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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17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산청군 [광교저널]산청군은 20일 산청읍 소재 삼한사랑채 아파트에서 2017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청군과 산청소방서,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및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청초등학교 학생들과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한 군민 및 승강기 관리자 등 130여 명이 훈련을 참관했다. 승강기 내·외부 등 훈련과정을 실시간으로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훈련장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으며, 산청읍 소재 삼한사랑채 아파트 승강기에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승강기가 갈수록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는 만큼 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불의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승객을 구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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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에너지 절약위해 타지 말고 걷자!▲ 당진시청사 계단 허브림과 트릭아트 사진입니다. [광교저널] 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후 30분 걷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당진시가 시청사 계단을 걷기 좋은 코스로 개선하는 등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청사 계단은 환경개선을 통해 지하1층부터 지상8층까지 걷기에 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테마로 새롭게 구성됐다. 지하 1층과 지상1층에는 천사의 날개와 같은 트릭아트가 설치돼 포토존의 역할도 하고 있으며,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의 각 층의 계단 중간부에는 살아 있는 허브와 함께 커다란 숲과 계곡 사진이 전시돼 있는 허브림도 있다. 또한 지상1층과 2층 계단을 밟으면 밝은 조명과 함께 피아노 소리도 들리고, 각 층별로 명언과 운동에 따른 칼로리 소비량과 같은 좋은 정보도 함께 제공해 계단 오르기가 힘들지 않고 지루할 틈이 없다. 걷기 좋은 계단에 대한 시청 직원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4층 수도과에 근무하는 문영은 주무관은 “각 층마다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어 걷기에 지루함이 없고, 좋은 글귀를 보며 계단을 오르다보면 어느새 원하는 층에 도착해 있다”며 “계단을 이용하면 엘리베이터 이용을 줄여 전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유산소운동에도 도움이 돼 1석2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 계단을 더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바른 걷기계단 운동방법은 허리를 세운 후 계단의 경사도에 맞춰 발 앞꿈치에 체중을 싣고, 디딤발이 계단을 오를 때 발바닥 전체가 계단 지면에 닿게 오르며, 서서히 발모양을 11자로 평행하게 유지하며 발뒤꿈치에 체중을 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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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승강기 갇힘 사고 구조훈련 실시▲ 동두천시 [광교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송내중앙중학교에서 동두천소방서, 유지관리업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이 참여해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민안전처가 주관하며 지자체마다 자체적으로 실시토록 하고 있는 ‘2017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승강기 이용이 많은 시민들에게 승강기 이용의 위험성을 인지시키고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동두천소방서, 유지관리업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협조로 송내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 및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송내중앙중학교 내 승강기에서 갇힘 사고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상황인지, 현장출동, 구조 활동에 이르기까지 실시간으로 현장중계하며 훈련을 전개할 계획이며 훈련참관 대상에게 승강기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승강기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관해 실제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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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17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시흥시 [광교저널]시흥시는 승강기 사고 시 안전하게 승객을 구조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시흥시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동주택, 대형건축물의 승강기 관리주체는 물론 유지보수업체,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승강기 운행 중 승객이 갇히는 실제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한 후 사고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훈련내용은 정전으로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 시 비상버튼 호출요령과 관리주체의 대응 및 구조신고, 시흥소방서와 유지보수업체의 현장출동과 구조과정을 그대로 연출하는 현장중심의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는 승강기시설 안전관리, 사고사례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최근 수도권 일대 대규모 정전사고로 승강기에 많은 승객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정전이나 고장 등으로 승강기에 갇혔을 때에는 추락하거나 질식할 염려가 없으므로 강제로 문을 열지 말고 침착하게 비상호출 버튼 또는 119구조대로 구조를 요청한 후 구조될 때까지 낮은 자세로 기다리면 된다. 2017년 5월 현재, 시흥시에만 5,300여 대의 승강기가 운행되고 있고, 고층아파트와 상가 건물 등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임에도 