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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문화재단, KB국민은행이 함께하는 「청소년의 멘토 KB!」개강[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에서 지난 25일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18 청소년의 멘토 KB!」다문화 미술학교’ 가을학기가 열려 앞으로 미술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진행되는「청소년의 멘토 KB!」다문화미술학교는 올해 6년째 사업으로매 학기마다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을 지닌 아동·청소년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용인지역 내 다문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편차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처인구까지 수업 장소를 확대해 운영 중인 다문화 미술학교는 이번 가을학기에도 처인구에 소재한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 2개반, 수지구에 소재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4개반을 운영한다. 재단 관계자는“15회의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연말에 진행되는 예술교육축제, 종강 기념전시회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을학기 동안 제작한 작품 발표를 통해 성취감 및 자긍심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 해 줄 예정”이라며“오는 1일부터 개강하는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다문화 미술학교 2개 반은 현재 접수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나 담당자(031-260-3331)에게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심화과정으로 개설된 가을학기 수업에서는 공동작품 제작과 설치, 감상 및 비평 등 타인과의 소통, 협동을 유도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구성해 단순 미술교육을 넘어 다양성의 공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함양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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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단체 새용인21서, ‘1회 지속가능발전대학’수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가 지난 5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한‘제1회 지속가능발전대학’의 수료식이 지난 14일 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 과정은 기후변화관점의 발전과정,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빈곤과 불평등, 식량‧물‧에너지 연계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40여명의 기업인, 환경단체회원, 시민, 공무원 등은 시의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기후변화는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하고 있는 당면 과제가 됐다”며 “수료생들이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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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앙동, 외대-주민자치위 mou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중앙동(동장 이영민)은 주민자치위원회가 한국외대 역사문화연구소와 인문학 강좌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중앙동(동장 이영민)은 주민자치위원회가 한국외대 역사문화연구소와 인문학 강좌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 협약에 따라 동 주민자체센터에서 오는 4월12일~6월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0회의 인문학 강좌가 진행된다. 한국외대 교수들이 진행할 이번 강좌는 세계사 속의 한국의 역사, 예술,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데,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교육 수료증도 증정한다. 강좌 당 수강인원은 30명이며 신청은 3월15일부터 마감 시까지 중앙동 주민자치센터(031-338-8356)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주민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며“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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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자체 최초, 사물인터넷 여름방학캠프 ‘성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정찬민, 이하 진흥원)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인재 육성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개최한 ‘2017 사물인터넷 여름방학캠프’를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2018년 중·고등학교 및 2019년 초등학교의 SW교육이 필수 과목으로 지정·의무화됨에 따라 사물인터넷 교육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2017 사물인터넷 여름캠프는 총 210명, 105개 팀을 선정해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의 SW코딩교육 실시했다. 지난 7일 춤추는 왕눈이 로봇 제작교육을 시작으로 캐릭보드 무드등 만들기, 레고 마인드 스톰, 아이팝콘 액션코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1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했다. 2015년부터 방학 때마다 개최된 본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이 돼 제품 설계부터 완성까지의 전 단계를 함께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융합적 사고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도 높일 수 있다는 면에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홍예환(이동초, 4학년) 학부모 임정애(37세 여)씨는 “예환이가 캠프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어려서 부터 컴퓨터에 관심을 갖으면서 프로그래밍에 빠지게 됐다”며“지난 6월 진흥원에서 실시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접수하면서 진흥원에서 아이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 이동초 4학년 홍예환(이동초 4학년), 홍예담(이동초 1학년)남매와 학부모 임정애(37세 여)씨가 신중하게 춤추는 왕눈이 로봇을 제작하고 있다. ▲ 김혜영센터장이 수료증을 보이며 설명하고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이날 수료증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모두 수여했다. 또한“예환이는 혼자 관심이 많다 보니 도서관에서 앱 인벤터나 프로그래밍 책을 빌려와 혼자 독학을 하다보니 체계 없이 정리 안 되는 지식이 많아지는 것 같아 늘 걱정였다”며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들이 학년에 상관없이 많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박재신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이 수료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사물인터넷 방학캠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많은 미래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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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 발대식▲ 외교부 [광교저널]외교부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8층 리셉션홀에서‘제6기 녹색성장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청호 인재개발원(경기 화성)에서‘녹색성장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2년에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는‘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는 우리 청년들에게 교육과 체험을 통해 국제 녹색·환경 문제와 그 해결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24팀 72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한다. 이번 제6기 녹색성장 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은 △녹색환경외교에 대한 소개, △기후변화, 에너지, 국제환경협력 등 주요 국제 이슈에 대한 강의, △국제회의 영어 교육, △시화호조력발전소 견학 등을 통해 녹색성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환경관련 블로그 작성 및 국내 환경행사·회의 참가 등 11월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서포터즈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이수하고, 금년 10월까지 녹색성장·환경 관련 논문이나 정책제안서를 제출하면 외교부장관 명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또한, 논문 및 정책제안서 발표와 심사를 통해 우수팀으로 선정된 1개 팀에게는 외교부장관상을 수여하고 관련 우수자는 국제회의 참가 기회가 부여된다. 