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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웹툰창작체험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8월 5일부터 진행되는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의 웹툰창작체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23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웹툰창작 체험을 위한 시설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인 웹툰창작체험관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 새롭게 선보이는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 조성되며, 웹툰 전용 태블릿과 소프트웨어가 구비돼 다양한 웹툰 창작 활동 및 웹툰 관람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오는 8월 개관 예정이다. 8월 5일부터 약 15주간 진행되는 웹툰창작체험관 교육 프로그램은 초‧중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차근차근, 이모티콘 제작 △이글이글, 웹툰 제작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두근두근, 선배와 함께하는 SUMMER WEBTOON VACATION!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웹툰만화과와 협업으로 진행돼 관련 학과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본 프로그램은 수강료 무료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글 확인 또는 문화도시팀(031-323-6641)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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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평생학습관, ‘제54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평생학습관이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제54기 정기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모집 분야는 ▲조리분야(한식조리기능사 등 21개) ▲헤어뷰티분야(헤어미용자격증 등 6개) ▲기술시용분야(양장기능사 등 11개) ▲정보화분야(컴퓨터활용2급 자격증 등 9개) ▲인문교양분야(영어회화 등 15개) ▲직업능력분야(독서논술지도사 등 9개) ▲문화예술분야(수채화 및 데생 등 18개)로 총 89개 강좌에 1372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용인특례시민’과 주민등록 주소지가 용인특례시로 등록된 재외국민과 결혼이민자다. 지역 내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12주 과정으로 오는 8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과 시간에 따라 3만원부터 9만원이다.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접수방법은 용인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전산프로그램을 활용해 1차 무작위로 추첨한다. 정원이 미달된 강좌 추가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평생학습관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배움을 누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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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실패분석과 재도전이 창업 성공열쇠”[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4일 용인청년LAB 수지에서 열린 ‘창업(UP) & 레벨업(UP) 아카데미’ 개강식에서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개강식에는 창업을 희망하는 용인 청년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우리나라가 번영을 이룬 것은 기업인들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일본에서는 실패학을 중요시해 왜 실패했는지 살펴 교훈을 얻고 다시 도전한다. 창업이 쉽지 않겠지만 계속 노력하면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창업아카데미는 초기 창업자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무료 교육과정이며 ‘성공하는 창업 아이디어’, ‘청년창업가의 아이디어 지키기, 특허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특강과 참여자 간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오는 20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하루 3시간씩 모두 6회(총 18시간)로 진행한다. 과정은 ‘코로나를 기회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성공스토리’, ‘영화 다음소희 제작자의 영화와 투자, 홍보 이야기’ 등 선배 창업자의 노하우와 실전 창업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도 다룬다. 창업 관련 도움을 줄 수 있는 컨텐츠 및 홈페이지 제작 관련 실무교육도 병행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향후 용인청년LAB창업관련 프로그램 우선 참여기회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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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작은음악회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29일 기흥동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1에서 ‘음악이 흐르는 기흥동주민자치센터 작은음악회’를 열었다고 30일 전했다. 공연에서 기흥동 주민자치센터 기타반 수강생들은 울릉도 트위스트 등 7곡을 연주하며 그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였다. 기흥동 관계자는 “지역 음악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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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공연 선보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야외무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공연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동백2동 주민자치센터는 2층 야외 테라스에 천막과 조명을 활용해 소규모 무대를 꾸미고 수시로 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방송 댄스, 통기타, 난타, 아코디언, 훌라댄스, 한국무용 등 6개 팀이 공연을 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무대에서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냈다. 지난달 13일 열린 용인특례시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무용팀도 무대에 올랐다. 한국무용팀은 9월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30개 시군 대표팀과 경쟁할 예정이다.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2층의 야외 공간을 활용해 무대를 만들었다”며 “수강생들에게 더 편안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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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웹툰 작가 홍비치라와 함께 특강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의 수강생을 12일부터 모집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현재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 웹툰 전용 태블릿과 소프트웨어가 구비된 웹툰 창작 체험공간을 조성 중이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 ▲차근차근, 이모티콘 제작 ▲이글이글, 웹툰 제작 ▲두근두근, 선배와 함께하는 SUMMER WEBTOON VACATION! 강좌 등이 있다. 오는 7월 1일 진행되는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에서는 네이버 인기 웹툰이자 OTT 드라마로 추진 중인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의 홍비치라 작가와 함께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댓글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도시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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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포크댄스·서각공예 무료 강좌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년 3분기 강좌 가운데 포크댄스와 서각공예 등 2개의 무료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전했다. 포크댄스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서각공예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15분부터 강좌가 열린다.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죽전1동 주민자치센터 강좌 신청 사이트(https://jachi.sujigu.go.kr)에서 할 수 있다.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전화(031-263-8674)와 방문 접수도 받는다. 최재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부담없이 이용하도록 돕기 위해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무료 프로그램을 확대해 열린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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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평생학습관, ‘제1차 수시교육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평생학습관이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제1차 수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전했다. 다음 달 3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6주 과정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은 9개 강좌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기술실용 분야 ‘재능나누미’(프리저브드 플라워) ▲직업능력 분야 ‘에코힐링 2급 걷기지도자’ ▲뷰티 분야 ‘셀프스타일링’(메이크업, 헤어) ▲인문교양 분야 ‘현지에서 활용하는 실전 여행영어’, ‘자신감 UP! 사람을 바꾸는 스피치’, ‘웰라이프의 삶’ ▲문화예술 분야의 ‘우드릴리프(목판부조) 초급반’, 라탄공예(감성소품 만들기)‘, ’내 삶의 활력을 위한 통기타 배우기‘ 등 총 9개 강좌다. 이 중 ’평생교육 재능나누미‘ 강좌는 수업 종료 후 수요처에 성과물을 기탁하면 봉사 시간을 인정받는 배움과 나눔, 성장 선순환 프로그램이다. 강좌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용인시민이다. 또 지역 내 직장인과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 및 시간에 따라 1만5000원부터 3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 자부담으로 운영한다. 접수 방법은 기흥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giheung)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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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어린이 위한 음악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지난달 25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 재원아동과 주민자치센터 아동 프로그램 수강생 및 지역 아동 등 어린이 45명이 참여했다. 음악회는 용인청소년국악단이 해금, 가야금 등 국악을 선보인 가운데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 대중가요 연주로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전통악기 체험을 통해 친숙하게 국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행사는 관내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공연 후 제공한 간식은 지산그룹에서 후원했다. 박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려주기 위해 작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참석한 어린이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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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경로당 행복전도사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미경)가 지난 20일 구갈동 센트럴푸르지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행복전도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경로당 행복전도사’는 구갈동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진행했다. 이 사업은 평소 센터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에게 주민자치위원 및 센터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춤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갈동 노인회 회원 및 구갈동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맷돌 체조, 색소폰 연주,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류선일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이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시고 즐기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미경 구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행복전도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