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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26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규칙안은 특례시의회의 통일된 의회마크에 맞춰 신분증을 변경하고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용어를 정비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신분증 의회마크를 특례시의회의 통일된 의회마크로 변경 ▲신분증에 발급대상 식별 및 청사출입시스템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전자적 방식으로 저장 등이다. 김희영 의원은 “규칙의 개정을 통해 특례시의회 마크 등을 적용함으로써 특례시의회의 위상에 걸맞도록 신분증에 반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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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3회 임시회···오는 21일 부터 26일까지 까지 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지난 13일 회의를 개최해 제263회 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공유 스튜디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선정대학 지원 업무협약 동의안 등 규칙안 1건, 조례안 14건, 동의안 7건, 의견제시 2건, 보고 1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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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신속항원검사 키트 받아가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신부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급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임신부 1인당 10개씩 총 7만3625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하며,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임신증빙서류(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등)를 지참해야 한다. 대리인이 수령하는 경우에는 임신증빙서류와 함께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임신부와 태아의 감염 예방을 위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급하고 있다”면서 “키트 지원이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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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반려가족 만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입양동물 입양 활성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가정에 최대 1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입양비는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 미용비 등 처리비용의 60%로 최대지원 금액은 15만원이다. 입양비 신청은 청구서와 진료비 등의 영수증과 통장, 신분증 사본을 갖춰 동물보호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은 입양일로부터 6개월까지 가능하다.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시 동물보호센터로 사전 예약 후 센터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센터는 반려견을 입양하는 가정에서 충분한 고민 후 입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당일 입양은 진행하지 않으며, 입양 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전·후 반려동물 사회화 교육 등도 제공한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하고 있는 동물들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공고 후 10일이 경과하면 입양할 수 있다. 반려동물들은 입양 전까지 센터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동물등록, 중성화수술, 예방접종 등 필요한 관리를 받는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이트와 용인시 반려동물 홈페이지를 통해 입양 가능한 동물을 확인할 수 있다. 입양과 관련한 문의는 용인시 동물보호센터(031-324-3463)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기동물도 훌륭한 반려동물이 될 수 있고 시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니 반려동물을 맞이하려는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한 해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한 동물은 1058마리로 이 가운데 185마리는 원래 주인 품으로 돌아갔고 393마리는 일반 가정에 입양, 281마리는 동물보호 단체로 기증처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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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대상포진 예방접종력이 없는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이다. 고령일수록 발생빈도가 높고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나타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지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우 비용부담으로 접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고자 지난해 12월 ‘용인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 올해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4200여 명이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전화로 예약한 뒤 평일 오전 9시~11시 30분 사이에 신분증과 수급자증명서를 지참하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평생 1회만 접종하면 되므로, 기 접종자는 제외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이 중요시되는 시점이니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접종을 진행하겠다”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무료접종 대상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처인구보건소 예방접종실(031-324-4982·4864), 기흥구보건소 예방접종실(031-324-6907), 수지구보건소 예방접종실(031-324-8961·8933)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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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3곳 호텔 재택치료 가족에‘안심숙소’로 제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오는 14일부터 재택치료를 받는 확진자들의 동거 가족의 안전을 위해 관내 호텔 3곳과 협력해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지난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호텔 3곳(엠스테이, 얼레이, 더숨포레스트 호텔)과 협력식을 갖고 재택치료자 동거 가족에게 기존 숙박료의 반값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심숙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재택치료자가 급증, 이들 동거가족의 2차 감염을 막으려는 취지다. 이날 협력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문필영 엠스테이 호텔 대표, 전승근 얼레이 호텔 대표, 박용수 더숨포레스트 호텔 대표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안심숙소는 오는 14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용인시민이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를 받는 사람의 동거가족이다. 단, PCR 검사 결과 음성이면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예방접종 제외 대상인 만 11세 이하 아동들도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면 보호자 동반 입소를 원칙으로 안심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기존 숙박료의 50%다. 나머지 50%는 시에서 직접 숙박업소에 지급한다. 이용을 원하는 가족은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이용하고자 하는 호텔에 제출하면 된다. 안심숙소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감염에 취약한 주거 환경 거주 등의 사유로 가족과 분리를 원하는 재택치료자를 위한 ‘생활시설’도 별도로 마련했다. 