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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아랫묵 정취를 느끼는 버스정류장”▲ 수원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로 따뜻하게 신병원대원거산아파트 정류장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겨울철 시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겨울철 편의시설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따라 온열기, 온열의자 등 겨울철 버스정류장 난방시설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15년 1월 버스이용객이 많은 수원역 및 수원시청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7개를 설치했으며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2015년 12월 노약자 등 교통약자 및 학생들의 이용이 잦은 버스정류장에 추가로 설치했다. 추가 설치된 곳은 원천동 원천주공1단지 정류장, 평동 신병원‧대원‧거산아파트 정류장, 원천동 아주대병원 정류장, 행궁동 팔달문 정류장, 인계동 2001아울렛 정류장 등 7곳이다. 시가 설치한 온열의자는 탄소발열체가 적용돼 온열효과는 물론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인체에 무해하며, 내부에 보온공기층이 있어 열손실을 줄인 에너지 절감제품이다. 온열의자는 외기온도 20℃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발열되며,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야간시간대를 제외하고 하루 17시간가량 작동된다. 시는 시민들의 반응에 따라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팔달구 우만동 우만4단지 버스승강장에 도시가스를 이용한 온열기를 설치하는 등 난방기기를 선정 설치해 겨울철 버스이용객들에게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고민해 배려했다. 교통약자의 이용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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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힐링뮤직 콘서트’▲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인식 개선 힐링뮤직 콘서트 개최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1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시 공직자와 복지단체 및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뮤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 및 비장애인에 대한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이 아닌 음악인’으로서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장애음악가 등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국내정상급 성악가와 아모르합창단 및 다원합창단 등이 우정출연해 관객과 음악으로서 하나 되는 무대를 선사해 공연을 빛내줬다.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관계자는 “오늘 우리 모두의 마음에 고인 정상과 비정상의 낡은 선입견이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 녹아 내리는 멋진 공연이었다”며 “앞으로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해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보다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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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허브도시 수원시···특구조성‘박차’▲ 수원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지난 7일 오후2시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드론의 연구, 제조, 판매 기능을 한 곳에 모은'드론산업 특구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의뢰해 작성된 기본계획안은 드론산업특구에 드론관련 기업 지원과 연구, 개발, 교육, 편의시설 등을 갖춰 드론 융․복합화를 통한 드론허브도시 수원 구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277억 원으로 예상됐으며 실내․외 드론 테스트 베드, 드론관련기업 지원시설 등을 포함한 드론융합센터, 드론비행 체험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되, 시의 재정상태 등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추진하도록 했다. 효율적인 드론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연구와 제작, 판매, A/S가 선순환 되는 ‘원스톱형 드론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드론산업특구 건설단계에서 78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47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며, 운영단계에서 104명의 일자리와 매년 9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기본계획안을 토대로, 드론산업 특구 후보지와 규모, 사업비, 입주기관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수원시에 적합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드론산업특구 조성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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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제32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이 10일 오후 4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려 수원시 문화발전에 기여한 6인의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술부문에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장, 예술부문에 임성자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교육부문에 이형우 화홍중학교 교사, 지역사회봉사부문에 정진숙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고문, 체육부문에 정찬 수원시 필드하키협회장, 언론부문에 정민수 경기신문 문화체육부장이 수상했다. 