사고 발생에 대비한 안전의식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런 점에서 이번 훈련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사고 시 인명피해 최소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훈련과 관련된 문의는 시흥시 경제정책과(031-310-36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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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동탄 메타폴리스 화재···사상자 50여명'발생'▲ 남경필 도지사는 5일 초고층(50층 또는 200m 이상) 건축물 화재에 대한 철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지난 4일 오전 11시에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6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 사망하고 47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다. 이 사고는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내 5층짜리 상가건물 3층 놀이시설(264㎡)이 있던 점포에서 발생해 이씨 등 작업자 2명과 인근 두피관리실 고객 강모(44)씨와 직원 강모(27ㆍ여)씨 등 4명이 숨지고 47명이 부상했다. 놀이시설 운영업체는 지난달 계약만료로 상가에서 철수해 점포에서는 후속업체 입주를 위해 철거작업이 진행되던 중이었다. 남경필 도지사는 5일 초고층(50층 또는 200m 이상) 건축물 화재에 대한 철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남지사는 “화재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화재 및 인명구조 전문대와 거주자 중심의 초기 대응대를 보강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도는 총 19개(고양 14, 부천 1, 화성 4)의 초고층 건축물이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은 이번 동탄 메타폴리스가 처음이다. 또한 초고층재난관리법이 강화되어 현재 피난용승강기, 비상전원 60분, 피난안전구역 설치 등이 의무화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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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노후된 구성동주민센터 새단장···시민의 품으로▲ 구성동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에서 기념컷팅식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낡고 노후된 구성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준공식 가졌다. 지난 1996년에 지어진 구성동 주민센터는 2013년 실시한 안전진단에서 C등급 판정을 받아 보수·보강이 시급했다. 이에 따라 구성동은 지난 6월부터 바닥기초, 기둥, 보, 벽체 등에 내진보강 공사를 하고 낡고 오래된 창호․바닥재 등 내외장제 일체와 냉·난방시설을 전면 교체했다. 또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승강기 1대와 장애인화장실 3개를 새로 설치했다. 사업비는 국·도비 포함 19억9천만원이 투입됐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지역단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구성동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센터가 주민자치 실현은 물론 나눔과 소통의 장소로 잘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김언년 구성동장 김언년 구성동장은 "20여년 노후화된 청사를 새단장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동민들을 맞이 할 수 있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지난 6월부터 시작된 리모델링 공사가 무덥고 어려운 조건 아래서 함께 고생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인삿말을 대신했다. ▲ 쾌적해진 구성동청사 내부모습 한편 구성동 청사는 대지 8,937㎡에 지하1층, 지하3층 규모로 대피소와 민원실, 주민자치센터 강의실, 동대본부, 다목적실, 체력단련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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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GS건설은 오는 25일(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30번지에 공급하는 '동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GS건설에 따르면 동천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6~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단일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6개 타입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전용 59㎡보다 2㎡를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동천파크자이는 판교신도시 남측, 분당신도시 남서측에 위치하고 있어 판교·분당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광교산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사방이 경관녹지로 둘러싸여 쾌적성이 우수하다. 또 동천동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가 조성돼 있는 동천1지구의 마지막 남은 부지에 위치하고 있어 희소성도 높다. 또한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 및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가 10분 이내, 강남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앞 버스정류장으로 강남, 잠실, 사당, 서울역 등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와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오가는 지선·마을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경기지역의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수지고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의 명문학교시설이 반경 1㎞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와함께 롯데마트, 수지문화복지타운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3면 개방형 설계, 발코니 확장시 최대 103㎡까지 실사용 가능 단지는 남향 중심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실내는 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되는 LDK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안방의 독립적인 파우더공간과 드레스룸, 보조주방 등을 조성해 실용성과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확장이 불가능한 안방발코니에 세탁실을 마련해 세탁부터 건조, 정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했다. ▲ 동천파크자이 석경 투시도 특히 혁신평면 설계로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주력 주택형인 전용면적 61㎡A 4-Bay 판상형 구조에 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발코니 면적으로 약 42㎡가 제공된다. 