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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외국도서 28일까지 신청받는다▲죽전도서관에 비치된 다국어도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도서관에 빌려보고 싶은 외국 원서나 이중언어 도서 등 다국어 희망 도서를 오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 주민도 모국어로 된 책을 통해 독서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도우려는 것이다. 신청은 28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lib.yongin.go.kr)와 이메일(ylib@korea.kr)로 영어 원서를 제외한 외국도서명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도서를 바탕으로 평소 입고가 어려웠던 일본어를 비롯해 중국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된 1200여권의 장서를 확충할 계획이다.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서도 도서 추천을 받는다. 구입한 장서는 외국어책 특화도서관인 수지구 죽전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국어로 된 장서를 확충해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를 좁히고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위기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의 독서 지원을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의 다국어 동화구연과 (재)도서문화재단 씨앗의 두루책방 접속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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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2022년 경기도 종합체전 유치 결의 다져▲26일 경기도체전 유치 결의대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일 시장실에서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결의 행사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체육회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시와 용인시체육회는 27일 경기도체육회에 공식 전달할 ‘유치 신청서’에 공동 서명했다. 용인시의회는 108만 용인시민의 염원을 담은‘유치 지지서’를 채택했다. 시는 신청서 제출 후 3만7천여석 규모의 시민체육공원을 비롯해 시가 보유한 스포츠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등의 장점을 앞세워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용인시는 인구 108만 대도시로 성장했음에도 그동안 도민체전을 개최한 적 없다”며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 시의 훌륭한 인프라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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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이용 활성화 홍보강화[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위·변조에 취약한 인감증명제도의 대체로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란 증명 신청자가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인감제도에 비해 안전성과 편리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인감으로 거래하는 문화에 익숙한 사회인식으로 인해 인감증명서에 비해 발급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장점과 발급절차 등을 홍보하고자 시청홈페이지, LED전광판, 배너, 안내문 배부 등 지역홍보 매개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관내 등기소․금융기관․법무사․공인중개사․자동차관련 기관에 홍보물을 발송하는 등 수요기관에서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위하여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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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노사, 임·단협 최종타결돼[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2일 용인경전철 노사가 1년 2개월 동안 끌어오던 2019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시에 따르면 경전철 노사는 이날 처인구 삼가동 용인경전철 차량기지에서 기본급을 2~3% 인상하고 1인당 1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의 임금협상과 141개 조항으로 된 단체협약에 최종 서명했다. 이에 따라 용인경전철은 당분간 추가 파업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합의에 이르기까지 양측은 지난 2019년 2월부터 44회의 단체교섭을 했고, 이 과정에서 노측이 총파업 1회와 부분파업 3회를 벌이는 등 이견을 좁히는 데 난항을 겪기도 했다. 양측은 지난 14일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고, 이에 대해 노측이 20~21일 찬반투표에서 93% 찬성률로 가결하면서 지루한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경전철이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지난 7일과 11일 노조 대표와 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 대표를 만나 적극 중재하는 등 합의 타결을 독려했다. 백 시장은 “노사 양측이 대승적으로 양보하고 원만한 합의를 이룬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코로나19 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용인경전철 노사가 힘을 모아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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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민주당정책위에 용인발전 위한 정책 제안[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갑‧을‧병‧정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세영, 김민기, 정춘숙, 이탄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입안 통로인 정책위원회 조정식 의장을 만나 용인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조정식 의장은 이탄희 후보 캠프를 방문해 용인발전을 위한 네 후보의 정책제안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조 의장은 “용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교통망의 확충과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과제라 생각한다.”며 “용인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용인시민들께서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 4명을 모두 선출해 주셔야한다”고 힘줘 말했다. 제안된 내용은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잘 사는 용인을 만들기 위한 공동 정책연구를 위해 각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상호 협력 ▲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 경강선 철도구축(광주-용인-남사-안성간) 연장 및 예타면제 추진, 용인플랫폼시티, 보정‧동백 IC 신설, 지하철 3호선 연장, SRT역 신설, 분당선 기흥역~오산 연장 등 용인시 전역의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대해 적극 지원 ▲용인지역 주요현안 해결과 관련한 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이를 위한 상시협의체 구성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할 것 등이다. 갑‧을‧병‧정 네 후보는 “이 제안들이 집권여당의 정책으로 정식 채택돼 추진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용인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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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용인시파크골프협회에서 정책제안서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6일 용인시파크골프협회에서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아, 처인구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뉴 스포츠 진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 후보는 “용인시파크골프협회에서 파크골프장 건립 필요성 및 효과, 생활 체육의 의료비 절감 효과, 파크골프장 건립 청원 서명, 파크골프장 후보지 등이 포함된 정책제안서를 전달해주셨다. 이를 통해 골프와 비슷한 파크골프는 적은 비용으로 건립이 가능하고 입장료가 몇천 원에 불과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등 다양한 장점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파크골프는 현재 전국 300여개 이상 운영되고 있는 뉴 스포츠다. 용인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수지구 죽전동의 9홀 경기장은 영세하고 시설이 낙후한데다 멀기 때문에, 처인구에 18홀 규모의 경기장을 건립해야 한다고 정책제안을 받았다. 