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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11일 구청 광장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열었다. 수지구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정춘숙․이우현 국회의원, 강웅철․황재욱․윤원균․이창식․장정순․윤재영․명지선 시의원과 축구협회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청 광장에서 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 캠페인 벌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했다. 이와는 별도로 구는 9개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별도의 서명 장소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축구센터를 유치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캠페인을 열었다”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유치에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8일 대한축구협회 부지선정위원회 후보지 심사에서 1차 서류를 통과해 오는 18일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 1차 심사에는 용인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해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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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용인시의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서명운동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 시의원들은 지난 3월 1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용인시 유치의 정당성을 홍보하는 등 NFC 용인시 유치추진단으로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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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선관위, 장터 음악회로 ‘아름다운 선거’ 홍보에 나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주은영, 이하 군 선관위))는 오는 8일 진부장터 야외공연장에서 ‘조합원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선거 튼튼한 우리 조합 만들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군 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 행사는 이번 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실시되기를 바라는 군 선관위의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며 유권자들에게 아름다운 선거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날 후보자들은 ‘준법서약서’에 서명하고 자신의 대표공약을 적은 피켓을 지참해 조합원들에게 정책선거 실천의지를 천명한다. 군 8개 조합을 비롯해 군노인회, 군여성단체협의회, 진부면 비영리법인 ‘단지’가 참여할 예정이며 이 행사 참가자들은 공명선거를 다짐하며 튼튼한 조합 만들기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게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역가수와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고 음악회 중간에 ‘알쏭달쏭 선거법 퀴즈’ 코너를 진행해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니 조합원뿐만 아니라 평창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3일에 실시하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선거법위반행위가 있을 경우 국번 없이 1390이나 평창군선관위 033-334-1390으로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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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선관위, 조합장선거가 궁금해요! [9회]Q. 이번 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A. 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절차는 ‣ 신분증명서(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제시, ‣ 통합선거인명부를 사용하여 선거인 조회, ‣ 본인확인기를 이용하여 무인 또는 서명, ‣ 투표용지 발급기에서 출력된 투표용지 수령, ‣ 기표소에서 투표용지에 기표, ‣ 투표함에 투표지 투입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Q. 본인확인기에 무인 또는 서명은 왜 해야 하나요? A. 투표용지 교부 전 무인 또는 서명을 하는 것은 공명선거 보장의 일환으로 선거인 본인이 투표용지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이중투표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일반 선거인명부에 서명이나 날인 또는 무인하는 것과 동일한 절차입니다. Q. 투표용지에 기표를 잘못한 경우 투표용지를 다시 받을 수 있나요? A. 투표용지를 교부받은 후 그 선거인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오ㆍ훼손된 때에는 투표용지를 다시 교부하지 않으므로 주의하여 기표하여야 합니다. Q. 투표지를 접다가 기표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에 묻으면 무효인가요? A. 투표지를 접다가 기표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이나 여백에 옮겨 묻더라도 그 모양을 살펴보면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유효로 처리합니다. Q. 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과정 참관은 누가 하나요? A. 투표의 모든 과정은 후보자가 선거인 중에서 신고한 투표참관인(투표소마다 2명 이내)이 참관합니다. 다만, 후보자 또는 후보자의 배우자와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은 투표참관인이 될 수 없습니다. Q. 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 진행상황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A.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투표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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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적극 이용해라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 '본인서명사실확인' 제도의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관공서 외 금융기관이나 개인 간의 금융거래 등 민간기관에서의 사용이 상용화 되지 않아 군의 경우 지난해 12월말 기준 인감대비 발급률이 5.41%에 머무르는 등 이용이 저조해 이를 올해 안에 1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군은 관내에 위치한 금융기관 및 등기소, 법무사, 자동차매매상사에 서한문을 발송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을 꾸준히 독려하는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에 홍보 동영상과 자막을 송출하고 군 청사와 읍면사무소 전광판 ․ 지역소식지·SNS를 이용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를 알리고 있다. 또한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에게는 직접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의 유용성을 설명하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신청자가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확인받는 제도로 대리발급이 불가능해 인감증명서의 위·변조 등으로 인한 각종 피해를 해소하고 인감의 제작과 보관 등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시행중이다. 군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계속 펼치겠으며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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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1일, 제239회 첫 임시회를 열고 9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 청취와 9건의 조례안 등 총 11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2019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한해 시정 주요사업이 내실 있게 계획 되었는지 추진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심도 있게 살필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김명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오산시 장애인보장구 유지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오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성길용 의원이 대표 발의안 『오산시향토유적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 건의 조례안이 접수됐다. 이번 제239회 임시회의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성혁 의원, 한은경 의원을 선임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구성 위원장에는 이성혁 의원이 선임됐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업무보고에 대해 시정계획이 타당성 있고 실천 가능한 계획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합리적인 방향제시와 생산적인 의견에 대해 과감한 칭찬과 격려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장의장은 “금년도 시정업무 계획에 대해 의례적인 계획 수립과 단순 보고로만 끝나서는 안 될 것이며 사명감과 보람을 갖고 속도감 있게 의욕적으로 추진해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 했다. 