전용면적의 약 70% 달하는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다 보니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면적은 약 103㎡까지 늘어나게 된다. 안방과 드레스룸은 발코니의 서비스공간 확보를 통해 안방 가로길이가 다른 주택형 보다 0.7m 긴 4m까지 늘어나 중대형아파트 안방과 동일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타워형 구조의 전용면적 61㎡F도 약 30㎡규모의 넓은 발코니 면적이 서비스로 제공돼 확장시 약 91㎡의 실사용 면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일하게 약 4.8㎡ 규모의 알파룸이 제공돼 소형평면에서 보기 드문 4룸 구조로 공간활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전용면적 61㎡B·E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수납공간 적용을 통해 공간활용을 높였으며, 전용면적 61㎡C는 2면 개방형 3-Bay 타워형 설계로, 광교산 조망권을 극대화시켰다. 2면 개방형 타워형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61㎡D는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마당 등 단지내 조경 조망권을 확보했다. ▷ 입주민 쾌적·편의·안전성 고려한 단지 설계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지상에는 멀티커뮤니티존(생태연못, 정원, 어린이놀이터 등), 다이나믹가든 등의 테마공간과 테라피로드(순환산책로), 주민운동시설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욕탕시설을 갖춘 고급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채워질 예정이다. ▲ 동천파크자이 조감도 또한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리함도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공동현관,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약 15만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전자책 도서관을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빗물활용시스템, LED Race-Way 시스템, 연속 단열벽 설계(발코니 확장시), 비례제어 난방 시스템, 전력회생형 승강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로이코팅 단열창호 등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1,2층 적외선감지기(필로티 제외), 200만화소급 CCTV,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화재·가스 방범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분양관계자는 “11.3부동산 대책의 수혜지역에 판교·분당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다”며 “평면도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혁신설계 적용으로 신경을 많이 쓴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특히 중도금 1차 납부시기가 전매제한(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어 이자 총액이 줄어 들었으며, 금리인상을 대비한 이자안심보장제도 적용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644-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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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동절기 대비 승강기 안전 캠페인 시행▲ 수도권동부본부 야탑역(역장 김세환)은 지난 11일(수)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승강기 보수업체 임직원과 합동으로 안전한 승강기 이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성남/유현희 기자] 수도권동부본부 야탑역(역장 김세환)은 지난 11일(수)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승강기 보수업체 임직원과 합동으로 안전한 승강기 이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안전점검·안전사고 특별훈련을 병행해 실시함으로써 2015년 동절기 대비 안전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철도공사 야탑역장외 15명,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18명, 승강기 보수업체 임직원 4명 등 총 37명이 참여해 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안전한 승강기 이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안전의식을 정착했다. 김세환 야탑역장은 ‘전철역사에서 승강기 사고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의 승강기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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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견본주택 13일 오픈▲ [롯데건설]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조감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13일(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짓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지하 6층~지상 34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84~99㎡ 2356가구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84㎡A타입 1231가구, 84㎡B타입 796가구, 99㎡ 329가구 등 100% 중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초대형 쇼핑몰은 연면적 16만615㎡로 국내 백화점 규모 순위 7위인 신세계 경기점(약 17만㎡)과 비슷하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를 비롯한 롯데의 다양한 쇼핑센터가 입점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쇼핑몰과 신분당선 성복역(내년 2월 개통예정)이 연결돼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1층 천정고는 기존 2.3m보다 높은 2.5m로 설계돼 개방감이 뛰어나다. 