골프장보다 건립비용이 더 저렴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처인구 주민들의 건강 증진으로 인한 의료비 절감 등의 사회적 편익이 비교할 수도 없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정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자주 간담회를 가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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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1호 지하철 유치하겠습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처인1호 지하철 유치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인 정찬민 전 시장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일 처인구 발전을 위해 ‘꽉 막힌 처인, 뻥 뚫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정 전 시장이 발표한 핵심공약은 ⓵처인 교통혁명 달성 ⓶SK반도체대학교 및 반도체특성화고 설립 추진 ⓷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용인’ 유치 추진 ⓸공용버스터미널 종합운동장으로 이전 추진 ⓹고압선 송전탑 지중화 법제화 입법 추진 ⓺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전염병 대응체계법 발의 ⓻영업용택시 고속버스전용차로 허용 도입 ⓼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확대 ⓽주민불편 유발시설 방지대책 제도화 등이다. 정 전 시장은 “지난 4년간 시장직을 수행했기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도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나 불편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특히 처인구의 경우 용인의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돼 있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핵심 공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전 시장측은 이날부터 공약을 세분화해 시리즈로 발표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로 가장 핵심 현안인 교통공약을 소개했다. 정 전 시장이 처인구의 교통문제 해결책으로 가장 먼저 제시한 것은 ‘처인1호 지하철 유치’다. 용인에 경전철이 건설되는 바람에 수도권은 물론 기흥, 수지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 전 시장이 제시한 처인1호 지하철 노선은 수서~광주간 전철에 모현~포곡~유림(고림)~역북(시청)~남사(한숲시티)에서 동탄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이 노선이 건설되면 처인구에서 서울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정 전 시장은 이와함께 경강선 지선인 평택~부발선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원삼을 거쳐 이동~남사(한숲시티)~동탄으로 이어지도록 노선변경을 추진한다. 원삼지역에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서는 철도망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 전 시장은 “낙후된 처인구 발전을 위해서는 교통문제 해결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시장 재임시절 흥덕역 유치를 성공시켰던 것처럼 전철유치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8월 수서~광주간 노선에 용인지역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된 이후 즉시 전철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범시민 서명운동도 펼치고 있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국토교통위에 들어가 정부에 전철유치를 강력하게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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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광주 전 시장출신 전철유치 위해 뭉쳤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광주 전 시장출신이 전철유치를 위해 뭉쳤다.’ 전 시장출신으로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정찬민 용인갑 후보와 조억동 광주갑 후보는 지난 31일 처인구에 있는 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공동으로 전철유치를 추진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두 후보는 서로 접해 있는 용인·광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수도권 전철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수서~광주간 노선에 용인지역을 연결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힘을 합쳐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찬민 후보는 “수서~광주간 노선은 지난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됐지만 광주~용인을 연결하는 노선은 탈락했다”며 “처인구 발전을 위해 전철연결이 가장 중요한 핵심사업이라고 판단, 인접도시 후보와 공동으로 공약을 추진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조억동 후보도 “수서~광주간 노선에 대규모 개발수요가 잇따르고 있는 태전·고산지구를 거쳐 용인으로 이어지도록 하는게 매우 중요하다”며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해 시장 출신인 정찬민 후보와 공동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찬민 후보는 지난해 8월 수서~광주~용인간 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용인이 탈락된 이후 즉시 ‘광주-모현-포곡-남사 전철유치 추진위원회’와 ‘한숲시티 전철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자신이 직접 총괄운영위원장과 추진위원장을 맡아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100% 서명하면 100% 전철온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민들에게 서명을 촉구하기도 했다. 정찬민 후보는 이날 협약식과는 별도로 조만간 전철유치 및 노선에 대한 세부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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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민원실 가림막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1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청과 3개 구청, 3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6곳 민원창구에 ‘안심가림막’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민원인과 창구 직원의 직접 접촉을 최소화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감염 우려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매일 1회 이상 민원실 내부를 방역소독하고, 손이 닿는 서명 패드나 무인민원발급기 등엔 향균 필름을 부착했다. 민원실 근무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가림막을 설치한 것”이라며 “조금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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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선관위, 4. 15 총선 선거법 문답풀이(10회차)1. 선거인명부는 언제, 누가 작성하나요? ‣ 선거인명부는 선거를 실시하는 때마다 구·시·군의 장이 작성합니다. ‣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3월 24일(선거일전 22일) 현재 그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투표구별로 조사하여 5일 간 작성합니다.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명부 작성기간 : 3월 24일∼3월 28일 2. 선거인명부 작성 기간 중이나 그 후에 전·출입하는 경우 투표는? ‣ A씨가 선거인명부작성 기준일인 3월 24일까지 전입신고를 하면 전입한 지역의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어 새로운 주소지에서 투표를 하여야 하며, 3월 24일 후에 전입신고를 하면 전입한 지역의 명부에 등재될 수 없어 전 주소지에서 투표를 하여야 합니다. ‣ 다만, 3월 24일 후 전입한 경우라도 전 주소지의 투표소까지 갈 필요 없이 사전투표기간(4월 10일 ~ 11일)에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3. 선거인명부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선관위는 투표관리관에게 투표용지와 투표함을 인계할 때 선거인명부도 함께 인계합니다. ‣ 투표관리관은 투표하러 온 사람이 선거인인지 여부를 선거인명부를 통해 확인하고, 선거인에게 선거인명부 본인 확인란에 서명이나 날인 또는 무인을 하게 한 후 투표용지를 교부합니다.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관리관은 선거인명부를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에게 인계하고, 해당 선관위는 선거인명부를 기타 선거관계 서류와 함께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