이달호 소장은 수원출신 역사학자이자, 수원시 학예연구사로 지역의 역사자료 발간을 직접 추진했고, 수원 박물관 건립과 수원학 연구, 인문도시 수원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임성자 이사는 36년간 문인협회에서 여류 수필가로 활동, 수필집 ‘하얀목련 창가에’등을 출간하고, 주민센터 및 예총부설 예술학교에서 독서논술지도 봉사를 통해 문학의 저변확대에 힘썼다. 이형우 교사는 1982년 교직에 몸담은 이래 학생들에게 나라사랑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글쓰기 교육을 추진했고, 평소 학생들의 학업지도 외에 생활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품성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진숙 고문은 30년 동안 수원시 구석구석을 봉사로 돌보며 생활문화운동, 국토대청결 운동, 경제 살리기 운동, 녹색생활실천운동 및 각종 봉사활동에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정찬 회장은 필드하키 학교팀의 취약한 운동 환경 개선을 위해 훈련장 확보 및 장비 포상금 등을 지원하는 등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민수 부장은 지역언론인으로서 사회, 문화, 체육 등 사회 전반의 민감한 현상과 현안 사항을 시민에게 올바르게 알리고, 지역 언론인으로서 수원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수원의 발전을 위해 취재 및 보도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오늘 수상하시는 여섯 분은 우리 도시의 문화융성을 위한 노력과 활동으로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하신 공로가 크다”며 “수상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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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로터스월드-행복캄, 캄보디아‘수원마을’지원 손잡아[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4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사)로터스월드, 국제봉사단체 (사)행복한 캄보디아 모임(이하 행복캄)과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로터스월드 이사장 성관스님, 행복캄 홍순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캄보디아 수원마을 지원 제3단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제3단계 사업에서는 지난 2단계 사업(2013~2015년)에서 이어지는 수원마을 중․고등학교 건립을 완료하고 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등 학교역량강화사업이 추진된다. 또, 마을공동체 강화사업, 마을르네상스 사업, 마을 공동기반시설 유지 보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수원시는 산하기관인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 (사)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수원마을 지원 제3단계 사업을 총괄 추진한다. 시는 지원사업의 종합계획 수립, 추진상황 관리, 행정적 지원, 시엠립 주정부와의 협의 사항 처리, 수원마을 지원사업 시민 홍보 등을 관장한다. 행복캄은 수원마을 지원사업 1․2단계를 통해 설치된 공동우물, 화장실, 학교 등 기반시설의 유지보수를 후원하고 향후 건립될 프놈끄라옴 수원 중․고등학교 신축사업에 수원시와 협의하에 참여한다. 로터스월드는 수원시민들의 기부금과 행복캄에서 후원하는 재원 등을 활용해 시엠립주 프놈끄라옴수원마을 지원사업을 현지에서 시행한다. 한편,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마을은 시엠립 중심에서 약 10㎞ 떨어진 537가구 3100여명 인구의 작은 마을로 가구당 평균 소득이 153달러 수준의 빈민지역 중 하나다. 수원시는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2004년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하고 2007년 프놈끄라옴 마을을 수원마을로 선정한 뒤 제1단계 지원사업으로 학교, 마을길, 도로, 교량, 공동화장실, 공동우물 등 기반시설 등을 지원한바 있다. 이어 2단계 지원사업으로 2013년부터 주민의식 향상 및 소득창출 프로그램과 학교역량 강화사업에 중점을 두고 국제원조사업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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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송‘수원연가’제작▲ 수원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송 ‘수원연가’를 제작했다. 수원연가는 ‘Endless’, ‘Please’등 다수의 히트 곡을 보유한 플라워의 고유진이 노래를 불렀고, 드라마‘선덕여왕’, ‘하얀거탑’, ‘식샤를 합시다’의 음악작업을 했던 김수진이 음악 감독을 맡았다. ‘고삼이 집나갔다’, ‘악플게임’의 웹툰 작가 미티(홍승표)가 작사를 맡았고, 일본 일렉트로닉 컴필레이션 앨범 ‘NIGHT CRUISING’에 참여하고, 싱글 앨범‘Fly To U’ 등을 발표하며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 중인 김대운이 작곡했다. 수원연가는 영화음악 같은 스케일의 아름다운 대중가요 형식으로, 휴먼시티 수원시의 이미지에 맞게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원연가를 부른 플라워 고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 곡을 플라워 앨범에 수록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해했다는 후문이다. 