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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우리동네 좋은가게’신규 지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의 4개 업체가 ‘우리동네 좋은가게’로 신규 지정됐다. 동에 따르면 우리동네 좋은가게는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녀)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앞서 지난 4월 치과와 미용실 등 총 두 곳이 우리동네 좋은가게로 지정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과일나라, 효재찬방, 커피홀 베이커리, 도도한 나무공방 등 총 4곳이 우리동네 좋은가게로 지정됐다. 이중 과일나라, 효재찬방, 커피홀 베이커리는 지난해부터 매월 2회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과일, 반찬 및 빵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도도한 나무공방은 우리동네 좋은가게에 무료로 현판을 제작해 전달해 왔다. 신규로 지정된 4곳은 앞으로 동백1동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아름다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신현녀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동네 좋은가게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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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취약계층에 보양식·여름생필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녀)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으로 지친 취약계층에게 총 200만 원 상당의 보양식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삼계탕, 과일, 김치 및 생필품 등 각 5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꾸러미 전달 외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지원을 비롯해 이불세탁,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현녀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되는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더욱 힘을 합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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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저소득층위해 행복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지난 12일 협의체에 따르면 행복꾸러미는 아이와 어르신 용으로 구분해 마련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는 치킨 교환권과 목공키트, 과자가 들어있는 꾸러미를, 어르신 가정에는 유산균과 견과류, 방역용품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각각 만들어 총 40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가구 반찬 지원, 이불세탁봉사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현녀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된 어린이와 어르신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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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우리동네 좋은가게' 지정[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관내 치과와 미용실 두 곳이 ‘우리동네 좋은가게’로 지정됐다. 19일 동에 따르면 우리동네 좋은가게는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녀)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우리동네 좋은가게로 지정되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첫 우리동네 좋은가게에는 오랜시간 동안 저소득층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온 푸른치과(원장 안근국)와 헤어예가(원장 장석연)가 지정됐다. 푸른치과는 지난 10년 동안 저소득 대상자들을 위해 치아 무료 검진 및 맞춤형 치료를 진행해왔으며, 헤어예가는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발을 해주고 있다. 안근국 원장은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는 치과치료비에 부담을 느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면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신현녀 위원장은 “우리동네 좋은가게에 협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가 지속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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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이웃돕기 기금 마련 나눔장터에 주민 호응▲동백1동 나눔장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동장 설정선)은 12일 내꽃근린공원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장터를 열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선 기흥장애인복지관이 기부한 신발과 의류, 장난감, 잡화 등과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만든 천연수제비누 200개, 마스크 걸이 20개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동은 수익금을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관내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신현녀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많은 주민들과 기관에서 참여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도록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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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1동,추석 앞두고 독거노인에 식품꾸러미 전달▲동백1동 독거노인에 식품꾸러미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30가구에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찾아가 문 앞에 간편식, 김치, 과일 등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놓고 전화로 안부를 살폈다. 한편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2월 발족한 후 행복을 채우는 따뜻한 냉장고 , 저소득층 무료 치과 검진,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이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내년엔 이불세탁 지원 뿐 아니라 위기가구 발굴 등을 위해 더욱 다양할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현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도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