녹색성장 서포터즈 활동은 녹색성장 관련 국제협력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원)생들에게 녹색성장, 기후변화, 에너지 등 주요 국제 이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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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기 자원봉사대학 수료▲ 2017년 평택시 자원봉사대학 제1기 수료식 [광교저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수료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평택시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은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물을 시청한 후, 재능봉사단 동화구연팀에서 준비한 ‘토끼의 재판’의 인형극공연과 교육생을 대표한 전문교육강사 양성과정의 이도균님의 소감발표에 이어 수료증을 수여했다.자원봉사대학은 나눔센터 운영위원 전문가교육, 자원봉사 리더교육, 전문교육강사 양성교육, 재능봉사단 EM활용지도사 교육, 재능봉사단 동화구연교육, 재능봉사단 미술치료교육과정으로 편성 됐으며, 8주차 교육과정으로 전문지식을 습득 후 앞으로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 할 예정이다.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자원봉사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컨텐츠와 봉사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재광 시장은 “자원봉사 활동영역이 점점 다양화, 전문화되고 있는데 우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설한 이번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배운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에 먼저 다가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고, 자원봉사로 우리 이웃이 행복했으면 좋겠으며, 우리 평택시가 발전하는 밑바탕은 시민의 25%가 자원봉사자인 그들의 힘이 평택시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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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미리 가보는 평창올림픽▲ 충무도서관 2017 여름독서교실 운영 [광교저널] 통영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충무도서관에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3일간 “2017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특별히 2018년 평창 올림픽을 맞아 '미리 가보는 평창올림픽' 이라는 주제로 알차게 준비돼 있다. 독서교실에서는 도서관이용법, 나도 신문기자! 올림픽 신문 만들기, 올림픽 북아트 만들기 및 골든벨, 클레이를 이용한 올림픽 마스코트 만들기 등 올림픽 관련 배경지식을 쌓아볼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독서교실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학생 가운데 프로그램 참여태도, 활동, 출석 등을 종합 평가해 성적우수자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여름독서교실 참가신청은 7월 12일(수)부터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tongyeonglib.or.kr/library/)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충무도서관(☎650-2640)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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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자살예방센터, 2017년 2차 게이트키퍼 교육 참가자 모집▲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간역할을 하는 '2017년 2차 게이트키퍼 자원봉사자양성교육 : 보고 듣고 말하기'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에 상록수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개발한 한국형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통해 주위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들의 이야기를 어떤 태도로 들으며 어떻게 소통하고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배우고 경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자살예방센터의 생명수호봉사단으로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생명수호봉사단은 2015년 4월에 창단해 현재 약 40명의 게이트키퍼가 대상자 결연상담, 우울증 검진 및 캠페인 참여 등 자살예방의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7년 2차 게이트키퍼 자원봉사자양성교육(보고 듣고 말하기) 이수를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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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청년 창업가 양성▲ K-Global 창업 멘토링을 통해 2017년 상반기 123개팀, 293명의 청년창업가 배출 [광교저널]미래창조과학부는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경기도 용인(골드훼미리리조트)에서 K-Global 창업멘토링사업(상하반기 과정 운영)의 2017년 상반기 수료식 및 하반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상반기 K-Global 창업 멘토링 수료식에서는 그간의 성공사례 발표 및 공유, 멘티 수료증 교부가 이루어진다. 2017년 상반기에는 총 123개 팀(청년창업가 92팀, 대학창업동아리 31팀), 293명을 대상으로 총 2,096건의 멘토링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계약체결 63건, 특허출원/등록 30건, 법인설립 7건, 신규고용 55명, 투자유치 6건(11억 7천만 원), M&A 1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수료한 멘티들에게는 사후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정책지원을 해 나가는 동시에, 멘토 성과평가에 수료 멘티의 사후성과를 반영해 지원프로그램을 내실화 할 예정이다.K-Global 창업 멘토링 출범식에서는 2017년 하반기 사업 공모를 통해 선발된 멘티 124팀(청년 창업가 93팀, 대학창업동아리 31팀)을 대상으로 다양한 멘토링 행사가 진행된다.멘토-멘티 결연식, 멘토링 수행계획서 작성, 성공한 CEO의 기업가정신 교육 및 멘토-멘티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미래창조과학부 강성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창업자들이 선배 멘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밑거름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벤처로 성장해나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하고, “정부도 창업·성장·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지원성과가 지속적으로 제고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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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버섯재배 기술 보급 앞장▲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전남의 버섯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도민 맞춤형 ‘버섯재배 초급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6월 말까지 2개월간 32시간 동안 버섯 관련 기초이론과 표고·꽃송이·큰느타리버섯 등 재배 기술, 농가 현장 견학과 6차산업화 방안 등을 교육했다.귀농 예정이거나 현업 종사자 등 교육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을 실시한 결과 29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지금까지 버섯 재배 초급 교육을 수료한 인원은 총 164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17명은 교육 수료 후 실제 현장에서 버섯을 재배하며 소득을 올리고 있다.제1기 교육을 수료한 최남용 씨는 지난 2015년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임업멘토 5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선정한 ‘1기 산림소득 분야 전문강사’에도 선정돼 현장 견학과 함께 버섯 재배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등 좋은 사례를 남기고 있다.강진에서 토마루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는 김민호 씨는 1기 수료생으로, 연구소에서 개발한 참바늘버섯 재배 기술을 이전받아 대량 생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연구소와 교육 수료생 간 원활한 교류 및 소통의 좋은 사례를 만들었다.오송귀 소장은 “버섯 교육이 도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도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버섯 관련 연구와 교육, 기술 이전 등을 충실히 하겠다”며 “이를 통해 버섯산업을 활성화함으로써 농가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버섯 재배 성공사례 공유와 기술 증진을 위해 교육 수료자 대표 모임과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