게 배우 신화영(이주우)과 오민규 사고 현장에 있었던 것을 이실직고한 바있다.5일 35화 방송에서는 박회장이 정욱에게 민규의 사고를 정확하게 조사하라고 지시한다. 은여사(이혜숙)는 민규와 서진의 관계를 알지 못하는 박회장이 손주 한성현(송준희)의 친부가 민규라는 사실까지 모두 알게 될까봐 극도의 불안에 휩싸인다.이에 은여사는 오학봉(박인환)에게 단지가 서진의 전 남자가 민규라는 것을 알게 되면 감당할 수 있겠냐며 단지를 막으라고 협박하는데. 가족들에게 정욱이 민규의 사고 조사를 도와주기로 했다고 말하는 단지 앞에서 학봉은 당황한다.한편 서진은 단지에게 정욱과 단지가 함께 호텔방 앞에서 포착된 사진을 내던지고는 정욱과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으며 단지를 몰아세운다.남편 사고의 누명을 풀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단지와, 자신이 가진 것을 잃지 않기 위해 단지와 정욱에게 오명을 씌우려는 서진의 갈등에 정욱의 사고 조사 진행까지 더해져 갈등이 더욱 고조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정통 홈멜로드라마로,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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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장년 3톤 미만 지게차 무료 취업 교육▲ 지게차 교육 [광교저널]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중장년의 전문성 함양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고자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무료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평택상공회의소가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노력하는 중장년 실직자의 재취업을 돕고자 ‘3톤 미만 지게차 무료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노력하는 중장년층 실직자의 재취업을 돕고자 평택상공회의소가 마련하게 됐다.만 40세 이상의 실직자를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직 중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하며, 교육 후 취업알선을 통한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된다.7월 중 2회 진행되며, 회차 별 20명 모집 정원으로 중식 및 기념품, 참여수당도 함께 제공된다.또한 금번 교육을 받는 이들은 중장년 생애경력설계프로그램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으므로, 중장년의 재도약 및 생애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평택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위치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위한 전직지원서비스기관으로 구인·구직알선, 중장년채용박람회, 재도약 교육프로그램, 중소기업 현장방문단, 구인데이, 취업동아리, 장년인턴취업지원제등의 종합적인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중장년일자리창출과 실업해소에 노력하고 있다.교육 문의는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31-1899-1495) 또는 평택고용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031-646-1042∼10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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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복지사각지대 38가구에 ‘희망 불’ 밝혀▲ 이웃돌봄 현장교육 및 법률홈닥터 시민알림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시원 주거취약계층 발굴하기 위해 6월 한 달 간 동 주민센터 8개소 및 복지관 등 14개소를 방문해 이웃돌봄 현장교육 및 법률홈닥터 사업에 관한 시민알림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굴을 통해 덕양구는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및 공적지원 등이 해당되지 않지만 돌봄이 필요한 가구 38가구를 발굴, 구청을 통해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해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실직적인 법률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홈닥터 사업에 대한 알림과 이용도 권장했다.이선화 덕양구 무한돌봄팀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가구는 이웃의 관심과 신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해 지역사회는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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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 해법으로 공공일자리 마련에 총력▲ 조선업 근로자 희망센터 개소식 [광교저널] 목포시가 앞으로의 민선6기 1년 동안에도 국정 최우선 과제이자 시의 최대 현안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일자리 마련과 일자리 공공성 강화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경기 침체가 지속돼 고용 환경이 악화되면서 민간 분야의 일자리도 감소되고 있다. 공공 일자리 창출은 일자리 문제의 해법으로 새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목포시도 다양한 공공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오고 있다. 우선 시는 일자리 업무의 중요성을 감안해 기존 투자통상과를 일자리경제과로 개편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일자리 업무를 총괄 기획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등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정책과로 변경하고 소관도 기획관리국으로 편제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업무를 전담하는 청년정책담당을 신설하고, 대양산단 입주 기업 대상 지역 청년을 위한 취업 창구 마련, 신규 공무원 채용 확대 등 공공분야 청년일자리 지원, 중소기업 청년인턴(정규직) 지원, 대학생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체험, 푸른돌 청년상인 예비창업가 모집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목포대, 해양대 등의 진로 상담 및 취·창업 활동을 위한 예산에 매년 기금과 보조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익 추구와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회적 기업의 신규 발굴과 육성에도 힘쓴 결과 사회적기업 14개와 마을기업 4개가 성장하고 있으며, 40여 개의 사회적 협동조합도 활동 중이다. 공공분야 직접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해 민선 6기 3년 동안 1,554명의 시민들에게 소중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삼학도 튤립 공원 조성 등은 공공근로사업의 대표적 성과로서 올해 상반기에는 17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올해 상반기 기준 1,90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거주지 동네 환경정화, 경로당 및 학교 급식 도우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무부서인 노인장애인과는 노인 일자리 사업 전담인력 5명을 채용해 또 다른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주차단속 보조와 급식 도우미 등 247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 일자리에도 매진해 목포새로일하기센터를 주축으로 유관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의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을 위한 교육 및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매년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구인 업체와 구직 여성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고용노동부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에 2016년에는 전남·북에서, 2017년에는 전남에서 유일한 사업 기관으로 공모 선정돼 국비 3억2천만원을 교부받아 251명의 장년 은퇴자에게 다시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처럼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는 특히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고용위기가 닥친 지난해에는 국비 75억 원을 확보해 목포조선업희망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조선업 실직자의 재취업·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공근로형 사업을 추진해 지난 2월까지 704명이 참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6 전남도 일자리창출 경진대회 우수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최우수 기관, 투자 유치 우수기관 등에 선정됐다. 또 고용노동부 주관 2016 일자리 경진대회 사회적 기업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홍률 시장은 “일자리가 있는 경제 기반 구축을 시정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시정을 운영해왔다.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정부의 일자리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 아울러 대양산단, 세라믹산단에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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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접수▲ 평택시 [광교저널] 평택시는 오는 9월 4일에 시작하는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공공근로사업은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단기간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 분야는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사업 등 4개 분야다. 2017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마지막단계 사업으로 9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76일간 추진된다.평택시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생활임금(시간당 7,480원)을 적용하고 있다.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평택시민으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대학 휴학생, 6개월 이상의 무급휴직자 등 이며, 사업 참여후 소득이 의료급여(기준 중위소득 40%이하) 가구 기준 150% 초과(2,680,428원/4인 가구)이거나 재산이 2억 원 초과로 확인된 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연속 2단계 참여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신청자는 본인이 직접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 공공근로신청서와 금융거래 정보 제공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기타 문의사항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8024-3522) 또는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