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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맑은물사업소, 화성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화성시청 [광교저널]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는 29일 직원 79명과 소방서 관계자 20명, 방문민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맑은물사업소 주차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초기 소화훈련 및 화재신고, 피난훈련 등 단계별 대응능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영순 맑은물사업소장은 “직원들에게 생생한 훈련체험 기회를 제공해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고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언제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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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재난대비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재난대비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광교저널] 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지난 22일 하이코(HICO)에서 자위소방대원과 입주업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비 자위소방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하이코 2층 VIP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층 대회장까지 화재가 전이된 상황을 가정해 HICO 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와 입주업체 직원들이 재난대비 화재발생전파와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훈련 등을 함께 했다.하이코는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자체 자위소방훈련 뿐만 아니라 지진대피훈련, 대테러훈련으로 재난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및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교육도 병행해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이번 훈련에 참가한 직원은 “오늘 훈련을 통해서 자위소방대원으로서 화재가 발생시 어떤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됐다”고 훈련 소감을 말했다.윤승현 사장은 “국제행사 개최 기간에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위소방대의 지속적인 교육 지도 및 훈련을 통해서 각종 재난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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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동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안산동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광교저널] 안산시 안산동은 지난 21일 주민센터에서 관공서 내 화재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17년도 안산동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피119안전센터와 소방안전관리업체가 참여한 이날 훈련은 2층 정보화교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서 실시됐으며, 방문객 대피유도, 진화 작업, 구조 및 복원활동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은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들과 근무 중인 동 직원 모두 참여했다. 훈련이 끝난 뒤 월피119안전센터의 소방관의 지도 아래 화재 시 대응방법 및 정확한 소화기 사용 방법을 듣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 참여한 주민은 “평소 사용할 일이 없던 소화기를 직접 써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불시에 일어나는 화재에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연습함으로써 만일의 사태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며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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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합동소방훈련 실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합동소방훈련 [광교저널] 21일 평택시와 포승119안전센터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개 입주기관 및 업체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일 1,000여명)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훈련은 실제와 같은 가상 화재 발화점을 설정해 신속한 화재신고 및 통보,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 및 인명대피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훈련 후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의 교육을 병행했다.평택시 관계자는 “최근 화재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스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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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고층건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아... 평소 화재대피 요령 알아둬야▲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24층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 고층건축물에 불이 날 경우 대피요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재진압용 고가사다리차는 최고 접근 높이가 17층에 불과하고, 소방대원이 공기통을 메고 진입해 불을 끄는 데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평소 화재대피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건축법 개정에 따라 2012년 3월 17일 이후 건축허가를 신청한 30층 이상 건축물은 피난안전구역 설치가 의무화됐다. 피난안전구역은 지상으로 통하는 직통계단과 직접 연결된 대피공간이다. 국내 최고층인 123층짜리 롯데월드타워의 경우 피난안전구역이 5곳(22층·40층·60층·83층·102층)이 설치돼 있다. 인천지역에도 2016년 2월 4∼55층 10개동으로 준공된 송도 롯데캐슬캠퍼스타운 아파트의 경우 8개동 중간층마다 각각 피난안전구역이 설치됐다. 소방본부는 초고층건물 화재 발생 시 일차적으로 피난안전구역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화재가 거주층 아래에서 발생하면 위쪽의 피난안전구역이나 옥상으로 대피하고, 거주층 보다 상층에서 불이 났다면 아래쪽 피난안전구역이나 지상으로 대피해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용현엑슬루타워(53층) 초고층건축물 재난대응훈련’에서도 피난안전구역 30층을 1순위로 찾도록 했다. 또한, 30층 이상 건축물은 피난계단과 분리된 특별피난계단이 있는데, 대피 시에는 우선적으로 특별피난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특별피난계단은 제연설비가 설치돼 피난계단보다 유독가스 유입이 훨씬 적다. 또, 장애인 등 계단을 이용한 대피가 여의치 않을 경우 비상용엘리베이터를 사용할 것도 권유했다. 비상용엘리베이터는 화재진압용으로 주로 이용하는데 예비전원이 구축돼 일반 엘리베이터에 비해 전원이 잘 차단되지 않는다. 그리고 집 출입문에 유독가스가 퍼져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거나 집안 화재로 현관 쪽으로 이동하지 못할 경우 고층건축물에 의무화된 대피공간(밀폐 가능한 작은방)으로 피해야 한다. 대피공간은 협소하지만 1시간 이상은 버틸 수 있는 만큼 젖은 수건으로 입을 막고 119에 위치를 알리면 구조가 수월해진다. 더불어 일반 고층아파트의 경우 이웃으로 통하는 경계벽(경량칸막이)을 확인하고 유사시에는 발로차서 부수고 나올 수 있도록 세탁기 등을 놓지 말아야 한다. 경량칸막이가 없는 10층 이하 건물은 완강기가 설치돼 있으므로 이용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소방본부 관계자는 “피난안전구역이 없는 고층건축물의 경우 화재층을 먼저 확인하고 초고층아파트와 같은 방법으로 대피하면 된다.”