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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지방자치공로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상현1동,상현3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지방자치부분 지방자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윤원균 의장은 지역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 방문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실천적인 소통을 생활화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원 현장 위주의 활동을 하려고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총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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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1동 흥덕IT밸리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흥덕IT밸리 관리위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모금함의 22만 970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4일 전했다. 흥덕IT밸리 관리위원회는 2021년 2월 이웃돕기 모금함을 기탁하는 등 매년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 흥덕IT밸리는 입주업체 종사자, 방문객이 쉽게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1층 현관 입구에 별도의 모금함을 비치해 모금을 진행했다. 주원태 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에 많은 분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소중한 기부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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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읍, 가정의 달 맞이 행복나눔 프로젝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이 있는 가구에 간편식과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2일 지역 내 20가구에 각 5만원 상당의 과일과 간편식으로 구성된 음식을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직접 살펴봤다.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옥배 위원장은 “건강가득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달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마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생활밀착형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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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3동, 소외계층 원스톱 건강지킴이 사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이 기초생활수급자에 선정된 소외계층의 건강서비스 연계를 위한 '원스톱 건강지킴이' 사업을 새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원스톱 건강지킴이'는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조사를 위한 방문과 동시에 건강용품 지원 및 건강서비스 연계를 일률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진행한다. 사업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선정과 동시에 적절한 건강 관련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영양제 및 구급상자 등 건강용품을 제공하여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동백3동 내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업은 취약 계층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건강서비스 연계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서비스에 더욱 신경 쓰는 지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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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반찬 지원 서비스 확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본선)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밑반찬 지원사업 ‘동백마을 찬찬찬’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사업은 동백1동 ‘우리동네 좋은가게’ 후원으로 매주 저소득 4가구에 밑반찬 세트 4종(연 200만원 상당)을 지원하면 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 세트를 전달해 소외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인 ‘동백마을 찬찬찬’ 반찬 지원 서비스지원 서비스에 대한 호응에 따라 하반기부터 경제적 어려움과 급격한 물가상승 및 고령, 장애, 만성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으로 추가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 위하여 반찬가게도 두 곳으로 늘려 지원한다. 구본선 위원장은 “경제적 여건과 물가상승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이웃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특성과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고 계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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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죽전우리교회와 행복한 동행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현주)가 죽전우리교회와 취약계층에 축산상품권을 지원하는 ‘행복한 동행’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전했다. 협약에 따라 협의체와 죽전우리교회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이나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증 4가구에 오는 12월까지 매월 4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죽전우리교회는 지난 2017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115가구에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상출 죽전우리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이 영양이 가득한 육류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기 위해 상품권을 제공한다”며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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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닥터유치과의원, 기흥구 보정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서울닥터유치과의원(원장 유건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전했다. 서울닥터유치과의원은 지난해부터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 보정동분회와 협약을 맺고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용을 일부 감면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서울닥터유치과의원 유건호 원장은 “평소 나눔과 실천에 관심이 많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왔다”며 “성금이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사회에서 고립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서울닥터유치과의원에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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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2동, ㈜피제이피테크서 이웃돕기 성금 55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레시 기흥구 영덕2동은 지난 2일 ㈜피제이피테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50만원을 기탁했다. 박경신 ㈜피제이피테크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피제이피테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 1%를 적립해 마련했다. 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회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쓸 계획이다. ㈜피제이피테크는 지난 2004년 설립된 반도체 관련 제조 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동 관계자는 “한 마음으로 선행에 동참해 주신 ㈜피제이피테크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기탁받은 성금은 곡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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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강남병원 취약가구 위해 식료품 400박스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25일 관내 소재 강남병원이 5만원 상당의 식료품 40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지난해 12월 강남병원이 사랑의 열자 이어달리기를 통해 신갈동에 지정 기탁한 성금으로 취약계층에 전달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가 식료품 박스를 제작해 보내준 것이다. 박스 안에는 즉석밥, 라면, 김. 식용품 등 식료품 9종이 들어있다. 강남병원은 신갈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독감백신 무료 접종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정영진 강남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로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주민들이 든든히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강남병원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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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2동, 만성질환 홀로 어르신에 ‘건강달력’ 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의 올바른 복약 관리를 돕기 위해 ‘건강달력‘ 배부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건강달력에는 하루치 약을 보관하는 투명한 주머니가 달려있어 해당하는 날의 복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만성질환자는 매일 약을 복용해야 하지만 홀로 어르신의 경우 건강을 챙겨줄 보호자가 없어 이중 복용하거나 건너뛰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동은 올해 신규 배치된 간호직공무원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방문 서비스를 통해 홀로 어르신 50가구에 건강달력을 배부하고 복약지도와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올바른 복약여부와 건강상태 변화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약물복용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건강달력을 제공해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고, 달력을 제작·배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어르신들에 대한 방문과 상담을 통해 건강 소외계층이 없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