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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잠시 멈춤에 동참해 달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에 코로나19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26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시민들에게 “잠시 멈춤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 시장은 페이스북으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 2020년 2월 23일 용인시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 가장 많은 442명의 확진자가 발행했다”면서 “이번 설 연휴를 기점으로 확진자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백 시장은 “확진자는 활동량이 많은 20~40대와 접종하지 않은 1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감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3차 백신 접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12~17세의 백신 접종과 외국인들의 3차 백신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PCR 진단검사를 받고 학원과 유치원, 어린이집, 실내체육시설은 향후 일주일간 자율적인 휴원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이어 백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설 연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의 방역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시는 설 연휴 재택치료자와 자가격리자 관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 3개 구 보건소의 전담 인력을 구성해 재택치료자와 자가격리자의 건강을 모니터링한다는 계획이다.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용인서울병원,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안성병원, 우리호병원, 서울예스병원, 박애병원 등 7개 병원과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한 상태다.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는 설 연휴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선별진료소는 3개 구 보건소에, 임시선별검사소는 3개 구 보건소와 영동선 서창방면 용인휴게소에 설치돼 있다. 오는 29일부터는 3개 구 보건소에서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최대 30분 안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신속항원검사는 60세 이상, 의사 유소견자, 역학 연관자를 제외한 검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24일부터 처인구보건소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3차 접종은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외국인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불법체류자를 포함한 미등록 외국인들도 신원 상 불이익 없이 접종할 수 있다. 백 시장은 “전례 없는 위기가 또 우리 눈앞에 닥쳐 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안일한 생각이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무너트릴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달라”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 준수와 3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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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물류·택배 등 운수 종사자 진단검사 행정명령[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택배 운송기사, 물류센터 근로자를 비롯해 물류·택배 등 모든 운수 종사자가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택배회사와 물류창고에서 집단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로 확산위험이 크다고 판단해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은 관내 소재 택배 사무실, 물류창고 등 325곳이 대상이며 해당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사람은 국적·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가장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검사소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각 사업장 종사자가 즉시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주소가 불분명한 물류센터 일용직 근로자들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행정명령에 불응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과 함께 방역 비용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한편, 시는 6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식품 냉동창고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로 번지는 것을 예방하려는 조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민들께서도 각별히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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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 격려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서창방향 용인휴게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하며 “추석 연휴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근무를 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국민들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 시장은 또 검사가 시작된 11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시민들에게도 사전에 진단검사를 받아줘 고맙고, 남은 연휴를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처인구 삼가동 처인구보건소 옆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느라 의료진들의 고충이 클 것”이라며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 의료진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18일부터 21일까지 관내 4곳 임시선별진료소와 보건소 3곳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진단검사 수는 1만646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서창방향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선 2165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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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격려[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지난 16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코로나 블루’ 대응을 위해 24시간 가동 중인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 김기세 사무처장, 경기도 관계부서 담당자 등과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의료원 2층에 위치한 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정신방역 종사자와 면담했다.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기도 중심의 정신질환자 통합관리 기관이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직후인 지난해 1월부터 자가격리자를 포함한 도민 대상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인력,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 대상별 맞춤형 심리방역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정신의료기관 응급 환자를 치료하거나 입원시키는 데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경기도 정신건강위기대응·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운영 중이다. 장 의장은 이와 같은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한 뒤 선별진료소 출입구에서 의료용 장갑과 마스크, 가운 등 방역물품을 착용하고 간호사실과 병동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면담에서 이명수 센터장은 ‘인력공백’을 주된 어려움으로 꼽으며 “코로나19 심리지원 업무가 과중한 데다 24시간 3교대 형태로 근무하다 보니 이직률이 높고, 채용도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장 의장은 “정신응급환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곳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기도뿐이다 보니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소통해 오늘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센터 근무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안전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 의장은 경기도의회 핵심 정책인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날 방문에서 센터 소속 김유철·이학·이현주 팀원에 ‘코로나19 재난심리지원 유공’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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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주민자치위서 보건소·임시선별진료소에 간식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이 수지구보건소와 수지구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진단검사와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고생 중인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다. 이날 전달한 간식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컵과일이 담긴 간식 꾸러미 100개다. 변희일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쉴 틈 없이 바쁜 방역 현장에서 근무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간식을 준비했다”며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민자치위원회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힘을 합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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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선별진료소에 간식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 7일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처인구보건소 근무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감독 및 관계자들은 이날 의료진과 역학조사관, 자원봉사자 등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일하고 있는 40여명의 근무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을 마련, 생수 10박스와 치킨 20마리를 비롯해 떡과 에너지바를 1인분씩 포장해 전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윤정 볼링팀 감독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휴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4차 대유행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간식을 지원해 주신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응원에 힘입어 하루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볼링·조정·육상·검도·유도·태권도 등 총 6개 종목에 선수 및 지도자 46명이 소속돼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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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방역 인력 위해 사랑의 물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용인시학원연합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관내 자원봉사자, 의료진 등을 위해 대형전기온풍기 6대(93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현장 사랑의 물품지원 전달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장, 최미숙 용인시학원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받은 대형전기온풍기를 자원봉사자와 의료진들이 근무하고 있는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장은 “동절기를 대비해 관내 120여개소 학원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예방접종센터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련 종사자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유용하게 쓰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관심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학원연합회는 전달식이 끝난 뒤 이 자리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착한학원 단체가입도 진행했다. 착한학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월 3만원 이상을 정기기부 실천하는 단체로, 연합회 소속 12개 학원이 이날 착한학원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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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동, 통장협의회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간식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지난 19일 통장협의회 관계자들이 수지구 선별진료소를 찾아 샌드위치와 컵과일 등 간식 꾸러미 50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고생 중인 의료진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다. 이날 전달한 간식 꾸러미는 각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회비로 준비했다. 박정희 상현2동 통장협의회장은 “진단검사, 백신 등 코로나19 대응에 무더위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현장 근무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간식을 준비했다”며 “모두 힘을 모아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힘을 합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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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체육협의희, 보건소에 생수 1800병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관내 보건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기흥구 체육협의회(회장 왕인석)가 생수 1800병을 지원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협의회는 최근 계속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로 검사 수요가 증가한 상황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기흥구보건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선별진료소 관계자들을 위해 이날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고 응원했다. 왕인석 회장은 “방역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한 지원을 펼치고 있는 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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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인 이상 고용 사업장 진단검사 행정명령[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외국인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외국인들이 근무 중인 아파트 건설 현장과 제조업체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위험이 크다고 판단해서다. 이번 행정명령은 관내에 소재한 100인 미만 사업장 중 외국인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곳이 대상이며, 해당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사람은 국적·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가장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검사소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각 사업장 근로자들이 즉시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주소가 불분명한 불법체류 외국인들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행정명령에 불응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과 함께 방역 비용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4차 대유행의 불길이 거센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시민들께서도 각별히 개인 방역 수칙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