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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내달 생활체육프로그램 4년만에 재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2023 처인구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전했다. 지난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지 4년만에 재개된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기공체조 ▲유소년 음악줄넘기 ▲유소년 인라인 ▲유소년 축구 ▲유소년 농구 6가지 종목으로 구성됐다. 생활체조와 기공체조는 각각 청소년 수련관 농구장과 유림동 경안천 공원에서 자유롭게 현장 참여 가능하다. 유소년 음악줄넘기와 인라인, 축구, 농구는 사전접수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며, 음악줄넘기는 수강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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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그린 서양화 20점 전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행정복지센터 1층 청민실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직접 그린 서양화 20점을 4월 17일까지 전시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전시에선 동 주민자치센터 서양화 강좌 수강생들이 지난 10개월간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최재만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의 열정이 담긴 서양화를 지역 주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하다”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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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커피박 친환경 비료 만들기’특강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오는 23일부터 커피찌꺼기인 커피박으로 친환경 비료를 만드는 특강에 참여할 주민 4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전했다.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희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다음달 11일 동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참가를 하려면 동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https://www.sujigu.go.kr/)에서 접수하거나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변 위원장은 “커피를 내리고 난 뒤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활용해 자원순환의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위한 선순환을 실천하고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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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1학기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4세 유아부터 13세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음악부터 미술, 요리, 과학, 미디어, 움직임, 통합예술까지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수강생의 요청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한 가지의 콘텐츠를 여러 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약 11주 동안 특정 분야의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깊이 있는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어린이에게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응용력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1학기 수강 신청은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https://www.yicf.or.kr/lib)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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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전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7일부터 13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꽃꽂이 등 8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올해 1분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수업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것이다. 전시에선 유화와 수묵화, 연필 인물화를 비롯해 꽃꽂이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에선 이 기간동안 커피와 차류를 판매하는 카페를 운영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김정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정상화돼 기쁘다”며 “수강생들의 열정 가득한 전시를 열게 돼 뿌듯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수업을 통해 멋진 작품을 만든 수강생은 물론 열정적으로 지도해준 강사분들게 감사하다”며 “주민자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동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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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이 모은 튀르키예 구호품 5톤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2일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금길순)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겨울의류, 담요 등 구호 물품 5톤을 전달했다고 23일 전했다. 구호 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주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물품은 주한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지정한 물류센터를 거쳐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로 전달된다. 금길순 주민자치위원장은 "큰 지진으로 아픔을 겪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가 하루 빨리 지진 피해를 복구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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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 창작의 세계’참여해 작가 꿈 펼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작가의 꿈을 가진 시민들에게 문예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인 1콘텐츠 프로젝트 ‘창작의 세계’의 참여자를 21일부터 모집한다. 전문 작가들의 지도로 동화나 그림책, 에세이 등 문학 콘텐츠를 직접 만들며 작가의 꿈을 실현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다음달 2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동화쓰기 첫걸음’ 강좌는 ‘단톡방을 나갔습니다’의 저자 신은영 작가의 진행으로 시놉시스 쓰기, 스토리보드 만들기 등을 배우며 단편 동화 한 편을 완성하는 과정이다. 두 번째 창작의 세계 ‘그림책 공작소 2기’는 ‘솔직해도 괜찮아!’의 저자 소혜준 작가가 강의를 맡는다. 스크랩북을 활용해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초등생 대상의 강좌로 다음달 23일부터 4월 6일까지 3회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나의 첫 에세이 출판수업(세번째 이야기)’ 강좌는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의 저자 윤정은 작가가 진행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8회에 걸쳐 에세이 창작과정을 알려준다. 앞서 지난 2회차 강의에서 수강생들의 열띤 성원으로 작품집까지 발행한 에세이 출판수업 강좌는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모두 온라인 화상회의 앱(ZOOM)을 통해 열린다. 시는 시 도서관 홈페이지(lib.yongin.go.kr) 문화행사 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창작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1인 1콘텐츠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은 문학도들이 이번 강좌에 많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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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지진 피해 튀르키예 돕기’나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문수)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성금 100만원과 겨울의류ㆍ담요 등 구호 물품 1.5톤을 전달했다고 16일 전했다.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담요, 겨울의류 등 구호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주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동참해 마련했다. 성금은 주한튀르키예대사관 지정계좌로 전달할 예정이며, 구호 물품은 주한튀르키예 대사관 지정 물류센터를 거쳐 튀르키예로 전달된다. 박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예상하지 못했던 큰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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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치유 원예 교육’수강할 시민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식물과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내달 6일부터 ‘초록 마음 처방전’ 치유 원예 교육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원예활동을 통해 식물이 주는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수강생들과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도록 돕기 위해서다. 교육은 다음달 6일부터 5월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씩 농촌테마파크 내 다정다감 교육실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6만원이다. 교육에선 공기정화 미니정원을 비롯해 미니 실내 텃밭, 이끼 테라리움, 꽃바구니 등을 비롯해 허브향으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 오일‧룸 스프레이를 만들어본다. 신청을 하려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용인시 통합예약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교육강좌 게시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16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정하고 17일 교육생에게 개별 문자로 결과를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식물을 통해 일상의 여유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치유원예교육을 진행한다”며 “원예 체험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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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따로 똑 같이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플러스 아카데미에서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따로 똑 같이>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특별 기획된 <따로 똑 같이>는 어린이 혼자 참여하는 ‘키즈베이킹’ 프로그램과 어린이와 보호자가 각각 베이킹, 공예수업에 참여하는 ‘가족패키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키즈베이킹’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의 작품을 모방하며 나만의 창의력을 더해보는 경험을, ‘가족패키지’에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따로 참여한 수업의 결과물을 모아 하나의 의미를 만들어보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은 2월 3일 오전 11시부터 정원 마감 전까지 가능하며, 마감 시 대기접수를 할 수 있다. 신청 및 참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https://www.yicf.or.kr/lib) 또는 전화(031-323-6440)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