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회]산양도서관서 2018년 제1기 문화프로그램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 산양도서관에서는 봄을 맞아 2018년 제1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 산양도서관에서는 봄을 맞아 2018년 제1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은 오는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클레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아동프로그램 <동화 읽고 클레이>와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미술작업의 치료로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미술심리 기초>, 3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운영되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가죽소품 만들기 <유럽방식의 가죽공예 DIY> 성인프로그램 2개가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산양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곳을 넘어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한다"며"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문화프로그램 접수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 전주시 [광교저널]전주시립 송천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를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반덕진 작가(우석대 교수)의 ‘영상으로 보는 오페라’를 시작으로 △김자연 동화작가의 ‘같이 행복하기 놀면서 글쓰기’(8월30일) △정경석 여행작가의 ‘산티아고 까미노에서 만난 천국’(9월27일) △문신 시인의 ‘사랑한다면 시처럼’(10월25일) △임진모 음악평론가의 ‘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열정과 혁신’(11월28일을 주제로 각각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인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우고, 시민들이 만나보고 싶어 하는 대중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도서관 관계자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 문학, 여행, 예술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과 좀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라며 “11개 시립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대출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고 있으니 가까운 시립도서관을 찾아 또 다른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노벨문학상 후보 고은을 말하다’▲ 충주시 [광교저널]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에서 주관하는 인문학 스토리텔링 강연이 오는 21일 저녁 7시부터 충주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인문학 스토리텔링은 인문학이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기획된 행사로 지난 4월부터 매달 1회 진행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문학박사로 고은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어문학과 한원균 교수가 강사로 나서 ‘노벨문학상 후보 고은을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문인협회는 이번 강연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고은 시인의 시(詩)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배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문인협회 박상옥 회장은 “시민들을 위해 매월 한 번씩 진행하는 인문학스토리텔링을 통해 충주시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인문학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시(詩)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다음 달 18일 진행되는 인문학 스토리텔링에서는 정태준 시인이 ‘인간의 삶에 있어서 음악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송천·금암·인후·아중·쪽구름·건지도서관 등 전주시 덕진구 권역에 위치한 6개 시립도서관은 21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시원한 여름나기’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자녀들과 학부모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사업 △여름독서교실 △인성·놀이체험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먼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는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6개 도서관에서 모두 진행되며, 참석한 초등학생들은 올림픽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손 편지를 쓰며 책 속의 주인공과 소통하며 감성을 키우고 아름다운 한글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또한, 여름독서교실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송천·금암·인후·쪽구름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초등학교 4-5학년생 60명과 함께 ‘도서관에서 시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시와 가까워지기 △시와 어울리기 △시인 돼보기 등 책을 통한 다양한 독서체험을 나눌 계획이다.인성·놀이체험은 △아중도서관의 미술과 음악활용 인성교육 △금암도서관의 손바느질 인형, 자연음료, 수분크림 만들기 체험활동 △쪽구름도서관의 역사 북아트, 요리여행활동 △건지도서관의 경제교실, 가족숲체험 등 20개 강좌가 마련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해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전주시 [광교저널]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립 삼천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도서관으로 떠나는 여름밤 인형극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마련된 행사다.6세 이상 어린이와 부모 등 동반가족 25팀(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고 소통하고, 콜럼버스 인형극단의 ‘양치기 소년 시로’를 함께 관람하게 된다. 또, 참가자들의 OX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도서관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꾸며진다.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삼천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281-6465)로 접수하면 된다.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 밤 가족이 직접 참여해 신나는 도서관 추억을 공유함으로서 책으로 소통하고 더불어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공도서관에서 가족단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의 시설과 자료 등을 적극 활용한 수준 높은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전주시 독서동아리 우리가 이끈다!’▲ 전주시 [광교저널] 2017년 책 읽는 도시로 선포된 전주시가 독서동아리와 독서토론을 이끌 시민리더 양성에 나섰다.전주시립도서관은 18일 서울도서관과 숭례문학당에서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서동아리 길잡이양성과정 심화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독서동아리 우수운영사례를 배울 수 있는 선진지 견학과 글쓰기 분야 전문과정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독서동아리 길잡이 양성과정 심화반과 전주시민대학 수강생 40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 신기수 대표의 ‘독서공동체(독서동아리)의 필요성과 활동 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RWS인스티튜트 수석연구원 윤석윤 교수와 ‘100일 글쓰기’의 저자 최진우 강사의 글쓰기 특강, ‘독서를 명령하라’의 저자이자 독서경영전문강사인 조석중 교수의 특강을 청취하며 역량을 강화했다.