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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석면조사 대상 확대 등 석면 안전관리 강화[2-20170718103437.png][광교저널] 환경부는 건축물 석면조사 대상 확대와 석면조사기관의 관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석면안전관리법’ 일부 개정안이 7월 18일 국무회의에 의결돼 국회에 제출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축물의 용도변경으로 새롭게 석면조사 대상이 된 경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해야 하며, 석면조사기관의 준수사항을 명시하고 미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석면안전관리법’의 일부 부족한 점을 개선·보완했다.개정안은 사용승인을 받아 사용 중인 건축물이 용도변경으로 새롭게 건축물 석면조사 대상이 된 경우 이를 포함하도록 했다. 현재 건축물 석면조사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12.4.29) 이후 신·증축 등에 따른 건축물 사용승인서를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해야 하나, 기존 건축물의 용도변경 시 조사시기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었다.또한, 석면조사기관이 건축물의 석면을 조사할 때에는 건축물석면 조사방법, 건축물석면 지도의 작성기준과 방법 등을 따르도록 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석면조사기관에 과태료 500만 원 이하를 부과하도록 했다.석면조사기관은 건축물 또는 설비 등에 함유된 석면의 종류와 함유량 등을 조사하는 전문기관으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하며, 올해 6월 기준으로 전국에 211개가 있다.아울러, 발주자가 석면해체ㆍ제거작업의 감리인을 지정한 경우 이를 신고하도록 하고, 위반 시 과태료 200만 원 이하를 부과하도록 했다. 현재 ‘석면해체작업 감리인 기준(고시)’에 따라 감리인의 지정신고를 하고 있으나, 신고 미이행 시 조치방안이 없어 지자체의 석면해체·제거 사업장의 관리·감독에 한계가 있었다.이번 ‘석면안전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건축물 석면조사와 석면조사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돼 석면건축물의 유지·보수 및 철거 시 석면 환경피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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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 처리 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가 ‘2016년 슬레이트 처리사업’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슬레이트 처리사업 실적을 목표대비 철거율, 예산 집행률, 지자체 참여율, 사업비 잔액 활용 여부, 추가 예산확보 여부 등 총 5개 항목으로 나눠 실시됐다. 슬레이트는 석면이 10~15% 함유된 건축자재로 내마모성, 단열성 등이 우수해 1970년 대 새마을운동을 통해 초가지붕 개량용으로 집중적으로 보급됐다. 이후 세계보건지구(WHO)가 석면을 폐암과 석면폐증을 유발하는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면서 지난 2009년부터 국내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레이트 주택에 한해 슬레이트 철거 처리비로 가구당 최대 336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2011년도부터 철거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1804동을 철거하는 등 지난해까지 총 8031동을 철거했으며, 올해도 1600동의 주택을 정비해 서민층 건강보호와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정주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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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피해 위로하는 영주·단양·영월 ‘우정’▲ 2014년 영주시 부석면에서 개최된 3도접경면 주민화합행사 개막축하공연 [광교저널] 경북 영주시(부석면), 강원 영월군(김삿갓면), 충북 단양군(영춘면) 등 3道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진다.영주시는 3道 접경지역 주민 1000여명이 오는 23일 영주시 부석면 부석초등학교에서 ‘제20회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최근 쏟아진 우박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자리도 함께 마련한다.3도 접경면민 화합행사는 3개 도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 20회를 맞이했다. 3개 시군이 윤번제로 주최하며 올해는 영주시 부석면이 행사를 주관한다.이날 행사는 영주시 부석면발전협의회의 주관으로 개회식, 주민자치동아리 공연, 체육행사(배구, 족구 등), 면별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의 화합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돼 서로 흥겹게 소통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장태영 부석면장과 유만수 부석면발전협의회장은 “20년을 이어온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를 잘 이어갈 수 있도록 3도 접경면간 우의증진과 발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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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제적 가뭄대비 종합대책 추진▲ 가뭄대비 추진실태 및 대책 점검회의 [광교저널] 영주시는 전국적으로 가뭄상황이 확대·심화됨에 따라 지역의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7년 가뭄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유관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2일 시에 따르면 6월 현재 영주시 평균 강수량 및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각각 217mm(평년 384mm대비 55%), 61%(평년 70%대비 87%)로 모두 평년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6, 7월 강수량 또한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우박피해로 근심이 큰 농가에 가뭄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따라,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가뭄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시청 재난상황실에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농업·공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에 중점을 두고 각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역 가뭄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난 19일부터는 매일 아침 부시장 주재로 가뭄대책 일일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22일에는 영주소방서, 군부대,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가 참석하는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해 피해상황과 대책을 논의했다.