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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 확산 방지 유흥시설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월23일부터 4월5일까지 관내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271개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다. 이들 시설이 밀폐된 공간에 있고 비말로 인한 감염 가능성이 높고 코로나19 발생 시 집단감염으로 번질 우려가 있어서다. 이와 관련해 시는 환경위생사업소와 3개 구청 산업환경과 직원 등 31개조 6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했다. 수지구는 용인서부경찰서와 함께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오는 4월5일까지 매일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 운영중단을 권고하고, 감염예방수칙과 방역 준수사항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이용자 대상 명부작성 서식, 소독약품 등도 함께 배부했다. 이들 시설은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이용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발열, 기침 등 유증상자 출입금지, 이용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사용, 이용자간 최대 간격 유지, 주기적 환기 영업 전·후 소독 등의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위반사항 적발 업소에 대해선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 청구 등 행정처분 등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선 철저히 점검하고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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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기흥구, 코로나19 확산방지위해 방역소독·소독약 공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처인구 양지면은 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주요 지역을 지속해서 방역소독하고 있다. 면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발생을 막고,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면은 자체 차량에 고압분사기를 장착해 관내 중심가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 등을 지속해서 소독하고 있다. 또 확진환자 동선에 대해선 휴대용 분사기를 이용해 내부까지 꼼꼼히 소독하고 있다. 면은 이와는 별도로 행정복지센터에 1000리터짜리 약품 탱크를 설치한 뒤 자체 방역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희석한 소독약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소독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약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상가 등의 방역활동을 도우려는 것이다. 면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소독을 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소독약도 적극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기흥구 보정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6일 관내 학원 4곳과 독서실 1곳을 무료로 방역소독했다고 밝혔다. 이날 9명의 위원들은 감염병에 취약한 청소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방차원에서 휴원 조치한 학원 등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내부를 꼼꼼히 소독했다. 박준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휴원하고 있는 학원과 독서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방역 봉사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우리 동에도 확진환자가 발생했지만 즉시 인근 지역을 소독하고 있으니 안심하기 바란다”며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도록 주민들도 공동체 의식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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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관내 소상공인·단체에 휴대용 소독기 대여▲수지구는 광교 숲속마을 상인회에 휴대용 소독기 대여해 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수지구는 관내 소상공인이나 상인회 등의 단체에 휴대용 소독기를 10일부터 무료로 대여한다. 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자체 방역을 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이나 단체는 수지구 산업환경과로 방문 또는 전화(031-324-8341) 신청하면 된다. 구는 소독기 대여시 방역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소독약(미산성차아염소산수)과 장갑 등을 함께 배부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자체적으로 방역을 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일 수 있도록 소독기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풍덕천2동 상인회는 11일 휴대용 소독기를 빌려 상업지역 일대를 자체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광교 숲속마을 카페거리는 12일 55사단으로부터 방역 차량을 지원받아 소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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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코로나19 방역에 사회단체 '연합'▲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읍(읍장 이용배)은 지역사회 내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철저히 막기 위해 관내 사회단체와 협동해 지난 5일부터 다중이용업소에 방역소독장비를 대여하고 있다. 읍에 따르면 평창읍 번영회(회장 지영우), 이장협의회(회장 이학봉), 체육회(회장 김주형),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송정호, 원금숙), 남·여의용소방대(회장 함승주, 유영숙)에서 찬조금을 모아 방역분사기 150점과 소독약품 등 약500만원 상당의 방역장비를 구비하고 희망 업소에 선착순으로 대여키로 했다. 이용배 평창읍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사회단체와 주민들과 함께 방역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해주는 사회단체와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읍은 지난 2월 28일부터 사회단체방역단을 구성하고 매일 사회단체에서 방역작업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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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소독약 무료 배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수지구는 5일 주민들이 자체 방역을 할 수 있도록 관내 9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독약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상가 등에서 소독기를 보유하고 있어도 코로나19로 약품 수급이 어려워 방역 활동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구는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400리터짜리 약품 탱크를 설치해 주민들이 용기를 가져오면 무료로 소독약을 받아갈 수 있도록 했다. 소독약은 행정복지센터 운영 시간 내엔 누구나 받아갈 수 있고 별도의 희석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체 방역을 하고 싶어도 개인적으로 약품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소독약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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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55사단 코로나19 방역소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4일 육군 보병 제55사단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매일 시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역소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용인중앙시장, 용인공용버스터미널, 보정동 카페거리 등 다수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5구역으로 나눠 매일 1곳씩 순회하며 방역소독을 한다. 