이와 관련, ‘독서동아리 길잡이’는 독서동아리 기획 및 운영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독서토론리더로, 시는 지난 5월부터 관련과정 기초수료자 또는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심화반을 운영하고 있다.독서동아리 길잡이가 양성되면 독서동아리의 기획부터 토론진행을 위한 논제 발제 기초훈련 등의 교육을 통해 신규 독서동아리 구성과 전주시인문학 동아리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독서동아리 길잡이 심화반 수강생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전 및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청소년 독서토론 프로그램 진행, 북큐레이션 운영, 책 오래읽기 대회 참가 등 전국적인 독서대축제에서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박용자 완산도서관장은 “독서동아리 길잡이들과 더불어 책을 통한 변화의 가능성이 열린 도시, 전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전주시의 독서문화발전과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두드림 프로젝트 개최 기관 선정▲ 충주시 [광교저널]충주시는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이 미래창조과학부와 (사)한국과학관협회가 주최하는 ‘2017년 두드림 프로젝트’ 개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드림 프로젝트는 전국의 5대 국립과학관의 우수 과학콘텐츠들을 모아 도서·벽지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관’ 및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진행하는 과학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1회당 7일 내외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고구려천문과학관은 전국 9개 권역 중 충북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두 차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고구려천문과학관은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는 오는 9월 체전기간 동안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장애인체전 참가 선수단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차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1월에는 월악산국립공원 일원 벽지 학교를 대상으로 2차 행사를 운영한다. 한편, 고구려천문과학관은 과학창의재단과 (사)천문우주과학관협회 지원사업인 ‘우리가족 과학탐험대’ 사업에도 선정돼 오는 9월 중 벽지학교를 찾아간다. 아울러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과 내달에는 충주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칠금중, 충원고, 충주고 등에서 ‘여름방학 도서관 천문특강’과 ‘천체사진 순회전시회’, ‘찾아가는 천문대’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구려천문과학관 차종혁 관장은 “과학 대중화와 천문교육을 위해 ‘천체투영실 영상제’, ‘별초롱 대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외부 지원사업 공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천문과학관이 선진과학기술 및 과학교육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공 함께 이끈다!’▲ 전주시 [광교저널]전주시와 함께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어갈 독서단체가 결정됐다.시는 14일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전 등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독서체험행사를 운영하게 될 20개 독서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들 20개 참여단체는 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진행된 독서체험행사 참가신청에서 접수된 전국 우수출판사 70곳과 독서동아리·작은도서관 등 120여개 독서단체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단체들이다.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시는 올해 독서대전의 주제인 ‘사랑하는 힘, 질문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한 독서대전의 기본계획과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각 단체별로 운영할 프로그램을 공유했다.선정된 독서단체들은 독서대전 행사기간 중 경기전에서 운영되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부스에서 △그림 책 스토리텔링 △동화 구연 △그림책 읽어주기 △책 공방체험 등 평소 각 단체에서 운영해 온 다양한 독서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전국 출판·독서·도서 관련 300여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독서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간 경기전과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올해의 책의 도시로 선포된 전주시 일원에서 출판 및 독서진흥 관련 행사·공연, 기획전시, 학술·토론, 북마켓·체험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참여단체 모집의 열기가 상당해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더욱 즐겁고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책과 관련된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독서 문화 축제로 만들어 전주시가 문화특별시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독서대전 공식홈페이지(www.jjkorea2017.kr)를 통해 독서대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와 시민들의 참가를 사전 접수받고 있다.
-
목포시립도서관,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목포시 [광교저널]목포시립도서관이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9일부터 25일까지 7∼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3명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간단한 과학원리로 물건을 만드는 ‘오늘도 실험왕’, 영어 단어·표현으로 놀이를 하고 북아트를 꾸미는 ‘POP! POP! 영어원정대’, 감정·전통·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요리하는 ‘요리런 어드벤처’ 등으로 구성됐다.모집인원은 강좌당 15명으로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www.mokpolib.or.kr), 전화(278-3320), 방문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재료비 별도)다.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물건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도서관에서 미리 가보는 평창올림픽▲ 충무도서관 2017 여름독서교실 운영 [광교저널] 통영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충무도서관에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3일간 “2017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특별히 2018년 평창 올림픽을 맞아 '미리 가보는 평창올림픽' 이라는 주제로 알차게 준비돼 있다. 독서교실에서는 도서관이용법, 나도 신문기자! 올림픽 신문 만들기, 올림픽 북아트 만들기 및 골든벨, 클레이를 이용한 올림픽 마스코트 만들기 등 올림픽 관련 배경지식을 쌓아볼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독서교실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학생 가운데 프로그램 참여태도, 활동, 출석 등을 종합 평가해 성적우수자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여름독서교실 참가신청은 7월 12일(수)부터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tongyeonglib.or.kr/library/)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충무도서관(☎650-2640)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