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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서 고교생 4명 코로나19 양성판정···확진자 관내135명, 관외20명 총 155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2일 수지구 대지고의 Eb군(용인-130번)과 죽전고의 Ec(용인-131번)군, Ed(용인-132번)군, Ee군(용인-133번) 등이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와는 별도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우리제일교회 신자 2명(용인-134번·135번)도 확진환자로 등록됐다고 덧붙였다. Eb(용인-130번)군은 전날 용인외-20번 환자와 같은 반 학생 30명을 진단검사하는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9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시는 두 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12일 중 같은 학교 같은 층에서 수업을 한 학생 29명에 대해 추가 진단검사를 할 방침이다. Ec군 등 죽전고교생 3명은 용인외-20번 환자와 어울렸던 것으로 알려져 전날 긴급 진단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Eb(용인-130번)군은 성남시의료원으로, Ec(용인-131번)군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Ee(용인-133번)군은 수원병원으로 각각 이송했다. 성남시 거주자인 Ed(용인-132번)군은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이 학생들의 가족에 대해 검체를 채취하고 방역소독을 마쳤다. 또 3명의 학생이 확진환자로 등록된 죽전고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를 확인한 뒤 진단검사 범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지고와 죽전고 학생들은 전날부터 등교가 중지된 상태다. 4명의 학생 가운데 Ec(용인-131번)군은 지난 7일 기침과 인후통, 두통 등의 증상이 있었고, 나머지 3명은 10일 기침이나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이들과 만났던 Ea(용인외-20번)군도 10일 발열과 두통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Ea(용인외-20번)군의 가족 3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들과는 별도로 지난 9일 우리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본 영덕2동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의 Ef(용인-134번)씨가 11일 민간 검사기관인 SCL에서, 보정동 솔뫼마을 현대홈타운 아파트의 Eg(용인-135번)씨가 12일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Ef(용인-134번)씨는 10일 아침부터 기침과 미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11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자차로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Eg(용인-135번)씨는 10일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고 1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도보로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이에 시는 Ef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주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한 뒤 가족 1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했다. 또 Eg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주택 내‧외부 방역소독과 가족 5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우리제일교회 신자 2명이 확진환자로 등록됨에 따라 지난 9일 예배를 본 이 교회 신자들을 대상으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추가 접촉자와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히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13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35명, 관외등록 20명 등 총 15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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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외서 시민 1명 코로나19 양성···관내129명, 관외20명 총 149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1일 수지구 죽전1동 새터마을 푸르지오 아파트에 거주하는 Ea씨가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에 따르면 Ea씨는 전날 발열과 두통 증상을 느껴 엄마의 차를 타고 같은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Ea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송 뒤엔 자택 내‧외부 방역 소독과 함께 가족 3명의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9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9명, 관외등록 20명 등 총 14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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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 발생···관내129명, 관외19명 총 148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8일 수지구 상현동 상현마을 성우아파트에 거주하는 Dx(용인-128)씨와 풍덕천동 신정마을 상록아파트에 거주하는 Dy(용인-129)씨가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Dx씨는 지난달 25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자택에서 자가격리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위해 7일 오전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검사 전 별도의 증상은 발현되지 않았다. 이에 시는 DX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 소독했다. 함께 검사를 받은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확진환자인 Dy씨는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고양시 90번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7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Dy씨도 무증상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Dy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내‧외부를 방역 소독한 후 가족 2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9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4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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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필리핀서 귀국 시민 1명 코로나19 추가···확진자 관내127명 관외19명 총 146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필리핀에서 귀국한 용인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127번)로 등록됐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5일 처인구 삼가동 두산위브3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Dw씨가 이날 오전 10시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Dw씨는 지난 4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용인시 특별수송차량으로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체를 채취한 뒤 같은 차편으로 자택까지 갔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격리병상 지정을 요청했다. Dw씨는 무증상 상태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병상이 결정되는 대로 Dw씨를 이송하고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한 뒤 가족에 대해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7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4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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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추가···관내126명 관외19명 총 145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된 기흥구 영덕동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의 Dv(용인-123번)씨의 자녀(용인-126번)가 2일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 아빠인 Dv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기흥구보건소가 자택을 방문해 검체 채취한 결과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격리 중이던 지난달 31일 밤 11시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지난 1일 기흥구보건소가 다시 자택을 방문,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영유아인 용인-126번 환자와 엄마를 성남시의료원으로 함께 이송할 예정이다. 시는 이 환자를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긴급 방역 소독하고 동거하던 가족 1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6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4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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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관내 125명, 관외 19명 총 144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용인-125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기흥구 동백2동 초당마을 현진에버빌 아파트의 Dx씨가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성남시의료원으로 Dx씨를 이송할 예정이다. Dx씨는 지난 28일 용인-124번 환자로 등록된 Dw씨의 서울 역삼동 소재 회사 동료다. Dx씨는 Dw씨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29일 두통 증상으로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이 환자를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긴급 방역 소독하고 배우자 등 가족 3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Dx씨의 가족 3명은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5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4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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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관내124명, 관외19명 총 143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124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기흥구 상하동 거주 Dw씨가 용인-124번 확진환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Dw씨는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SLC의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Dw씨는 성남시의료원 이송을 대기 중이다. 서울 역삼동 소재 회사에 재직 중인 Dw씨는 지난 24일부터 발열과 몸살 등의 증세가 나타났고 27일 자차로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이들의 자택 내‧외부를 긴급 방역 소독하고 Dw씨의 배우자 등 가족 4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4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4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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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관내123명, 관외19명 총 142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용인-123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28일 기흥구 영덕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의 Dv씨가 전날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날 오후 10시30분경 Dv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Dv씨 자택 내·외부를 긴급 방역소독하고 배우자 등 가족 3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안양시 소재 회사에 재직 중인 Dv씨는 지난 26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몸살 등의 증세가 있었으며 전날 자차로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3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4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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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추가···관내122명, 관외19명 총 141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 (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용인-121, 122)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아파트의 Dt(용인-121번)씨와 영덕동 청현마을 태영데시앙아파트의 Du(용인-122번)씨가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Dt씨는 전날 확진 환자로 등록된 용인-120번 환자의 배우자로 25일 기흥구 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에 따르면 Dt씨는 지난 16일부터 발열과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검사를 받은 아들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Du씨는 지난 25일 필리핀에서 배우자와 함께 입국해 특별수송차량을 이용해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함께 입국한 배우자는 진단검사 결과 바이러스 수치가 경계치에 있어 재검을 진행 중이다. 시는 Dt씨와 Du씨를 각각 성남시의료원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할 방침이다. 시는 또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2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4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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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관내 120명, 관외 19명 총 139명▲(사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용인-120)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아파트에 거주하는 Ds(용인-120번)씨가 민간 검체기관인 GC녹십자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Ds씨는 지난 18일부터 폐렴, 발열, 몸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4일 자차로 강남병원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Ds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하고 함께 거주중인 가족 2명에 대해선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0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3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