생활시설은 기존 자가격리자 편의시설로 이용하던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내 ‘용인산림교육센터’다. 1인 1실 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가족에 한해 동반 입소가 가능하다. 입소를 원하는 사람이 보건소 재택치료TF팀에 신청을 하면 적합자를 선정해 입소 기회를 부여한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안심숙소 운영에 적극 협력해 주신 호텔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심숙소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재택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동거가족들의 2차 감염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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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악취 민원 많은 축사 문제 해결 나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가축 분뇨로 인한 악취민원 해결을 위해 축사를 이전하거나 철거하는 농가에 보상금을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7일부터 가축사육제한구역 내 축사를 이전이나 철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6개 농가 이전에 대비 10억원의 보상금을 편성했다. 보상금은 가축 사육 용도의 건축물(축사·관리사·돈분장)에 대한 복수의 감정평가를 평균한 값으로 정한다. 감정평가 후 축사 소유주와 협의를 거쳐 철거와 이전을 완료한 축사부터 선착순으로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축사 이전명령에 따른 보상금 신청서, 가축분뇨배출시설허가(신고) 증명서, 건축물대장, 신분증 등 필요서류를 갖춰 시청 기후에너지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가 많을 경우, 악취관리지역 내에 있는 축사나 악취 민원이 잦은 지역의 축사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031-324-33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축사로 인한 악취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악취로 인한 불편 사항을 해소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에도 25개 농가의 축사 이전‧철거에 56억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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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잠시 멈춤에 동참해 달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에 코로나19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26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시민들에게 “잠시 멈춤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 시장은 페이스북으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 2020년 2월 23일 용인시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 가장 많은 442명의 확진자가 발행했다”면서 “이번 설 연휴를 기점으로 확진자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백 시장은 “확진자는 활동량이 많은 20~40대와 접종하지 않은 1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감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3차 백신 접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12~17세의 백신 접종과 외국인들의 3차 백신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PCR 진단검사를 받고 학원과 유치원, 어린이집, 실내체육시설은 향후 일주일간 자율적인 휴원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이어 백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설 연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의 방역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시는 설 연휴 재택치료자와 자가격리자 관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 3개 구 보건소의 전담 인력을 구성해 재택치료자와 자가격리자의 건강을 모니터링한다는 계획이다.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용인서울병원,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안성병원, 우리호병원, 서울예스병원, 박애병원 등 7개 병원과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한 상태다.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는 설 연휴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선별진료소는 3개 구 보건소에, 임시선별검사소는 3개 구 보건소와 영동선 서창방면 용인휴게소에 설치돼 있다. 오는 29일부터는 3개 구 보건소에서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최대 30분 안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신속항원검사는 60세 이상, 의사 유소견자, 역학 연관자를 제외한 검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24일부터 처인구보건소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3차 접종은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외국인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불법체류자를 포함한 미등록 외국인들도 신원 상 불이익 없이 접종할 수 있다. 백 시장은 “전례 없는 위기가 또 우리 눈앞에 닥쳐 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안일한 생각이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무너트릴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달라”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 준수와 3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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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외국인 3차 접종 독려 거리 홍보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3차 백신 접종률이 낮은 외국인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석 제1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12명은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처인구 중앙동 일대의 고시원을 방문해 다국어로 제작된 백신 접종 안내문을 배포했다. 시는 앞서 24일부터 처인구보건소에서 외국인 대상 3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며,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외국인(면역저하자 및 얀센 접종자의 경우 2개월 경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불법체류자 등 미등록 외국인도 접종이 가능하다. 오후석 부시장은 “언어와 정보에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국인 주민이 코로나19 방역 정보 및 백신 3차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를 진행했다”면서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 3차 접종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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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고기2통 마을회관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고기동 계곡 인근 고기2통 마을회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무인발급기 설치로 고기동 주민 3800여명의 행정서류 발급이 간편해진다. 고기동 주민들은 민원서류 발급이 필요한 경우, 차량으로 약 15분 떨어진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야만 했다. 지난 23일 구에 따르면 새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36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민원인은 신분증이 없어도 지문 인식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건축물 대장, 국세 증명 등 65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수지구는 지난 22일 백군기 용인시장, 정춘숙 국회의원, 주민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민원발급기 개시 기념식을 열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류발급을 위해 먼 길을 오가던 주민들이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례시라는 브랜드에 걸맞은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