한편 위원회에서는 접수된 각 안건들을 사전설명회와 토론을 통해 검토한 후 심사하고 시민들과 밀접한 민생 현장을 방문해 사업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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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 춘계대학축구대회 6년째 연속 유치해 자리매김 '확실'[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대학축구대회인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6년 연속 유치하는 쾌거를 올리게 됐다. 시에 따르면 시와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는 지난 9일 통영시장실에서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과 2019 덴소컵 한․일대학축구 정기전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을 비롯한 한국대학축구연맹 최태섭 사무총장과 통영시축구협회 정국식 회장 및 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서명하고 그 뜻을 같이했다. 이날 맺은 협약에는 통영시에서 대회 개최비 지원과 안전사고 방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양 대회 TV 중계방송과 많은 선수단이 참가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고 양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2월 12일부터 16일간 예정으로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팀은 접수 중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기량을 엿보기 위한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작년의 참가팀 수인 76개 팀 보다 2~3개 팀이 더 참가할 것으로 축구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또 MOU에 명시된 2019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은 다가오는 3월 17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는 춘계 대학축구연맹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선수들과 일본의 대학 선발 우수 선수들과의 열띤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은 해마다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열리고 있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대학축구 선발들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역대 덴소컵 멤버들이 대부분 K리그 프로팀에 지명되어 활약해왔기 때문에 신인들의 등용문격인 대회로 이름이 높아 프로리그 감독들의 관심도도 이 대회에 집중할 것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는 76개 팀 7,000여명이 참가해 52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통영시가 축구의 메카로서 발돋움하는 계기는 물론 지역경제 활력에도 단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숙박업자와 음식업자들을 중심으로한 지역 상가에서는 제55회 춘계대학축구대회와 2019 덴소컵 한․일대학축구 정기전 개최 소식에 손님 받을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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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관내 대학 총학생회장단 국토부 방문[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소재 4개 대학(강릉원주대학, 가톨릭관동대학, 강릉영동대학, 강원도립대학) 총학생회는 26일 학생회장이 서명한 공동 건의문을 대한민국 국회,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철도공사에 발송해 관련 부처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릉선 KTX는 지난해 12월 22일 개통한 이래 지금까지 약 160만명을 서울에서 강릉으로 수송했으나 올림픽 이후 점차 탑승률이 감소하는 추세이며 최근 철도 탈선사고로 인한 향후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돼 향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올림픽 종료 이후 강릉선 KTX는 인천공항 노선이 폐지되고 서울역과 청량리역에서 평일 36회, 주말에 왕복 16회를 증편 운행하고 있으나 탑승률은 40%대 전후로 저조한 실정이다. 탑승률이 낮아지는 요인은 강릉선 KTX의 서울발 종착역이 서울역과 청량리역으로 이원화돼 접근성면에서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있으며 KTX의 주요 이용시간 오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오후 5시 이후에는 서울역에서 운행이 전무한 실정이다. KTX는 고속 운행으로 시간 단축과 편리성이 목적이나 강릉선 KTX는 현재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10개의 노선을 경유해 고속열차의 기능을 상실하면서 이용객의 외면을 받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동안 강릉시의회, 강릉시번영회,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도내 상공회의소(7개소)에서 문제점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 발송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에 시는 전 시민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4일에는 김영희 관광과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서울역 일원화 및 개선대책에 대해 건의함으로써 앞으로 특단의 개선대책을 기대하고 있다. 4개 대학교 총학생회장들은 이번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으면 전체 학생들이 동참하는 서명부에 서명을 받는 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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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22만 시민 ‘강릉선 KTX 활성화·안전 촉구’서명운동 총력[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강릉선 KTX 활성화 및 안전확보를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와 강릉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1개 읍면동 및 사회단체별로 강릉선 KTX 활성화 및 안전확보를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는 지난 강릉선 탈선 사고로 인한 관광객의 급감현상에 대한 행동으로 이미 강릉시의회,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강릉시번영회, 강원도상공회의소협의회 차원에서 국회, 국토교통부, 코레일 등에 건의했다. 이어 이번에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내년 1월 신년인사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관련 부처와 기관을 직접 방문해 22만 강릉시민의 의지를 적극 표명할 예정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강릉선 KTX의 활성화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강릉선 KTX 출발‧종착역의 서울역 일원화, 강릉선 KTX의 서울~강릉 간 무정차 운행, KTX 안전성 확보를 통한 신뢰 회복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상공회의소 김형익 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개통한 강릉선 KTX는 동계올림픽 이후 이용객이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탈선사고 이후 이용객이 급감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당초 기대했던 개통효과가 반감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2만 강릉시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강릉선 KTX의 활성화 및 안전확보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며 요구사항이 반드시 관철될 때까지 상경집회 등 강경 대응도 불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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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민·관 합동 '폭력 근절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매년 11월 25일~12월 1일)을 맞이해 26일 폭력 추방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2018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의 홍보를 위해 이날 오전 9시부터 군청 1층 로비에서 직원 및 주민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동참 서명운동을 실시했으며 폭력 근절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는 등 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 26일 오전 9시 평창군청 1층 로비에서 성폭력 및 가정폭력 근절 캠페인 서명운동 중 또한 오후 2시부터는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문희 속초성폭력상담소장을 초청해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성인지 관점에서 본 폭력 발생 유형과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기점으로 주변의 무관심으로 인한 폭력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모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