며 “소방훈련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화재 시 탈출 가능한 통로를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불 자체보다는 유독가스 흡입으로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여유가 있다면 무리하게 대피하지 말고 현관문을 젖은 수건 등으로 밀폐한 채 집안 대피공간에 머물며 구조를 기다리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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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잇따르고 있는 전통시장···화재 도가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화재사고로 인해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화재사고로 인해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25일 도에 따르면 전통시장 역시 골목 곳곳에 가판대가 설치돼 있고 통로가 좁아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형편이다. 실제로 최근 3년 간 도내 전통시장 화재발생 건수는 총 18건으로 연 평균 6건의 화재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도에서는 올해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1점포 1소화기 갖기를 실현하고자 총 사업비 6억 원(도비 3억 원, 시군비 3억 원)을 들여 ‘2017년도 경기도 전통시장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의 화재는 지역사회를 붕괴시키고 심지어 가족해체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재난”이라며, “이번 안전관리계획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책”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현재 도내 전통시장 점포 중 소화기를 구비하지 않은 점포나 노후화된 소화기를 가진 점포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지급해 개별 점포의 안전대응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상인들의 대응능력 강화 차원에서 소화기 설치 시 관할 소방서와 협의해 소방훈련 및 소방장비교육은 활동도 병행·추진하며, 상인회 스스로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점검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길관국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을 잘 꾸며서 장사가 잘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순간에 화마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상인들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정투자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도·시군 및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취약지에 대한 예방활동, 안전점검, 대응훈련 등 겨울철 화재예방 합동점검 활동을 시군별로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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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 용인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양지면에서 지난달 30일 주민센터에서 용인소방서 양지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양지면에서 지난달 30일 주민센터에서 용인소방서 양지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에 화재가 난 것을 가정해 초기진압, 신고, 대피, 진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양지119안전센터는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행동요령과 옥내소화전․소화기 작동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정표 양지면장은“화재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실시했다”며“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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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의 안전지킴이 용인소방서”▲ 용인경전철 차량기지에서 용인 에버라인 직원 및 소방차량 4대, 인원 30여명이 동원돼 민관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18일 겨울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삼가동 소재 용인경전철 차량기지에서 용인 에버라인 직원 및 소방차량 4대, 인원 30여명이 동원돼 민관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경전철 역에서의 재난상황 발생을 가상해 각 역 특성에 맞는 재난대응매뉴얼 작성과 민관기관과 협력해 재난발생부터 수습복구까지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전철과 같이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선제적 재난예방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용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훈련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경전철 역에서 각종 재난상황발생 시 신속한 인명 대피 및 화재진압과 안전사고 방지를 목표로 화재 상황부여, 시민대피명령 및 비상경고방송, 화재진압 및 수습복구 순으로 실시됐으며 민관기관이 공조해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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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강릉소방서, 2015년 솔향하늘길 소방합동훈련 실시▲ 강릉시· 강릉소방서,솔향하늘길 소방합동훈련전개 [광교저널 강원.강릉/정명화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와 경포119안전센터(강릉소방서) 합동으로 27일(금) 장례시설인 솔향하늘길에서 ‘2015년 공공기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개장 후 처음 실시되는 훈련임을 감안하여 직원들의 시설 내 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위치와 사용법을 익히고 화재신고에서 이용객들의 대피유도안내, 소방시설을 이용한 자체 초기소화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방훈련은 직원들의 화재에 대한 안전불감증에 대하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또 화재 발생에 대비해 직원들의 개인별 임무를 명확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유가족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화재 확산 전 초기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이날 소방관계자로부터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이와 병행하여 고인에 대한 슬픔으로 인해 유가족이 쓰러질 경우를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솔향하늘길’은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운영돼야 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화재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점검을 통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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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수장에서 합동소방훈련▲ 용인정수장 소방합동훈련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는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해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19일 용인정수장에서 모현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하루 10만㎥의 물 처리용량을 가진 용인정수장은 팔당호에서 원수를 취수해 공정별로 처리, 58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거쳐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 시설이다. 정수장 내 화재 발생 시 물 생산이 일시 중단될 수 있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이날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 것이다. 정수과 전 직원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화재 가상 상황, 신고 및 초기 진화, 대피, 화재 진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통보연락팀, 소화팀, 피난유도팀으로 나누어 일사불란하게 화재진압에 임했다. 훈련 후 모현 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직원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과 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등 화재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기반시설에서 근무하는 우리는 그 누구보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야 한다”며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