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는 주 2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6월 현재 영주시시 농작물 가뭄상황을 살펴보면 벼 재배 농가는 수리관계시설 등이 잘 돼있어 천수답을 제외하고 모내기가 99%이상 완료됐다. 과수의 경우 사과를 비롯한 대부분의 과수는 심근성 작물로서 밭작물에 비해 가뭄에 더 강하고, 관수시설 활용으로 대체로 양호한 상태로 나타났다. 밭작물의 경우에는 본포에 관수시설 외 일부지역에서 발생한 단순 시듦 현상은 6월 중 영주시 전역에 30∼50mm비가 내려 일부 해소 됐으나, 앞으로 6, 7월에도 많은 강우를 기대하기 어려워 작물피해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시는 암반관정 318공, 양수기 232대, 양수장 20개소, 간이 양수장 32개소, 저수지 64개소(시 57, 공단 7) 등 농업용수용 시설 및 장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암반관정 5개 지구(안정면 1, 순흥면 2, 부석면 2)를 추가 개발하고 있다.또한, 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비상용 관정 6개소, 물탱크(1 ∼ 3ton) 7개를 확보하고, 가뭄 우려지구 마을상수도 전환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22일 대책회의에서 민인기 부시장은 “이달 말까지 가뭄상황이 지속될 경우 제안급수가 불가피해 물 절약운동 등 가뭄극복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는 물론 재난관리기금·예비비를 투입해 상수도 및 관정개발 등 최선의 조치를 취할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하고, “유관기관에서는 가뭄현장에 장비 및 인력투입과 저수지 수문개방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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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수원’ 만들어간다▲ 수원시종합안전대책(4S)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회 [광교저널] 수원시는 21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종합안전대책(4S)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세부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2014년 수립한 종합안전대책 4대 전략 14대 중점추진과제에 따라, 올해 28개 부서에서 66개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전 관련 사업부서 44개 담당팀 팀장이 참석해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017년 발굴한 세부사업은 ▲비상 재난상황 SNS로 신속하게 전파·홍보(공보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기업지원과)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보육아동과) ▲석면 Free, 안전취약계층 생활공간 개선(기후대기과) ▲공동주택 안전관리·시설개선(주택과) 등 9개다. 지난해 완료된 사업은 ‘녹색 조명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확대’, ‘안전 불빛 밝히기’, ‘안심귀가 큐알캅 서비스’ 등이다. 수원시는 2016년 SK청솔노인복지관 등 90개소 LED 조명 3640개를 교체했고, 범죄에 취약한 구도심의 건물번호판을 밝은 LED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했다. 지난 3년 동안 교체한 LED 건물번호판은 2014년 184개(지동), 2015년 882개(매교·세류1·세류2·영화·연무동), 2016년 200개(화서1동) 등 1266개에 이른다. ‘안심귀가 큐알캅 서비스’(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족들에게 탑승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택시 뒷좌석 유리창에 부착된 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차량번호, 탑승시간, 현재 위치 등이 등록한 보호자 연락처로 전송된다. 수원시는 지난해 법인택시(5000여 대)에 큐알코드 부착을 완료했다. ‘안전한 도시 수원’을 민선 6기 제1 시정 방침으로 설정한 수원시는 2014년 5월, 4대 전략 14대 과제 60여 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진 수원시 종합안전대책(4S)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4S’는 ▲SEE(안전사고 예방) ▲SAFE(안전체계 구축) ▲SMART(안전시스템 운영) ▲SOFT(안전문화 실천)다. 2015년에는 ‘4S’에 뒷골목, 외곽 길, 공원 등 범죄 취약 지역의 환경을 바꾸는 ‘선샤인사업’을 추가했다. 선샤인사업은 어두운 골목을 밝히는 ‘더 밝은 조명 사업’,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더 환한 환경사업’, 범죄 발생을 감시하는 CCTV를 유지·관리하는 ‘더 밀착감시사업’ 등으로 이뤄진다. 2019년까지 예산 800억 원이 투입되는 선샤인사업에는 조명과 디자인을 활용해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두려움을 줄여주는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제6회 어린이안전대상 국민안전처장관상’, ‘제1회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 셉테드(CPTED) 활동 경찰청장상을 잇달아 받으며 안전 정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의택 수원시 시민안전과장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 하나하나가 시민 안전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며 “안전 인프라를 개선하고, 안전 문화를 활성화해 ‘3安 도시’(안전·안심·안정) 수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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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조리읍, 강풍피해 긴급 집수리 지원▲ 조리읍 집수리 [광교저널]파주시 조리읍이 지난 13일 강풍으로 인해 지붕이 파손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세대에 긴급 집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은 지난 번 강풍에 집 주위의 나무가 쓰러지면서 석면 지붕이 파손되고 나뭇가지가 방 안까지 들어와 일상생활에 큰 피해를 입었지만 임시방편으로 천막을 씌워서 생활을 하던 중이었다. 