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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속명절’ 설···사회복지시설 ‘위문’▲ 수원시, 설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수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지원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친다. 이번 위문활동은 시청과 구청 간부공무원들이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61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9일은 염태영 수원시장이 노인복지지설인 ‘중앙양로원’(권선구 오목천동). 아동복지시설 ‘동광원’(팔달구 화서동), 장애인복지시설 ‘바다의 별’(장안구 이목동)과 보훈원(장안구 하광교동)을 방문했다. 염 시장은 각 시설을 방문해 시설 생활자와 관계자를 위문‧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기업, 단체, 개인 등 민간 후원가가 참여해 다양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테크원(대표 이천재)은 중앙양로원 등 노인복지지설 5곳에 떡과 과일을 후원했으며, ㈜네브리이코리아(대표 한상권)는 ‘바다의 별’ 장애우들에게 봄 외투를 전달했다. 또, 사단법인 해피꿈나무(대표 최윤성)에서는 동광원에 초등학생 한복과 중‧고생들의 봄 점퍼를 설빔으로 선물했다. 설빔을 선물 받은 동광원 아동 40여명은 한복을 차려입고 염 시장과 후원가에게 합동 세배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지설과 후원가를 연계하고 관내 시장상인회의 지원을 받아 후원가들이 적정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위문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여러 후원가들의 도움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많은 위문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시설에 생활하고 계신 분들 모두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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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하수사업소 '설명절 청렴실천'나서 '화제'“윤리경영 실천과 확립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용인시 상하수사업소는 전 직원 설 명절 청렴 실천에 나섰다. 이는 용인시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에 따른 1부서 1청렴 실천과제 실천의 일환이다. 시기별 연간 청렴실천과제 가운데 2월에는 설 명절 대비 직원들의 청렴활동을 확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상하수행정과는 지난 달 23일에 전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2월부터 출입구 직원안내 게시판과 직원 명패를 활용해 ‘설 명절 금품수수, 향응 금지’를 게시, 부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청렴의지를 알리고 있다. 상하수행정과 출입구 직원안내 게시판에는 “직원 상호간 금품수수금지, 이해관계자로부터 관련한 금품수수 행위 금지를 실천한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직원들은 공직자자기관리시스템으로 자가 청렴도를 점검한다. 청렴실천과제 추진과 함께 상하수도사업소 상하수행정과 전 직원은 청렴실천교육, 청렴활동홍보 등에도 참여한다. 청렴실천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실시한다. 개인별 청렴 평가지표 달성 여부와 부서별 과제 추진 요령을 교육하는 시간이다. 청렴활동홍보는 상수도 요금 고지서 여백과 출입구·개인 명패 활용 청렴문구 게시로 전개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공급, 적극적인 하수처리를 통한 시민 생활환경 개선 등의 업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남숙 소장은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방직영기업으로 소속 공무원의 청렴성이 보다 더 중요시되는 부서”라고 강조하며 “청렴한 조직분위기 조성과 대내외 청렴 분위기 확산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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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면 '설명절 사랑의 만두 빚기 행사'가져지난 5일 청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차상위,저소득,독거노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명절 사랑의 만두 빚기 행사”를 가졌다. 청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백유순)는 50만상당의 만두재료로 부녀회원 30여명이 솔선수범하여 사랑의 만두를 빚어 관내 소외계층 100여명에게 50kg을 전달했다. 한편, 청북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월 격주로 독거노인등 30여가구에 밑반찬(3종이상)을 만들어 포근한 엄마손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설 명절에는 만두를, 추석명절에는 송편을 빚어 전달하여 훈훈한 사랑의 감동을 주고 있다. 청북면장(신희용)은 “어럽고 힘들게 사시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설명절이 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성과 소중한 마음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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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명절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3일(금)과 16일(월)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평택시청, 송탄출장소(16일), 안중출장소(13일) 3개소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 쌀을 비롯해 축산물, 과일, 버섯, 새싹 채소류 등의 농산물과 한과, 떡, 천연조미료, 꿀 등의 식품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 참여품목에 대하여 사전 신청 접수(9~11일)가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평택시청 농업정책과(031-8024-363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 말에 따르면 “ 매년 실시하는 평택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로써 품질이 좋고 저렴하여 소비자에게 호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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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설명절 맞아 불우이웃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훈훈'안성시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져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먼저 공도읍에 소재한 전투식량 생산업체 (주)참맛(대표이사 조병철)에서 쌀 1,800kg를 기탁했다. 