수원연가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원 수익금은 전액 수원시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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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에서 펼쳐진 시민배우 열전[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1일 시청에서 웹드라마에 출연할‘시민 배우 오디션’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정오 마감 시까지 응시자는 140여명으로 당초 오디션 예정인원을 훌쩍 뛰어넘었고, 서류 심사를 거쳐 57명의 응시자가 오디션에 참가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간 여 가량 진행된 오디션에서 참가자들은 이번 웹드라마의 남녀 역할을 연기하는 지정연기와 함께 자유연기, 장기자랑 등을 통해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오디션에는 8세 어린이부터 76세 어르신까지 참여했고 학생, 교사부터 전문 배우, 아이돌 가수 등 직업도 다양했다. ▲ 수원시, 시민배우 오디션 시 관계자는 “지난 4월, 첫번째 수원시 웹드라마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네이버 웹드라마를 통해 공개하고 아름다운 수원의 명소와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한 바 있다”며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에 맞춰 올 연말 공개되는 수원시 두 번째 웹드라마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부흥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웹드라마는 10분 내외의 짧은 드라마(4부작)로 9월부터 제작해 네이버 웹드라마로 10월~11월 동안 독점 선 공개 후 수원iTV(http://tv.suwon.go.kr)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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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항공기 수원비행장 임시사용 안내▲ 수원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8월 1일부터 오산비행장 활주로 보수공사가 실시됨에 따라 오산비행장에 주둔하고 있는 미공군 항공기 일부가 수원비행장으로 임시 전개하여 6주간 통상수준의 비행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인근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오산비행장 활주로 공사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비행훈련도 최소화하여 실시할 예정이오니,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 미공군 항공기 수원비행장 임시이용 ▣ 기타 문의처 ○ 미 51 전투비행단공보실 (Tel 031-661-4044) ○ 제10전투비행단공보실 (Tel 031-220-1131) ○ 수원시 기후대기과 (Tel 031-228-3237)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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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역경제부양’건설사 관계자 간담회▲ 수원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메르스 위기 극복을 위한 건설공사장 관계자 감담회를 가졌다. 시는 간담회에서 메르스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일선 현장에서부터 위기상황을 인식하고 경기부양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부양을 위해 공사현장 인근 관내 식당을 이용하고, 공사자재 구매, 중장비 이용, 공사인력 고용 시 관내업체와 인력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앞으로 닥칠 우기를 대비한 사회재난이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공사장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현장에 품질관리자와 안전관리자를 상시배치 함으로써 시공 전 기준에 맞는 기자재 검수와 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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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토부 그린벨트관리계획 변경(안) 승인 관련 ‘반대’ 입장 표명▲ 수원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수원/고연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국토교통부의 화성 종합장사시설 건립관련 2016년 수도권 그린벨트(GB)관리계획 변경(안) 승인 여부에 대한 의견조회에 대해 ‘입지선정 과정의 절차적 문제와 갈등조정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24일 밝혔다. 시는 “수원시와 제반 영향권 내에 있는 위 시설 인접주민과의 충분한 협의와 검증 없이 결정된 화성시 장사시설의 입지선정에 대한 협의 절차의 결여와 이로 인해 파생된 갈등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금번 승인 신청 된 2016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화성시 장사관련 시설 건립 부지 인접 서수원 주민들로부터 집단 반대민원이 발생해 경기도가 갈등조정협의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며 “경기도에 제출된 수원시 및 장사시설 인접 서수원 반대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과정 없이 GB관리계획이 조건부 의결되었고 이로 인해 민관협의회가 결렬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인접 서수원 주민들은 △인접한 수원주민에 대한 사전동의 절차 미이행 △국도39번 및 42번 도로의 상습 정체문제 △그린벨트지역 및 생태보존가치가 높은 서식지의 훼손문제 △경기도의 화장장 수요 시급성 여부 △갈등조정위원회의 불공정한 운영 등의 사유로 지속적인 반대민원을 제기하고 있다”며 “우리시 또한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반대의견 표명의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지난 1월 22일 경기도에 △사업추진에 따른 전반적인 사전 주민설명회 개최 △환경영향평가시 수원시 주민대표 참여 △갈등해결을 위한 화성시의 노력과 경기도와 중앙정부(국토교통부)의 조정역할 기대 △보금자리주택지구인 호매실 택지개발지구에서 직선거리로 2km내외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반대 등 서수원주민 의견 적극 수용 등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11일 수원시에 ‘경기도 화성시 장사관련 시설 건립 건에 대한 관계기관 의견조회’ 공문에서 “화성광역화장장에 대해 인접 서수원주민들의 집단 반대민원이 발생하여 경기도가 갈등조정협의를 진행했고,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설치를 반대하는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며 “관련 시설 입지와 갈등조정이 되었는지”에 대한 의견조회를 요청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