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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7개단체 등 설맞이“사랑의 쌀 ”300포 기탁평택시 서정동 7개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체육회)와 서정동 직원 및 후원자들이 지난 22일 설을 맞이해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7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00포를 서정동주민센터(동장 소중영)에 기탁했다. 서정동 7개단체는 매년 설과 중추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비롯하여 독거어르신 반찬봉사, 사랑의 수호천사사업, 경로잔치 등을 통해 서정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복지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소중영 서정동장은 " 해마다 명절이면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준 각 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이웃을 돌아보는 서정동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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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새마을협의회 배추심기▲ 새마을 김장심기대월면사무소 이천시 대월새마을협의회(회장 곽용진, 박용란)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대흥리 소재 새마을농장에서 배추심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진행된 배추심기는 올 가을 '사랑의 김장나누기'용 배추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작업에 새마을 회원 30명이 참여해 1,000포기의 배추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배추로 김장을 담가 연말에 300여 세대에 이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배추심기에 참여한 박용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이웃의 소중함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배추심기 등 하고 있는데 연말에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전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배추를 기르겠다"고 말했다. 곽용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심은 사랑의 배추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대월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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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우리가 깨끗이▲ 새마을 제초작업 이천시 증포동 새마을남여지도협의회(회장 박상찬, 강옥희)는 지난 15일 새벽 5시부터 간간히 내리는 장맛비에도 주요도로변 및 복하천 자전거도로변에서 제초작업과 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제초작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60여명이 4개조로 나누어 복하천 자전거도로변을 시작으로 이섭대천로, 증신로, 구만리로 등 18Km에 걸쳐 도로변 잡초 제거와 지난 봄에 조성 한 화단의 잡초제거,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증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상찬 회장은“우리 동네는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만든다는 생각에 힘든 줄도 몰랐다”며“앞으로 도로변뿐만 아니라 동네 주변에도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 증포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작업을 끝난 후에는 삼계탕 등을 나누어 먹으며 증포동 발전을 위해 더욱 화합하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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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죽산, ‘어르신들 또 한번 웃었다’▲ 죽산면 어르신 '복 잔치' 안성시 죽산면(면장 권처형)에서는 지난 7월 9일 죽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남자 회장 손영교, 여자회장 정명순) 주최로 유쾌한 죽산 어르신 복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복 잔치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죽산면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과 죽산을 비롯 인근 면 어르신 700여명이 참여했다. 식전행사로 신명나는 가무악 콘서트 ‘어울림’ 공연이 있었으며, 축하공연으로 죽산 출신 가수인 원표씨가 활동하고 있는 ‘참좋은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죽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손영교 회장과 새마을부녀총회장 정명순 회장은 “이렇게 많은 어르신이 참여해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보람되고, 어르신 복잔치는 남·녀새마을회에서 폐비닐, 헌옷수거 등의 수익사업으로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하게 되었다.”며, “정성껏 차린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안성노인대학 윤민용 학장은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권처형 죽산면장과 새마을남녀지도자께 감사하다."며 "경로효진 사상이 흐려가는 현실에, 죽산에서는 경로효친사상이 짖어가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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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이천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해근, 부녀회장 조정자)에서는 지난 24일, 호법면사무소 앞마당에서 관내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법면 새마을 경로잔치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어 오고 있는 것으로, 오찬과 초대가수 공연, 관내 동아리 축하공연으로 진행 된 이 날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이광희 이천시의회의장, 오문식 경기도의원, 김학원 이천시의회부의장을 비롯,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기쁨과 위안잔치를 축하했다. 유해근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이토록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우리 젊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호법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41명)에서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찾아 이웃사랑을 전개하며 더불어 함께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