또한, 안성영남향우회(회장 김형은)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300kg을 기탁했다. 한편 김형은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쌀은 동절기에 발견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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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불우이웃 위해 난방비 전달···'훈훈'지난달 30일 평택시 진위면 약진회(회장 유승익)에서 민족고유의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300만원을 진위면사무소(면장 이학용)에 전달했다. 1972년에 창설된 약진회는 진위면 소재 기관, 단체, 기업체 대표 등 84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이웃돕기, 장학사업, 기업체 연계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약진회 유승익 회장은 “치솟는 물가로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과 시름을 보살피는 따뜻한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학용 진위면장은 “약진회가 매년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나눔을 아끼지 않아 지역사회에 칭송이 자자한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날 정성된 마음과 소중한 나눔으로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관내 복지사각지대 30세대에 난방비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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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설연휴 대비 환경오염 배출업소 단속 실시안성시는 설연휴 중 관리․감독 소홀시기를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2월 2일부터 10일까지 환경오염 배출업소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연휴 전, 중, 후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특히 유독물취급업체, 민원유발사업장에 대해서는 담당자와 상시 네트워크를 구축해 SMS, SNS, 인터넷카페를 통해 양방향 소통으로 환경사고 및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토록 했다. 1단계는 유독물취급업체, 민원발생사업장, 대규모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 우심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문발송, 안성시 환경기술인 카페 홍보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2단계는 최근 3년간 수질오염행위 적발사업장 24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3단계는 설연휴 기간내 환경오염사고 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해 안성시 주요하천을 순찰할 계획이며 설연휴 후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환경교육및 기술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사업장의 배출시설,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및 최종방류구, 우수관로를 확인하는 등 오염물질 배출실태에 대한 점검과, 환경관련법규 준수여부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가 따를 예정이다. 한편, 박종도 환경과장은 “지난해 그린시티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도시답게 설명절 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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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땔감 지원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1월 23일 설명절을 맞이해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사강보금자리에 목재보일러용 땔감 지원과 전기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지원한 땔감은 화성시에 소재하는 국립산림과학원 시험림에서 실시된 숲가꾸기 작업 산물 5㎥이며, 매년 발생되는 산물들을 땔감으로 활용되도록 꾸준히 공급할 계획이다. 노인요양시설인 사강보금자리는 1990년 사강성당 교우들에 의해 건축부지가 조성돼 시작한 무의탁 요양기관으로 현재 8명의 어르신이 계시며, 연중 난방과 온수 공급을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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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명절 대비 과대포장제품 점검 실시평택시는 설명절을 맞아 과대포장된 선물세트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로 인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1월 29일까지 14일간 과대포장제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권역별 3개반 6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함은 물론 합동점검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선물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점검에 나선다. 중점 단속 품목은 건강기능식품류(홍삼, 꿀 등), 주류(양주,민속주 등), 화장품류(방향제 포함), 식품류(육류 등) 등 각종 설명절 맞춤으로 출시되는 선물세트다. 과대포장 점검결과 위반 사실이 적발된 제조업자, 수입업자 등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제품포장 검사성적서를 제출해야 하며, 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재질 및 방법에 관한 기준 위반으로 확인 된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평택시는 불필요한 과대포장 행위는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야기하므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조업체, 수입업체 등이 스스로 제품 과대포장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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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훈훈해요”화성시 매송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으로 백미 20kg 20포(100만원 상당)를 24일 매송면에 기증했다. 전달된 백미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는 등 매송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등 차상위계층 가정에 1포씩 지원된다. 매송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지역의 소외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설명절에도 백미 20kg 13포를 후원해 소외계층 13가정에 소중히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