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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화재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재래시장 소방훈련 평택시, 평택소방서, 통복시장상인회, 의용소방대 등 40여명 참여 평택시와 평택소방서는 지난 26일 통복시장 내 혼수골목에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복동 의용소방대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화재발생 대비 모의훈련은 전통시장 내 화재발생시 상가 밀집으로 인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신고 및 긴급대피, 초기진압 시도 등 초동대처에 중점을 두고 실시해 화재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재발생시 대피방법, 화재신고방법 및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안내문을 상인들에게 배포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한편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재난취약지역인 전통시장에서 상인들에게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 넣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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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 종합소방훈련 실시(재)용인문화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목) 용인포은아트홀 내 주차장에서 화재 예방과 화재 시 긴급대피 및 화재진압을 대비하기 위해 보정119안전센터(센터장 서계영)와 합동으로 종합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재단의 자위소방대원을 주축으로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종합소방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시 들것을 이용해 부상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평소에 교육과 훈련을 받은 대로 팀별 임무를 완수했다. 또한 출동한 소방관과 함께 분말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과 옥내소화전 방수 훈련 등 직원들이 손수 할 수 있는 화재진압 훈련을 했다. 용인문화재단 자위소방대원들은 임직원 중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소방관이 화재 장소로 도착하기 전까지 대피반, 통보연락반, 조기소화반, 구조반 등으로 임무를 나눠 각자 맡은 임무를 추진한다. 대피 및 화재 진압 등의 훈련을 마친 후 서계영 119센터장은 재단 직원에게 “분말소화기의 간단한 사용법을 익히면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구할 수 있으니, 평소 분말소화기 사용법을 익혀 화재 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