이에 조리읍 맞춤형복지팀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주천사운동본부(대표 김극겸)에 후원 요청을 해 방 안으로 침범한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파손된 석면 지붕을 양철 지붕으로 교체하는 긴급 집수리를 제일지붕(대표 유대성)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에 강풍 피해를 입은 박○○ 어르신은 “곧 장마철이 다가오면 비가 샐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시름 놓았다”며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순태 조리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지원을 해 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주천사운동본부, 그리고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듣고 후원금에 맞춰 낮은 비용으로 시공을 해준 제일지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이 필요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조리읍 맞춤형복지팀은 독거노인/장애인 생일잔치, 주거환경 개선활동, 요리조리24(2웃4촌데이) 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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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미나, "학생건강에 해가 없도록 공사에 만전 기하라"▲ 경가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의원(용인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용인4) 의원은 23일 지역구 청덕초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교실 석면교체 공사가 한창인 서룡초를 들러 공사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교육위 방성환, 박광서, 이재석 의원과 최종선 용인교육장,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청덕초는 주차장이 개교 당시부터 후문이 육교와 연결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통행로로 이용하고 있어, 최근 등교시간대 주민의 노상방뇨로 학생 안전을 우려한 학교측의 후문 통제 조치(08:30-17:00)로 지역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였으나, 도교육청에서 학생의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주민의 민원해소를 위해 인접 공원부지와 교환해 주차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들도 또한 편리하게 등하교를 하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용인4) 의원은 23일 지역구 청덕초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교실 석면교체 공사가 한창인 서룡초를 들러 공사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청덕초는 특수학급 정원이 6명이나 현재 9명으로 이를 위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특수학급 증설이 어려운 실정이고, 정교사 1명과 보조인력 1명이 담당하고 있지만, 충분치 못한 예산으로 보조인력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하지 못하고 있다. 권미나 의원은“인력이 충원이 어렵다면 해당 학부모들이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하니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주문”하고“석면교체공사 중인 서룡초를 방문해 방과후 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공사 완료후에도 충분한 환기를 해 학생건강에 해가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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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 의원’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선정'▲ 지난25일 새누리당(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이상일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KERIC)가 선정하는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지난25일 새누리당(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이상일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KERIC)가 선정하는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분석한 결과 이상일 의원을 비롯한 48명의 여야 의원들을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기후변화·지속가능·물·에너지·건강 등 환경부문 전반에 대해 19대 국회의원들이 발표한 정책보고서와 질의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대안의 심층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이상일 의원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교육 환경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해 왔다. 이 의원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부실함, 그로 인한 예산 낭비 등을 밝혀내 문제가 있는 학교들에 대한 정부의 재조사와 석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이끌어 냈다. 이상일 의원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각급 학교의 환경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고 학업 향상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지구온난화로 대한민국뿐 아니라 지구촌의 모든 이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만큼 정부가 보다 나은 대책을 마련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이상일 의원은 스미싱을 방지하기 위한 입법활동(전기통신사업법 대표발의)의 성과를 인정받아 유력경제지 머니투데이 <더300>이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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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 국회 교문위소속 국회의원중 1위‘쾌거’▲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동료의원들이 뽑은 우수 국회의원 1위에 올랐다. 유력경제지 머니투데이의 <the300(더300)>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166명의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13개 국회 상임위별 여야 우수 국회의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교문위에서는 9표를 받은 이상일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9,10월 머니투데이가 실시한 국정감사 중간평가·최종평가에서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가운데 1위에 선정됐으며, 머니투데이가 지난해 11월 상대 정당의 보좌진, 국회 교문위 담당기자 등 다면 평가를 통해 뽑은 ‘만점 비례대표의원’(다면평가에서 모두 A등급) 9인에도 포함된 바 있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점수 누락 등 부실 문제를 지적, 정부가 이 문제를 전면 검증하도록 했다. 