지상주차장을 없애 지상을 보행자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하며, 기존 주차장보다 10cm 넓은 광폭 주차면적을 확보했다. 또한 주거 주차장과 비주거 주차장을 별도로 설계해 입주민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배려했다. 남성을 위한 드레스룸인 ‘그루밍 드레스룸’도 도입된다. 서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탠딩 화장대와 시스템선반 및 스페이스월이 설치된다. 넥타이•벨트 등 남성 액세서리와 남성 화장품 등을 한 공간에 놓을 수 있어 의류 및 액세서리 착용에 간단한 스킨케어까지 한번에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성을 위한 ‘쇼룸형 드레스룸’에는 선반과 화장대, 서랍, 전신거울뿐만 아니라 UV살균기능으로 곰팡이 발생을 억제시키는 클린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에는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키를 지니고 있을 경우 공동현관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고, 지하주차장 승강기도 자동으로 호출된다. 또한 차량 내 설치된 원패스 카드키와 주차위치인식 모듈 연동으로 차량 위치를 집 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캐슬매니저’를 이용하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원격검침도 가능하다. 단지에는 한층 더 강화된 보안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자의 차량번호를 인식해 출입이 편리하며,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한다. 200만 화소의 CCTV를 설치하며,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된 CCTV 영상은 세대 내 TV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조경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포은대로변에 경관녹지를 조성해 쾌적성을 강화했고, 방음벽을 설치해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계절감이 극대화되는 정원을 설계했으며, 어린이놀이터와 유아놀이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를 관통하는 보행로를 조성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 또한 일부 필로티를 활용해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주동 하부 필로티 공간에 자전거 보관소를 마련해 입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각 동마다 무인택배시설을 설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진다. 대규모 단지에 걸맞는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존과 문화공간인 컬처 커뮤니티, 라이프 커뮤니티 등 1700평 규모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스포츠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운동기구로 실내 운동이 가능한 피트니스클럽이 들어서며, 스크린골프 2개소와 연습타석 11개소, 개인라커 등을 갖춘 실내골프클럽도 마련된다. GX룸, 카페라운지, 사우나, 핑퐁클럽, 리틀짐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컬처 커뮤니티에는 그룹스터디나 소규모 회의를 위한 모임 공간인 스터디룸과 다양한 서적이 구비된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입주민 회의실, 카페라운지, 갤러리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령대별 보육이 가능한 단지 내 어린이집, 방문한 손님이 묵을 수 있는 게스트룸도 조성된다. 그린카 서비스도 도입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그린카 회원으로 가입한 후 별도의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도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24시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 손승익 분양소장은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성복역과 맞닿은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대형쇼핑몰을 품고 있어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수지를 넘어 용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월 17일(화) 특별공급, 19일(목) 1순위, 20일(금)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11월 26일(목) 당첨자 발표, 12월 1~3일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문의 : 031-99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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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파트 관리 전문가 자문위원 찾아 나서용인시는 으뜸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아파트 관리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전문가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아파트 관리 전문가 자문단’은 공사와 용역 2개 분야의 토목, 급배수, 전기, 가스, 승강기, 도장, 방수, 청소, 소독, 경비 등 15개 부문의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 자문내용은 공동주택에서 이루어지는 공사와 용역의 필요성과 시기 적합성, 규모 등이다. 과도한 물량이나 비용이 산정된 것은 아닌지 견적 산출 적정 여부도 자문한다. 공사비와 용역비 과다 지출로 입주민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자문 대상은 3,000만원 이상의 공사와 용역을 시행할 경우이며, 5월 말부터 자문신청을 접수받아 연중 실시한다. 자문단 신청자격은 해당분야의 자격증 소지자로서 3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 또는 공공기관에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희망자는 용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용인시 주택과에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자문단을 발족한 후 5월 말부터 자문 신청을 접수받고 서류검토 및 현장방문을 통하여 자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나 용역 사업 추진시 입주자대표회의의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효율적이고 투명한 아파트 관리로 관리비 거품을 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용인시 주택과 주택관리팀 031-324-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