또 확진환자의 주거지역을 포함해 환자나 가족의 동선으로 밝혀져 매출에 타격을 입은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점포 내부와 관내 선별진료소 등도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55사단은 제독차량 2대와 차량 운행‧방역 등 7명의 병력을 투입하고, 시는 보호구와 장갑, 신발이 든 보호복 60세트와 방진복, 소독약, 등짐펌프 등 방역용품을 지원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군에서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과도하다고 할 만큼 철저히 방역소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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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AI 유입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라"▲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근 시에서 AI 의심 조류 발생이 잇따라 신고됨에 따라 AI 유입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동면 어비리에 설치된 소독초소를 28일 방문해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근 시에서 AI 의심 조류 발생이 잇따라 신고됨에 따라 AI 유입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철저한 소독만이 최상의 방역”이라고 강조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해 AI가 관내에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앞서 휴일인 27일에도 거점 소독초소와 전통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살피고 AI유입 차단을 위한 총력 방역체제를 점검했다. 시의 AI 거점 소독초소는 용인시농업경영인연합회 관계자들이 2인 3교대로 24시간 가축이동 차량과 사료 차량, 축분 차량 등을 소독하고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농가의 철저한 소독을 위해 소독약 2,700㎏를 긴급 공급하고 농가별 예찰공무원을 지정해 농가예찰을 강화했다. 시는 또 앞으로 인근 시군 발생 동향에 따라 거점소독시설 추가설치와 시청 축산과 방역상황실을 24시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내 가금농가는 11월 28일 현재 96곳에 305만8천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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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역경제 활성화 연석회의 ‘개최’▲ 지난15일 오후4시 화성시 채인석 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및 관련단체들과 연석회의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는 15일 오후 4시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전 방역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본부장인 채인석 화성시장은 박종선 시의회의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 상인회․외식업지부 등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방역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메르스 관련 현황을 점검했다. 채시장은 “정보제공 부족으로 지역사회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방역당국이 지자체와 보다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공직자들의 온누리 상품권 구입, 공공기관 외식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자들이 솔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채시장은 "공직자들의 온누리 상품권 구입, 공공기관 외식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자들이 솔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예산 60억원 중 34억원의 조기 집행과 추가 예산 편성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을 확보키로 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기도 특별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휴업 등으로 판로를 확보하지 못했던 지역 농산물 소비를 위해 학교 외에 1~3개의 판매처를 새로 확보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폐쇄된 5일 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메르스 종료 시점까지 일시적으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확대(매주 일요일)하는 방안을 대형마트 관계자와 협의하고,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외식의 날을 월 1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시설 소독을 위한 시의 소독약 지원과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채용박람회 등의 행사 취소로 관내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으며, 상인회 대표는 기업이나, 학교, 단체들의 관내 소비 촉진을 요청했다 한편 15일 8시 현재 화성시 관내 메르스 확진자는 3명이며, 모니터링 대상자 174명(밀접접촉관리자 109명, 능동감시자 65명)은 1일 2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재단 10개팀(20명)을 통해 버스정류장, 공용화장실, 경로당,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과 화성소방서와 정남소방서에서 구급차 각 1대씩 지원받아 메르스 전담 119구급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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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무료 수질검사 방문서비스' 실시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돗물 사용가에 대한 무료수질검사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수질검사 방문서비스’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 검증과 수돗물 음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현장 수질검사를 실시해 수질이 부적합하다고 판정되면 상수도수질검사소에서 2차 수질 검사(재검사)를 통해 세부 검사를 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원인 및 대책을 상담해주고 있다. 모든 검사비용은 무료이며 가정 또는 사업장의 수돗물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거나 수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시민 누구나 신청해 수질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수질검사모니터요원들이 직접 수용가를 방문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검증한다. 작년 한 해 동안 수돗물 수용가 6059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시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수돗물 생산부터 공급 전 과정(정수장~수도꼭지)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수원시 상수도홈페이지(water.suwon.go.rk)에서 공개하고 있다. 또, 정수장 견학을 통해 수돗물 생산과정을 공개하고 있으며 소독약 냄새의 원인이 되는 고무호수 사용 자제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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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조병돈시장'설명절 비상 방역근무'···'훈훈'“방역 비상근무 때문에 설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했거나 가족들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지 못한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이번 설 연휴 중 지난 21일 하루 종일 방역 근무를 실시했던 조병돈 이천시장의 첫마디다. 이번 설 명절은 5일간의 긴 연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천시 공직자들 대부분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근무로 인해 평소 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직원들의 힘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조병돈 시장 역시 비상근무를 자청했다. 조 시장은 간간히 겨울비가 내리던 지난 21일 장호원읍 송산리 방역초소에서 12시간 동안 방역근무를 실시했다. 조 시장은 21일 아침 일찍 장호원읍 송산리에 설치된 방역 초소에 도착했다. 그리곤 전날 밤샘 근무에 지친 직원들을 한 명씩 격려하고는 곧바로 근무에 돌입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나가는 차량에 소독약을 살포하고, 이동 차량의 안전에도 신경을 쓰는 등 여는 공무원처럼 비상근무에 임했다. 조 시장은 지난 1월 22일에도 율면 석산리 방역초소에 역시 12시간을 근무했던 경험이 있다. 이천시는 지난해 12월 29일 구제역이 최초 발생된 이후, 지금까지 돼지 농가 등 13곳에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그때부터 이천시는 초비상 사태다. 시장부터 1천여 공직자 모두가 구제역 등의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발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과 검역 초소를 설치했고, 이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소독 시설은 이천 장호원 지역을 포함해서 총 13개가 설치돼 있다 그리고 각 방역 초소에는 이천시 공무원들이 2인 1조 비상 근무표에 따라 주·야간 방역 근무에 임하고 있다. 박태수 부시장을 포함해서 간무 공무원들도 솔선수범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 특히 박 부시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 설성면 대죽리 방역초소에서 12시간 동안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조병돈 시장은 “시민과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현재 이천에서는 구제역 등 발병 건수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면서, “지난 1월까지 9건이던 발생건수가 2월 들어서는 4건으로 수그러들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 시장은 “방심과 속단을 금물”이라고 강조하면서, “더 이상 구제역 등이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방역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