또 전국 1,100개 산업단지 중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 주변의 학교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과 방독면, 장갑 등 안전장비가 없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 하여금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낡은 책걸상의 문제, 노후화된 학교 화장실의 문제,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의 식민사학을 반영하는 역사지도를 2012년 미국 의회 조사국에 제공한 문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들이 100:1 안팎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교사나 교원으로 채용되는 문제 등도 날카롭게 파헤쳤다. 이같은 활동으로 이 의원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2015 국정감사 우수의원 BEST 20’, 한국환경정보센터 선정 ‘2015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 의원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또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대한민국 국회의원 헌정대상’,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선정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선정 ‘2015 대한민국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 대상’,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대한민국 우수의원 대상’, 한국언론기자협회 선정 ‘2015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선정 ‘대한민국 2015 공정사회발전 의정부문 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 용인기자협회 선정 ‘우수의정상’ 등 2015년에만 12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상일 의원은 “그동안 국회에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면서 교육환경 개선, 교육의 질 향상, 문화의 품격 제고, 생활체육의 활성화, 인본주의적이지 못한 낡은 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해 온 데 대해 동료 의원들이 잘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시민을 위한 생활정치, 말이 아닌 일로 보여주는 정치를 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역인 용인을 위해서도 기획력과 추진력을 발휘했다. 용인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명칭을 ‘수원-신갈IC’로 바꿨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인하한 것이 대표적 예다. 이 의원은 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노선이 용인 흥덕지구를 경유하도록 했으며, 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 구간 확장공사의 연내 완공을 위해 지난 7월 추경 예산 편성 때 95억을 증액해 조기 완공시켰다. 이 의원은 구성중학교 화장실 전면 교체에 필요한 7억 3,700만원, 구갈중학교의 노후화된 냉·난방시설 전면 교체에 쓰일 3억 1,700만원, 구성초등학교와 독정초등학교 방송시스템 개선에 사용될 돈 1억 5,400만원과 1억 2,100만원 등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해 용인의 학교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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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 2015년 다수 의정상···휩쓸어 ‘화제’▲ 이상일 국회의원(용인 을) 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은 16일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2015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 대상’은 언론단체와 언론사, 시민사회 단체가 의원들의 법률안의 발의 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현황, 상임위 활동, 국정감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사항 등을 조사하고 분석해 선정한다고 한국언론기자협회 측은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교육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점수 누락 등 부실 문제를 지적, 정부가 이 문제를 전면 검증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또 전국 1,100개 산업단지 중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 주변의 학교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과 방독면, 장갑 등 안전장비가 없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 하여금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국감장에서 미국 환경보호청이 개발한 알로하(ALOHA)프로그램을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근 학교가 어떤 피해를 입는지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낡은 책걸상의 문제, 노후화된 학교 화장실의 문제,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의 식민사학을 반영하는 역사지도를 2012년 미국 의회 조사국에 제공한 문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들이 100:1 안팎의 치열한 경쟁에서 신기하게도 교사나 교원으로 채용되는 문제 등을 날카롭게 파헤쳤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나름대로 소관분야의 문제를 치밀하게 따지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열심히 일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프로그램이 수준을 올리며 문화의 품격도 제고하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베스트 20',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친환경베스트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머니투데이의 국정감사 중간평가, 최종평가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또 머니투데이가 상대정당의 보좌진, 국회 교문위 담당기자 평가를 통해 선정한 최고 비례대표의원 9인에도 포함됐다. 이 의원은 올해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 용인기자협회 선정 '우수의정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